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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군대를 이기려면 한국사회의 상하질서인 터와 기둥이 튼튼하고 견고해야 합니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67 2009-02-15 15:54:19
1.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인간세계는 사회적인 공간이라고 하는 것이 구성되어야 한다. 우선 가족사회의 공간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과정이다. 건물의 공간은 기둥이 있어야 비로소 대들보를 받치는 힘으로 가족사회 공간이 형성된다. 만일 이런 것의 공간이 무너진다는 것은 곧 기둥이 무너졌다는 말이고 기둥이라는 말은 상하를 유지하는 힘이라고 하는 것인데, 그것이 무너지면 그 건물 공간은 사라지고, 건물에서 공간이 사라진다는 말은 건물이 무너져 내렸다. 또는 붕괴되었다 하는 말이 된다. 건물은 공간을 만드는 외형적인 기반이고, 그 기반을 이루는 것은 기둥이다. 그 기둥이 무너져 내리면 건물은 무너져 내리고 그것으로 인해 그 안의 모든 것은 파괴되고 마는 것이다. 이처럼 가족이라고 하는 무형적인 공간도 역시 기둥이라고 하는 것에 만들어지고 유지되는 것이다. 기둥이란 상하관계를 존중하는 원칙적인 힘을 말한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제일 먼저 빛을 만드셨다. 그 빛을 만드신 후에 제일 먼저 세우신 것이 곧 궁창이라고 하는 하늘을 만드셨다.

2. 궁창, 이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둥을 만드신 것이다. 윗물과 아랫물을 나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일의 순서였다. 때문에 하늘이라고 하는 궁창을 만드시고 그것으로 상하를 나누신 것이다. 이는 상하관계가 하나님의 빛을 가진 인간에게 기본적으로 중요한 관계임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상하관계의 존중이라는 말은 다른 말로 권세 또는 수직질서의식으로 대체 표현할 수 있다. 상의 권세와 하의 권세가 수직적으로 연결된다. 그 안에 공간이 생기고 그 안에서 인간은 쉴만한 거처를 얻게 된다. 하늘은 인간이 우러러보아야 한다는 위치로 만들어 놓으셨다. 기둥이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깊은 터를 가진 반석위에 세워야 하고, 그 기둥은 영원히 무너지는 모든 것은 전무해야 한다. 그것이 가능하지 못하다면 그 집은 무너져 내릴 것이다. 가족관계에서 상하관계가 분명하지 못하면 결코 그런 가족은 무너져 내리게 된다. 가족의 제일 첫 번째 구성원이 아내다. 그 아내는 남편과 가족이라고 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수직적인 관계를 인정해야 한다. 성경은 여자의 머리는 남자라고 하셨고, 이는 남자가 먼저 창조되었고 여자가 그 후이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3. 공간의 개념이란 것은 곧 상하가 있어야 존재되는 것이고, 그런 공간이 없다면 인간사회의 구성은 불가능하다. 천지창조도 그런 상하의 구분이 없었다면 하늘이라고 하는 궁창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것이었다. 아내 속에 남편이 있을 공간이 없다는 말은 곧 상하관계가 무너졌다는 말이다. 반대로 남편 속에 아내가 없다는 말은 상하관계가 무너졌기에 아내가 들어갈 공간이 없다는 말이다. 아내가 남편을 우러러보고 공경하는 것, 주인처럼 섬기고 순복하는 것은 가족공간을 만드는 기본요소이다. 하지만, 김정일세력의 주도하에 만들어진 여성해방운동은 이 순서를 도치되게 하였다. 남자의 머리는 여자이고, 여자는 남자의 주인이 되는 등등의 창조질서에 반하는 순서가 되는 것으로 가게 하였다. 이런 이유는 단적으로 진단하기에는 좀 그렇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있다. 남자가 여자를 너무나 사랑하기에 일방적으로 여자의 노예가 된 경우가 있다. 그럴지라도 여자는 남자를 공경해야 한다. 하지만 오히려 남자를 공경하는 것보다는 그 사랑을 이용하여 그 집안에서 주인 노릇을 하고 있다. 혹자는 이런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누가 상하가 되든지 상하를 인정하는 것은 불문가지가 아니냐고 할 것이다.

4. 여자가 상위에 있든지 남자가 상위에 있든지 상하는 이미 그런 식으로 구분되는 것이니, 그런 식의 가족공간은 생겨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본성을 거역하는 행동이고 인식이다. 인간의 본성에 하나님이 이미 기록한 것이 있어 남편은 아내의 주인이고 머리이고 아내의 몸에는 남편은 머리이고 주인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 기록으로 인해 본성의 소리를 무시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이는 인간이 본능을 무시하고 살 수 없다는 것과 같은 요구가 인간의 몸에서 요구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이를 생물학적인 요구라고 변형시켜 말하려고 할 것이다. 물론 짐승의 세계에서도 어떤 성별이든지간에 상위개념이 있고, 그것이 그 무리의 왕이 되는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특별히 만들어진 영혼을 가진 존재라고 하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영혼이 인간 속에 있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공경하는 상하관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자의 머리는 남자고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고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다. 이런 순서를 거부한다면 인간의 공간에 하나님이 거할 장소가 없어지는 것이다. [마태복음 8: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라고 탄식하신 예수님의 아픔은 곧 하나님과의 상하관계가 무너진 것을 의미한다.

5. 남자를 여자의 머리로 삼으신 분의 창조의 명령은 곧 가족의 기본공간을 만들어 내신다. 거기서부터 그 가족의 질서가 형성되고, 그 질서를 따라 나오는 형제들을 형과 동생의 사회질서적인 수평적 수직을 이루게 한다. 그 질서의식이 잘못된 가족은 가족사회의 공간이 무너지고 결코 그 구성원은 번성할 수가 없다. 그런 무너진 사회는 곧 망하게 되는 것 곧 어둠이라고 하는 흑암에 사로잡히게 된다. 인간의 눈에 하나님의 빛을 가져야 비로소 상하관계가 구축되고, 그것으로 인해 인간다움의 아름다움을 갖게 한다. 부모에 대한 공경은 결국 남편의 아내로부터 나온다는 말이다. 참으로 아름다운 가족사회공간을 만들어 낸 결과이기 때문이다. 붕괴된 가족들은 이 사회의 질서의식을 거부하는 속성으로 자리잡게 마련이다. 결국 사회질서를 거부하는 것은 국가사회를 망하게 하는 것이지 결코 번성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반역으로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거기에 있게 된다. 가족의 질서가 무너지고 나면 국가 안에 모든 사회공간이 무너져 내리는 여파에 시달리고, 그것이 모아져서 이런 국가위기 시에 국가를 망하게 하는 아주 강력한 무기로 작용한다.

6. [잠언 14:1 무릇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남한에서 학교 강단에 서는 김정일 주구들이 남한적화를 목적으로 하여 여자를 계몽한답시고 서구사회의 여성해방이라고 하는 것을 가져다가 눈가리면서 가족사회의 붕괴의 결과를 숨기고 가족사회의 기본질서 곧 남편은 아내의 머리이고 주인이라고 하는 것을 거부하게 하는 습성으로 훈련하는 것을 하여왔다. 그것을 주창하는 자들을 내세워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내었고, 그런 분위기 하에서 능력이 권세보다 앞선다고 도치하는 무분별함을 후학들에게 심어 주었다. 그런 저런 이유들로 인해 남편의 위치가 家父長的(가부장적)인 것으로 치부하고 그것에서 여성의 위치를 찾는 투쟁이 시작되는데, 이는 여성의 뛰어난 능력으로 남편에게 주신 하나님의 권세를 무시하게 하는 효과를 보게 한다. 가부장에 대한 사전적인 해석은 봉건사회에서 가장권(家長權)의 주체가 되는 사람. 가족에 대하여 절대적인 권력을 가졌음이라고 한다. 이런 것으로 치부하고 남편에게 주신 하나님의 권세를 무시하고 도전하는 여자들은 결국 자기본성에 기록된 것을 거역하는 것이고.

7. 가족의 공동체는 누구든지 능력이 있는 자가 상이 되고 그 나머지는 하가 되는 무질서가 판을 치게 된 것이다. 군부대에서 상과 하는 수직이어야 하는데, 상과 하의 관계를 수평으로 만드는 것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인권의 이름으로 행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인권과 질서의 상하개념을 모를 리 없는 이들이 이리 하는 것은 곧 남한의 모든 사회붕괴를 요구하는 것이기도 하다. 견고한 터와 기둥이 없는 집은 조금만 가격해도 무너져 내리는 것인데, 남한의 모든 사회조직의 공간을 그렇게 허물어져 내리게 만드는 일을 그 주구들이 해왔다는 것을 특히 강조하고자 한다. 요즘에 부모들은 자식들의 능력에 눌려 상이 하가 되고 하가 상이 되어 큰소리치는 것을 보고도 사랑이 뭔지 그것 때문에 질서가 붕괴되어도 허탈한 너털웃음을 보이고 있다. 인간은 평등하다. 하지만 질서를 가져야 공간이 형성되기에 상하관계를 구축하고 그것에 따라 가족관계를 이루고 살아야 한다. 거기에 진정한 사랑이 있고 거기에 진정한 행복이 있고 거기에 진정한 부요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그것을 모르고 있고,

8. 그것의 가치를 모르는 이들이 허다한 것 같다. 하나님의 지혜가 들어가면 그런 질서의식이 생기게 되고, 그런 질서를 따라 사는 것을 행복으로 아는 하나님과 공통된 인식을 공유하게 된다. [베드로전서 3:1-6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 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빛이 그 눈에 들어왔다는 것인데, 그분의 빛이라면 그것이 곧 인간의 세상을 창조하는 첫순서라는 것을 곧 인식하게 된다. 함에도 그것을 모르는 자들은 참으로 어리석은 여자라고 하신다.

9. [에베소 1:1-4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이것이 곧 최초의 가족공동체 구성원이 되는 여자가 자녀에게 주는 교육의 첫걸음이다. 남편을 공대하는 여자에게서 부모를 공경하는 효자들이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가페로 산다면 가족은 결코 아가페의 사랑의 눈빛으로 하나님이 주신 이 질서에 따라 진심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공간을 갖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마침내 전 사회가 이런 질서의식의 의미에 복종 순종하므로 대통령의 지도력에 탄력을 갖게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국가사회의 공간이 질서의식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한다면 최초의 교사는 여자 곧 어머니라고 해야 한다. 우리사회의 어머니들은 참으로 하나님의 빛을 가진 어머니가 되어야 한다는 것과 그분들이 있어야 비로소 대한민국의 안보가 가능해진다는 것을 강조한다.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았을 때 내부가 탄탄하면, 마치도 적의 공격이 계란이 되고 우리 내부는 바위가 되어,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아니겠는가? 모든 적을 이기는 결집은 아가페 사랑으로 이뤄지는 상하질서유지 공간만이 만들어 내는 것임을 직시하길 바란다.

10. 대한민국의 붕괴는 상하관계를 무시하려는 무지로부터 시작되고 있다. 유교적인 상하관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셨고 천지만물을 만드셨는데 동일한 지혜로 만드셨기에 동일한 원리로 만드셨기에 동일한 원리가 적용되지 않으면 존재될 수 없기에, 만들었기에 상하관계원리를 깨닫는 눈빛이 확실치 않으면 그 가족사회는 국가사회는 모든 경제사회는 붕괴될 수밖에 없다. 창조 시의 상태,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절망적 상황을 파괴된 사회 붕괴된 사회라고 한다면 결국 그 사회를 치료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시는 공간, 부모를 모시는 공간, 남편을 모시는 공간, 윗사람을 공대하는 공간을 갖게 하는 하나님의 빛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대통령이 세운 장관들이 각기 부서에서 한국 전체에 들어있는 붕괴의 요소들을 찾아내어 그것을 제거해야 하는데, 글쎄 현재 그것이 치료되고 있는지 반문하게 한다. 지난 10년 동안 적화의 목적을 위하여 내부로부터의 붕괴를 유도하였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의 가족사회의 질서는 상당한 침해를 받고 있을 것으로 봐야 하고, 그런 것이 사회 저변에 가득할수록 김정일 군대의 공격에 그대로 무너지는 모래성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상하질서를 아가페 사랑으로 견고하게 지키는 분위기만이 수평적 이웃 사랑이 가능하기에 법치구현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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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한국사회의 터와 기둥은 수직적 상하관계의 질서의식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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