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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인사 드림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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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들른 "자유북한방송"홈페이지를 며칠 읽다 나름대로 울컥해서 여기 회원등록하게 되었네요~ 당연 평소에도 북한문제는 관심많았고요.. "탈북자동지회"라~~ 좀 비장함이 느껴지는 명패네요 ㅎㅎ 그 비장함이 어떤 비장함인지 아주아주 쪼금은 이해할것같습니다. 자유북한방송 수기를 읽고 있는대요~ 에효~~ 국경을 넘어서 처음만난 사람이 좋은사람이냐 나쁜사람이냐에 지옥천당이 결정되네요. 먼누무 그런세상이 있는지~ 인신매매라니 세상에~ 저 교회다니거든요~ 꼭 기도할께요~ 윗쪽동네분들.. 국경을 넘어서 만나는 분들이 다 좋은사람들만 만나기를~~ 남한도 빨리 지금보다 더 잘살아서.. 중국에 큰소리칠건치고 오히려 공안들이 남한쪽으로 모셔다주는 상황이 되길~~ 님들의 건투를 빕니다. 홧팅!!! 뱀말)) 여기도 정치이야기가 장난이 아니군요~ 역시 피는 못속인다고 조선사람은 다 똑같군요 1945년 해방이 되어서 그 혼란 상황에 어느 미국장교가 한말이라는데요 한국사람이 2명 모이면 당이 3개 만들어진대네요 내당 니당 우리당.. ㅋㅋㅋ 여러분 다양성을 인정하시고 쌈하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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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옳게 봤소. 정치이야기 참 많소.
우선 탈북자들이 북한 독재정치의 피해자들이다 보니 좀 민감하시고...
다음으로는 남한에서 찾아온 사람들이 손님의 예의도 없이 탈북자들을 자기들의 정치 색갈로 물들이려고 무진 애를 쓰니까 의견 충돌이 심하고--
나가서는 국가와 정파들간의 정쟁도 무색 할만큼 가열하게 번져지고---
나중에는 나같은 욕설쟁이들도 생겨나게 되오.
어쨌든 같이 뒹굴어 보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