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 날 좀 살려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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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으며- 송구송신예배마치고 오니 새벽1시. 이 싸이트를 사랑하는 모든 분께 새해인사드립니다. - 무슨 힘으로 해나갈 가?! 인간의 힘은 한계가 있다. 북에 있을 때는 반대로 인간은 모든 것을 할 수있다고 했다. 그렇게 해서 그꼴이 북한이고 공산주의이다. - 탈북할때 쏘련국경을 넘을 때이다. 총구가 달린 망루인줄 모르고 강따라 가는데 돌이킬 수가 없었다. 물살은 내리밀고 총구는 가까이 오고- 인간의 능력이 다라는 것은 죽음의 경지로 느꼈다. 그때 부르짖음이 물론 살아 났기에 이글을 쓰는 것이다. 그후 신학을 부인하지 못한 체험인 것이다. 인본주의 철학이 최고가 아님을 인정했기에 신학을 했고 그 힘으로 북한사역도 하는 것 같다. - 담당경찰이 사역을 밤낮을 쫒아다니다가 혀를 내 두르며 참 대단하다고 한다. 일하는 내가 더 힘들겠지만 힘들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힘이 어디서 나왔을 가?! 나도 모른다. 대답하라면 방금 설교듣은대로 성령의 힘이라고 할 수 밖에- 초강국 미국도 남한정부도 어쩌지 못하는과 백수인 우리가 무슨 힘으로 맞수를 뜰 가?! 그것도 모른다. 말하라면 내 힘이 아니라 하늘의 힘으로 한다고 하는 수밖에. 그러나 반드시 승리함은 분명히 믿는다. 이지만 하늘을 거스르는 역천자이기에 순천자인 우리에게 당하고야 말 것이다. 새해에도 여러분과 합력하기를 기원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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