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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者(부자) 몸조심을 위해 비겁한 대통령이라는 소리를 듣는가? 이 世代(세대) 富者(부자)들은 하나님의 命令(명령)을 받으라.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260 2009-03-31 12:57:33
1. [가난한 자는 그 이웃에게 미움을 받게 되나 부요한 자는 친구가 많으니라] 가난은 憎惡(증오)의 대상이지 羨望(선망)의 대상은 아니다. 인간의 기준으로 돈을 많이 버는 것을 성공으로 여기려고 하는 이유가 돈에 있다. 資本主義(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돈은 많은 힘을 가진다. 그가 가진 만큼 사용할 줄 안다면, 그것만큼 혜택을 보는 것인데, 결국 그런 혜택은 다 購買(구매)의 효과라고 봐야 한다. 돈으로 사는 혜택을 상품별로 구별하고 그것을 누리게 함으로서 돈을 가진 자들이 우대되도록 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산다. 사람이 富(부)하고자 하는 욕심은 본능적으로 봐야 한다. 하나님께서도 인간의 소유권을 인정하고 계시고, 그 소유의 축적(장구한 재물)을 위해 이웃사랑을 하라고 하시고, 그 이웃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하나님의 본질인 아가페와 지혜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받으라고 하신다. 사실 성경에서 나오는 창조의 말씀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된 부요를 말씀해 주고, 아울러 지금도 그 말씀을 예수 이름으로 구하는 자에게 주시고 있다. 사람들마다 자기들이 세상에 나올 때 가지고 온 것은 없으니 결국은 손으로 일해 각기 나름의 부요를 獲得(획득) 축적한다. 하나님으로 부터 창조적인 부요를 창출하는 지혜를 받는 자들이 있다.

2. 때문에 無(무)에서 有(유)를 창조한다는 것과 그 길이 있다는 것에서 우리의 희망을 가져야 할 때가 많고 지금이 그것을 필요로 하는 때이기도 하다. 지금처럼 각종 경제지표가 下向(하향)곡선을 그리고 있고, 시장이 좁아져서 輸出(수출)의 길이 시원치 않고, 內需(내수)도 그렇게 좋지 않을 때는 새로운 富(부)의 창출을 만들기 위해 하나님의 지혜로 말미암아 多角的(다각적)인 모색이 필요로 한다. 인간 수준의 수평선의 모색보다는 하나님의 지혜 차원의 수직적인 모색이 중요하다고 본다. 보다 차원 높은 부요창출의 의미를 하나님 지혜 안에서 추구하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을 하지 못하고 부요창출이 불가능한 합법적 아이템빈곤이라는 偏執(편집)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自他(자타)에게 여러 가지 심리적인 반응을 보이게 된다. 대개 그런 반응은 주변사람들을 괴롭게 한다. 가난을 보는 사람들의 반응인 증오하는 것까지 포함하면 실로 아주 심각한 꺼림을 받게 된다. 증오하는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것에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인하는 창조성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오히려 모든 이의 존경을 받게 된다. 하지만 범죄적인 방법으로 그 가난에서 벗어나는 흐름을 잡게 되면, 실로 사람들이 경멸하게 되고 미워하게 된다. 또는 지독한 편집증 곧 합법적 아이템의 빈곤으로 인해 그 편집증에 잡히고 마침내 그것에 굴복하는 이도 있게 된다. 그런 자들은 가난을 滯念(체념)하고 결국 여기저기 손 내밀고 求乞(구걸)하는 짓으로 연명하게 된다.

3. 구걸도 역시 모든 인간이 증오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직업적인 구걸을 하는 이들도 있고 상습적인 구걸도 있다. 여기저기 손 벌려서 사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보기가 그렇게 좋지 않는 그림이고,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을 증오하게 된다. 그런 사람들이 아니면 범죄에 눈을 뜨고 국가반역에 가담하기도 한다. 참으로 사람들의 미움을 받기에 십상인 짓을 하게 된다. 사람들이 증오하는 이유가 또 있다. 거기다가 돈을 사랑하는 것에 눈을 뜬 부자들은 사랑의 대상인 가난한 자들을 本質的(본질적)으로 증오한다. 그들은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는 사랑을 베풀라고 하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려고 한다. [디모데전서 6:17-19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하나님은 부자들에게 마음을 높이지 말고 定(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4. 나눠주기를 좋아하고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고 하신다. 그것이 이 세대의 牧會(목회)자들이 외쳐야 할 메시지라고 한다. 하지만 그런 메시지를 전하는 자들이 많지 않은 것만은 틀림없다. 그런 것의 이유는 이러하다. 사람들은 가난을 증오하고 가난을 가진 인간 자체도 미워하고 오로지 돈을 사랑하고 돈을 가진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인류의 공통적인 인지상정으로 여기려고 한다. [야고보서 2:1-4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만일 너희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더러운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가로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하면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의도는 인간의 습성과 문화의 그 반대편에 계시다.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으로 그 모든 가난을 몰아내고 골고루 누리게 하시는 평균케 하는 요구를 하신다. [고린도후서 8:12-15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을 받지 아니하시리라]

5.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평균케 하려 함이니 이제 너희의 유여한 것으로 저희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저희 유여한 것으로 너희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평균하게 하려 함이라 기록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 하였느니라] 강제가 아닌 아가페 사랑에 의한 자발적인 희생에 의해 이웃의 가난을 제거하라고 하신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아가페를 실천하는 믿음의 본질이라고 하신다.] 야고보서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인애와 자비와 긍휼과 사랑을 실천함이다. 하지만 대개의 신자들은 아직도 세상의 때를 벗지 못하고 있어 가난한 자를 멸시하려는 세상의 인지상정으로 교회생활을 하려고 한다. [야고보서2:5-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 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괄시 하였도다 부자는 너희를 압제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저희는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훼방하지 아니하느냐]

6.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야고보서 2:14-17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무엇이 진정한 예수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인가? 그것을 배우기 위해 교회에 나가는 것인데 오늘날 교회는 가난한 자들을 증오하게 하고 그들이 설자리를 없게 만드는 쪽으로 가고 있다면, 결국 배부른 부자들을 위해 교회가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세계경제적인 대란에 의해 우리시대의 가난한 자들은 마구 양산되고 있다. 그런 자들의 미래는 不透明(불투명)하고 그것으로 인해 다음 정권이 나설 때, 그 표심을 잡기 위해 부자를 타도의 대상 또는 가진 자를 증오를 부추기는 짓을 할 것이라고 한다면, 또다시 부자들은 외국으로 떠나고 가난만 남을 것이고.

7. 결국 이 나라는 부자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망하게 된다. 부자들 곧 재테크에 이력이 난 자들이 이런 투자여건 악화를 고려치 않는다. 가난한 자들을 착취대상으로 보려고만 한다. 도리어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할 생각을 포기한다. [디모데후서 4:3-4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디모데전서 6:8-10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惡(악)의 뿌리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인간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듯이 사랑도 두 사랑을 섬길 수 없다. 하나만을 고집하는 것이 사랑이고 주인도 역시 그러하다. 지금 온 세상의 경제가 죽이 되고 무너져 내렸다. 그 바람에 정몽준씨가 가지고 있는 자산의 2조원이 공기 중에 사라진다.

8. 그 2조원을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과 지혜로 일찍이 보다 효과적으로 가난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였다면, 하나님은 그 2조원으로 20,000조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만들어 내셨을 것이다. 결국 그 자산은 하루아침에 1/3로 줄어든다. 누구는 늘어나고 누구는 줄어들고의 의미를 셈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예수의 제자들이 돈을 하나님의 의지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자 하는 것이다. 부자와 나사로의 關係(관계)를 귀가 따갑게 듣는 것이고,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그런 말씀을 듣게 된다. 부자는 음부의 형벌 곧 불구덩이로 나사로는 천국으로 갔다. [마태복음 10:21-25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께서 둘러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9. 이 나라의 많은 부자가 있고 그들 중에 김정일 남한적화특수와 연계하여 국가반역을 도모하고 돈을 벌어 부자된 자들도 있고, 각종 뇌물과 공금횡령 등으로 부자된 자들도 있고 일종의 부동산 투자로 부자된 자들도 있고, 정정당당 무역하거나 장사를 해서 부자된 자들도 있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내려다보시며 근심하시는 것은 아마도 예수의 제자들의 행태일 것이다. 그 중에 하나가 가난한 이웃을 위해 돈을 풀지 않는다는 것일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나온 某(모)교회에서 제일먼저 그런 일을 하리라고 생각하였다. 이는 그곳에서 대통령이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경제적인 어려움에 빠진 나라를 건지려고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 그 교회의 교우들이 대통령과 함께 하여 경제정책에 성공을 가지게 한다면 영원한 이름을 얻을 것인데. 아직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대통령은 埋頭沒身(매두몰신)하게 일하고 있다. 그런 고심에 따라 다가와야 할 경제회복이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면 오히려 국가의 빚만 늘어나고 있을 것이다.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으로 나랏빚이 급증하면서 국민 1인당 국가채무가 750만원을 넘게 됐다.]고 한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민생안정을 위한 일자리 추경예산안’을 28조9,000억 원 규모로 편성하면서]

10. [올해 국가채무는 366조9,00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8조6,000억 원, 1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파이낸셜 뉴스는 보도했다. 58조는 곧 민생 안정을 위해 빚을 진다고 한다. 이는 곧 부도 실업자들의 문제와 자영업자의 대규모 沒落(몰락)에 있다. 시장이 문제가 되지만 끝까지 견디게 하는 문제 결국 임대비와 공공요금과 인건비문제라고 봐야 한다. 사람이 중병이 들면 건강한 사람처럼 대해서는 안 된다. 그 중병에 걸린 사람의 수준이라도 생명을 이어가게 하는 각종 환경과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죽게 되는 것이다. 그처럼 자영업자들 겪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충을 이해하고 그들이 회복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하지만 부자들은 못 본척한다. 임대비를 내리고 이자도 싸게 주어 회생의 길을 열어야 한다. 그런 선행이 전국적으로 불길처럼 일어내나야 한다. 한국의 부자들이 들고 일어나 자기 건물에 세 들어 사업하는 분들의 성공을 위해 희생을 해야 한다. 사랑의 희생이 없다면, 계속 나라는 빚을 지게 된다. 올해 58조라고 한다면, 내년에는 100조가 되어야 그 뚫린 구멍을 메울 것이다. 건물을 은행 빚지고 사신 분들에게는 그만큼 이자를 삭감해주고 등등의 여러 배려를 하고, 함께 이 가난을 극복해 가는 더불어 사는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 후에 얻어지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11. 전국적으로 큰 교회를 이루고 있다고 자랑하시는 분들은 이제 분명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일 때가 되었다. 하나님의 눈에 드는 사랑의 희생을 통해 이웃을 이 죽음 같은 가난의 桎梏(질곡)에서 건져내야 한다. 실업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부자들은 반드시 禍(화)를 받게 될 것이다. [누가복음 6:24-26 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가난한 이웃을 돌보아 경제를 회복하게 하지 않으면 [이처럼 우리나라의 경제력보다 국가채무가 훨씬 빠르게 증가하면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지난해 32.5%에서 올해 38.5%로 6%포인트나 상승하고 10년 전의 18.6%와 비교하면 2배 이상으로 불어나게 됐다. 이에 따라 올해 국가채무 비율을 32.3%로 소폭 떨어뜨리고 2010∼2012년까지 순차적으로 31.9%, 31.5%, 30.9% 등 30%대까지 낮추려던 정부의 계획은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패이낸셜 뉴스의 보도처럼 미래는 참으로 암울해진다. 암울한 세상에서 부요가 계속 유지되게 한다는 것은 꿈같은 일이다. 때문에 이 짧은 인간의 삶 속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부자는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12.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길이며 아가페로 이웃을 사랑하는 길이다. 특히 북한주민의 해방에 힘을 쏟아야 하고 그들도 인간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자들이고, 대한민국의 헌법에 따라 대우를 받아야 할 국민이다. 그것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李 대통령이 미사일 발사에 군사적인 대응을 하지 않겠다고 한다. 비겁한 모습인데, 이는 부자 몸조심의 성격이 강한 것이다. 부자들을 우대하는 정권에서 마냥 가난한 자들을 외면하는 것은 대통령의 가진 자 우대 정책을 이용하는 짓이다. 이는 스스로 화를 자초하는 것이다. 미사일을 쏜다고 해도 그것을 군사적 대응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비겁한 대통령 소리를 들어도 부자들의 부요를 지키고자 하는 것이다. 부자들이 대통령의 이런 우대에 협력하지 않으면 가난한 자들을 위해 사는 대통령은 보이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당장 부자들은 오른 손이 하는 것 왼손이 모르게,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 앞에 구제하기를 힘써야 한다. 많은 분들이 자산을 증식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부디 모든 국민의 존경을 받게 되는 부자가 되길 바란다. 북한주민을 저렇게 노예상태에 방치하고 누리는 대한민국의 부요는 아무래도 하나님의 진노를 살까 두려운 것이다. 어서 속히 북한을 해방하기 위한 우리의 손은 풍선엽서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아름답다. 자유를 담아 보내는 것도 구제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으로 참되게 사랑하는 이웃이 되어 아름다운 동행을 사랑하는 국민이 된다면 세상을 살다간 보람을 天國(천국)에서 찾아 낼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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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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