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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김정일군대의 局地(국지)挑發(도발)에 강력한 메시지를 주고 간 것은 아닌 것 같은데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36 2009-02-21 23:35:04
1. [스스로 부한체하여도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 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財物(재물)이 많은 자들이 여러 가지 處世(처세)를 하는데, 특히 상당한 부자인데도 가난한 체하는 자들의 처세는 강탈자들의 漫然(만연)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의 富(부)의 축적에 관한 보고서는 과연 믿을만한 것인가 하는 것과 外換(외환)보유고의 실제적인 내용은 무엇인가의 내용이 있다면, 여기에 虛虛實實(허허실실)적인 내용이 있을지도 모른다. 허허실실은 인간의 생존유지 방법론으로 또는 전쟁에 이기기 위한 방법론으로 또는 국가적인 처세적인 방법론으로 삼고 있다. 사람의 직관 및 통찰의 추적을 피하고 그것을 감추는 방법을 구사해야 하기 때문에 마치도 숨은 그림 찾기처럼 그 지역의 분위기에 스며들어가야 한다. 聖經(성경)에는 이생의 자랑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생의 자랑은 사람들에게 영광을 받고자 하는 행동의 모든 것과 그 심리의 모든 것을 의미한다. 가령, 가난했던 자신이 부자가 되었다고 모든 자에게 특히 그를 아는 모든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欲求(욕구)가 지나치면 바로 이생의 자랑이다. 그런 이생의 자랑을 극도로 자제하고 다만 소유하고자 하는 만족감만을 위해 사는 자들이 있는 것 같다. 또는 부풀리는 자들도 있는 것이고.

2. 널리 救濟(구제)하면 그런 처세가 필요가 없을 텐데, 자신들의 부요만을 위해 사는 자들이기에 그런 처세가 필요하다는 말일 것이다. 사실 국가의 부요는 이웃사랑 안에서 세계인류와 더불어 나누는 것에 있다. 하지만 그것을 공갈협박으로 착취하려는 자들의 손에서 결코 벗어나야 한다. 단 한 푼이라도 恐喝(공갈)협박으로 사는 김정일 집단에게 보내서는 안 된다. 돈이라고 하는 것은 유동적이기에 국가의 부요를 달러로 보는 傾向(경향)도 있지만 그 모든 부요를 지켜내는 국방능력으로 봐야 하고, 長久(장구)한 부요가 지속되게 하는 실물경제의 방법상의 문제로 봐야 한다. 때문에 환율방어에 心血(심혈)을 기울이는 이명박 정부의 苦衷(고충)을 우리는 보고 있는 것 같다. 오늘날 미국에게 보여주고 싶어 안달하고 있는 김정일집단의 전쟁수행능력의 與否(여부)이다. 과연 그들은 남한을 삼킬 수 있는 군사력을 가지고 있고 또 미국에 전체는 아니어도 그 일부라도 크게 파손시킬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것 같다. 그 능력을 부풀려서 보여주고자 하든, 또는 額面(액면) 그대로 보여주려고 하든, 결국 핵무장과 미국을 타격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졌다는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을 확인하는 것을 위해, 요즘 허허실실에 크게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

3. 한미동맹의 의미가 힐러리가 와서 더욱 굳게 다짐하고 갔다고들 하는데, 과연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는 저 잃어버린 10년 동안 대한민국 국방의 허허실실을 다 파악하는 것을 기초로 해서 나오는 현재의 김정일군대의 計略(계략)이라면, 잃어버린 10년 동안 많은 정보가 北(북)으로 가게 됐다는 얘기다. 때문에 대공수사능력을 强化(강화)해야 한다. 그 허허실실의 모든 것을 속속히 통찰하는 자들이 여기저기 숨어서 그런 자료를 보내고 있다면 문제가 커진다고 봐야 한다. 모든 생물들이나 인간이 蜃氣樓(신기루) 같은 세상의 허망을 추구하기보다는 보다 현실적인 것을 추구하고 있다. 때문에 보호색을 갖는다는 것이 중요한데, [동물의 몸빛이 주위환경이나 배경의 색깔과 비슷하여 다른 동물에 쉽게 발견되기 어려운 일종의 은폐색 주로 피식자(被食者)의 색깔을 말하나, 피식자에게 들키지 않고 접근하는 데 유리한 포식자(捕食者)의 은폐색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이다. 김정일집단은 자신들의 군사력을 만방에 드러내고 싶어 안달하고 있다는 것의 이유는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 부풀리는 虛虛(허허)에 해당되는지, 아니면 實實(실실)에 해당되는지에 관한 것을 분명하게 드러내야 한다.

4. 아니 그것을 드러내는 것에도 虛虛實實的(허허실실적)으로 나온다는 측면에서, 한미동맹의 강화는 虛虛(허허)인지 實實(실실)인지를 구분해야 한다. [한·미 양국은 그 어느 주제보다 북한 문제에 대해 한마음이다."(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조선닷컴의 보도이다. 이것이 속빈 강정의 허허인지 아닌지의 의미를 파악하려고 저들의 觸手(촉수)들은 지난밤에 잠을 자지 못했을 것이라고 하는 것은 분명할 것 같다. 최초로 파악한 보고서는 어떻게 올라가고 있는지, 무슨 내용으로 올라가고 있는지의 내용을 과연 우리 국정원에서 파악하고 있는지의 여부도 사뭇 궁금해진다. 문제는 그들이 파악한 것이 실체적 진실에 접근한 것이라고 한다면, 국가 要路(요로)에 저들의 촉수가 있다는 말인데 이 또한 여러 방법으로 미국첩보기관에서 이명박정부를 신뢰할 수 있는 보안기술의 완전한 동맹관계인가를 확인하고자 하는 기회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명박정부가 바로 그런 정보를 완벽하게 감추지 못한다면 그것에 대한 모든 것이 그대로 다 속속히 김정일의 촉수에 파악되고 그것이 그대로 김정일 군대에게 보고되는 것이라면, 그들은 군사적인 冒險(모험)을 충동받게 될 것이라고 본다. 바로 그 허점을 이용하여 자기들 나름대로 여러 방책을 구사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5. 오히려 이쪽에서 역정보를 주는 것이 중요한데, 다만 지금은 공개하여 戰爭抑止(전쟁억지)력을 피력해 볼 필요가 있다고 여겨 그것을 십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게 하려는 모습을 취하고 있는데, 이는 경제회복에 찬물을 덮어 쓰고 있는 이명박 정부가 노리는 勝負手(승부수)라고 하는데 있는 것 같은데, 과연 그것이 長期的(장기적)으로 약발이 있을 것인가? 단기적으로나 약발이 든다면 우선은 서해 오도에 대한 문제나 무수단리의 문제들이 아무런 成果(성과) 없이 끝내야 하는 것인데. 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짓을 한다면 그 다음은 어떻게 나올 것인가에 있을 것 같다. 지금은 挑發(도발)을 행사하기 전에 사용되는 허허실실(공갈협박전술 및 낭떠러지술책)이라고 한다면 마땅히 그에 對稱(대칭)되는 전술을 구사해야 한다. 그것이 저들이 도발을 아예 못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挑發(도발)에 진입한다면, 과연 李(이)국방의 말대로 그 포대를 공격한다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에 있을 것이고. 그 도발이 한미동맹의 간격의 차이가 벌어지는 기회가 될 것인지 오히려 더 강력한 結束(결속)체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하게 될 것인지에 관한 虛虛實實(허허실실)을 보게 될 것 같다. 그런 것을 보게 된다면 그 다음 수순은 더욱 궁금해진다.

6. 김정일집단이 원하는 대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것과 또 朝貢(조공)을 받으려는 것을 제압하는 실질적인 한미동맹인가 하는 것을 묻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김정일집단의 도발을 제압하는 분위기 연출과 빨강색 정장을 입고 나서는 힐러리의 액션과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가? 그가 주는 메시지와는 무슨 연관이 있을까를 보아야 한다. 일본에서는 靑色(청색)을 입고 한국에서는 빨강색을 입었다는 것에 관해 그 기사를 쓴 기자는 상대국에 好感(호감)을 가는 옷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대한민국은 빨강색에 好感(호감)을 갖지 않는데 그런 말을 사용한다. 대한민국 안에 있는 빨갱이들에게 동일한 色(색)을 띄운 자의 방문이라고 하는 메시지를 주어 안도감을 주는 것이라고 보기에는 좀 어색한 면이 있는 것 같다. 호감이라는 단어에는 힐러리의 의도를 알아차릴 수 없는 숨은 그림 찾기가 거기에 있다고 하는데 있을 것 같다. 빨강색에서 같은 색을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에서 保護色(보호색)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본다면 생각은 같으나 방법이 다르다고 하는 메시지가 거기에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김정일집단이 요구하는 대화나 평화조약이나 등등은 환영하나 먼저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7. 我田引水(아전인수)를 하지 않고는 호감이라는 말을 풀어낼 길은 없는 것 같은데. 하여튼 왜 그것이 한국인의 호감을 갖는 옷인지 구분하기가 모호하다고 본다면, 다음 기사가 눈에 띄게 된다. [힐러리 장관은 이날 오후엔 국내 여성 언론인들과 30분 동안 통역 없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본지를 비롯, 중앙일보 문화일보 연합뉴스 KBS 등 5개 언론사가 참석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요지. (전략)―북한의 리더십 혼란에 대해 말했는데. - "벌써 몇달째 북한에서 일어나는 일이 사람들의 우려사항이다. 나는 우리가 북한을 다룰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하고 싶었다." ―오바마 대통령의 대북 제안은 부시 대통령과 다를 바가 없다. - "우선 북한이 6자회담으로 돌아올 의사가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우리는 계속 북한을 압박해야 한다. 그런 노력을 멈추면 안 된다. 오바마 행정부가 들어선 지 이제 한 달이다. 지금은 이런 평가를 하는 시기다. 우리가 원하는 건 우리가 어디에 있고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오해가 없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북한의 반응을 지켜보고 있다.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는 북한의 결정에 달려 있다."(하략)]조선닷컴의 보도이다. 다들 성공적인 것으로 보려는 듯하다.

8. 하지만 저들이 挑發(도발)했을 때 무엇을 하겠다고 하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는 것 같은데, 그것도 허허실실에 해당된다고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내일 일은 하나님의 눈빛에만 잡히는 것이기에 무어라 할 수가 없다. 다만 우리의 자유라고 하는 국부를 지키기 위한 李(이)정부의 방법이 저들 눈에 유치한 언론프레이 정도에 멈춰 있다면, 미국의 확고한 言質(언질)을 받아 놓았는지, 또는 문서를 가지고 있는지, 등등의 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조선닷컴의 사설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눈에 보인다. [한국을 방문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20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한·미 외무장관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양국은 그 어느 주제보다 북한문제에 대해 한마음"이라며 "북한이 한국과의 대화를 거부하고 한국을 비난해서는 미국과 다른 형태의 관계를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클린턴 장관은 "북핵문제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핵시설 불능화를 이루는 것이고 (우리 목표는)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합의를 이행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대해서도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북한은 탄도 미사일을 비롯한 모든 관련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며 "도발적이고 도움이 안 되는 언행을 멈추라"고 했다.]

9. 도발적이고 도움이 안 되는 언행을 멈추라고만 했다. 그들이 만일 도발을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힐러리에게서 이끌어내지 못한 것인지, 발표를 하지 않은 것인지, 그것도 허허실실하다. 이렇게 시시콜콜한 얘기들만 늘어놓고 가는 것인데도 危機管理(위기관리)에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도 구분이 가지 않는다. 가장 위험한 시간의 현장에 필요한 말이 무엇인지를 구분하고 그것부터 살펴 말하게 해야 한다. 환율방어 하느라고 진을 빼는 이정부의 矛盾的(모순적)인 모습처럼 저 위인들이 우리는 국가방위를 제대로 해낼 수 있을지의 의문을 갖게 된다. 대통령이 믿음을 주는 것은 곧 경제회복의 지름길이다. 이 나라 국방장관은 이런 말을 하였다. [이상희 국방부장관은 20일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북한이 선제공격을 해올 경우 타격지점을 공격하겠다는 원칙을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남북관계발전특위 전체회의에서 북한이 장사정포나 미사일 등으로 우리 함정을 공격할 경우 대응방안을 묻는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의 질문에 대해 "타격지점에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그의 이런 발언이 한미간의 합의 하의 발언인지는 구체적으로 발표하지 못했다. 그것이 현재의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10. [이 장관은 "적의 미사일이 날라왔을 때 예방조치를 하는 한편 (북한이) 분명히 공격행위를 했기 때문에 미사일 발사지점은 공격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장사정포나 미사일 발사지점을 공격할 경우 소규모 국지전의 확전가능성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선 "전면전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군은 현장에서 가장 짧은 시간내 적이 도발한만큼의 대응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장관은 또 우리 함정의 미사일 방어능력과 관련, "각 함정은 미사일을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거나 자체방어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했다. 책임을 진 당국자가 당연하게 말해야 하는 것이지만 힐러리의 입으로도 그런 말을 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본다. 과연 허허실실을 하려고 하였다면 크게 소리치는 것이 중요한데, 힐러리 국무장관의 입으로 그런 말이 나오게 해야 한다는 것에서 우리의 기대치를 챙기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한다. 유명환이나 이상희 같은 인물들이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김정일 군대의 도발은 결국 자체생존방식이기 때문에 저들이 이번 전투에서 진다고 해도, 시쳇말로 밑져야 본전이 되는 셈인데. 도발을 하는 것을 유도하는 것 같은 흐름이 보인다. 그 통로를 따라 가다보면 결국은 미래가 어떻게 되는 것인가에 있을 것 같다.

11. 전쟁의 一進一退(일진일퇴)를 거듭하다가 결국 최후 勝者(승자)가 있게 마련인데, 이번에 전투가 도발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으나 도발을 하고야 만다는 것을 만들어 줄 필요는 없는 것인데, 사실상 허허실실의 모든 내용을 김정일군대가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갖게 만들어 주었다는 것은 아닐까 한다. 저들이 분석한 결과, 도발을 해도 손해 볼 것이 없다고 여긴다면 할 것이라는 말이다. 그런 여지를 좁혀야지 그런 여지를 주는 허허실실은 의미가 없는 허허실실이라는 말이다. 두 곳 이상에서 도발을 한다면 미국과의 관계가 더욱 좋아지고 남한에서 朝貢(조공)이 마구 올라오게 된다면 동물의 보호색을 배우고 거기서 허허실실을 배우는 계절로 돌아가는 계절이 되어야 한다. 자기의 부요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자들은 강탈자를 부르는 소리를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때문에 그 잃어버린 10년 동안 각종 경제지표들을 조작한 것은 분명하게 있을 것이다. 경제가 잘된다고 해야 만이 김정일집단에게 조공을 바칠 수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10년 동안 물경 60조가 올라갔고 그 나머지 민간 기업부분에게 올라간 것은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참으로 기가 막힌 허허실실을 한 셈인데, 이들을 무너지게 하는 하나님의 허허실실이 나타나도록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우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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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그 허허실실의 통로에서 과연 무엇이 나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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