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비 정상적인 세뇌로 살아가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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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합뉴스 기사를 서치해 보니 북한이 올해 선정한 4대성과라는 것이 나와 있더라고요. 궁금해 하나,둘,셋,넷 요점을 찍으며 읽으려니 그래도 반가운 것이 하나 띄는데 세번째가 “경제과학부분의 비약” 이더라고요. 그것이 무엇일까? 부연설명을 읽어 내려가다가 그만 실망 ㅜㅜ 역시 못 말리는 북한 “백두산지구가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으로 단장”되었다는 것이 경제과학부분의 비약이라네요. 살아 생존의 김일성(영원한)주석이 왕년에 일제를 반대해 거점으로 잡고 투쟁했던 것이라 자랑하는 백두산일대가 내가 고향을 떠난 97년 까지도 혁명교양거점의 어마 어마한 상징물 내지 전적지,사적지로 치장했었는데 작금에 까지 또 무엇이 부족해 죽어가는 생존 국민들을 지킬 노력없이 사망한 (영원한 주석)을 위해 또 경제과학을 총동원해 비약을 일으키면서 치장해야 할까에 마음이 씁쓸하다. 기사를 본 선진사회인들이 어떻게 생각할가에 무지 신경쓰이고 한편으론 같은 사고방식의 세뇌된 사람들로 편견할가에 무지 안타깝다. 한국의 휴대폰이 세계 빅3 를 넘어 넘버원을 향해 무섭게 세계시장을 누비고 있다는 것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된 한없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나도 자유사회에서 나만의 무엇을 꼭 해야 하겠다는 결의를 가다듬게 하는 한국식 경제과학분야 비약의 현 주소에서 우상화 치장물을 중시,선전하는 북한 국민들의 자긍심과 결의가 무엇일까 가 우려스럽다. 아직도 살아있는 그들에게 찬탄과 경의를 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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