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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화려한 평양의 불꽃놀이
Korea Republic of 플로베르 0 413 2009-05-02 20:29:43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5.1절을 맞아 1일 밤 평양시 보통강변에서 열린 불꽃놀이가 공사중인 유경호텔을 배경으로 화려하게 터지고 있다. 20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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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5-02 20:36:26
    한국의 불꽃놀이보다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로켓 기술은 확실히 북한이 한 수 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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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2009-05-02 21:23:03
    베르님 아름다운장면 감사합니다.
    근데 그림파일이나 동영상같은거 어떻게 올리나요
    붙여넣기가 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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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5-02 21:25:31
    무덤위에서의 불곷놀이가 아름답씁니까?
    김정일 찬양하느라고 저따위직거리 하며 돈 쓰지 말고 국민 살리기를 했으면 그게 훨씬더 아름다울 텐데요.

    남한도 저런데 머리를 쓰면 그까짓거 하나 못하겠습니까?
    필요한것 /실용적인것이 발전 해야지 쓸모도 없는것이나 발전해서 돈만
    소비되고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저런걸 보고 개모가지에 넥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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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어로 2009-05-02 22:01:02
    저건 합성된 사진입니다. 저기 높은 건물이 20년넘게 짓다가 아직도 완공되지 못한 105층 호텔인데 그주변에 저런 아파트가 보이는게 없어요. 완전한 합성이미지를 어디서 가져와서 올렸군요. 아마 북한에서 선전용으로 합성을 했나보군요. 평양 보통강구역에 있는 저 호텔주변엔 허허벌판처럼 만들어놓았지요. 북한에서 대단하게 건설하려다 실패하고 건물만 뎅그레 남아있는데 주변을 아주 합성해서 만들어 놓은겁니다. 모르는 사람은 아주 아름답게 보일지 몰라도 그곳에 가본 사람은 얼마나 돈을 낭비하면서 건물을 지어놓고 완공도 못하고 20년넘게 부지만 차지하고 있는지 알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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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5-03 03:11:17
    두목님...'개모가지에 넥타이' 정말 멋진 표현이십니다...저도 두목님과 꼭 같은 생각입니다..백성들 굶고 있는데 어떻게 저런데다 돈 쓸 생각을 할까? .
    얼마전 KBS에서 김일성대를 특집으로 다룬 동영상을 봤는데, 김일성대 학생들도 식당에서 옥수수밥을 먹고 있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최고의 일류대 학생들에게도 옥수수밥을 먹이면서 저런 눈여기에다 거액을 낭비하다니, 김정일은 정말 제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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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5-03 03:13:10
    그림이나 동영상은 html 문자로 복사를 해오셔서 html란에 체크를 하고 복사를 해서 올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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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4 2009-05-03 03:31:05
    뒈지기 직전에 거의 다달은 정이리 색키가 하두 국제상에서 고립되니 외부에 지들도 꽃놀이 한다는걸 보여주느라 하는 짓이죠 인민은 굶어 떼죽음을 당하고 있는데 정신병자가 국가 지도자 자리에 앉아 나라를 어데까지 끌구갈지...ㅉㅉ 밑에 김영남을 비롯한 간부새끼들도 모두 깡패새끼들입니다 모두 단두대에서 처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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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장 2009-05-03 04:03:50
    유경호텔 아닌감유? 꼭 미사일 꼭지처럼 생겨부렸네~ 전생에 미사일못만들어서 죽은 귀신이 붙었나~ 남한에서는 저렇게 건물 안짓죠~ 연면적 손해라~ 그러니 중도에 공사중단되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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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ㅕㅑㅐ 2009-05-03 04:23:54
    남한서 예날에 올림픽한다고 공사판 벌렸을때 독정이리가 밸이 꼴려서 아무 능력도 없으면서 시작한 공사인데 웃기져~ 완공을 한다 해도 북한선 아무쪽에도 쓸모없는 건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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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의허세 2009-05-04 14:51:09
    아직 평양 의 축포처럼 이쁜 것은 본일이 없습니다
    수많은 축포를 봐오지만 아주 어릴때에 평양에서 본 축포만큼 화려하고 림림같은 것은 본적이 없죠 . 참 재간있는 사람들입니다.
    인정합니다.
    북경도 서울도 축포불꽃만큼은 그만 못하더군요
    그건 사실입니다 .
    하지만 그렇게 이쁘게 예술작품처럼 만들자고 생각한다면 금방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국가가 돈을 그런데다가 물쓰듯하려고 작정한것 부터가 지들만 즐기려는 수작입니다 .
    춥고 배고픈 시간을 참아가며 광장 행사에 나가 춤을 추던 생각이 납니다.
    그땐 어디에도 상점이 없어서 간식주머니를 가지고 다니며 단위별로 푹신푹신한 흘레브를 나누어주면 한덩이씩 씹으면서 군중 무용 연습을 한걸요
    암튼 재미있던 시절이었지요
    지금은 머 돈있는 자들은 머든지 흥청망청 뽐을 낼수 있고 휴대전화까지 등장 했다니까 못사는 서민들은 늘 쪼팔리는 생활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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