토론방에 이민복님의 글을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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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중국에서 알고 지내던 사람을 만나게 되였다,깊은 밤중에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밑도끝도 없이 한국에는 김정일때문에 밥 벌어먹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제가 그게 무슨 말이냐?고 새삼 물어보니 한국에는 일은 하지 않고 탈북자돕는다,민주화한다,선교한다,대북방송한다,풍선보낸다 하면서 조금이라도 인기될만 한것은 모두다 영웅인것 처럼 나서고 있는데 김정일이 없으면 가능하냐?고 뭍는다, 그래서 자신은 김정일 덕에 먹고사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한단다, 그분의 이야기를 들으면 탈북자들의 실제적인 생명안전을 위한것은 없고 한국에 가만히 앉아서 어떻게 하면 후원금 더받겠는가?연구하면서 "생쑈"들만 하고 있단다, 풍선보낸다고 언론기자들 데리고 다니면서 야단치더니 한나라 당 박희태대표를 만나서는 체면걸린 개구리처럼 꼼짝못하고 풍선 아니하겠단다,동해게 가서 뿌리고,서해서 뿌리고 열띤모습은 어데서도 흔적을 찾을수 없다, 이제는 밥그릇 싸움이 방송으로 넘어간것 같다, 방송하겠으면 조용히 할짓이나 하면서 살아가면 되지 김정일을 어떻게 하면 안되고,풍선은 아니되고 자신이 기준이나 되는것 처럼 하는것을 보면 이번에는 방송도 밥벌이가 된다고 생각한 자들이 모여들여 개싸움이 시작될것 같다, 김정일에 대하여 분명하게 분석하여 북에 보내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아니된다고 하는 자들이 열린북한방송이라고 하며 광고를 하고 다니니 머리가 아프다, 제발 제 할짓들을 조용히 소리없이 잘 하여 나가길 바란다, 그리고 제 주머니 돈을 쓰지 않는다면 한푼이라도 귀하게 여길줄 알아야 할것 이다, 쓸떼없는 빈말만 늘어서 아까운 전파를 랑비하지 말아야 한다,찔러도 정통을 찔러야 한다, 박상학이란 사람 처럼 동해에 가서 쑈를 하는 일은 더는 있어서는 아니된다, 북한 민주화와 인권을 말하는 사람들도 자제하여 주시길 바란다, 방송이나 풍선을 하는 사람들도 더는 북한 민주화와 인권을 여기에서 말하지 않았으면 한다, 왜냐하면 남한에서 탈북자들이 겪는 아픔도 신변안전에 대한 문제도 외면하고해결지 않는다면 그들이 철조망 넘어 북한 인권을 말한다는 것은 거짓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실제로 탈북자들의 아픔을 생갹한다면 남한에서 초기정착금 확대지급,주민등록번호 변경,독신자들의 장례,법률피해구제 등을 하여야 할것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북한민주화를,북한인권을 제일 많이 말하는 사람들 치고 그런일에 관심가지고 앞장서는것을 보지 못하였다, 북한 인권 그렇게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노력을 찾아 볼수가 없다, 이제는 말로만 하지 말고 실천으로 움직이는 모습들을 보고 싶다, 풍선이든 방송이든 자신들을 알리기 위하여 안깐힘을 쓰면서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기가 안쓰럽고 그것으로 밥그릇 싸움하는것 처럼 비쳐질까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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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죽은이후엔 그땐 북한의 누구를 토끼몰이할까? 하는 그런 마음이죠. 님께서 말씀하신 현재의 남한내에 탈북자정착과 기타등등의 쌓여있는 문제들도 많고 또한 3국에 떠도는 탈북자들이 오늘도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데 그 모든걸 외면하고 오로지 누구보다 북한을 잘안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북한을 향해 공허한 메아리만 외치는 모습을 볼때 저또한 님과 똑같은 마음이 들더군요. 진정성을 가지고 활동하는 작은것에 충실할수있는 단체의 모습이 더 보고싶은건 나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아주 화끈하게요. 좌빨들 지들이 모든 것을 돈으로 보니깐 탈북자 단체들까지 그런 식으로 보는가 보구나~ 에구 못된 좌파들 그러니깐 쫘빨이란 소리 듣고 사는거지 인격수양이 모자란 자들...
보통 사람들은 먹고 살기 바쁜데 싸이트에 대기할 순 없지요. 인터넷 사이트에는 그런 좀비나 폐인들 꽤나 있답니다. 주로 좌파들이 많아요. 왜냐? 취직을 한 인간들이 거의 없거든요. 이빨만 쎄지
그러면 대다수의 탈북자들이 브로커 비용으로 300만원 내여놓으면 그들이 한국을 모르는 상태에서 어떻게 살것 입니까? 한국에서 1-2년 살았던 사람들이면 괜찮겠지만 하나원을 나와서 받은돈 다 내여놓으면 그때의 돈없는 사람들의 심정,어데가서 돈을 빌리지도 못하고 하루 하루를 살아야 할 탈북자들의 심정을 알기나 하나요?
정부에서 주는 정착금을 늘려 달라는것이 아니고 그 정착금 한계안에서 초기에 지급하는 비용을 500-600만원으로 늘려서 브로커 비용을 주고도 안전하게 살아갈수 있게 하여야 하는것이 진짜 탈북자들의 아픔을 덜어주는것이 아니나여?
초기 정착금을 높여서 탈북자 정착을 쉽게 하려고 하면 좌빨이 되나요?
당신같은 머리가 텅텅 빈 사람들이 좌우익 론하지말고 제발 조용히들 있어요, 삐라 보내세요,이리 저리 흔들리지 말고 주견있게 하라는것 입니다,
머리에 든것 없는자들이 누구에게 경고한다는 글이나 올리면서 마치 자기가 탈북자전단지 보내는 대표인양 하는것이 잘 된것 이나요.?
그리고 삐라를 보내도 제대로 보내라는 것 입니다,
이민복님,김태산님,산호님,소망님이 쓰신글 보셨죠?]
글구 방송과 삐라를 저들의 밥그릇 싸움처럼 비쳐지기에 걱정이고 그렇게 북한 인권 말 잘하는 사람들도 여기에 있는 탈북자들의 인권은 외면하고 북한인권한다고 하니 누가 믿겟습니까?
그들이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에 대하여서는 왜 애써 외면하는가요?
저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중국에 있는 탈북자라고 생각 합니다,
북한에 관심있고, 북조선 인권에 관심이 많으니까 가장 사악한 심장부를 논의의 대상으로 하는 것뿐이지. 당연히 중국에 있는 탈북자 문제도 같이 언급해야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임..
왜 눈에 보이는것만 보고 생각을 안하시는지들,,;;
목숨하고 맞바꾼 돈이 돈으로 보이겟습니까?
하루세끼 쌀밥에 고깃국 먹으면 그게 목구멍에 넘어가겟습니까?
그리고 삐라를 날리고 안날리고를 떠나서
솔직히 그것도 밥그릇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제가 탈북자 모단체에 몇번 나가본적 있는데 ,,
제가 생각한거랑은 전혀 틀리더군요,, 단체들끼리 서로 견제하고
다투고,,;;
님과 같이 예리하고 깊이 있게 통찰하시는 분들이 멀리에 계신다니,
탈북자 정체성도 잃지 말아야 하고 좀더 깊이 있게 고찰하고 분석하는 인재들이 많이 나와서 탈북자들을 위하여 많은 일 하여 주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