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을 바보라 보는 과학적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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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명박의 건설 토목 우선 정책도 망해가는 것이라고 댓글을 달았더니, 누가 무슨 소리하는건지 모르겠다고 했네. 응, 그럼 알려줄께. 경제에는 한계(marginal)이란 개념이 있다. 수학적으로 말하면, 이는 미분과 같은 거다. 예를들어서 5, 3, 1로 작아지는 숫자의 흐름이 있다고 하자. 이때에 평균(average)은 (5+3+1)/3=3이 되는거고, 한계는 마지막 숫자인 1이다. 쉽지? 이게 경제와 어떻게 연결되냐 하면, 내가 배가 아주 고픈데 빵 한개를 먹었다고 치자. 그럼 만족스럽겠지? 이때의 만족감의 정도를 5라 하자. 그런데 또 한개를 먹었다고 치자, 그럼 이미 배가 부르니 먼저 것 보다 덜 만족스럽다. 이때의 만족감을 3이라 하자. 거기에 또 한개의 빵을 먹었다고 치자 그럼 이젠 배가 너무 불러 오히려 불쾌해 진다. 이때의 만족감은 1에 불과하거나, 오히려 -3이 되버릴 수도 있겠지. 빵을 많이 먹는게 무조건 좋은 일이 아니다. 일정한 수준을 넘어서면 주관적인 만족감인 효용이 낮아지다 못해 오히려 손실이 난다. 위 법칙을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이라 한다. 마찬가지 생각을 확장해 생각해 보자.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은 소비에 적용되는 것인데, 이제 생산에 대입해서 '한계생산성 체감'의 법칙이란 것도 만들 수가 있다. 아무 것도 없던 허허 벌판인 곳에 도로와 건물을 건설하면 한계 생산성이 높다. 이런 곳에 건설을 하면 임대도 잘 되고, 돈도 많이 번다. 투자 대비 이윤율이 높은 것이다. 바로 북한 같은 곳이겠지. 그러나 도로와 건물을 빼곡히 건설해 놓은 한국에서는, 한계생산성이 이미 낮아졌겠지? 더 이상 건물을 건설해도 임대가 잘 안될거다. 따라서 투자로 회수할 수가 있는 이윤이 낮거나 오히려 손실을 본다. 경제에는 공짜가 없기 때문에, 이명박 식으로 한계생산성이 낮은 건설토목에 너무 많은 돈을 쓰면, 다른 생산적인 분야로 갈 자원이 부족해지고, 또 그로인한 직접손실로 인해 국가의 재정적자가 확대되는 등 득보다 실이 훨씬 더 많아지는 것이다. 인건비가 비싸져서 건설현장에서 노동력보다 기계를 많이 쓰니, 과거처럼 대규모 건설 토목사업들을 벌여도 노동자들의 소득도 별로 늘지도 않는다. 일본이 90년대에 대규모 토목사업으로 경기를 부양하려다, 하나도 덕 못보고 장기간의 침체를 격게 된 원리다. 남이 한 실수를 따라할 필요는 없는거지? 하면 바보이지. 이제 이해 되? 한계의 법칙은 남북 간의 군사긴장에도 적용된다. 남북은 상호를 파괴 할 무기가 이미 매우 충분하다. 인민군은 전쟁나면 장사정포나 화학무기로도 남한 국민들을 충분히 죽일 수 있다. 이미 죽은 사람들이 또 죽을 수는 없는 노릇이지. 따라서 중무장한 한반도에서는 무기의 한계효용이 낮아, 북의 핵무기가 남에는 덜 위협적인 것이다. 무기에도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이 적용되는 것이다. 남이 남북관계를 희생하고, 북의 비핵화를 모든 것에 우선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인 것이다. 위와 같이 과학적으로 볼 때에, 이명박은 총체적으로 망하는 짓만 골라 하는 중이다. 그러니 꼴통에 천치 바보라 판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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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의 소위 '4대강 살리기'에 대해 그리 긍정적으로 생각하신다니,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여러 의견들 중 하나이니, 그것에 대해 뭐라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개발독재를 지나치게 정당화하는 듯한 부분에 대해서는 한말씀 드립니다.
패러다임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합니다.
물론, 전혀 인정하지 않고 불편해 할 분들도 계시겠지만, 과거 개발독재의 장점이 분명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과거에 (분명 존재하는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덮을만큼)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해서, 현재 상황에도 적용해도 된다고 말하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예를 들자면, 리더쉽이라는 것도 바뀌잖아요.
과거 권위를 내세우는 '제왕적 리더쉽'이 각광받고 바람직한 리더쉽으로 인정받던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수평, 화합, 통합적 리더쉽'이 필요한 시기라고들 말을 하죠.
저는 지금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과오를 논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은 현 토론에서 문제의 본질이 아닙니다.
지금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2009년 현재'입니다. 그러므로, '꿀꿀이죽' 운운하는 말씀은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괜한 논란만 일으킬 뿐, 별로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남한을 잡지 못하여 몸살을 떨고 있으니 그가 가야 할 곳은 당연히 북한 이겟지요,
개정일이가 어서 오너라 개리야 하고 반갑게 맞아줄것 같아요
얘는 언제철이 들런지.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지 언제 논리적인 근거는 하나도없고 .
빙신이 들어와 자꾸 설쳐대니 지겨워 죽겠다..에이 고~~~수래
밤새껏짖어라 컹컹컹
지금 개리의 선전은 김대중이와 꼭 같은 소릴 해댄다.
남남 갈등을 부추기는 김정일의 의도 대로만 놀아 댄다.
그리고 나를 씹새끼라구??? 그래 옳다 나는 씹새끼다.
왜? 그곳으로 나왔으니까.
그러는 니들은 돌구멍에서 나온 돌새끼들이냐?
아니지 않냐.. 니들도 분명 그곳으로 나왔겠지
그것이 바로 니들이 나온 조상도 모르는 바보들이란 증명이다.
1 박통이 어떤 고속도로 건설을 언제 어디서 누구를 통해서 했으며
2 김대중이 어떤식으로 자기 몸값을 어떤식으로 올렸는지 알려주라
내가 졸라 무식해서 너한테 좀 배워야겠다
유식한 너의 의견을 진심으로 들어 보고 한수 배우고 싶다
그리고 너는 씹쌔끼가 무슨 뜻인지 그 의미를 아냐?
그곳을 나왔다라는게 어딜 나왔다라는건데?
돌구멍에서 사람이 어떻게 나오는데(이건 무슨 의미? 진짜 몰라서 뭍는거니깐 자세히 알려주라)
마지막으로 돌구멍에서 나온 조상이 누구고 너는 그 조상이 아니면 짱깨냐?
성실한 답변 바란다..
저 같으면 힘들어서라도 중간에 좀 쉴 틈도 갖을 법하건만, 대단하시네요. 그만큼 Garry님의 열정이 크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아뭏든, 제가 다른 말씀을 드릴 것은 없고, 글에 경어를 써주시기 바래서 입니다. 다른 글들은 그렇지 않은데, 유독 이 글은 글 읽는 이들에게 함부로 하대를 하네요.
뭐, 이런 것은 기본적인 것이니, 더 길게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이왕이면, Garry님의 글을 읽는 분들이 좀 더 맘 편하게 읽을 수 있게 배려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왕이면 TheSandman님의 댓글을 편하고 짜증도 안나면서 부정적으로 보이지 않게 많은 사람들을 배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원래 논문이든 신문사설이든 경어를 쓰진 않습니다 일대일 상황에서 토론을 나눌때나 존칭을 구사하죠
저런 글에 대한 정확한 매너와 의미를 정확히 아시고 말씀 하시는지 뭍고 싶군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유독 당신 글만 읽으면 남을 함부로 평가를 하면서 지적질 하는 모습이 보기가 않좋습니다
TheSandman님의 글을 읽는 분들에게 좀더 맘 편하게 읽을수 있도록 배려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도우너zzz님께서 탁월한 지식과 논리, 말빨로 토론계의 독보적 존재이신 분이라는 사실은, 님의 댓글 등을 통해 익히 알고 있습니다.
따뜻한 어조의 충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쩌죠?
저는 도우너zzz님의 따스한 말투에 등골이 오싹한 전율이 느껴집니다. '지킬과 하이드'랄까?
아마도 도우너zzz님의 신랄한 욕설댓글을 너무 많이 봐서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모양이니, 너무 괘념치 마세요. 곧 나아지겠죠.
참, 그런데, 제게는 함부로 끼어들지 말라면서요?
아무리 그런 우월한 분이라는 사실은 알지만, 그래도 본인의 입으로 '남에게 허물이라 탓한 행위'를 본인이 행해서는 되겠습니까?
저처럼 우매한 중생들이 보고 배울까 두렵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사람은 도우너zzz님의 가르침을 받을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니, 포기하시고 신경 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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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제가 싸가지가 없을 수는 있지만, 적어도 도우너zzz님처럼, 상대가 연상인지 아닌지, 남한사람인지 아닌지, 많이 배운 사람인지 아닌지, 밥은 잘 먹고 사는지 아닌지... 도대체 아는 것 하나 없으면서, 그렇게 함부로 육두문자 날릴만큼 무식하지는 않습니다.
댓글 중에 다른 분께서 그러셨더군요.
'도우너zzz님은 지식인일지는 모르나, 지성인은 아니다'라고요. 참 그분이 제대로 보신 것 같아요.
도우너zzz님은 스스로의 욕설 댓글을 보면 창피하지 않으세요? 저 같으면 아무리 화 난다해도, 창피해서라도 그렇게는 못할 겁니다.
아뭏든 뭐, 저 따라다니면서 이런 글 계속 쓰고 싶으면 쓰세요.
저도 가끔 토론하다 여러 이유로 화가 날 때가 있고, 감정조절을 잘 못할 때도 있지만, 지금 도우너zzz님과 같은 천박한 행동에는 '솔직히 같잖아서' 화도 안난 답니다.
어차피 그런 분인 줄 익히 알고 있으니, 어디 맘 내키는 대로 해보세요. 실컷 구경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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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뭏든 제가 도우너zzz님께 하고 싶은 말을 스스로 다 하셨네요. 제 답글은 님의 답글로 갈음할테니, 님의 답글을 제 글이라 생각하시고, 다시 한번 새겨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이런 걸 초딩들 표현으로 '반사'라고 하나요?^^)
아... 그리고, '너랑 차원이 틀려' 이 표현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너랑 차원이 달라'가 맞는 표현이예요.
이거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실수하는 표현이거든요.
16년 엘리트 교육을 받으셨다고 하셨죠? 그럼, 학사졸업하셨네요.
박사도 널려있는 우리나라에서 대체 그 정도 학력이 뭐 그리 대단한 거라고 몸소 밝히셨는지는 모르지만, 아뭏든 스스로 대단히 가방끈이 길고 유식하다 생각하는 분인 것 같으니, 이왕이면 걸맞게 옳은 표현을 쓰길 바랍니다.
적어도 니가 말이 통한다고 생각 했는데 너도 지금 노는 꼬라지가 니 비판했다고 지랄 발광하는 꼴이야
니 댓글이 적날하게 대변해주잖아..
저런 댓글은 매너 좋고 기본 매너에 포함이 되냐??
내가 지적한거 토론의 핵심은 둘째치고.. 이런 찌질 인신공격에서 조차도 제대로 반론을 못해
위에 신문 사설에도 말까는거 왜 그거에 대한 말한마디 반론 못하고 찍소리 못하다가 다른 인신공격꺼리 꺼내서 찌질거리냐? 니 식대로 그대로 했는데 너 존나 기분 나빠하잖아
니가 Garry에게 했던 대로 그데로 했는데 뭐 문제된거 있냐? 가만히 생각하니깐 존나 웃기지 않냐? ㅋㅋ
나는 니가 한 그대로 해줫을뿐이야..
넌 왜 너 남 단점만 보고 비판하는데 니 단점이 더 심각해..
내 말이 틀리니??
처음부터 내가 너에게 말 놨냐? 니 하는 꼬라지와 노는 주접이 니 자신에게 그대로 돌아 가는거야.. 나한테 육두문자든 욕다발 안 쳐 먹을라면 주제넘는 개소리 하지 말고 니 자신의 뭐가문제인지 쳐 바라 이찌질이 새꺄!!
너는 저런게 보이잖아 그게 너랑 차원이 틀리다라는거야 그래서 씨발쌔꺄 너는 띄어쓰기든 맞춤법이든 완벽하게 하냐 빙신 새꺄 ㅋㅋ
그래 글 틀린거 존나 많아 다 잡아줘라 ㅋㅋ
경제원리를 덧셈 나눗셈으로 표현하니 정말쉽네..
정말 넌 바보 아니면 천재야 ㅋㅋㅋ
니말이 맞다면 노벨 경제학상은 따논당상이다 ㅋㅋㅋㅋ
왜 남의 사이트에 들어와서 정치 선전을 하시는것죠?
정치 이야기를 하겠으면 남한에서 태여난 남한사람들 앞에서 하실것이지 왜 탈북자사이트에 들어와서 탈북자들이 싫어하는 이야기를 하는겁니까?
님의 수준이 이것밖에 안됩니까?
왜요?
우리 탈북자들이 정치에 너무 깜깜인것 같애서 그럽니까?
천만에요. 오히려 님들보다 몇천배, 몇만배를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님들이 하나 할때 우리 탈북자들은 벌써 열을 안단말입니다.
그러니 이런 쓸데없는 말로 우리 탈북자사이트에 글을 올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 스스로 생각해도 그리 현명한 대응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반성합니다.
그런데, 제대로 반론을 못했다니...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제 기억엔 별로 반론하거나 할만한 내용이 없었는데요.
혹 제가 모르고 지나친 부분이 있다면, 제 의견을 듣고 싶은 부분이 있었다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니가 뭔 반론을 했는데? 위에 글 보니깐 온통 도망만 다녔던데..
그게 반론이냐? 무식한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