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라 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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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진짜 이름을 밝히고 이야기 드리죠. 전 조진혜라고 합니다. 전 중국에서 10년을 살았고 또 4번을 강제 북송 됬었고 또 북한에 있을때는 쌀 한배낭을 메고 온 죄로 보위부에 있다가 굶어 돌아가신 아버지와 굶어죽은 두 남동생과 할머니와 개처럼 중국에 18살 꽃 나이에 팔려간 언니 등 우리 가정은 산산 조각이 났고 또 중국 도문 변방 구류소에서 일년동안 지내면서 탈북자들의 아픔을 직접 체험하면서 무슨 도움이 필요한지를 알게 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너무나도 잘알고 있고 또 어떤 분들이 있어야 탈북자들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너무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님이 진짜 탈북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탈북자라면 그어떤 일을 하던 불쌍한 탈북자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욕한 남신우 그분은 머리가 하얀 할아버지세요. 할일도 많은 분이신데 우리 탈북자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고생하시는지 아세요? 4월이면 한번 미국 와싱턴 디씨에 오셔서 보세요 슈잔숄티같은 분이나 남신우 할아버지 등 그 많은 분들이 무슨 일을 하고 계신지 해가 내리 조이는 낮에 땀을 흘리며 중국대사관 앞에서 목이 터지게 울부짖으며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며 눈물로 호소하며 열심히 아니 짐심으로 노력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탈북자들을 한국으로 망명시키시는지 아십니까? 하기야 아는 사람이 그렇게 이야기 할순 없겠지요. 왜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분이던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에게 그런 욕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의견이 있으시다면 의견을 드리면서 점잔케 이야기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사이트를 별 볼일 없는 사이트라고 생각하시면 끈일 납니다. 죽자고 하는 사람에게는 두려울것 없다고 이길자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런 분들이 두고온 고향과 부모형제를 그리며 혹시 고향 소식 없을까 우리 부모형제가 있는 고향이 좀 어떤 변화가 없을까? 이런 저런 기대를 가지고 찾아오는 아주 소중한 그리움의 장소입니다. 제발 많은 분들 이곳에서만 욕하는 일들과 악담들을 하지 말아주세요. 무슨 말을 하던지 무슨 글을 올리던지 그 중심을 보시면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님이나 이사이트에 들리시는 모든 분들이 다 한가지 목적 한가지 뜻을 위해 시작 한 일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모든 인간이 같은 생각과 같은 의견을 가질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 제발 누가 누굴 욕하지 말고 서로 의논하고 취고의 좋은 뜻을 합쳐서 한길로 가면서 열심히 남아있는 불쌍한 형제들을 구하는 일에 전념하는 여러분들이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지금은 너무 어려서 힘이 없어서 북한에 남아 있는 형제자매들을 구원하는데 도움이 되지않아서 열심히 힘을 키우면서 노력하는 중입니다. 제가 감옥에서 죽을 날을 기다리면서 제일 바랬던것은 제발 누군가가 우리를 구원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너무나도 간절했기에 지금 무었을 해도 그들을 위해 하게 되고 공부를 해도 일을 해도 그들을 위해 하고 있습니다. 지금 처럼 열심히 그들을 위해 노력해 주세요. 제발 쉬지말고 노력해 주세요.조금만 노력하시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삐라를 보내서 모르고 당하는 사람들이 알고 자신절로 힘을 키워 자신들의 자유의 권리를 되찾을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야 하고 또 많은 탈북자들을 자유의 길로 인도해서 고향이 자유를 찾을때 일꾼들이 될수 있도록 준비를 할수 있는 사람들이 되도록 도와야 하고 또 형제와 처 자식을 위해 돈을 가지고 돌아가는 사람들을 돕는 일과 또 세계에서 외치면서 울부짖어 그 악한 만행을 저지르는 것을 알리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러니 여러모로 일하시는 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과 감사하라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틀린 글자와 틀린 부분이 있으시면 이해아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일 때문에 많은 공부를 못해서 틀린 부분이 많을것이라 믿습니다. 그럼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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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정확한 글이니 미안해 하지마시구요
미국땅에서나마 열심히 사셔서 앞으로 부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님이 하시는 모든 일마다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려운 경제속에서도 굳히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나가요
제가 부자가 되는 소원은 내가 돕고 싶을때 마음대로 도울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