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세가 어떤것을 의미한지요 ?

그때미군은 전쟁을 수행하기를 원했고 자국 국민들을 대한 민국에서
소개령까지 내렸습니다.

실제로 전쟁을 시도 할려고 했던겁니다.

님이 말씀하신 "평화적인 방법의 자세" 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는것인지요 ?

아마도 그당시 클린턴이 북한을 공격했다면, 북한정권은 몰락했겠죠.. 하지만, 대한민국은 어캐되었을까요? 전쟁의 소용돌이에 들어갔겠죠.. 외국자본,투자 다 빠져나가고.. 대한민국의 기반시설들 지켰낼수 있었을까요? 다시 일어설수 있을만큼.. 사회투자시설들이 회생할수 있었을까요?

우리가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게되면, 북한과 통일한들 뭘로 다시 일으킬수 있습니까? 우리 부모세대들처럼 멀리 독일가서 시체닦고, 중동 오지가서 노가다하고, 베트남전같은 전쟁가서 총알받이되고...그 꼬라지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건가요?

물론, 1950년대처럼 회귀하진 않겠죠.. 그나마 만들어논 기술력도 있고, 철로도 있고 고속도로도 있고 항만,공항도 있고.. 그렇지만 적어도 그 공백을 북한개발과 같이 메꾼다면 적어도 30년이상의 경제개발을 다시 시작하여야 할것입니다..

대통령하고 기독교 우상화반대하고 뭔 상관이야?...
그렇게 북한이...김정일이 싫으면 북한으로 들어가서 자폭테러 하면 되겠네....

분이시네요.

남들보고 그렇게 이해 하도록 서술 해놓고

이성적으로 보라는둥 남들을 바보로 만드네요

레이건과 김영삼과 클린턴과 90년대 한반도의 전쟁 위기에 대하여
논리정연하게 서술 먼저 다시하시오

솔직히 하고자 하는 말씀이 뭔지를 모르겠네요.
좀 더 정리해서 올리셔야 겠습니다.

이민복님 이런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씨알머리 없는 글에 머리쓰기 시작하면 큰일을 못합니다,
님의 마음을 알수 있으니 늘 바른길로 나아가시길 바람니다,
이민복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뭐가 씨알머리 없다는건지요 ?
이민복님의 생각에 반론을 제기한것이고 이민복님이 오해를 했다고 했는데
뭐가 구체적으로 오해를 했는지 밝혀야 하지 않겠습니까 ?

이민복님은 일종을 주전론을 밝히셨습니다.
저는 남한에서 교육을 받고 자랐고 일련의 통일과 관련된
교육 정책 내지는 저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전쟁으로 인한 통일방식은
절대 불가입니다.

이민복씨가 무슨 큰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통일에 관한일들은
개인만의 일이 아닙니다. 잘못된것에 편들기 하지 마십시요

요즘 탈북 단체들이 하는 운동이나 생각들이 너무 극단적으로
흐른다는 느낌이 들어 안타깝습니다.










김일성이가 북에서는 대단한 존재 인지 몰라도 민족 전체로 본다면
그 통일을 명분으로 6.25전쟁을 일으켜 부모 형제 끼리 쳐죽이게 하는
그런 민족 반역의 역사를 반복 시킬수 없습니다.

뭡니까?
3백만의 영혼의 떳떳지 않다고요?
남한 사람들 때문에 굶어 죽었나요?
아니면 남한에서 굶어 죽으라고 고사라도 지냈습니까?

김정일과 그떨거지들이 그렇게 만든 거잖아요.
떨거지 속에는 님들이 부정한다해도 님들 역시 포함됩니다.
선택의 기회가 주어졌다면 절대 선택하지 않았을 어쩔수 없는 것이었다 할지라도 님들이 김정일정권을 떠받히는 역활을한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당신의 관점대로 전쟁을 반대하는 남한 사람이 부끄러워 해야 한다면, 당신은 3백만을 굶겨죽인 공범입니다.

2300만 중에 3백만이 굶어 죽었으면 대충계산해도 7~8명당 한명이 굶어 죽는동안 님들은 그저 순응내지는 복종밖에 한것이 없습니다. 최대로 한것이 굶주림을 면하기 위해 탈북한 것이고... 이것 역시도 엄격히 말해 소극적 저항 조차도 못됩니다. 추후 한국에 입국햇다하더라도 북한체제에 대한 저항보다는 생존을 위해 온거잖습니가?

김정일에속아서 몰라서 그랬다는 핑계는 마십시요. 내가족이 내옆사람이 당장 굶어죽는데, 생존그자체가 문제인데 그대로 복종만 했다는 것은... 암말안한다면 모를까 말꺼내기도 쪽팔리는 일입니다. 님들은 이념이나 종교같은 배부른 반란은 커녕 당장 굶어죽는 생존때문에의 반란조차도... 아니 저항조차도 해보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남한이 누리는 지금의 자유와 경제적인 부가 하늘에서 떨어진것도 아니고 로또추첨해서 당첨된것도 아닙니다. 님들이 띵가띵가 잘먹고 잘살때 남한은 보리고개속에서 굶주린 적도 있었고, 님들이 전기불켜고 살때 남한은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살때도 있었습니다. 그모든걸 극복하고 지금의 한국이 되기까지 얼마나 힘들게 일해 왔는지 아십니까? 님들이 김일성김정일 찬양하며 신처럼 떠받들때 남한은 부당한 권력대 대해 피흘리며 저항했습니다. 지금의 부와 자유가 결코 공짜가 아니란 말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힘겨워할때 님들은 북에서 한일이 뭡니까? 잊을만 하면 무장공비침투시켜서 남한 사회 흔들어 놓고, 뻑하면 휴전선에서 총질해대고 요인 암살시도에 비행기폭파테러에... 거듭말하지만 "난아냐 김정일이가 그랬어"라고 말하지 마십시요. 김정일 정권을 받치고 있는 것은 바로 님들 자신이었고, 님들의 남겨진 가족들은 여전히 떠받치고 있으니까...

그렇게 해놓고도 이제와서 김정일에 속은게 억울하니까 우리보고 대신해 피를 흘려달라고요? 어찌 그렇게 닮았나요? 후안무치한게... 님들이 그렇게도 미워하는 김정일이나 똑같군요.

동네 형에게 쥐어터진 꼬마가 자기집으로 도망가서 엄마뒤에 숨어서 저넘좀 때려달라는 떼쓰는 애같군요.

윗분 많이 흥분되신 것 같은데...좀 황당하게 들리는 얘기로군
좀 진정하고 차분히 얘기한다면 얘기가 될 것 같기두 헌데 말이죠

평화를 위해 전쟁을 준비하라!는 쳐칠의 말의 뜻을 이해한 레건이 이들에게는
전쟁을 위한 것으로 이해하니 할 말이 없네요.
평화를 우선한다며 히틀러에게 약하게 보였던 체벌린 총리가
결국 2차대전 참사를 조장한 것과 같은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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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건다음으로 케네디를 칭찬하는 미국민들
아마도 위분들 견해라면 꾸바에 미싸일기지를 위한 쏘련수송대를 그냥 놔두어야 하였겠네요.


보다는 남한 천민자본주의를 보는 것이 더 답답하구요.

하하 담배한대 피고 다시 읽어보니 너무 직설적이고 거칠긴 하네요... 그런 표현들에 대해선 사과드립니다. 흥분해서 쓰다보니 문맥도 잘 안맞고... ㅎㅎㅎ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남한의 현재 모습을 이루까지 결코 공짜로 얻어진게 아니란것이고...
탈북하여 남한에 입국했다면 이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남한 생각도 해줘야지 자신들의 복수나 통일에 대한 열망이 지나쳐 전쟁 운운하지 말아달라는 겁니다. 전쟁이야기를 아무꺼리낌없이 하는걸볼때면 한국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북한의 김정일정권이 나쁘다는거 누구나 압니다. 가끔 북에 끌려가는거 같아 자존심 상할때도 있습니다. 김정일이나 그 권력의 핵심층... 할수만 있다면 그냥 죽이기도 아까우니까 세상의 모든 고통을 다 받게하고 죽이고 싶은넘인거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는게 현실이라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언젠가 김정일 죽었다고 탱크몰고 북한가자는 식의 초딩적인 생각은 귀는 즐거울지 몰라도 현실적말도 안됍니다. 김정일혼자 북한을 방어하는 것도 아니고 엄연히 100만이 넘는 현역병과 무기가있고 기득권층 역시 건재하기때문에 김정일이 있으나 없으나 전쟁으로 인한 피해는 대동소이할 겁니다.

얼마전 김영삼이 전쟁막았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는데... 당시를 회고하는 증언을 통해보면 카터가 김일성과 회담하는 그시간에 이미 북한 공격준비는 다끝났고 한두시간... 그러니까 카터가 회담끝내고 북한을 빠져나오는 그순간 바로 공격할 상황이었습니다.

당장에라도 북한에 쳐들어갈 것처럼 떠들어대던 김영삼정권이 막상 공격할 모든 조건이 완료된 상황. 말그대로 스위치만 누르면 되는데 왜 전쟁을 거부했을까요? 전쟁하자는 분들 그 이유를 냉정히 생각하십시요.

보수단체에서 아무리 전쟁하자고 난리쳐도 진짜 전쟁을 원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보수단체는 바보입니까? 승패와 상관없이 한국경제 2~30년 후퇴하는거 다아는데 진짜로 전쟁하게...

그분들의 분노를 이해합니다. 또한 그분들의 분노는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탈북자분들이 전쟁하자는건 이해 못합니다. 남한은 생각안하고 자신들의 복수만 생각하고, 남겨진 가족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이용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뿐입니다.

정말님, 글을 보니 남한사람들은 잘났고 북한사람들은 모두 멍청하다 머 이런 뜻 같은데... 그럼 머 님들이 대단하고 잘났지요 그렇게 까지 흥분해서 길길이 날뛸필요까지 있을가 하는 생각이 드는건 왜지요?

ㅎㅎ 잼잇군요 이민복님.....
조금은 담대하고 어떤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정의에 어긋난 일이라면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할수 잇는 그런 지도자가 필요하다 ....
이런뜻으로 글을 쓰신것같은데...

이번글은 ....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거 같습니다....
위에 댓글다신분들이 충분히 오해와 곡해가 가능한 글이라 생각됩니다...

발제자의 의도와 글 읽으신 분들의 해석에 좀 오해가 잇엇던거 같습니다...

나쁜뜻의 글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콩쥐언니가 언니답게 이해가 넓네요.
큰 가슴의 언니님 감사해요.

하..이런... 이거 아닌데 여기까지 흘러오는군요
접수못할건 탈북인들이 우리의 복수를 위해 남한인들이 피를 흘려달라? 이런 내용의 말은 어데서 읽을 수 있엇는지..지나친 선입견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