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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Korea, Republic o 다잘될거야 0 631 2009-02-01 15:01:01
몇일 내내 날씨가 혹독한 추위이더만
이젠 한결 풀려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2009년은
우리 님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더 소중하고..더 따뜻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여러모로 많이 어렵지만
그래도 잘 견뎌내는 그런 한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한국에 입국하신 아빠를 따라 지방에서 살다가
공부할려고 서울에 올라왔었어요..
지금은 아는 분이 빈집을 소개해 주셔서 일년정도 잘 지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집을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집 없는 설움..
중국에서 느끼고 여기서 또 느끼네요..

혹시 서울이나 인천에 빈집 빌려주실 분 있으면 조금만 도와 주세요..
어떠 조건이든지 맞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혹시 집 관리에 대해서 걱정이 되신다면
깨끗하게 잘 살겠습니다..


아니면
룸메가 필요하신 분도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 20살 여자구요..
성격은 조용한 편입니다..
혼자서 내시는 공과금이나 관리비가 부담되시는 여성분들..

525dmsgk@naver.com


그리구..
지방엔 저희 아빠가 지금 새어머니집에서 같이 살고 계셔서
아빠 집은 여기로 옮길수 없을가요?
새어머니 말씀으로는 이젠 집을 옮길수가 없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

바쁘신 와중에도 제 글 읽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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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흠흠 2009-02-01 22:03:07
    제 학교 친구들도 고시원에 사는 애들이 종종 있어요.. 거긴 싸고 보증금도 안받아서 좋긴한데 너무 좁아서 문제가 될려나.. 제친구는 그 좁은방에서 두명이나 살았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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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이잇어요 2009-02-01 22:56:18
    학교다니기 불편하다면 집을 옴겨줄덴데 거 머있다 아임니까 집은 부산인데 직업은 서울에 있다면 집을 옴겨주듯이 학교가 집하구 많이떨어져있다면 안바꺼줄까요 한번 하나원 주택배정과에 전화해보세요 031670932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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