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몰래눈물이납니다.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예전에 생방송으로도 보고, 그후 인터넷 매체를 통해 몇 번을 보았습니다만 또 보게 되네요.

지나치게 경직되어 있는 북한 주민들의 표정이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중간에 윤도현씨가 "그냥 놀새라 생각해 주세요"라고 할 때, 빵~~ 터진 부분도 재미있었고, '아리랑'을 부르며 목메여 하는 모습을 볼 땐, 제 가슴도 먹먹해지는 감동이 느껴지더군요.

'노래 하나에 함께 감동할 수 있다니... 그래서 우리는 한민족이구나'하는 생각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좋은 자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명깊게 잘보았습니다 어딘가모르게 북한의 모습이 많이 변한 그런느낌이던데요 최진희씨와 윤도현밴드들 그만하면 많은박수를 받았다는데대해 감개무량했어요 이전에 나훈아씨가 북한에가서 공연하고와서 한말 공연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박수한번 쳐주지 않았다고 하던데 그분들의 공연에 북한사람들 자기들의 의사를 표현하여 박수를 보내드렸다는 그 자체가 매우 인상적이였고 또 성공적이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북과남사이에 이런 협력적인 자리 정말 더 뜨겁고 열광적인 자리가 계속 이어졌음 하는바램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프로그램과 글 많이올려주세요 많은수고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