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야 누가 투자하던 말던 상관없는게 현실입니다. 정치가 우선이지 경제는 나중의 문제인데 그것을 애초에 한국정부가 알면서도 개성공단을 추진했다는게 문제이죠. 앞으로도 개성공단이나 금강산관광같은 것들이 제대로 운영될수도 없지요. 운영된다면 아마 한국이 계속 끌려 다니는 수밖에 없을겁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접는게 최선책입니다. 물론 한국의 책임이라고 떠밀겁니다. 그러나 다른 피해를 없애려면 개성공단 접어야 합니다.북한정권도 근로자들이 한국에 동화되여가는것을 계속 두고 볼수만은 없잖아요. 그렇다고 강제적으로 철수시키기도 그러니까 핑계삼아 운영할수없게 방해를 놓는거죠. 알아서 물러가라고 말이죠. 급한불부터 끄자고 시작한게 북한의 입장이니 급한불은 껏으니까. 북한 좋은 노릇만 한거죠. 그래도 아직 정신이 덜든 기업이 있어서 투자를 한다면 손해는 감수해야죠. 아마 기업들 철수도 마음대로 못하게 할건 뻔한노릇...

아무튼 한국측에서 먼저 철수하잔 소린 할 필요없어요
지금 똥꾸녕 타는것은 북한의 지도부고 개성공단 몇몇 기업인들 속 타겠지만 세금으로 보전을 해주든지 해서 계속 북한 똥꾸녕을 태워버려야합니다.

김정일이가 사인까지 했을테니 자기가 먼저 공단폐쇄하자고 못할것이고
자꾸 기업활동 방해하는데 북한 의도에 말려들 필요없는거져
연 3천만불 투자해서 북한 체제를 합법적으로 흔들어 놓는다면 싸게 먹히는거죠.

남한 기업인들은 이럴수록 북한 근로자에게 잘 대해줄 필요가 있는거같습니다.
한국 기업인분들이 애국자네요.

흐음~연간 3천만불 투자라... 흠~ 좋군요 괜찮군요 3천만불로 저정도까지 흔들어 놓을수 있다면야 3천만불이 어디 아깝겠어요~자자~쭈욱~쭈욱~계속 흔들어 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