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장기적 처방'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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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대북 소식통인 좋은벗들의 논평입니다만. 이명박은 북에 대한 단기적인 처방을 내놓지 않겠다 면서, 올해에도 작년에 이어서 북에 대한 식량과 비료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것을 분명히 했네요. 김정일 말로는 비료 1톤의 지원은 3톤의 식량증산의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남이 지원에 대해서 고맙다고 했었지요. 이명박의 '북 주민들 굶어죽게 만들면 곧 북이 굴복하고 나올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패륜적인 생각은 틀린 것으로 판명 됬습니다만, 그럼에도 이명박은 원칙을 고수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명박의 대북정책에 있어서의 '장기적 처방'이란 뭘까요? 그 자신을 포함해서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겁니다. 사실 있을 리가 없으니까요. 그는 단지 작년 4월에 북이 춘궁기니 식량 안주면 곧 굴복하고 나올 것이라는 틀린 생각을 여태 고수하고 있는 것입니다. 북에 기 싸움을 벌여 이기겠다는 오기의 발로이고요.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도 않고, 이제와서 체면을 구기고 방향을 수정하고 싶지도 않다는 것이지요. 북의 경제규모는 남의 1백 분의 1도 채 되지 않습니다. 이명박은 마치 10살 짜리 애와 싸워서 이겨서 때려 눕히겠다는 격인 것이였지요. 성숙한 성인이라면 결코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실로 대책없이 한심한 일입니다. ------------------ 인도주의적 비료 지원, 한국 정부의 결단이 필요하다 270호 2009.03.17 37 북핵문제가 잠시 주춤한 사이 미사일 발사 문제가 2009년 서두에 태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북한 당국은 다음 달 4일이나 8일 사이에 ‘광명성 2호’가 발사될 것이라 예고했다. 한국 정부는 13일, 광명성 2호 발사 예고에 우려를 표명하고, 발사계획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지난 9일, 북한은 키리졸브 한미합동군사훈련 개시를 빌미로 남북 군 통신선을 차단하고, 당일 개성공단 출입을 차단했다. 하루 만에 통행이 재개됐다가 13일 다시 금지됐다. 북한은 키리졸브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남한은 ‘광명성 2호’ 발사를 이유로 서로에 대한 적대감과 강경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런 엄중한 시기에 혹자는 또 다시 ‘인도적 지원’을 이야기하느냐 물을지 모른다. 좋은벗들은 “북한에 쌀과 비료를 보내라”는 주장만 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북한 주민에 온정적이거나 평화를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지금은 ‘인도적 지원’ 얘기를 할 때가 아니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도저히 그럴 분위기가 아니라는 뜻일 것이다. 아무도 들으려 하지 않고, 무시하거나 외면하는 때에도 주민들은 고통 속에 있다. 지금은 비료가 들어가야 할 시기다. 농촌에는 다시 식량이 떨어지고 있다. 굶주리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 작년에 죽은 농민들이 많아 농촌 인력 부족 현상이 심각하다. 가족들의 생계부양을 책임지던 어머니(아내)가 병들어 눕거나 죽자 가족들이 뿔뿔이 해체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고통으로 신음하는 북한 동포들의 목소리를 시시때때로 접하는 우리가, 어떻게 시기가 맞지 않다는 이유로 침묵하고 있을 수 있겠는가.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원로회의’에서 “북한을 진정으로 돕고자 하는 것이 현 정부의 정책”이라고 했다. “쌀과 비료만 준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도, “남북관계를 잘 해나가기 위한 단기적 처방”을 내놓지 않겠다고도 했다. 북한을 진정으로 돕고자 하는 진정성을 보여주려면, 인도주의적인 지원부터 시작해야 한다. 인도주의적인 지원을 “남북관계를 잘 해나가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정치적 문제와 별도로 오로지 인도주의적 정신에 입각해 추진할 사안이다. 이는 북한 정부가 아니라 오직 북한 주민의 요구와 이해, 그리고 절실한 필요를 고려해야할 성질의 것이다. 북한은 외국에서 더 이상 비료가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 얘기하고 있다. 남한의 비료 지원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중국으로부터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2만 5천여 톤을 수입했다고 한다. 작년에 비해 수입량이 40배 증가한 것이지만, 필요량에 비하면 그야말로 조족지혈 수준이다. 남한에서 해마다 지원했던 30-35만 톤 가량의 비료는 전체 수요량의 약 2/3를 차지하고, 연간 60만 톤 이상의 증산효과를 낼 만큼 절대적이었다. 남북한은 인도주의적 사안을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북한의 정치적 공세에 전혀 물러섬 없이, 오히려 북한 정부가 돌보지 않는 주민들을 우리가 돌봄으로써 도덕적 우위를 삼을 수 있을 것이다. 한 해 농사가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다. 지금 비료가 들어가야 한다. 남한 정부의 대 결단을 간절히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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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보다 더 바빠하시는군요. 웃기는 아저씨 호호호호....
진짜 한국인이라면 100%짜리 확실한 또라이고 정일이 똘만이로 사는놈이라면 100% 이해됨....
너 이젠 그만 네 사업끝내고 북한에 가!!!
비료량과 면적을 보면 수확량을 예상할수 있고
봄에 결정이 나지요.!!
올해 힘들어지면 김정일이는 내년에 중국에 지원요청하면 됩니다.!
개리님.
수확량 떨어져서 굶어죽던 말던 신경쓰지 맙시다
남한에 피해만 안주면 그냥 모른척 하고있으면 되잖아요.
개리님 통일을위해서 퍼줘야 한다고 주장하시는데.!1
그 통일이 쉽지도 안거니와.!!
한국입장에서 필요한지도 의문입니다.!
언젠가 남북의 적대관계가 해소되면 남에 북의 주민들이 넘쳐나리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지요.
먹지도 못하고 배운거 없는 북 애들이 나중에 남한 사회에 들어오면? 큰 사회불안의 요인이 된답니다. 지금 식량, 비료 얼마 줘서 해소할 수 있는 장래의 재앙을 이리 키우니 바보라는 거지요.
북에 비료, 식량을 주는게 값싸고 효과적인 장기적인 처방입니다.
먼가 있는 사람같어....
친북아님 예전에 내려온 간첩인가...?
아님 보위부에서 월급받나...?
가소로운놈 북한주민을 우리가 돌보자고라??
ㅋㅋ 그럼 애시당초에 유엔에 북한 인권문제를 제기하고
북한주민들 돌볼 생각을 햇어야지?
혹시 아냐 미국이 주는건 않받는다지만 유엔에서 주는건 받는다고할지??
북한주민을 돕는건 남한이고 미국이고 중국이고 유엔이고 상관없잔여??
않그래?? 북한엔 지금 굶어죽는사람반 감옥에서 죽어가는 사람반이다
굶어 죽는사람만 불쌍하고 반체제반동분자로 몰려 죽어가는사람은
않불쌍하냐 ?? ㅋㅋㅋ
내가 볼 땐 샌드맨이 훨씬 논리적이더만~`엉뚱한 자에게 과격 신도들이 많은걸까???
그 떨거지들도 마찬가지로구나 말하는건 꼭 유치원생 수준에
어디하나 다른사람이 쓴댓글에 답변하는놈들이 없네 ㅋㅋ
그래 북한주민들은 굶어 죽어가는데 댓글놀이 하니 잼나지??
그럼 지금 네 상태파악도 못하는 너는 그럼 뭐냐? 완전 상 또라이네.... 북한에 때묻고 자랏고 북한에 가족,피줄이 다 있는 사람들이 왜 대북지원을 동의하지않을까도 생각못해봣어?
그 지원이 어떻게 이용되고 소비되는지 너무나도 잘 아는 사람들이기때문에다. 이 탁아소생아~ 이제는 진짜로 발악하네..
너 정일이 똘만이 맞지?
왜 들어오는지도 가늠이 안가구요,
마치도 길을 잃은 장애인이 돌아올수없는 마지막 길모퉁이에서 마지막 악을 쓰는것으로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개리님,좌중하세요.
이제는 그만큼,숨이차서 헐떡일정도로 악을 썼으면 됐지,아직도 모자라나요?
놀곳이 없으면 다른곳에나 가서 놀던지 순진하고 깨끗한 우리 탈북자동지회사이트에 들어와서 추잡하게 놀지 말기를 권고합니다.
생각하는지??
참궁금하네!!
아이피라도 대강 표시됐으면 모르겠는데!!
그냥 넘겨짚는것이라면 이것또한 문제일테고
님이 게리인가요??
게리도 아닌데 왜 게리가 여러개의 아이디로 들어온다는것에
펄펄 뛰죠??
ㅂㅂㅂㅂ님이 게리 대변자이신가요??
아니면 동거동락하는 사람이라도 되나여??
게리가 아이디 여러개로 의심받고 잇으면 게리 당사자가 해명하면
될일인데..
왜 제3자 나서서 펄펄 뛰시는지
참으로 게리 추종자님들 대단들하시네여 국회의원도 아닌데
신변경호 까지 해주시네 하하하
개리님하고 동행자분되시나봐요.
그렇지 않으면 본인이 개리이던지.
왜 그렇게도 펄펄 뛰시는지???
남한이 핵무장 하는것은 반대한다고.. 게리놈이랑 샌드맨님이랑은
이념적으로 비슷한거 같은데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추종자들인지
게리인지 욕을 써놨드만...
어떤 똘마니들이 말도 않되는 쓰레기글에 찬성하며 게리님말씀 게리님말씀할까?? 오히려 논리있는 센드맨님이 훨씬낫지..
그것도 추종자들이라고 보이는댓글이 여러 아이디고만..한두명이아니야
게리가 댓글놀이 하는건지 그추정자들인지 몰것지만
북한주민들 굶어죽고잇는데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쌀이 나오냐? 한심하다
그 정신상태면 북한에 가던지 아니면 하루에 10000원짜리 노가다라도 뛰여 네 밥벌이에 신경쓰는게 더 좋을듯...
그런데 내가 네놈의 사장이라면 10시간 노동에 10000원도 안준다. 너 북한에 가!!! 븅신같은 놈,, ㅠㅠ 너 그러구 왜 사냐??
지나가다 아저씨 원래부터 그렇게 아첨꾼이였나요?
아니면 조상때 부터 였나요?
주인의 비위를 맞추어주고 얻어먹고 사는 애완용 동물도 낯을 붉힐 정도로 아첨을 잘하시네요. ㅋㅋㅋ
부끄러워 하세요.나이 값을 하세요, 사나이 값을 하세요, 부모님들이 지어준 이름 값을 하세요,
그게뭐니??? 개리님 힘내세요???? ㅋㅋㅋ 개를 웃기네요.
지나가다 아저씨 개그맨 하세요. 아님 동물원에 가시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