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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거짓으로 끈을 삼아 수레를 끄는 것은 합당치 않습니다. 속히 저들의 반역을 폭로하십시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14 2009-01-31 22:14:40
1.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의 행한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손에 관한 말씀은 성경에 여러 곳에 있는데, [디모데전서 2: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야고보서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이다. 어제 어느 사이트로 들어가니 서울의대 서유헌교수의 글이 보였다. 찬찬히 읽어보니 두뇌에 관한 내용인데 그 중에 손에 관한 글이 나온다. [위대한 철학자 칸트는 “손가락은 대뇌의 파견 기관”이라고 말했다. 이는 살아가는데 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상징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손이 대뇌의 파견 기관이라고 하는 것은 참으로 깊은 인상을 갖게 하였다. 대뇌가 제 구실을 하려면 파견기관이 있어야 외부와의 교신 및 나름대로 정상 업무가 가능하다는 말일 것이다. [대뇌에는 중심구라고 하는 도랑이 있고 도랑의 앞쪽에는 전두엽, 뒤쪽에는 두정엽이 있다. 이 도랑에서 전두엽 쪽으로는 운동과 관계있는 “운동 중추”가 있고 두정엽 쪽으로는 통각, 촉각, 온도감각 등의 피부감각과 관계있는 “감각 중추”가 있다. 이 운동과 감각 중추에 신체 각 부위를 지배하는 뇌 부위를 표시해보면 좌우대칭의 물구나무를 선 사람의 모양이 된다. 그 가운데서도 손을 지배하는 영역은 상당히 넓다. 전체의 약 30%가 손을 움직이고 감각하는데 관여한다.]고 하였다.

2. 30%의 대뇌의 영역을 차지하는 것이 곧 손이라고 한다면, 손은 대뇌의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또는 그대로 드러내는 도구이고, 밖의 사정을 손을 통해 입력시키는 도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서 교수는 대뇌와 손의 상관관계를 그 글에서 이렇게 말한다. [‘더 핸드’란 책을 쓴 캘리포니아 의대의 프랭크 윌슨(Frank R. Wilson) 교수는 “진정한 지식은 순수한 사고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외부 세계의 적극적인 조작, 즉 행동과 감성의 결합에 의해 만들어 진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손으로 자꾸 만지고 머리를 써서 조작하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교육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결론이다. 꼭두각시 연출가, 마술사, 암벽 등반가, 외과 의사, 보석가공사, 기타 연주자 등 예술가의 손은 감성 그 자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손은 뇌의 계획과 프로그램에 따라 단순히 수동적으로만 움직이는 존재가 아니다. 적극적으로 집어 들고, 만져보고, 찌르고, 쥐어짜고, 구별하고, 밀치면서 터득한 손의 감각이 뇌의 정교한 신경망을 창조해 낸 것이다. 눈과 귀도 많은 양의 감각을 뇌로 전달하지만 수동적일 뿐이다.]라고 하였다. 나는 그 글에서 손과 연결되는 대뇌의 놀라운 오묘를 알게 되니 하나님의 창조의 지혜를 보게 된다. 그는 [5개의 손가락이 서로 협력해 움직이는 미묘한 동작은 수학자들조차 도저히 해석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고 복잡하다.]라고 경탄해 한다. 정교하고 복잡하다는 말은 곧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움직이는 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3. 의미한다. [빌립보서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행하여 하나님의 오묘를 통해 생명과 사랑과 자유를 누리며 사는 인간의 길로 가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출애굽기 31:2-6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겨서 여러 가지 일을 하게하고 내가 또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며 무릇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로 내가 네게 명한 것을 다 만들게 할찌니] [출애굽기 35:10 무릇 너희 중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의 명하신 것을 다 만들지니] [출애굽기 10:25-26 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손수 실을 낳고 그 낳은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을 가져 왔으며 마음에 감동을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염소털로 실을 낳았으며] [출애굽기 35:30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케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일하게 하시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기는 여러가지 공교한 일을 하게 하셨고]

4. 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공교로운 일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로 수놓는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공교로운 일을 연구하게 하셨나니] [출애굽기 36:1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줄 알게 하심을 입은 자들은 여호와의 무릇 명하신대로 할 것이니라] 이런 말씀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손으로 드려지는 자들이 누리는 하나님의 오묘이다. 그런 오묘로 인간의 문명을 이루고 살라고 하시는 주님의 명령을 거부한 것이 인간이고, 인간은 악마의 손이 되어 하나님의 지혜를 거부하고 인간의 문명을 만들어 온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인간역사의 손은 인류문명의 창조라고 하는 결과를 만들어낸 것인데, 결국 손으로 행한 대로 인류는 받게 된다는 것은 분명하다. 만일, 손을 지배하는 두뇌에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고 그 지혜로 두뇌의 파견기관이 손을 훈련하여 그대로 펼쳐낸다면, 그야 말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은 문명을 창조해 낼 것이다. 잠언서는 바로 그것을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손은 ‘사람의 성품을 그대로 전달하는 도구’라고 하는데 착안해야 한다. 손에서 사람의 성품이 전달되고 그 손가락으로 그 성품이 표현된다는 것에 우리는 깊은 생각을 가져야 한다. 손은 의사소통을 하게한다.

5. 서 교수는 이에 관해 이렇게 말한다. [게다가 이런 제스처는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구실도 해준다. 최근 손동작이 기억해 내기 힘든 단어를 상기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손짓은 단순히 의미를 전달하는 시각 언어가 아니라, 어휘 기억장치의 문을 여는 열쇠라는 것이다. 최근에 발표된 다른 연구에서도 손과 뇌의 연관성이 확인되었다. 손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막대기를 꼭 잡고 있는 사람들에게 단어를 찾도록 하는 퀴즈를 내자,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었을 때보다 정답을 덜 맞히거나 시간이 더 걸린 것이다.]라고 한다. 손가락이 의사 전달의 표현의 도구만이 아니라, 어휘 기억장치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 그는 말한다. 손으로 행한 대로의 의미는 바로 그런 것을 기억하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는 말이 아닐까 한다. 서 교수는 계속 말한다. [또한 여섯 달 동안 피아노 레슨을 받은 어린이들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그림 조각 맞추기 능력이 34% 향상 되는 것도 알려졌다. 뇌의 일부가 중풍 등으로 마비된 환자도 손·발 등을 자극하거나 운동시키는 물리요법을 실시하면 어느 정도 회복시킬 수 있다. 이렇게 생활 속에서 중요한 손은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많은 부분을 뇌로 전달해 준다. 단순히 손을 움직이는 것보다, 머리로 생각하면서 정교하게 움직이면 더 많은 뇌 부위가 활성화되어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6. 손이 가지는 오묘는 지능의 소통적인 것과 두뇌 속에 잠들어 있는 기억을 깨우는 것과 두뇌 속으로 기억을 하게 하는 것이고 혹은 창조아이템이 손으로 연결되게 하는 그 재능과 결합적인 의미가 거기에 있다는 말이다. 손길의 재능의 오묘는 거기에 그렇게 빛나게 하는 것이다. 때문에 지금의 인간들은 손을 지배하는 대뇌의 구심점의 의미가 결국 성격에 따라 지식의 사용이 다르고 그런 지시에 따라 행동이 나타나게 한다는 것에서 중요한 결과를 얻게 된다고 본다. 김정일의 손이 되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손으로 드려지는 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결과를 얻게 된다는 말이다. 의의 병기나 불의의 병기가 구분이 되게 하는 선택을 하게 한다. [로마서 8:12-13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결국 입으로 복록을 누리는 것이나 손으로 행한 대로 받는 다는 것이나 같은 의미가 거기에 있게 되는 것이라고 본다. ‘복록’이라는 말은 입에서 나오는 결과물이라는 것인데, 입에서 복록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화도 나온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는 뜻으로 선정된 단어라고 본다면, 이는 입을 통해 화복을 받게 된다는 것이 된다. 복을 받으려면 복을 받게 하는 나무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열매’가 중요한 해석 포인트가 될 것 같다.

7. 타인에게 복의 열매를 주는 나무가 있고 타인에게 화를 주는 禍(화)의 열매를 맺는 나무가 있다는 말인데, 당신의 언어신경이 있는 두뇌에 화라는 열매를 맺는 나무가 있는가 아니면 복을 맺는 나무가 있는가가 중요하다. 나라의 지도자는 반드시 국가에게, 온 인류에게 ‘복’이라고 하는 열매를 공급해야 한다. 화라고 하는 열매를 맺는 나무가 가득한 자가 지도자가 된다면 인류의 재앙이고 국가의 재앙이다. 오늘 날 김정일과 그 집단이 인류에게 보이는 행동은 화이지 복은 아니다. 그런 화는 결국 대한민국에게 화로 작용하고 그것이 곧 자기들의 망하는 결과로 가게 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의 몸이 결국 복의 근원인 나무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타인을 망하게 하는 몸이 된다면, 그 몸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지 않겠는가? 사람의 몸이 생명을 주는, 지켜주는, 보장하는, 영위하게 하는, 연장하게 하는 몸이 되는 것, 그것이 곧 생명나무라고 하는 의미로 하나님의 지혜는 표현하고 있다. 당신의 언어 신경이 연결되는 두뇌 속에 생명나무가 가득하다면 그것으로 인해 생명이 가득 흘러 나와 모든 사람을 흥하게 할 것이라고 하는 것은 자명하다. 하나님은 그런 나무를 번성하게 하시는 것이 당연한 업무이신 것이다. 지상에 악을 소멸하는 일을 하는 이런 생명나무의 번성을 위해 인간의 선택 또한 중요하다.

8. 신비한 두뇌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두뇌의 연결고리에 어떤 것이 연결되고 있는 것인가가 규명될 것이고 또 어떤 연결고리가 인간을 복되게 하는가가 드러날 것이다. 악마의 개입이나 그의 생각들이 개입하는 두뇌와 몸의 악마도구화에 대한 것이 드러날 것으로 본다. 반면에 하나님의 개입과 그의 모든 생각들이나 성품의 개입이 두뇌와 몸을 생명의 도구화로 가게 한다는 것이 드러날 것이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가지는 연합의 의미도 그러한데, 인간의 생각을 지배하는 최고 권력자가 指示(지시)를 내리면 그대로 움직이는 체제(Structure)가 되는 것이다. 특히 김정일 수령절대주의의 지배는 결코 다른 생각을 갖지 못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있고 그것을 통해서 지배되는 자들은 김정일의 한계 안에 다 묶이게 마련이다. 그것 때문에 북한의 경제는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인간을 지배하는 것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지혜이면, 하나님의 지혜는 무한하기에 만물과 더불어 사는 생명과 그 모든 풍요로 가게 하는 것이다. 김정일 수령 독재는 反(반)종교의 자유를 가지고 인민에게 하나님이 주신 종교의 자유를 박탈하고 대신 우상체계를 세운 것이다. 때문에 결코 하나님의 지혜를 공급받을 수 없게 되고, 하나님의 개입을 못하게 하려고 온갖 제도를 만들어 김정일 한계 속으로 묶고 있는 것이다. 김정일의 한계는 지혜 활용의 생산성이 아니라 지혜 활용의 낭비성이 강하다는 것에 있다. 자기들의 인식 안에서 권력으로 밀어 붙이는 것이다.

9. 김대중도 그런 오만한 인식의 사고 속에 묶여 있다는 것을 우리는 발견하곤 한다. 그도 역시 김일성의 사고에 접수된 자이고 결국 김정일의 사고 속에 묶여 그들의 언어의 소통이 가능한 속성화로 구축된, 속성감응의 적홍동색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인류의 미래 또는 각 국가의 미래, 각 조직의 미래는 누구의 입과 손가락에 의해 지시되는 가에 따라 다르게 된다는 것이다. 입과 손가락을 하나님의 지혜와 성품이 사용한다면 그것은 곧 생명의 부요가 나오게 한다. 때문에 오늘날 김정일 군대의 서해 오도의 NLL의 침범 또는 공격 표시를 위해 입을 벌리는 것은 그들의 남한 주구들의 노림수를 충족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것은 수직으로 추락하고 있는 한국 경제를 무너지게 하라는 指令(지령)이라고 하는 것과 그런 술책을 지시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 손끝의 결과와 그 입의 결과의 그 모든 미래를 알게 한다. 서울의 거리를 2월 1일부터 입과 손가락을 걸고 촛불을 들고 설친다고 하며, 마침내 사석작전으로 이명박 정부를 골탕 먹이는 정도를 뛰어 넘는 짓을 한다는 것은, 남북의 빨갱이가 합작으로 대한민국을 공격하여 미완의 6.25를 승리하여 남한 흡수를 완수하려고 하는 것에 있다. 때문에 이제 우리의 입은 이런 것에 분명한 입으로 소리를 내고 분명한 손가락 표시를 내야 한다. 대통령은 이제 저들과 함께 국정에 임하려는 것에서 손으로 선을 긋고 분명하게 소리를 내야 한다.

10. [고린도전서 14:7-11 혹 저나 거문고와 같이 생명 없는 것이 소리를 낼 때에 그 음의 분별을 내지 아니하면 저 부는 것인지 거문고 타는 것인지 어찌 알게 되리요 만일 나팔이 분명치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쟁을 예비하리요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서 알아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이같이 많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야만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야만이 되리니] 분명한 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은 지도자의 기본 덕목이다. 예수님은 [마 5: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라고 하셨고, 사도 바울은 [사도행전 20:26-27 그러므로 오늘 너희에게 증거 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라고 하셨다. 대통령이 지금의 국가적인 상황이 黨利黨略(당리당략)적인 진통이 아니라, 전쟁 상황임을 숨기고 있다는 것에 우리의 우려를 자아낸다. 이는 경제를 위해서 거짓평안을 유지하려는 것이고 김정일집단은 그것을 기회로 하여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한다. 하나님은 빛의 하나님이시지 어둠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요한1서 1: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11. 빛은 빛이고 어둠은 어둠이다. 거짓 평화를 고집하는 것에 나라의 경제를 세우는 짓은 참으로 어리석기 그지없는 것이고 불시에 전투상황으로 가게 된다면 그 혼란을 누가 다 감당할 수가 있겠는가? 참으로 기가 막히는 짓이라고 본다. 물론 위험부담이 없는 것은 아니다. 어찌 보면 대통령의 선택은 차선책이라고 본다. 부득불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것일 수도 있다. 가만히 살펴보면 그런 것이 보이니 어쩔 것인가? 하지만 거짓 평안에 경제회복을 위해 뛰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지 않겠는가? 물론 김정일의 도발은 60년 동안 거의 정례화 상습화되었다고 하는 것이기에 국민적인 무감각도 문제가 있고, 작은 일을 가지고 針小棒大(침소봉대)하자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들의 결집은 2012년의 강성대국을 위해 남한 흡수에 목을 매달고 있다는 것에 있다. 때문에 지금은 전쟁 상황이다. 그것에 따라 준비해야 하는 것인데, 어떻게 거짓 평안에 짐짓 그것을 모르는 척하고 경제를 위해 일한다고 하는 것인가를 묻게 한다. 고단수가 되어 하수들의 훈수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안심이 될 수는 있지만 전쟁은 국민이 하는 것이지 군인만이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국민을 기술적으로 깨우는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이 무엇일까는 하나님의 지혜에서 나오는 답이 있을 것이고 인간의 석학에서 나오는 지혜도 있을 것이다. 관료들의 나름대로 하기 쉬운 방식으로 나오는 답도 있을 것 같다.

12. 하지만 대통령이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지금 벌어진 전쟁을 대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護疾忌醫(호질기의 護 살필 호, 疾 병 질, 忌 꺼릴 기, 醫 의사 의) 병을 숨기면서 의사에게 보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마치 병을 감싸 안아 숨기면서 의원을 기피해 자신의 몸을 망치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것과 같다.”고 말한 데서 비롯됐다. 주돈이가 통서(通書)에서 남의 충고를 귀담아 듣지 않는 세태를 비판한 데서 유래한 사자성어인데 지난해 말에 교수협의회에서 선정한 것이라고 한다. 호질기의의 현실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대통령의 리더십(입과 손의 지시)에 우리는 많은 우려를 표명하게 된다. 거짓평화 위에서 현재의 경제를 치유하려는 것은 그야말로 호질기의가 아니고 무엇인가? 다음은 이런 사자성어도 있는 것을 소개하고자 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목표와 비전을 상징하는 사자성어를 공모한 결과 '녹색융합'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녹색융합은 녹색성장과 융합연구를 합성한 글자로 기후변화 대응과 에그플레이션 해소를 위한 해양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자원.환경.증양식 연구분야의 융합을 통한 녹색성장을 상징한다.]고 뉴시스 통신사가 보도했다. 綠色融合(녹색융합)을 자유의 이념으로 표현한다면, 자유의 모든 세력은 결집하되 융합해야 한다는 것으로 사용하자고 권하고 싶기도 하다. 草綠同色(초록동색)의 연장선상의 전선을 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라고 권하고 싶다.

13. 자유세력이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그 입으로 그 손으로 녹색융합의 초록동색의 합일적인 유기체의 기본에다가 IT, BT, NT, ST, ET, CT의 융합까지 곁들인다면 또는 담아낸다면 김정일의 한계에 묶인 자들의 거리 폭동이 결국 찻잔의 속의 미풍으로 소멸될 것이라고 본다. [Information Technology(정보기술)의 약자인 ‘IT기술’은 정보를 생성, 도출, 가공, 전송, 저장하는 모든 유통과정에서 필요한 기술을 말한다. Biotechnology(생명공학기술)의 약자인 ‘BT기술’은 생명현상을 일으키는 생체나 생체유래물질 또는 생물학적 시스템을 이용하여 산업적으로 유용한 제품을 제조하거나 공정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이다. Nanotechnology(나노기술)의 약자인 ‘NT기술’은 물질을 원자·분자 크기의 수준(10~9mm)에서 조작·분석하고 이를 제어할 수 있는 과학과 기술을 총칭하는 말이다. Space Technology(우주항공기술)의 약자인 ‘ST기술’은 위성체, 발사체, 항공기 등의 개발과 관련된 복합기술이다. Environment Technology(환경기술)의 약자인 ‘ET기술’은 환경오염을 저감·예방·복원하는 기술로 환경기술, 청정기술, 에너지 기술 및 해양환경기술을 포함한다. Culture Technology(문화기술)의 약자인 ‘CT기술’은 디지털 미디어에 기반한 첨단 문화 예술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기술을 총칭하는 말이다] 핵분열보다 핵융합이 더 큰 가치를 생산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주신 지혜의 모든 결합을 이루는 입술에서 손길에서 자유를 위한 각기 다양성의 융합이 쏟아져 나올 필요가 있다.

14. 자유를 수호하는 IT기술, BT기술, NT기술, ST기술, ET기술, CT기술등이 각기 융합하는 조화의 의미에서 나오는 언어들을 저들이 인식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서교수가 지적한대로 사람의 손은 기억장치의 해제를 하는 능력이고 거기서 기억된 정보를 가져오는 능력이라고 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김일성 김정일에게 갇혀 꼼작 못하는 저들의 기억에서는 IT, BT, NT, ST, ET, CT가 나올 리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창조를 믿고 있고 모든 것은 하나님의 지혜의 창조로 만들어진 산물임을 깨달은 자들은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IT, BT, NT, ST, ET, CT기술의 의미가 자유대한민국을 국제경쟁력이 있는 녹색융합의 세월을 여는 종주국으로 만들어 갈 것으로 확신한다. 대통령은 이제라도 속히 국민들을 깨워 저들의 준동의 언어를 제대로 읽어 자기들 나름대로 자유를 위해 녹색융합의 기술을 발휘하게 하여, 적들의 의표를 찌르고 저들을 궤멸시키는 언어를 구사하도록 이끌어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30:8-15 이제 가서 백성 앞에서 서판에 기록하며 책에 써서 후세에 영영히 있게 하라 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 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너희는 정로를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하는도다] [이사야 5:18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찐저] 대통령의 입과 손을 하나님이 주장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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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세상에 진실의 빛이 되기를 싫어하면, 다만 어둠의 족속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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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호 2009-02-01 12:47:16
    구국기도님 남의 조언을 듣지 않고 제말만 하는사람은 <정신병자>일뿐이래요.
    ... 따라서 그런 정신병자의 말은 듣는 사람도 없거니와 설마 듣는다고 해도 <미친놈이 주절거리는 쓸모없는 소리>로 치부해 버린답니다.

    아저씨보다 훨씬 더 하느님을 가까이에서 모시도 계시는 로마 법왕님도 인간들과의 관계를 무시하는 법은 없어요.
    구국기도님이 하는 행동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길입니다.

    그만큼 인간들과 하나님 사이를 멀어지게 할거예요.
    한마디로 아저씨 같은 분이 잘못 함으로써 하느님과 인간들사이에 놓여질 다리가 끊어 져 버린다는 것이죠.

    그러면 하느님은 복이 아니라 천벌을 내릴거야요.

    우리 할아버지는 아저씨의 글들을 보시고는- <통일후에 북한에 들어가서 구국기도라는 사람 처럼 복음전도 활동하다가는 아마도 3일도 못가서 북한 사람들에게 맞아 죽을 게다.> 라고 말씀 한적이 있어요. 미안해요.
    근데 좀 고치세요. 솔직히 짜증나요

    제가 보기에는 구국기도님 옆에서 같이 하는 분들이 더 나쁜것 같아요. 울학교 졸업반 조폭형님들 비슷해요.
    형님이 하느행동이 분명 나쁘고 너무한것을 알면서도 서로 예예 하며 아첨하고 바른 말을 못채주거든요. 아첨을 하는것은 더러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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