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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 취업난, 우리 새터민들도 힘들죠?
Korea, Republic o 노란손수건 0 290 2009-01-09 12:56:45
경제가 어렵다고 하죠. 취직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가 하여,
취직의 길을 열어주고자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저도 여러분들과 같이 꿈을 안고 이 땅에 왔습니다.

성공은 꿈을 꾸는 자의 몫이라고 했죠. 우리는 꿈을 꿨기에 그 꿈을 이루려고,각자의 능력에 맞게 ,많은 고통과 슬픔, 그리고 인내와 의지로 한국까지 오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꿈은 여기서 멈춰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통일을 맞을것이고, 통일된 그날을 대비하여 항상
긴장하고, 준비하여야 하고 비전을 가지고 살아야 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저는 지금 큰 기업의 최고 경영진들 속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나서 자라 대학나온 고학력 인재들도 들어오기 어려운 자리인데
지금 제가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제가 이자리에 있게 된것은 제게 비전이 있고, 앞으로 통일 되면, 제일 먼저 통일된 이북땅의 당당한 기업가가 되려는 꿈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멀리보고, 꿈을 가지고, 많은것을 한번에 얻으려 하지 마시고, 조금씩, 침착하게 천천히 이룰 마음으로 미래에 대비하는 방안으로 기술을 배우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하나원 졸업하고 예림직업훈련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지금 이회사에 취직하여 ,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는 그 누구보다 더 잘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 새터민들은 누구보다 좋은 직장에서 , 좋은 환경에서 일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하루 이틀 살다가 죽을것도 아닌데 식당에서 힘들게 , 하루 하루를 보내기 보다 , 지금 품들여 공부하고, 기술을 익혀 자기것으로 만들어 나중에 귀금속 기능장도 되고,회사 공장장도 되고, 귀금속회사 사장도 되고, 귀금속 가계 사장도 되는게 어떻습니다.

대한민국은 기회의 나라입니다.
능력있고, 비전있고, 의지가 된다면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도전해보세요.!!!

죽을 각오하고 이땅에 왔는데... 뭐가 못해서 맨날 남의 뒷꽁지만 따라 다닙니까? 우리 새터민들은 그 누구보다 강하고, 지혜롭습니다.

현재에 만족하여, 안일하지 마시고 장래를 위해 도전하세요.

우리회사에 취직하시고 싶은분들은 먼저 예림 직업 전문학교에서 기술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여성분들만 신청가능합니다)
저희 회사 홈페이지도 방문해보세요.그리고 심중하게 선택하고 결정하시고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궁금한점 있으신 분들은 아래 메일로 연락주세요.
(jrmyzh.0280@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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