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인 우리에게 참고 될 만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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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를 도우면 이웃이 돕고 나라가 돕고 우주가 돕는다. 나는 과연 스스로 돕는 자인가? 남극은 계절 내내 칼바람 이는 얼음 땅이다. 이곳에서 사는 수컷 펭귄의 자식 사랑과 생존을 위한 처절한 싸움, 우리가 따라 배우자! 암컷은 영하 70도의 혹한 속에 알을 낳고 바다로 떠난다. 알을 받아든 수컷펭귄은 부화시키기까지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삶의 스토리가 있다. 부화될 때까지 알을 발등에 올려놓고 먹지도 못할 뿐 아니라 시속 150Km의 강풍도 눈보라도, 굳세게 정면 승부로 이겨간다. 더욱이 태양이 뜨지 않는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굶주린 바다표범과 갈매기의 끊임없는 공격도 이겨내야 하는 처절한 생존경쟁을 거친다. 수컷이 알을 부화시키기까지는 2달... 몸무게가 반으로 줄어도 절대 자신을 위해서는 먹지 않는다. 수컷의 자식 보호본능... 고개를 숙일 뿐이다. 그래서 남극은 남극이 될 수 있었고, 남극의 주인공은 펭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 소 천 - 과연 나는 이처럼 자기를 위해 혹독하리만큼 지키고, 이기고, 승리 시키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힘이 되는가? 스스로에게 채찍질하는가? 스스로에게 당당히 자랑할 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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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자신을 돌이켜볼수있는 기회를 주셨네요.
지난시기에는 어떻했던지를 떠나서 새로운 땅에서 새롭게 새출발을 다시 시작해야되겠다는 결심을 다시하게 되였습니다.
성공할것입니다,반드시.이루고야 말것입니다,기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