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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금 받을려고 탈북한다라는 사람들 보십시오
Korea Republic of 도우너zzz 0 398 2009-03-21 11:54:00
밑에 어느분이 중국 국경을 넘어 탈북한 사람들이 한국정부에서 나오는 정착금을 받을라고 탈북한다라고 어이 없는 주장을 하시면서 왜곡하는군요..
또한 조선족 상당수가 저런 시선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책임 회피 하고 있습니다 이곳 탈북자 사이트에서 탈북자들을 상대로 군침을 흘리면 겨 들어 오는 악질 쓰레기 조선족 브로커들의 말에 넘어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예 이곳에서 무슨 탈북자들 직업 찾아준다느니 사람 찾아 준다느니 하면서
별에 별 소리로 모집하는 악덕 사기꾼 브로커들에게 넘어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화번호도 적혀 있지 않거나 정확한 자신의 정보를 숨기면서 꾀는 사람들 100% 사기꾼들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북에 둔 가족들 찾고 싶다면 인터넷 뒤져서 확실한 탈북 지원 단체를 찾아서 찾으십시오
여기서 사람 찾아 준다면서 광고질 하는 놈들은 거의가 악질 브로커로 그들과 연결이 되는 순간 교류가 시작 되는 순간부터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릴 각오 하시길 바랍니다..



밑에 글은,, 아래 글에 대한 제 댓글을 다시 복사해서 올려봅니다
저런 어이 없는 주장에 대한 저의 반론입니다



일단 위에 제 글에 한해 탈북자가 한국에 들어오는 수가 2천만명이라고 잘못 적은거 수정합니다
2천만명이 아니라 2천명입니다 -_-'' 2천만명은 북한 전체 인구인데 오타입니다
그리고 한국내 탈북자 수가 이미 1만명을 넘어 2만명으로 향하는데
이는 한국내 화교 인구와 거의 비슷한 수준에 도달하고 있지요.
탈북자들은 현재 한국에서 조선족 (약 40만명 통계 안잡힌 불체자까지 합치면 그 이상) 화교 (약 2만명)
과 함께 한국 사회에서 잘 적응하면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크로싱님 북한 주민 특히 함경북도(함경북도+양강도) 지역 도민들이
탈북자의 대부분을 차지 한다고 합니다

*
북한의 행정 구역은 우리가 알고 있는 황해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5개 도가 아닌
황해북도 황해남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자강도 양강도 강원도 이렇게 한국과 같이
9개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양강도 자강도 황해북도 강원도는 남북한이 갈리면서 새롭게 만들어진 도 입니다)


여기 사람찾기 같은 게시판 가서 탈북자들 글 읽어 보면 지역이나 사는 도시 이름이 나오는데
지도를 찾아서 보면 여지없이 함경북도와 양강도 지역이 대다수더라구요
거의가 함경북도 지역이였습니다
이 지역은 북한에서 가장 살기 힘들고 식량 사정이 안 좋은 지역입니다
북한에서도 가장 낙후한 지역이 함경도 지역입니다
더군가나 이 지역은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고 두만강은 상당히 폭이 좁아
마치 시골 시냇물이나 하천 건너듯 몇분이면 금방 넘어 올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도 쉽게 국경을 넘나 들 정도랍니다


90년도 중후반 제 1차 북한의 고난의 시기때
함경도 지역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굶어 죽었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북한은 제2의 고난의 시기라면서 굶어 죽는 사람들이 또 다시 생겨난다는데..
이는 탈북자를 보면 알수가 있다는군요
탈북자 수가 늘어 나면 그만큼 북한주민들이 살기가 어렵다는거죠
현재 한국으로 들어 오는 탈북자 수가 전에는 한해 천명도 안되었고 기껏 해야
수백명 수준이였는데 비교적 최근부터 탈북자수가 급격히 늘어나
한해 2천명이 넘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중국으로 넘어 들어온 탈북자 수가 15만명에서 30만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중국에서 떠돌아 다니는 탈북자수가 대충 파악해서 저정도이고
한국으로 들어온 탈북자수가 기껏 해야 2천명 수준인데
한국으로 정착금 받을라고 넘어 온다라는 소리가 말이 됩니까?
북한이 자본주의 사회도 아니고 돈에 대한 개념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죠
그져 배가 고파 밥 한끼만 먹을정도의 절박한 사정의 사람들이 태반일뿐더라
탈북하는 과정도 악질 쓰레기 조선족 브로커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 팔려 오는 여성수가
대다수입니다
조선족들이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저런 말도 안되는 개소릴 늘어 놓는거죠
중국 깡촌에 장가 못간 탈북자 수가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이들 상당수가 돈 주고 북한 여성을 사 오고 있습니다
북한 으로 흘러 들어간 조선족들이 여성들을 물색 하면서 직접 여자들을 꾀여 중국으로 데려와 팔아 버립니다
팔린다는것 아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것도 모르고 팔려 오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한국 정작금 그런걸 저들이 어떻게 압니까? 조선족 악질 브로커들이 돈 벌 수단으로 그렇게 꾀여서 낚아 올린거져
정착금은 극히 일부분이고 극소수입니다 한국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중국에 넘어온 숫자에 비교하면 새발에 피 수준입니다

여기 탈북자 사이트로 들어 오는 악질 쓰레기 브로커 조선족들이 이곳 저곳 없는 소리와 잘못된 거짓 주장으로 왜곡하고 있습니다
글을 자세히 읽어 보세요 온통 책임 회피를 하면서 장못된 정보와 무식한 주장을 이곳 저곳 해대고 있습니다
그만큼 못 배워먹었다라는 증거죠 논리도 떨어지고 없는 사실을 왜곡해서 제대로 주장을 못하면 감정적인 대응으로 욕질을 해댑니다

정착금 그거 조선족 쓰레기 브로커들이 노리고 있습니다
기획 탈북이 그래서 생겨난겁니다
탈북자들이 한국 들어 오면 일인당 1900만원씩 나옵니다
여기 자료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사람에 1900만원 나온다고 합니다
임대아파트 보증금 1300만원에 나머지 생활비랑 지원금 600만원 지급이 된다고 하는데
북한이나 중국에서는 큰돈일지 모르지만 한국에서는 결코 큰돈이 아닙니다..
일년안에도 벌수 있는 돈이고 몇달만에 벌수 있는 돈입니다
물론 1900만원이 작다라는건 아닙니다만 ..
한국은 중국이나 북한보단 물가가 생활비가 상당히 높은측에 속해 생활하기 빠듯하죠..

초기 한국에 정착해서 들어 온돈을 통장째 모죠리 압수해 빼앗는 사례가 한두껀이 아닙니다
정착금 전체를 통채로 꿀꺽 해버리는 악질 쓰레기 브로커들이 버젓히 한국에 들어 와
지금 이순간에도 탈북자들을 노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환율이 올라 최하 300만원 이상을 줘야 한국으로 들어 올수 있습니다
300만원은 초기 정착금입니다 거기에 6~7개월에 걸쳐 300만원을 나누워 지급하는데..
총 600만원에서 700만원을 지급하죠 나머지는 임대아파트 보증금인데 그 보증금마져 노리는
놈들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처음 계약을 하면서 정착금 전체를 몽땅 자신들에게 넘긴다는 전제로 한국행을 시도 하고 계약을 체결한다는군요

이런 정착금을 노리는 쓰레기 조선족 브로커들에서 나온 아이디어지 북한사람들이 뭔 돈 맛을 안다고
그런 돈을 보고 넘어 오겠습니까? 목숨이 유태롭고 생명이 우선인 사람들이,,
거기다가 중국에서도 탈북자들을 이용해 번돈 모죠리 자신들의 주머니로 집어 넣고 있는 사람들이 그들인데...

왜곡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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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비둘기 2009-03-22 01:10:34
    참나~~그런 쓰레기같은 소릴 누가 합니까? 정착금같은거 한푼 안줘도 좋으니 한국만 오구싶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중국에서 잡혀갈까 두려움에 자다가도 싸이렌소리에 놀라서 심장이 멈춰서는 사람들에게 그런 소릴 함부로 떠벌이는 그런 인간말종들에게 천벌이 내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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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싱123 2009-03-23 10:47:52
    긴 설명을 잘 보았습니다,
    저도 탈북자들은 배고픔을 벗어나기 위하여 중국으로 가고,중국에서는 안전을 찾아서 한국으로 오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탈북자들은 돈을 보고,또한 한국정부는 정치적인 문제로 탈북자들을 돈으로 유인하여 탈북자들을 한국으로 데려오는것으로 보고 제가 생각 하였던 탈북자들은 여러가지의 글과 그들의 말과는 다른 돈을 쫒아 다니는 한갖 쓰레기로 밖에는 보이질 않앗습니다,
    대중적 영향과 선전력이 파격적인 영화에도 그렇게 그려졋다는것은 엄연한 사실을 그렷을것이고 가장 보편적인 것을 영화화 하였다는것을 보았을때에는 더욱 그러 합니다,
    영화가 탈북자문제를 왜곡하여 그려 냈다면 수십개의 탈북자 단체들에서 가만히 앉아 있지는 않았을것 입니다,
    크로싱영화가 사실을 그렸기에 탈북자 단체들에서도 한마디 성명이나 담화도 발표하지 않았을것 입니다,
    감정에 싸여 사실을 왜곡하지 마시고 현실을 그려낸 영화에 대하여 얼마나 많은 탈북자들이 열광하고 있습니까?
    탈북자들에 대하여 우호적이던 생각도 결국은 한국에 오려는 의지가 전혀없는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민주화의 투사마냥 말하고 다니니 이것은 완전한 쑈라고 생각 됨니다,
    삶을 찾아서 온 한국이 아니라 돈 몇푼에 끌리여 다니는 탈북자,
    그 영화에 대하여 듣고는 정말 탈북자들에 대하여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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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우너zzz 2009-03-23 14:35:08
    크로싱님 님은 크로싱 영화가 탈북자 전체를 해석해서 보는겁니까?
    님도 결국 일부분을 전체로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는꼴에 불과합니다
    일단 제가 적은 글에 사실적인 부분에 일일이 답변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님은 지금 일방적으로 (어 그래? 아무리 그래서 그건 아냐 ) 우기는꼴밖에 안되는겁니다

    간단하게 질문하고 이부분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중국에 떠돌아 다니는 수십만명의 탈북자들은 정착금 노렸는데도 왜 못 들어 오는지요?
    님말대로 정착금 노리고 들어온 쓰레기 탈북자들이라면 왜 못 들어오고 중국땅에서 저런 죽음과 공포속에 살아 가는지 답변 부탁..
    님 말대로 정착금 노렸다면 다 들어 와야 그게 논리에 맞는거 아니겠는지요? 일부분을 님은 전체로 몰고 있고 그 일부분마져도 쓰레기 조선족 브로커들이 탈북자를 이용해 나온건데 탈북자들로 몰아 가시네요 어이없게..

    글을 제대로 읽어 보시고 중간중간 알맹이는 그냥 건너 뛰고 부분적인것만 들이 대시는군요,,

    탈북자가 문제가 아니라 정착금으로 이끌고 아이디어를 내어 돈벌이를 하는 조선족 쓰레기 브로커가 문제입니다.. 그들이 탈북자들을 상대로 기획 탈북을 알선하면서 이끄는데 왜 님은 양쪽은 안보고 한쪽 탈북자에만 초점을 맞추는지요..
    지금 주장이 객관적이지 못한거 아시죠?

    일단 질문에 답변을 주시고 저랑 토론 해보십시다,, 성심 성의껏 님 오류와 일방적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사실적으로 설명하고 토론해드리지요..

    억지스러움과 일방적인 우기는 논리는 삼가해주십시오.. 저런 주장은 아무도 공감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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