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행복은 정치나 나라가 만들어주는 게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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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나 나라가 해야할 일을 국민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이 최대치이다. 돈 많다고 행복하냐? 하면 할말은 없지만, 행복이라는 것은 개개인이 느끼는 감정이지 정부가 그런 감정까지 만들어 줄 수는 없는 것이다. 정부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외부적이고 물질적인 것이지만 국민을 부유하게 해주는 데 있다고 본다. 그리고 그것만이 가능하다. 북한 사회같은 어려운 사회에서도 행복을 느낄 사람은 있을 것이고 반면에 미국이나 유럽같은 부유한 나라에서도 자살자가 나온다. 정치가 잘나서 국민이 행복을 더 느끼거나 더 불행해지는 것은 아닐것이다. 아 물론 아무래도 가난한 것보다는 부유한 상태에서 고민거리가 수십개는 더 줄어들 것이 분명함으로 확률적으로 개인이 행복감을 느낄 가능성은 조금더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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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곳사이트 게시판 글들을 보니까 한쪽으로 너무 치우친감이 있습니다. 모랄까 김정일사고방식을 그대로 유지한다고나할까~? 암튼 수구화된 탈북자들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민주주의의 장점인 "다양한 사고"를 부정하다니...쩝! 아 요거 님한테 드린 말씀이 아니라 이곳게시판을 보고 하는말입니다. 오해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