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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들어 국회를 보니 생각이 깊어지는구나.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63 2008-12-31 15:01:33
1. [모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모사가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김정일의 남한적화공작총본부 통전부의 지령을 직접 받는 김정일 走狗(주구)들의 수는 얼마나 될까? 그들의 수가 만일 5만 명이라고 한다면, 5만 가지 指令(지령)이 내려올 수가 있고, 한 가지 문제에 5만 가지 總和(총화)를 가져오는 指令(지령)도 내려올 수 있을 것이다. 때를 따라 5만 가지 일을 시킬 것이고, 때를 따라 하나나 둘 몇 가지 일에 총화되도록 지령을 내릴 것이다. 지금 누군가는 김정일의 주구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되고, 또는 북에서 내려온 자들은 몇 명이나 되고, 그들이 어떤 지령을 받아서 어떤 길을 가며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具體的(구체적)으로 연구하고 알아내어 밝힐 때라고 본다. 김정일의 謀士(모사)들이 그 주구들을 누구의 손에 監視(감시)하게 할 것이고, 감시하라고 내려 보낸 자들을 또 북으로 불러들이고, 새로운 팀을 내려 보내고 하는 과정을 중복한다면 그들이 가서 어떤 과정을 거쳐 心機一轉(심기일전)하고 내려오는지 구체적으로 알아야 한다. 북의 지령을 모두 다 알아내는 것은 대공수사의 기본이다. 감청이 있어야 가능한 것인데, 국회에서 이를 가능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만일 그것을 못하게 하는 지령이 내렸을 경우 국회 안에도 敵(적)의 간첩이나 주구나 또는 부역자들이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2. 저들이 決死的(결사적)으로 막는 것은 지금의 서너 가지 문제가 그 이유라면, 한미FTA에 대한 반대와 자유세력의 입이 되는 방송을 신설하는 문제와 간첩의 통신감청의 문제와 사이버모독罪(죄) 등일 것이다. 그것은 자유가 김정일 주구들을 제거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무기인데, 그 무기에 대한 무장해제를 한 지난 10년의 정권이 무장을 다시 회복하게 하는 일에 방해가 된다면 이는 5만 가지 지령이 내렸다고 보기 보다는, 각 파트별로 挾攻(협공)을 하라고, 그것이 국회통과를 못하도록 指令(지령)을 내렸을 것이라는 얘긴데, 그것을 마치도 少數(소수)의 黨(당)이 橫暴(횡포)하는 것처럼 연출해가는 것이 현재의 포장술이라면 이는 전쟁이라고 인식해야 한다. 지금 한국 내 전체 속에 이런 자들이 서로가 전화하면서 나름대로 많은 연락을 주고받으며 이 일을 진행하고 있다면 이는 전쟁이다. 이런 전쟁에서 진정 대한민국이 승리하는 길은 적이 알아차릴 수 없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말인데, 만일 한나라당 안에도 김정일의 走狗(주구)가 있고 부역자가 있고, 그 주변에 감시자들의 검은 그림자가 곁들여 있다면, 모든 작전의 모든 것도 이미 속속들이 저들에게 보고되는 것이라면, 일거수일투족을 면밀하게 들여다보며 指令(지령)을 내리는 디지털 전자작전본부가 한국 내 어디에 있다면,

3. 행정부에 또는 이 일에 유관한 부서와 그 모든 영역에 그들의 촉수가 있다면,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어야 할 것인데. 가상적으로 5만 명의 주구와 5만 명의 감시자들과 30만 명의 부역자가 있다면, 저들이 지금 각자의 지령을 받은 대로 움직이고 있을 것이라는 말인데, 다만 소수의 횡포로 애교로 봐줄 수 있다는 가능성은 없어야 한다. 다수가 무력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서 일단은 어떤 포장지를 만들 것인가를 최종적으로 지령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한다면, 지금의 내용들은 짜고 치는 고스톱에 불과한 것이라고 한다면, 거래를 하자고 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것인데, 과연 우리나라의 미래는 지금 저 소수들의 성격을 소수의 횡포인가? 아니면 해방구적인 전쟁인가에 달려있다는 말인데, 만일 전쟁이라고 한다면 저들을 밀어내는 謀略(모략)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모략을 행사할 수 없는, 비밀이 유지되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또 내린 지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다고 하는데, 결코 하나님이 보장하는 시간은 이명박 대통령 편이라고 한다면 시간의 지연책은 좋은 방법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럴 때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보통 인간들이 하는 말이고, 하나님의 방법은 無窮無盡(무궁무진)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략은 언제나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능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의존하라고 권고하는 바이다.

4. 국가안보와 경제안보가 잘 되어야 비로소 국가평안이 유지되고 법치구현이 잘되어야 사회가 평안하고 국가평안과 사회평안이 잘 되어야 비로소 경제발전을 이루는 것이다. 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무리없이 잡을 수 있는 방법도 역시 하나님의 모략에 달려있고, 그런 모략을 받아내는 모사들에게 있다. 모략과 모사의 의미가 거기에서 평안을 만들어 내는가? 평안을 만들어내어도 부작용이나 별무리가 없어야 한다는 것인데, 老獪(노회)한 자들의 폭거와 기만과 폭력 등등의 합해진 하나의 有機體(유기체)는 모든 것의 방법을 비밀로 붙여 움직이고 있으니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김정일과 김대중과 유관여부를 철저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이번의 국회의사당 점거를 보면서 저것도 自充手(자충수)구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김정일 통전부로부터 어떤 지령이 내려와도 할 수 없는 것은 없는 것이다. 따라서 김대중 생각이 그것을 어떤 포장술로 싸려고 해도 쌀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모략의 의미이다. 이번의 法案(법안)이 통과하는데, 典型的(전형적)인 방법으로 하려고 하는 모양이다. 이는 국회 안에서도 그 세력을 돕는 자들이 있다면 대한민국은 소수에 의해 包圍(포위)되고 있는 것인데. 이럴 경우 백약이 無效(무효)라고 하는 切迫(절박)함으로 가고 있는 모양인데, 김형오 국회의장의 어리석음은 한나라당을 무지 화나게 할 것으로 보여지는 것인데.

5. 어디든지 이런 절박함을 黑暗(흑암)이라고 하고, 그 흑암 중에 빛 곧 하나님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자들이 나오게 되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모략을 많이 가지는 자들이 나올수록 그러한 모사가 많을수록 국가가 사회가 평안해지는 것의 분량이 많아지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촛불폭란과 금융대란과 환율대란과 실물대란을 거쳐 오면서 김정일 주구들의 마스게임을 보았을 것이다. 그들의 수를 누구보다 더 많이 읽게 되는 기회를 가진 것이 대통령의 자리인 만큼 그가 읽어내는 내용은 모두 다 그의 謀士(모사)들과 엮어져서 하나의 방법으로 나타나 움직여지고 있을 것이라는 말이다. 적들이 무릎을 치면 탄복하게 하는 방법은 있을 것인데, 그런 것을 妙手(묘수)라고 한다면 묘수 찾기에 汨沒(골몰)하고 있는 모양 같은데, 김형오의 팔이 김정일 편으로 굽어진다면 이는 반역이다. 김대중은 그것을 어떤 포장지에 싸서 국민에게 어필시킬지를 두고 생각할 내용으로 보여지나, 그런 취약함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통과시킬 수밖에 없는 힘이 필요한데, 그것이 곧 하나님의 모략이라는 말이다. 사실 지금 저들이 하는 짓이 장래에 어떤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안다면 결코 저런 짓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아마도 저들의 전법은 踏襲(답습)인데, 이미 정해진 코스로만 가는 것이 저들의 방법이라는 말이다.

6. 등산의 자일의 연결쇠로 서로를 엮어 인간 쇠사슬을 만들어 행동하는 방법은 참으로 자충수라는 것을 안다면, 결국 아, 이래서 대한민국이 蘇生(소생)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는 말이다. 촛불폭란을 국민을 위한답시고 했는데, 결국 그 속에 다른 뜻, 곧 반정부투쟁이라고 하는 것의 정체가 반국가전투라고 하는 것인데, 그것의 실체가 국민들의 눈에 똑똑히 보여 주고 있다는 말이다. 다수의 무력함을 보는 국민의 판단과 소수의 대국민 眼下無人(안하무인)격인 이런 횡포를 보면서 또다시 저들의 속은 붉은 것이라고 하는데 있다면 정말 저들은 이제 전술이 재미에 전략적으로 중대한 실수를 하고 있다는 셈이 된다. 민생의 파고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몰려와서 국민을 괴롭게 하는 때에 민주당의 하는 짓이 정말 국민을 위해서 소수의 횡포를 한다고 보는 자들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 저들의 어리석음이다. 며칠 동안 긴장을 연속하면 인간은 피곤해지는 것이고, 책상에 앉아 근무하던 의원나리들이 이런 힘든 육탄전에는 아무래도 취약하고 결국 무너져가는 건강으로는 그 자리를 사수할 수 없는 한계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결코 뒤로 물러갈 위치도 아니고, 참으로 피곤한 것은 의사당 점령한 그 졸개들일 것이다. 지금은 경호권이 발동된 것이 아니라 질서유지권이 발동되었다는 것인데, 결국 경호권 발동이 빠를수록 저들의 고생길을 막아주는 것인데,

7. 질서유지권은 솜방망이고 생색용인데, 김형오가 경호권을 발동하도록 할 수밖에 없는 것을 만들게 하는 모략이 지금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을 것이라는 말인데. 오로지 김정일의 눈치를 보면서 졸개짓을 해야 하는 것이라면, 그런 자들이 어떻게 소모품으로 망가져가고 있는지를 알게 되는 것이고, 이제 대한민국의 야당은 없는 셈 쳐야 할 때라고 봐야 한다. 대통령은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해야 한다. 이럴 경우 하나님이 주시는 모략은 있고, 그것으로 해결되게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만세라고 하는 것은 분명하고 김대중 김정일은 이제 이때쯤에 벌써 자기들이 한 짓이 무리수고 자충수이고, 결국 2012년의 목표를 달성할 수 없는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라는 말이다. 친북정당이 아니라 빨갱이 정당이라고 하는 것에서 대한민국은 이제 눈을 뜨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 있을 것이 그들 앞에 다가오는 순서라고 봐야 한다. 밀리면 망한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무리지어 내린 지령에 따라 국회 앞으로 모여들고 있고. 또 다시 거대한 마스게임을 통해 피바다로 가서 마침내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고래를 잡으려고 피라미낚시를 들고 설치는 꼴이라는 것을 보게 하는 것이 참으로 우습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항상 같은 방법으로 국회를 무너지게 하고 직접민주주의를 만들고자 하는 자들의 내란적인 성격인,

8. 반국가단체들의 성격에서나 나타나는 짓을 반정부투쟁으로 포장하고 나서서 하는 짓이 곧 대한민국말살에 있다는 것에서 우리는 혀를 차며 측은하게 그 인생들을 쳐다보고 있는 것이다. 이럴 때는 하늘에 계신 자가 비웃는 것이고, 아 진정 저들이 지난여름에 무엇을 했는지 다 알지만 기세가 등등하여 세상을 무너지게 할 듯이 하였을지라도, 어떤 중들은 난리를 쳐대고 어쩌고 하였을지라도, 결국은 헛일키는 집회 그 큰소리들이 무너지고만 집회였다면, 이제 그들 앞에 다가오는 또 하나의 모략이 덫과 같이 작용하고, 국회의사당을 점거한 그 국회의원들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짓에 따라 다가올 국민적인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본다. 무너진 김정일 집단을 위해 애쓰는 모습에서 죽은 사람 코에 산소호흡기를 대고 살려보려는 짓이 무척이나 어리석게 보인다는 것이다. 아마도 그가 죽으면 자기들도 죽는다는 것인데, 범인의 묘수를 뛰어넘는 묘수가 하나님께 있고. 이제 그런 모략을 받는 모사들이 雨後竹筍(우후죽순)처럼 일어나서 무너진 김정일 권부를 무장해제를 하게 할 것이라고 본다. 대저 하나님의 모략은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고, 그것은 하나님이 사용하는 사람을 통해 세상에 드러나고, 그런 시간표 속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방법은 전무후무한 방법일 것이기에, 대통령이 하나님께 그런 지혜를 구하기만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9. 응답하실 하나님은 그 모략을 위해 준비한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런저런 일을 행사하면 비로소 적들은 자기들이 지금 하고 있는 짓이 무너짐을 더욱 심화시키는 것, 커다란 부메랑보다 더 크게 받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는 얘긴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대한민국을 조롱하고 있는 이 노회한 자들을 축출하는 계기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 아마도 그가 앞날의 모든 연결고리를 생각한다면, 그가 지금하고 있는 짓이 자기를 망하게 하는 시발점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본다. 결코 이번 건은 그 자의 말년을 아주 심각하게 만드는 결과로 이어지게 할 것이라는 얘기다. 무엇을 개혁해야 하는가를 알게 하는 것인데, 다시는 인치에 묶여있는 졸개 같은 국회의원은 없어야 한다는데.

여의도에 老獪(노회)한 북소리가
들리는가?
북채(鼓棒)들이 서로를 쇠사슬로 연결하고
소리 나게 하는 式(식)이
민주타법이라고 하나
사실은
붉은 타법의 더러운 소리를 내는 것인데.
마치도 그 소리가
招魂(초혼)술사들이
지옥에서 출장 나오는
배타적민족주의 망령, 피에 굶주린 망령들을 불러내는 소리와도 같아.
대한민국의 피 피를 마시라고 하니,
지옥의 문을 열고 망령들이 나오려고 하는데.

하늘이 여의도를 향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가 큰 칼을 가지고 나서서
지옥의 문에서 고개를 내미는 망령들의 머릴 베고자 하니
망령들이 기겁을 하고.
초혼술사의 북채소리가
힘을 잃고
그 餘波(여파)가
천사의 진실의 검의 기세에
흩어지는데
거기서 분노의 바람이 일어
한동안 그곳을 시끄럽게 하더니
그 여파가 북채를 잡은 자에게 성난 怒濤(노도)처럼 밀려가네.
그에게 밀려가는 성난 노도가 분노의 돌들이 되니.
성난 노도가 그 돌들로 그를 향해 쉴 사이 없이 쳐대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가 하는 말
自業自得(자업자득) 自繩自縛(자승자박)이라고 하고.

그 사이 自由(자유)의 한강물은 따뜻한 눈빛으로 흐르고 흘러
獨裁(독재)에 떨고 있는 대동강을 인휼의 눈빛으로 가두어 품에 안아 녹여주며
60년 동안 못다 한 邂逅(해후)를 나누는 것이 사랑스런 오누이처럼 應待(응대)하고.

저 멀리 보이는 것은
北邙山(북망산)으로 가는 江(강)나루에 조각배 두 척이 있고 거기에
한사람씩 타고 있는데,
눈동자 없는 沙工(사공)이
배를 속히 몰아가려는데.
지옥의 망령들은 그들이 도착하는 대로
산채로 뜯어먹으려고
건너편 강 언덕에 모여들고 있는가.

아, 하늘이 버린 두 사람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세상이 자기들 손 안에 있는 줄 착각하고
老慾(노욕)에 老獪(노회)를 다하고 있으니
이는 自充手(자충수)라.
이젠 결코 그 대가를 피할 수 없을 것이고.
그가 가진 권세로도 금권으로도
그 대가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니
지금은 五里霧中(오리무중) 속에 숨겨져 있어 보이지 않아도
여의도에 덮은 붉은 안개가 걷히고 나면
보게 되고 알게 될 것이니.

자 어서
네 손을 보라.
북채를 잡은 손에서 피가 흐르는구나.
이는 어쩜이냐?
북채가 예리한 칼날이었으니
오만과 교만으로 무뎌진 심령이 이를 깨닫지 못하고
그 북채로
북을 마구 쳐댄 연고로구나.

一陣狂風(일진광풍)이 그 붉은 안개를 충동케 할 적,
개들의 소리가 그곳에 가득하여 온 천지가 개소리로 가득한 듯
착각이 들게 해도
그것은 오로지 개소리 일뿐이기에.
그것이 하늘의 태양을 가리고 밤에 달을 가리며
각양 별들의 입을 가리고 있을지라도
그 개들은 개의 한계를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이기에.

개가 세상을 바꾸는 일은 정녕 없을 것이니.

가을이 오면 잎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없듯이
무너지는 세월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恨歎(한탄)하고
북망산으로 떠나는 거룻배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입으로 탄식하며 시인하는 말은

하늘이 대한민국을 도우시는구나.

하늘을 쳐다보니.
아, 後悔莫及(후회막급)이라.
하나님의 震怒(진노)가 자기들의 얼굴에 어리는데.
심히 송구하여
가슴이 터져나가고.
배는 쏜살같이 건너편으로 가는데.
강 건너 망령들의 아우성이 가득하니
정신이 아뜩하여
수백 번 기절하고 눈을 뜨니 상상할 수 없는 괴기하고 극히 사악한 형상들이
달려드니 가공스런 공포에 눌려 온 몸이 녹아 버리나.

10. 지금은 이기는 것 같으나 나중에 그것이 화가 되고 그것이 화가되어 자신이 쌓아 놓은 모든 것을 망하게 하고, 결국은 파멸의 시작임을 알아야 한다. 모름지기 하나님의 모사들이 많아야 국가의 평안을 사회의 평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踏襲(답습)이라는 말은 김일성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자들에게 하는 말이다. 그들은 창조적인 것이 없고 다만 김정일의 한계 곧 김일성의 교시를 김정일 식으로 해석하고 그것으로만 행하는 체질로 살아온 지난날에 모든 것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기에 결국 저들이 꿈꾸는 세상을 위해 천편일률적이라고 하는 것에 답습의 의미가 있는 것이니, 주변머리 없는 방법상의 문제가 저렇게 무리수를 두게 하는 것이다. 사람이 고개를 숙일 때는 숙여야 하고 때를 따라 주어지는 조건에 따라 마땅한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인데, 결국 대한민국 국회를 파괴시키는 것으로 가는 것을 국민이 알게 되는 시간이 곧 올 것이라는 얘기다. 저들은 지금 대한민국 국회의 기능을 파괴시키고 있고, 그것은 곧 2012년을 위한 전초전에 의미로 두고 있다는 것을 온 국민이 다 알게 되었으니 바야흐로 지금은 6.25전쟁의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번에 누가 이기고 지든 간에 그것이 결국은 북채를 잡은 집단에게 망조가 되게 하는 결과를 만든다는 것을, 아주 심각한 자충수를 두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런 것을 보면서 우리는 늘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라고 하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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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국회 안에 빨갱이가 많다는 것을 스스로 말하고 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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