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핵무기 보유가 남에게 이익이 될 수도 있는 이유. |
---|
북이 핵무기를 가지면, 그들과 적대적 관계인 한국, 일본도 모두 핵무기를 가질 권리를 가지게 됩니다. 핵 확산이 일어나면 압도적인 미군의 재래식 군사력은 별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핵무기는 핵무기만으로 대응할 수 있을 뿐이니까요. 졸지에 쥐꼬리만한 나라인 북이 미국과 맞먹게 되는 것이지요. 한국과 더불어 세계 2위 경제규모인 일본이 미국의 품을 벗어나서 독자세력화 하게 될 겁니다. 그러니 미국은 핵 확산을 무슨 수를 쓰든 막아야 합니다. 북은 이점을 이용해 핵무기를 협상수단으로 해서 북미 간의 수교를 얻어 내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미국은 북에 대한 경제봉쇄를 풀게되고, 북은 남과 서방으로 부터 자본과 신기술을 받아들여서 해외시장에서 팔릴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물건을 만들어 수출을 해서 외환을 가득해서, 식량을 비롯해 북이 원하는 물자를 사올 수 있는 것입니다. 중국, 베트남이 20여년 전에 먼저 해온 것이고 그들 나라들은 이제 세계적으로도 가장 빠르게 경제가 성장하는 신흥국가들이 되어 크게 성공하고 있습니다. 북으로서는 무척 부러운 일들이지요. 이런 개방이 가능했던 배경으로 중국, 베트남은 오래 전에 미국과의 관계를 다 정상화시켰다는 점이 필수적입니다. 체제나 이념의 차이, 북이 심각한 사회주의 독재국가란 사실이 북미 간에 수교를 하면 안될 절대적 이유는 아닙니다. 중국과 베트남은 모두 여전히 공산당 1당 독재 국가들이고 미국과 전쟁한 적이 있는 나라들인데도 미국은 그들과 수교를 했습니다. 베트남 전에서는 6.25보다 더 많은 미군들이 죽었었습니다. 그런데도 왜 유독 북은 아직도 미국의 적이고, 6.25는 종전이 안되고 휴전 상태이지요? 미국은 아마도 북을 적으로 계속 놔두고, 한반도 냉전을 유지해 이를 구실 삼아 한반도에 계속 미군을 주둔시켜 동북아에서의 자신들의 영향력을 유지하려는 것 같습니다. 만일 한반도에서의 냉전이 끝나면 미군 주둔의 명분이 약화되고 장치 동북아에서의 자신들의 영향력이 감퇴 되리라 우려하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냉전의식에만 사로잡혀 똥인지 된장인지를 구별 못하는 남한의 자칭 보수파들은 여기에 손쉽게 이용되는 존재들입니다. 남의 안보 면에서 보더래도 북이 핵무기 개발하면 이는 남도 핵무기를 개발 할 명분이 되고, 그럼 이 경우에 남도 자주국방을 하게 되는데, 남과 북은 이미 상호를 파괴할 무기가 너무 충분해 한반도에서의 북의 핵무기 보유는 남에게 아주 새삼스런 위협은 아닙니다. 어짜피 사람은 두번 죽을 수 없으니까요. 핵은 북이 북미 간의 수교를 하고 고립을 탈피할 수가 있는 유일한 협상수단이지요. 그것도 없으면 북은 계속 구걸을 해서 먹고 살아야 할 겁니다. 북은 이제 미국에게 '수교를 해주면 친미국가가 되겠다' 제안을 한 마당이고, 미국으로서도 북을 포용하면 한반도 전체가 친미국가화하니 중국을 견제하고자 하는 그들의 전략적 입장에 부합하니, 제안을 수용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북미 간의 관계개선은 남의 이익에 전적으로 부합합니다. 한반도에서의 냉전구도를 종결하고, 군사긴장을 없애고 남북교류로 북 주민들의 생활의 향상시키고 통일이 가능한 경제 사회적인 기초를 서서히 마련하 갈 수 있으니까요. 어떤 사람들은 북이 기회가 주어져도 여전히 중국, 베트남식의 개방을 안할 것이다. 왜냐하면 같은 말을 쓰는 남한이 있어서 정치적으로 매우 위험해 진다는 시각도 있는데, 이는 반드시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북이 개방하는 것 외에 지금 그들이 처한 경제적 파탄 상태를 벗어날 다른 선택대안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북은 중국, 베트남이 그랬듯이 빠른 경제성장을 통해서, 점진적인 개방을 하더래도 정치적 지지를 안정을 계속 확보하라 수 있으리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인민들은 민생이 안정되면 그 정치체제에 보다 만족하기 마련이니까요. 어짜피 남북 간의 경제 사회적 격차가 매우 큰 마당에 남이 엄청난 부담을 지고 단기간에 흡수통일을 시도할 수가 없다는 점도 잘 알고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지구 상의 어떤 나라도 시장경제를 받아 들이고 활발한 국제무역을 안하고 번영하기는 커녕 생존할 가능성조차 없습니다. 여기에 북이라고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북으로서는 기회가 주어지면 개방하는 것 외의 다른 선택대안이란 없습니다. 다만 개방의 속도를 조절하려 들겠지요. 경제가 잘 된다는 것은 물자, 정보, 인력의 이동이 활발하다는 것이고 이는 북 주민들의 자유를 늘리게 됩니다. 이로써 북에도 시장경제가 확산되고, 장래에 민주주의를 실시 할 기초가 서서히 마련되어 갈 것입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언젠가 북측 대표단이 내려와서 자기네가 남조선도 보호해준다고 줴치더니 그와 꼭 같은 맥락에서 말씀을 하시네요.
국민은 굶어 죽어 가는데 큰돈들여 핵무기 만든 놈들보고 남한에도 이익이 되는 일이라고 하시네요.
이제야 개리님의 정체가 하나하나 벗겨 지는군요.
만일 김정일이가 이 남한을 깔고 않는 날이 있다면 개리 아저씨는 꽃다발을 안고 환영을 나갈 분이시네요.
거기에 동참하신 탈북자 분도 계시는군요. 그럴바엔 북에서 그냥 사시지 남한에는 왜 왔는지? 우리도 살기 힘든데...
이보세요 개리님 핵폭탄이 남한에 유리하다고 해놓고는 좀 미안하니까 북한의 미래나 점치는 식으로 머리를 구겨박지 마세요.
그렇게 남한이 다른나라에 위협을 받아서 북한의 핵폭탄 신세를 지고 시으나요? 바보아냐?//????
내 얘기가 맞으니까 다시 잘 읽어보렴.
북핵은 원래 미국의 문제야, 남은 대응해서 핵무기를 자체 개발해 버리면 되는 거란다.
북이 98년도에 광명성 1호를 쏘자, 남에서도 우주개발이 앞당겨져서 얼마 있으면 전남 외나로도에서 위성 로켓을 쏜단다. 북도 쏘고 남도 쏘고 그렇게 되는 거지.
곧 북미 간에 핵과 미사일 협상이 진행될 것이고, 그럼 남은 발언권 하나 없이 그 협상 비용을 미국 대신에 물어주게 된단다. 즉 북과 대화를 단절하고 아무 것도 지원하지 않으려 해도, 오히려 그때문에 더 궁색한 입지에 몰리는거야.
뒤늦게 이명박이 똥줄이 타서 요즘 북에 대화를 구걸하는 이유란다.
애초에 판단력이 없던 탓이지.
북미수교라고한다면 미국은 북한이 핵포기하면 얼마든지
수교할수 잇다라고 하잖니?? 눈가 귀는 너한테는 아무런 쓸모가 없는
장식품인게냐??
그리고 대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애진작에삭제시켜줬고 대체 모가 문제냐??
또 일본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미군을 몰아내면 독자세력화 할수있다??
그러면 미국만 길길이 날뛰니??
중국하고 한국은 그냥 일본이 독자세력화 하게 가만히 보고만있을꺼 같지?
모 니말대로 한국도 자주국방하면 되니깐 안그래??
그러면 지금 당장 국방예산늘리고 무기 개발하고 핵무기 만들고
항공모함같은거 몇대 만들고 미사일요격시스템 구축하고
이렇게 자주국방하면되겟네??
근데 말야 지금 현정부가 국방예산 늘려잡고 자주국방한다면
너그들이 더 길길이 날뛸껄?? 북한과 전쟁한다 어쩐다 하면서
가만히 보고만 있을꺼 같냐??
그렇다면 노무현때도 전쟁할려고 자주국방 한거였어??
지금 미국이 북한과 수교 절대불가라고 하냐??
위에서도 말햇지만 베트남과 중국 뿐만아니라 북한이 핵만 포기하면
언제든지 수교할 용의 잇다고 하잖니...
근데 왜 북한은 아직도 저렇고 있는데???
경제발전이 목적이고 북미 수교가 목적이면 다된거 아냐?
또 모 바랄꺼라도 있는거야?? 지금 생각이 않나니??
아하.. 일본이 핵무기 무장하고 남한도 핵무기 개발하고 자주국방
할때 까지 기다려 주는거야???
니말대로 북한이 핵무기만들면 일본도 남한도 만들면 된다며???
그런거야???
부시가 북보러 조건없이 핵을 포기하고 사찰 받아라, 북 체제를 변환시키겠다고 날뛰면서 파토를 낸 거였지요. 그러다 북이 핵실험까지 하자 부시도 별수 없이 굴복한 것이지요.
다시 오바마가 집권했으니까 수교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판단력이 떨어지는 이명박이 기존의 남북신뢰를 무너뜨리고 한미공조를 바탕으로, 식량을 안줘 주민들을 굶어죽이는 방법 등으로 북을 압박해서 굴복시키겠다고 날뛰는 바람에, 미국으로서는 광우병 쇠고기 등 이명박에게 받아 먹은게 많으니가 당분간은 이명박에게 대북대화의 주도권을 주겠다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물론 북의 따귀를 실컸 때라고 대화를 하겠다니 씨알도 안먹힐 헛소리지요.
결과로 북미관계의 개선도 늦춰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미국으로서는 일단 군사적으로 북을 압박해 보다 유리한 입장에서 협상을 하려는 동기도 있을 것이고요. 요즘 키 리졸브 훈련이니도 그래서 대대적으로 하는 걸겁니다.
여기에 북이 반발하는게 서해 군사도발, 미사일 발사, 개성공단 출입제한 등의 행동이 나온 이유지요.
그리고 광우병등 이명박에게도 받아먹은게 잇다치자
근데 니말대로 오바마가 당선됏다 근데 오바마는 한미 FTA를 반대한단다
오바마가 한국한테 무엇을 받아 먹엇지?? 그리고
받아 먹은게 없는데 대북대화는 주겟다고 기다리는거지??
누가 그래?? 너가 잘아는 CIA가 그러니?? 아니면 FBI가 그러디??
그리고 테러지원국 해제시켜준것도 부시고 북미수교 해준다고
한것도 부시다 알겟냐?? 니 눈과 귀는 폼으로 달고 다니냐??
대체 광우병이랑 북미 수교랑 연관 짓는건 어디서 배웠냐??
차리라 자동차협상을 한국한테 유리하게 해줬으니
한국이 미국의 요구대로 북한을 압박한다는게 더 낫지않냐?? (웃음)
그리고 광우병을 우리가 받아먹고 남북한 관계를 이명박이가
고의적으로 악화시켰다면 왜 재협상을 한다는 거지??
FTA협상에 북한과의 관계협상도 했는데 대체 무슨 재협상?
너말대로 받아먹은게 있는데....
그리고 노무현때는 한미 합동훈련 안했니??
이제부터라도 잠수함 만들고 항공모함 만들어서 자주국방 독자훈련
해야겟구나?? 그럼 노무현때는 왜 못햇지??
이명박이 미국에게 퍼준게 비단 광우병 쇠고기만이 아닙니다. 미제무기 더 사주고, 미군주둔 비용 더 분담해 주고, MD에 들어가 중국 러시아를 적대시하고, 남북관계 파탄내 미국의 협상력 올려주고, 또 미제무기 사달라는 압박을 받고 있고..
그런데 말씀하신데로 예상대로 한미 FTA가 안되는 등 미국이 남한에 준게 전혀 없어요.
대북대화의 주도권을 이명박에게 주겠다고 한 것은, 앞서 말한대로 아무 실속도 없는 일이고. 미국은 이제 남북대화가 안되니 자신들이 북미대화를 먼저 진행시키고 나중에 남보러 돈만 내라해도 이명박이 반대할 명분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국가 간의 관계란 동맹이든 뭐든 준게 있으면 받은게 있어야 하는데 없어요.
전정권들이 쌓아올린 남북관계 개선이라는 성과를 없애고 스스로를 계속 궁지로 몰아넣고 있지요. 그러니 덜 떨어진 바보라는 겁니다.
글로벌 호구라고도 하지요.
남도 미사일의 사거리를 계속 늘리고 있고, 세계 최고 수준에 근접한 핵 기술은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온 재처리 되지 않은 연료봉도 산 더미 처럼 쌓여있어서, 핵무기 몇백개를 만들 양의 핵물질을 이미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이해가 되세요?
이명박 대통령의 판단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아저씨의 그 더러운 추종이 답답 하군요.
모두가 한반도 위에 사는 사람들이니까.
그리고 저번 가을쯤에 제1차 한미군사분담금은 결렬되엇고
아직 제2차 협상은 시작도 않햇단다?? 머리에 든게 없고
자기 하고싶은 말이나 하니 아닌게 없지??
그리고 언제 누가 미제무기 사달라고 압박을 한다는거야??
이야 너참 국가기밀 많이 아는구나??
니친구가 진짜 FBI라도 되는거야?? 좀 논리적으로 얘기좀 해주고
그게 누가 한말인지 얘기좀 해주면 않되겟니???
대체 미국한테 몰 엄청 퍼줬더고 하는지 알기 쉽게좀 얘기해줄래??
미군주둔 분담금도 대폭 올린게 기정사실이다.
미군은 한반도의 아파치 헬기를 철수시킨 다음에, 중고 헬기를 한국군이 도로 사라는 식으로 장사를 하고 있기도 하단다.
글로벌 호크도 이것저것 다 뺀 다음에 비싸게 팔겠다고 하고 있지.
이명박이 미제무기를 안 사주면, 미국의 군산복합체가 화 낸다. 이명박이 북한, 중국, 러시아와 관계가 좋았다면 미국은 합부로 압력을 못 넣는다. 미국이 정 우리의 이해를 무시하면 우린 중국과 더 친하게 지내겠다는 식으로 미국의 경계심을 자극할 수도 있으니까.
외교란 친구가 많아야 힘이 커지는거야.
하지만 이명박은 전통적인 한미동맹을 부활시키겠다면서, 스스로 팔 다리를 잘라버린 상태라서 미국의 처분만 기다리는 신세가 된거란다. 미국은 봉 잡았다 보고 이를 철저히 이용해 먹고 있지. 자신들의 이해는 모두 관철시키는데 남이 얻은건 사실상 아무 것도 없다.
광우병 쇠고기 반대 촛불시위도, 비단 식품 안전의 문제가 아니라, 실속없이 조공을 바치는 식의 이런 이명박의 매국적 행위가 국민들에게 분노를 일으킨거야.
그래서 작년인가 중고 미제 아파기헬기 들여와서 농가에 추락시키고
그건 모르냐?? 그럼 이병박가 산다하면 퍼주는거고
노무현이나 김대중이가 산다하면 자주국방이냐??
너야말로 몬소리를 하는거야...
그리고 노무현은 외교잘해서 친구가 많았냐??
일본과도 협상 재대로 못해 그렇다고 중국과도 제대로못해
미국하고는 얘기안해도 잘알줄 믿겟다 그리고 말 빙빙돌리지말고
북한이 핵무기 만든게 북미수교라며 그얘긴 어디갓냐??
그는 재래식 군사력 위주로 국방력을 강화해 왔는데, 그래봐야 돈은 많이 쓰게 되는데도 핵무기에 대응은 안되니 비용대비 효과가 별로 없는거니까, 낭비이지.
그보다는 남으로서도 북처럼 핵과 미사일에 집중하고 나머지 재래식 군사력은 감축해 버리는게 이롭지. 어짜피 전쟁을 해서 지상전을 벌여서 북한으로 치고 올라갈 일도 없다.
북은 이미 생산한 8기의 핵무기는 보유하고, 추가 생산만 안하겠다는 조건으로 미국과 협상하겠다는거야. 미국으로서는 이미 생산한 핵무기를 폐기할 방법이 었으니까 결국 북의 뜻대로 되겠지. 그간에 대화를 안하고 핵무기 생산할 시간을 벌어준 부시 덕택이지.
북은 상징적이나마 이제 핵무기를 가졌으니까, 어쩌피 경제력도 안되어 무너져 가는 방대하고 낡은 재래식 군사력은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1백 만이 넘는 대군을 유지할 필요가 줄어드는거야.
개성공단이 2단계로 확장되면 35만명의 북 노동자들이 거기서 일하게 된다, 그 다음에는 해주에도 북의 군사시설들을 깔아뭉개고 또 공단을 건설하게 된다.
계속 남한의 공단들이 북에 건설되면 노동력이 부족해 지니까, 인민군을 헐어서 공장의 노동자로 재배치해야 된다. 다시 말해 북은 핵무기가 이미 있고 북미관계가 정상화 되었으니까, 군사적인 체제 안전은 보장된다고 볼테니까 그럴 수가 있게 된다.
총을 식량으로 바꾸는 아주 생산적인 흐름이지.
그런데 이명박이 난대없이 동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그것들은 정권들이 북과 약속한 것이니 안하겠다고 선언해 버려 남북관계의 파탄이 온 것이다.
완전히 바보 아니냐?
주민들의 자유가 늘고 남한사람들을 자주 접하게 되면 주민들의 의식들이 변화해 갈 것이고, 북의 정치체제도 서서히 변하는거지요. 봄이 오면 단단한 얼음 아래로 물이 녹아 흐르듯이 말입니다.
남에서도 민주주의가 이뤄지는데 40년이 걸렸고, 아직도 완성된게 아니지요. 물질적 기초없이 민주주의만 하겠다는건 어려운 일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결국 북도 그 방향으로 가겠지요.
혹시 나중에 북에 정변이 일어나도, 북 주민들이나 관료층이 남에 대해서 우호적인 생각이 많고 이미 경제적으로 남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니까 남에게 유리한 방향의 정권이 들어설 여지가 생기는 거겠지요.
어짜피 남북의 경제사회적 격차가 크면 북이 원해도 남이 받는 타격이 너무 커서 통일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시간낭비 말고 북의 경제를 발전시켜서 과감하게 그 격차를 빨리 줄이는게 통일의 유일한 지름길입니다.
니가한말중에 어짜피 사람은 두번죽지 않는다..
니부터 죽으면되겠다.. 어짜피 사람은 한번씩은 죽으니까..
garry 말싸움할 필요가없는놈이구만
애시당초 설정자체가 미국이 죽일놈이구만..
대화가 안되는게 당연하지
한미동맹이 맨날 군사훈련하고 북을 처들어가겠다 하는 것은 다 뻥카란다. 실제로는 못하는거지.
그점을 우리 덜 떨어진 자칭 보수파 분들에게도 깨우쳐 주렴. 김정일 붕괴시킨 다음에 군대로 북을 점령하겠다는게 여전한 그들의 망상이니까.
미리말해두는데 난 전쟁광이 아니야
통제불능상황에
사라예보사건에서 처럼 미친청년한명이면 충분히 전쟁은
발생할꺼야..
세계대전이 한청년의 총알한발로 발생한거처럼
실제로 동독이 서독에 흡수통일된게.. 못살아서가 아니니까..
문화의식수준이 발달하면서, 민주주의를 동경하게 됬으니..
서로핵을개발하고, 경제발전을통해서 어쩌구저쩌구는
말장난에 불과해..
그 이론대로 흘러가게 내버려두면 어떻다는게 이미모순상황이되어버렸
기때문이지..
뻔히 니말대로 흘러갈게 뻔한데,, 가만히 있을 북조선노동당으로
보이지않는데..
실패했을때 위험부담을 질만한 사람은 이세상에 존재하지않는다는게
문제일듯하네.
북한 사람들은 이제 동남아 길거리의 거지 보다도 못산다.
중국이나 베트남은 경제가 발전해 인민들이 정치적 안정을 원하게 되어 여태 잘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거지만 사는 나라는 어짜피 잃을게 없기 때문에 혁명이 잘 난다.
북이 가진 그런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1단계 통일을 해두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남이 북을 일방적으로 훕수하려 시도하지 않겠다는.
개리 아저씨는 반미 친북 사상에 푹 절여진 아저씨야요.
개리아저씨가 모르고 그런다면 논쟁으로 생각을 돌릴수 있겠지만 고의 적으로 이창에서 김대중 선전 하려고 파견된 인간이기에 말이 안됩니다.
그래서 개리 아저씨는 거짓말도 매우 잘하거든요.
없는 일도 사실처럼 꾸며 대고, 거짓을 사실처럼 꾸미기도 해요.
철저한 김정일의 대변인이죠. 김대중의 충견이죠.
말을 하지말고 맞서지 마세요들.......
얌마 북한이 오히려 특수부대 늘렷다..
이것은 베트남전이나 이라크처럼 게릴라작전을 한다는 의도다 알겟냐??
그럼 니말대로라면 핵무기한방이면 충분한데 특수부대는 왜 필요할까?
어차피 핵무기 한방이면 끝나는건데??
글고 니가 이명박이가 하는것은 무조건 퍼주는거고
노무현도 똑같이 한것은 모른척 하면서 자꾸 횡설수설해서
내가 노무현 얘기를 한거다 다행히다 그래도 니가 그추잡스런
노무현이를 좋아하지 않는다니 기쁘다...
글고 이명박이가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못햇다고??
금강산 피격사건이 일어났는데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도 안한
북한한테 무엇을 더 퍼주겟냐??
그리고 이명박이가 북한에 무엇을 잘못햇길레
북미 수교를 못한다는거냐??
북한이 먼저 금강산에서 도발햇는데 무슨약속을 어겼다는거야??
북한이 미국과 수교를 위해서 핵무기 만든거라며??
근데 왜 남한땜시 미국과 수교를 못하겟다는거냐??
오히려 기회 아니냐??
미국과 얼릉 수교해버리고 미국과 경제협력하면 남한지원없이
경제발전 할수있는데?? 남한땜시 왜 수교를 못한다는거야 얼띨아...
아뇨 대화 시도하는 척 하는거죠
국민이 반대하는데 누가 함부로 대화를 합니까
적어도 대북정책만큼은 퍼주자가 대세가 아닙니다
이명박이 대화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국민이 반대하니까
지금 정치인들이 머저리라고 이야기하지만
뒤에 국민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명박뒤에는 대북정책만큼은 수천만명의 보수가
적어도 지난 10년간 퍼주기에 지친 국민들이 있습니다...
관광객 쏴죽이고 사과안하고 퍼주기에 고마워하지 않는
김정일 정권을 보면 어찌 이쁠 수가 있겠습니까
게리님 말이 다 틀린건 아니죠
남한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퍼주자...
언젠가 이것이 국민전체의 정서가 되는날이 오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가장 핵심적 변수는 북한주민입니다
북한주민이 이대로 못 살겠다 그래서 개방하겠다면 개방이 되는겁니다
북한주민이 이대로 행복하다.그런데 왜 개방을 해야하지라고 한다면 개방은 안 되는겁니다
저를 비롯한 남한사람이 자주 범하는 실수중에 하나가 남한식 사고방식입니다
부모가 굶어죽고 자식이 굶어죽으면 눈깔이 돌아서
체제전복에 나선다는 가정을 하시고
남한에서 좋은조건을 제시하면
북한지도부는 어쩔수없이 응할수밖에없다라고 생각하시는데
이 가정이 맞으려면 북한주민이 자신의 인간이하의 대우에 분개해야 합니다
그런데 현상황은 북한주민이 정일이에게 계속 충성하고 있습니다
몇몇 탈북자는 감시나 정보부족때문에 그렇다고 사기를 치시는데
수기 한번 읽어보세요
부모나 자식이,형제가 굶어 죽었는데 체제를 무너뜨리겠다는 의지가 느껴지시는지
그것도 남한에 와서 쓴 수기가 그렇습니다.
결국 북한주민은 움직일 생각이 없고, 북한지도부도 안 움직입니다
괜히 북한문제로 쓸데없는 시간과 돈을 낭비하느니
대한민국의 문제해결에 중점을 두는게 현명할것같습니다
인간사 마음먹기 달렸다고
북한주민은 개정일 지도하에 지상천국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뭘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렇게 칭송하는 북에서 살고자 하는 이는 정작 단 한사람도 없으면서 그럴 듯한 미사여구로 포장하여 선량한 이들을 호도하는 일부 친북론자들의 작태들은 더욱 슬프고요.
뭐가 그럴싸한 미사여구로 포장한다는 말인지
누가 선량하다는 말이냐
무식한 탈북자를 말하는것은 아니겠지
무식하면 선량한거냐
호도는 또 뭔데,뭘 어떻게 호도했다는것인지
참나 글 쓰는거 보면
제발 부탁인데 글 좀 제대로 쓰줘봐
아무말이나 갖다 붙이지 말고
소위 진보라고 하는사람들이 통일을 위해서 10년을 헌신했다고 했는데
맞습니다 맞고요 근데 북한도 역시 20여년 걸려서 핵으로 무장햇습니다..
퍼줄 사람은 퍼주십시오?? 누가 모라했습니까...
10년 아닌 20년 넘게 퍼줘도 국민의 동의만 잇으면
얼마든지 퍼줄수잇습니다 북한또한 점차적으로 경제개방하고요
상생의 발전으로 나아가야겟죠...
근데요 국민들이 그꼴을 못보겟다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정권이 넘어 간거구요??
진보는 계속하여 상생의길을 모색하십시오...
언젠간 또 정권이 바뀌겟죠..국민을 수구꼴통이라고 생각해도
할수없는노릇아닙니까?? 독재국가도 아니고 국민이 대통령을 뽑는데...
동네 깡패를 어찌하느냐
개과천선할때까지 기다리느냐 두드려 잡느냐
시각의 차이죠
형의 입장에서 아우에게 먹다남은 거라도 주자
협박한다고 조공을 바쳐야하느냐
인도주의적인 것을 생각하면 퍼줘야하니 통일은 멀어지고 (정권 보장)
반대로 통일이 빨리되는게 중요하면 정권이 망해야하고 (망해도 문제)
언제 총맞은적 있죠 ?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런 한심한 소리를 여기 에다 지를수가 있죠
이해 할수 없는 사람이네요
핵무기라...
저는 좀 다른 생각입니다.
물론, 북이 체제수호를 위해 핵을 개발하고 보유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나름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남, 북의 핵보유를 찬성하고 싶지는 않네요.
제 생각엔 Garry님께서 좀 앞서 나가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명박과 한나라당 조무래기들이 이나라 민주주의를 확립시켰다고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