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최대명절 (2.16) : 탈북자동지회 자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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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최대명절 (2.16) 흑마 0 349 2009-02-16 12:38:32
오늘은 북한으로 말하면 민족 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 2.16 요즘같은 강추위의 새벽, 수천명의 군인들과 사회각계 일군들이 백두밀영에서 충성의 결의모임을 한다. "김정일" 이라고 쓴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글자가 밝은조명으로 인하여 멀리에서도 환이 보인다. 결의 선서모임이 시작된다. "... ..... ....... ......올해에도 선군기치 높이 들고 사회주의 건설에서 일대 악양을 일으키자............... 세계혁명의 원로이시며 백전백승의 명장이신 김정일 장군님의 선군기치 높이들고 남조선 이명박정부의 침략책동을 견결히 짖부시자.....................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선군기치만세"로 끝을 마친다 이어서 수천발의 축포가 새볔하늘을 가르고 올라가 터지면서 정일봉을 대낮같이 환이 밝인다........................... 이 추운날 오늘하루만 이라도 불쌍한 어린아이들만 이라도 배불리 먹고 따뜻한집에 있엇으면 하는 작은 바램뿐입니다 탈북자 여러분들은 오늘 하루만큼은 북한에 두고온 가족들 생각이 더 날겁니다. 마음이 아플겁니다..... 프랑스의 대문호 듀마의 말이 생각납니다 "기다리라-그리고 희망을 가지라-" 2009년2월16일 작성 좋아하는 회원 : 0명 좋아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창공의새 2009-02-16 17:08:06

네---아침에 일어낫는데 동료가 오늘이 며칠이야? 하고 묻더군요, 그순간 함께잇던 애가 2월26일이야 하는거에요, 갑자기 김정일의 생일이라는생각이 들더군요,애기때부터 그렇게 외워오던 김부자의 생일이 잊혀안지고 불현듯 떠오르면서 북에계시는 부모님들 뭘 먹고 잇을가 ? 어떻게 지낼가? 생각이 많습니다, 참 오늘은 마음이 알알해 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네---아침에 일어낫는데 동료가 오늘이 며칠이야? 하고 묻더군요, 그순간 함께잇던 애가 2월26일이야 하는거에요, 갑자기 김정일의 생일이라는생각이 들더군요,애기때부터 그렇게 외워오던 김부자의 생일이 잊혀안지고 불현듯 떠오르면서 북에계시는 부모님들 뭘 먹고 잇을가 ? 어떻게 지낼가? 생각이 많습니다, 참 오늘은 마음이 알알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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