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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歲(세) 脫北(탈북) 少年(소년)이 겪은 정치범수용소의 慘狀(참상)을 읽고 김정일殺人暴政(살인폭정)을 斷罪(단죄)하고 終熄(종식)을 다짐하자.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334 2009-05-12 12:34:44
1. [이를 탐하는 자는 자기 집을 해롭게 하나 뇌물을 싫어하는 자는 사느니라] 利(이)를 탐하는 자(greedy of gain)에서 나오는 greedy는 히브리어로 batsa` baw-tsah' 이다. 그 의미는 to cut off, break off, gain by unrighteous violence, get, finish, be covetous, be greedy이다. greedy는(富(부) 利得(이득)에 대하여 慾心(욕심) 사나운[많은], 貪慾스러운이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violence에 있다. 이 단어는 이런 어휘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domestic violence(가정 내 폭력)는 가정에서 자기의 이익을 위해 폭력을 행사한다. family violence(가정폭력) structural violence(구조적폭력-構造的暴力) sexual violence 성폭력-性暴力) 性的(성적)인 것을 얻기 위해 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말한다. 폭력에 의해 돈을 모으는 세력을 구조적인 폭력으로 봐야 한다. 거기에 unrighteous(사악한)가 한몫 더 거둔다. 사악한 폭력이 된다. 폭력은 악마적인 것인데,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사악한 폭력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사람을 파괴 파멸 파탄 나게 한다. covetous가 거기서 한 몫 거든다. covetous는 턱없이 탐내는 인데, 뱀이 그 입을 벌려 삼키는 것을 연상시킨다. 이런 포악은 모두 다 악마적이고 그것은 다 악마에게서 나온 것이다. 그것으로 세상의 이익을 만들어가는 자들이 있다. 그런 것으로 나라를 세우면 그것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

2. 그런 정권은 반드시 망한다. 아울러 망하게 해야 한다. 폭력(violence)보다 더 지독한 폭력은 살인 폭력정권(tyrannical government[rule], oppressive sway, despotism, tyranny)이다. 그것은 김정일 수법(homicidal mania) 이고, 그 집단이 가장 사악하고(unrighteous) 잔인(brutality)하다. 전대미문(mass[multiple] murder)대량 살인의 살인폭력으로 북한주민을 통제하고 자기들의 이익을 만들어 왔고 그것을 유지하려고 지금도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사람을 죽이는 모든 노력을 기우리고 있다. 그런 것으로 致富(치부)하는 자들이 바로 김정일 집단이다. 본문의 gain은 betsa` beh'-tsah 그 의미는 profit, unjust gain, gain (profit) acquired by violence이다. acquired는 후천적인 것 또는 습성성적인 것 또는 획득인데 폭력에 구사하여 이를 탐하는 것 또는 폭력을 구사하는 習性(습성)으로 利(이)를 貪(탐)하는 것이 된다. 김정일의 집단의 세력을 이용하여 그 폭정을 이용하여 돈을 벌거나 각종이익을 추구하는 자들은 자기 집을 해롭게 한다. 한국말로 해롭게 하다로 번역한 영역의 단어는 troubleth이다. 히브리어로 `akar aw-kar' 인데, trouble은 걱정(거리) 고민 난처함 괴로움 고뇌 재난 불행 to trouble(불행으로 향한다), stir up(휘젖다 선동하다), disturb(~을 방해해다. 훼방 놓다, make(someone) taboo(타부를 만든다)이다. 우리는 살인폭정으로 자기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김정일 체제가 그 집단이 존재해야 할 필요성이 아주 없다고 확신한다. 인간생명의 경시와 인간존엄의 비하를 통해 인간의 행복인 신앙의 자유와 북한주민이 가져야 할 모든 권리를 박탈하고 오히려 김일성 귀신을 섬기게 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3. 우리는 지금 북한에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김정일의 집단에게 참혹한 고통을 받고 있는 북한주민의 아픔을 우리는 깊이 인식해야 한다. 들여다보고 그것의 아픔을 깊이 통감하고 공분하고 그대로 다 담아내고 그것을 치료하는 우리가 되기 위해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늘 강조하였다. 김정일 살인폭력, 구조적인 살인폭력(tyrannical government[rule], oppressive sway, despotism, tyranny)으로 한반도의 모든 거주민을 압제하는 것으로 업을 삼는 자들이 得勢(득세)하는 것에 좋은 일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이런 자들이 살아남지 못하게 하는 분위기가 필요한데, 그것은 傍觀(방관)이나, 朝貢(조공)에 있지 아니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모든 지혜로 투쟁하는 데 있다. 이런 살인폭력을 이기는 길에는 북한주민을 돌아보는 아가페 사랑과 인간과 그 생명과 그 모든 삶을 오히려 아가페 사랑으로 사는데 있다는 말을 하고 싶다. 아가페 사랑이 시키는 대로 행동한다면 살인폭력적인 방법으로 돈을 버는 것이 없어진다. 성경에서 폭력적인 방법으로 돈을 버는 자들은 결국 그것이 자기 집을 해롭게 한다고 하신다. 지혜는 미래에 대한 투자를 말씀함인데, 자기체제의 미래를 좋게 하려면 결코 폭력을 심어서는 안 된다. 체제가 계속 유지되려면 결코 국민의 이익을 발생시키고 그것을 지켜주고 만들어 주고 더욱 크게 발전시켜 주어야 한다.

4. 하지만 그것을 모두 다 자기들의 것으로 만들려고 폭력을 사용하고 더 나아가서 살인과 광범위한 폭정으로 행하는 것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큰 범죄적인 행동이다. 13세 脫北(탈북) 소년의 피로 쓴 수기를 읽게 되었다. 그의 글을 인용해보기로 한다. 그의 글의 서두에 자기를 소개한다(탈북 아이의 글이고 틀린 글자가 많다.). {남조선분들에게 드립니다. 북조선에서 도망쳐서 여기지금 중국에서 이글을 씁니다. 저의 고향은 평양입니다, 아버지는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정치학부 선생이였고 어머니는 김형직사범대학에서 외국어학부 선생이였습니다, 누나는 평양음악무용대학에서 기악을 배우는 학생이였습니다, 저의가족은 평양시 동대원구역에 살았습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에 올라오자마자 인차 아버지,어머니. 누나와함께 정치범 관리소에 가게되였습니다, 평양에살때 우리는 행복하게 잘살았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친구들과 술마시다가 술에취해 로동당에 어긋나는 정치적 발언을하여 반당,반혁명분자로 되여 우리집식구들은 함경북도 명천군인가하는곳에 정치범관리소에 잡혀가게 되었습니다.} 잘 나가던 교수집안이 하루아침에 반당 반혁명분자로 몰려 정치범 관리소에 잡혀가게 된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고 있다.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국민의 비판을 받아야 한다. 반국가 단체인 김정일 집단은 북을 점령한 후에 그런 것으로 인해 정치범으로 몰려 비밀수용소로 가게 한다. 그야말로 살인폭력 그자체이다.

5. 비밀수용소를 둔다는 것 자체가 폭력을 구조적으로 구사하는 것이 된다. 이런 비밀수용소가 20여 곳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거기서 오늘도 상상할 수 없는 고문과 학대를 당하고 있는 수가 20만에서 40만이 된다고 한다. 저들의 체제를 위해 걱정하는 말도 오히려 비판으로 몰아 비밀수용소에 잡아가두고 죽음보다 더 무서운 가학을 한다고 한다. {어쩌다가 빽빽이풀과 고마리풀, 도꼬마리풀과 강태나무풀을보면 선생들에게 들키지않게 뿌리까지 다 뽑아서 먹고 나머지는 씹어서 덩지 만들어 숨겻다가 밤에 잘때 몰래 먹엇습니다. 3구역안에 사는 사람들 중에는 산에서 도토리를 잘줏거나 송이버섯을 잘따는사람들은 그래도 산에서 일하면서 칡뿌리,머루,다래,돌배도 먹는데 우리처럼 평양에서 살던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니 관리소안에서 시키는일만 햇습니다 작년에 관리소에 들어왓을때 몇달동안은 우리가족이 모두 검토기간여서 남들보다 고생을 숱해햇습니다,} {일주일에 2번아니면 3번씩 아버지와 우리가족을 한자리에 모이게하고 여러가지를 물어보앗으며 감시원선생들이 아버지가 제대로 불지않는다고 하면서 우리가족이보는앞에서 각자몽둥이로 아버지를 때리엿으며 메고잇는총에서 소제대를 뽑아서 때렷습니다 또 어떤때는 전동기에 끼우는 피대를 잘라서 만든 채찍으로 때렷습니다 아버지가 맞아댈때마다 어머니는 기절하엿습니다,} 비밀수용소에 가두는 이들의 비인간적인 비인도적인 처사에 치가 떨린다.

6. 이런 짓을 하는 자들과 거래를 하는 자들이 남한에 있고 친구를 삼는 자들이 있다. 더욱 그 살인폭력을 의지하여 기득권을 쌓고 돈을 버는 자들이 있다. 참으로 가증스런 자들임이 틀림이 없다. 이런 구타와 학대와 고문으로 인해 망하는 13세 소년의 가족사를 보면 볼수록 처절해 진다. {어머니가 기절하면 선생들은 물한바게쯔를 떠다가 나에게 주면서 엄마에게 부으라고 하기에 나는 무서워서 떨면서 엄마의몸에 물을 부엇습니다,} 이런 구타와 고문을 가해 죄를 만들고 그것으로 처형하는 구실을 삼는 자들이다. 이들이 곧 김정일 폭력집단이다. 이들의 폭력구조를 통해 전주민을 처절한 고통 속으로 몰아 넣고 있다. {아버지가 그때마다 소리치면 선생들은 면서 량옆에서 달려들어 아버지의 관절사이에 각자나무를 끼우고 무릅을 밟아대엿습니다, 어떨때는 아버지를 거꾸로 매달아놓고 하면서 때렷습니다,} {너무 맞아대여 아버지는 이발이 남은것이 없고 입이 터져서 말도 제대로 하지못하엿습니다, 머리를 다 깍아놧는데 머리가 너무 맞아대여 성성한데가 없엇습니다. 온몸이 상처가 가뜩햇고 제대로 걷지못하니까 선생들이 량옆에서 끌고 다녓습니다 선생들도 때리고 조사나온 양복차림의 사람들도 때렷습니다,}

7. 체제유지는 자기들의 기득권유지이고 그것은 곧 이익을 탐하는 것에 있다. 全(전)주민을 노예로 만들어 얻어지는 돈으로 치부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들은 결국 세상에 행복을 파괴시키는 자들이지 결코 행복을 주는 자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게 한다. 때문에 우리는 저들의 南下(남하)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힘으로 목숨을 바쳐 막아야 한다. {자꾸만 대라고하면 아버지는 그런일이 없다고하면서 선생들에게 대들고 그러면 여러명이 달려들어 거의죽게 때렷습니다 작년겨울 12월 설날며칠앞두고 우리가족을 모두 불러내여 면서 1구역안에잇는 작업장창고앞 돌배나무에 묶어놓앗습니다, 양복입은 사람이 동복(외투)큰거 걸치구 나와서 앉아잇고 다른 선생들은 옆에 서잇엇는데 양복입은 사람이 다른선생에게 가서 각자 6개를 가져오라구 시켯습니다 그선생이 한쪽에 메고잇던총을 목에다 걸어 가로메더니 (인민군에서 지어총!자세를보고 하는말) 가서 제재소에서 켜둔 각자나무를 가져왓습니다 어머니와 누나,나에게 하나씩 쥐라고하더니 고 하엿습니다 저도 3번이나 9대를 아버지를 때렷습니다 그래도 아버지는 }

8. {하면서 겨우겨우 말햇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들은 < 이새끼 이래서는 안되겟다> 하면서 어머니와 누나를 발가벗기더니 마당에 광산에서 쓰는 광차가 4개 잇엇는데 거기에 물을 꼴뚝 ( 가득)채워둔것이 얼어서 곡괭이로 깨더니 (까더니)그안에 들어가라고 하엿습니다, 어머니와 누나는 울면서 발악하니까 선생들이 얼음속에다 엄마와누나를 넣고 나오지못하게 꼭대기에서 발로 누르고 잇엇습니다 그리고는 아버지앞에 다시세우고 아버지의 죄를불게하면 하면서 시켯습니다, 제대로 말을하지않는다고 꽁꽁언 어머니와 누나의 온몸을 군관혁띠로 때렷습니다 또다른 선생한명은 우리어머니의 두 다리사이를 벌리게하고 하면서 엄마의 아래도리 털을 당기면서뽑앗습니다, 다른선생은 누나에게 < 야,너 대학다닐때 아새끼들과 (청년들)몇판햇나?>하고물으니까 누나가 울면서 하니까 거짓말한다면서 하면서 맨땅바닥에 눕게하더니 다리를 하늘공중에 벌리라고하더니 신발신은채로 누나의 아래도리를 후벼대며 그리고는 각자몽둥이로 비비면서 하더니 하더니 가스라이타를 크게 올리더니 하면서 소리치며 누나의밑에 불을 달아놓앗습니다 누나가 악!소리치며 비트니까 선생들은 와하고 재밋다고 하면서 고아댓습니다 그날 우리가족은 모두 죽는줄 알앗습니다,}

9. 어머니가 기절한후 정신을 차리지못하자 그때에야 조사가 끝낫습니다, 그후 10일이지나서 또 가족이모여 조사를 받앗는데 저녁때까지 하다가 생활총화한다면서 (북한에서는 한주일에한번씩 당생활총화,청년동맹생활총화.지맹원총화등 을한다) 다른선생들은 다 가고 두명이 남아서 아버지는 기둥에 묶어놓고 어머니는 나무무지에다가 바줄로 두손을 묶어놓은다음 나는 어머니와함께 묶어놓더니 누나를 보면서 하더니 누나에게 하면서 억지로 옷을 벗겻습니다 아버지가 묶이운곳에 가마니와갈대로 만든 나래가 잇엇는데 (갈대를 엮어서 두루마리처럼 한것임)선생들이 그걸끌어다가 누나에게 그우에 누으라고 하더니 한 선생이 하더니 지하족을 벗고 발사개하나를주면서 광차속에 잇는물에 적셔서 밑을 깨끗이 닦으라고 햇습니다 (자기는 새 발사개를 품에서 꺼내 갈아신엇다고함) 누나가 발사개를 적셔서 닦고 또 닦자 시뻘겋게 되엿습니다 누나가 접어드는 두선생에게 반항하자 누나를 몇대 때리더니 다른 한 선생은 말아피우던 독초꽁초를 (북한군은 권연이 없어 잎담배를 신문지로 말아피움)

10. 누나의 젖꼭지에 비벼대며 죽여버린다고 하면서 누나를 땅바닥에 쓸어뜨리고 누나의 얼굴우에 엉뎅이를 대고 눌러앉아 두손을 발로 눌럿습니다, 그래도 누나가 발버둥치자 손과발을 따로따로 묶엇습니다 발하나는 아버지가 묶인 기둥에 묶고 다른발하나는 어머니의 몸과 나무무지에 묶고 두손은 기둥과 광차손잡이에 묶어 놓더니 하면서 강간햇습니다 그리고는 엄마와나에게 다른선생들에게 말하면 너희는 그시간부터 이세상에 없을줄 알라고 윽박질럿습니다, 아버지에게는 이래도 불지않느냐하면서 이런 독종새끼니까 안기부 밀정한다면서 아버지를풀어 얼음물에 잠그려고 하엿습니다 그때순간에 아버지는 최대의; 힘을 다하여 한 선생의 옆구리에 매달려잇는 총창을 비틀어잡고 자기배에 힘껏 찔러 자살햇습니다,군대들 자동보총에 칼꽃는것을 혁띠에 매달아서 옆구리에 달고다닙니다 칼집채로 박히다보니 아버지주변에 피가 숱해 흘럿습니다 (북한군 AK자동소총에는 육박전을 위한 총창이 있는데 혁띠에 차게끔 되여잇다) 선생들이 급해서 연락해서 의사들이 와서 담가에 싣고 가는데 그때까지는 아버지가 숨이붙어잇다가 가는도중에 사망햇습니다 그때 엄마가 또 기절하면서 신경이돌아 다음날 정신병자병동에 들어가 있다가 어느날 변소칸에서 인분을 세사발되게 먹고 죽었습니다 그사건으로하여 처녀를강간햇던 군인 두명은 강직처벌되여 다른부대로 갓다고함 그문제로 하여 우에서 검열까지 내려왓으며}

11. (관리소내 군인들 사상투쟁회의도 잇엇다고함) 누나도 잡병이 많이와서 계속 앓앗는데 아버지,엄마가죽은후 머리가돌아 정신이 들락날락햇습니다,나는 하나남은 누나를 살려보려고 내게 나오는 음식을 몰래몰래숨겨 제재소에 심부름갈때마다 누나의 호실에 던져넣엇습니다 매일저녁 사상개조회의를 햇는데 남자들따로, 녀자들따로 앉히고 공부시키다보니 누나와 나는 마주보며 소리도 내지못하고 울기만햇습니다 누나는 점점 약해져서 정말 귀신처럼 되엿습니다 머리도 뜿어먹개처럼 (마구헝클어짐)깍아놔서 어떨때는 누나를찾기도 힘들엇습니다 평양에 잇을때 우리누나는 너무 고와서 (예뻐서) 화보에도 (잡지)나고 청년문학에도 나고 하엿습니다, 아빠트사람들이 정말 영화배우감이라고 (북한에서는 예쁜여성들 을 영화배우감으로 비유하여 표현한다) 하면서 성격도 조용하고 말이적고 례절이(예의)밝아서 대학에서랑 누나를 아는 사람들은 다 칭찬햇습니다, 그러나 감옥에 온후 별의별고생을 다당하고 별의별일을 다 당하면서 누나는 병신이되고 페짝이 (페인,식물인간이름)되엿습니다 그러면서 8월달이 되엿는데 그때부터는 관리소에서는 먹을것이 없어 감자밭에서 감자를캐서 죄수들에게 주엇습니다 ,감자캐는건 녀자들이 호미로 감자를 캐놓으면 남자들이 삼태기에 담아 선생이 지키는곳에 가져다 모아놓으면 소달구지가 와서 실어갓습니다}

12. {점심시간이 되여 선생들이 모여앉아 감자구워먹는다고 경비서던선생가지 불더미에 간사이 남자죄수 3명이 누나에게 달려들어 강간하는데 누나가 저혼자 죽엇습니다 계속 앓는데다가 며칠동안 먹지못하고 있다보니 감자캐러 나와서 경비선생의 눈을피해 생감자를 정신없이 먹엇는데 그게탈이 난데다가 남자들이 달려드니 너무 혼이나가 정신발작까지 일으킨것입니다,선생들이달려와서는 뻔히 기색을 알면서도 하면서 감자캔줄기로 덮으라고 햇습니다 그리고 남자죄수 3명은 호송선생들이 데려갓습니다 그때나는 감자캐는데 없고 산나물 다듬는조에서 일하다보니 누나가죽은줄 몰랏습니다 계속 안보이기에 선생들에게 누나를 찾아달라고 하면 머리를 때리면서 모른다고만 햇습니다 나와친한 영수가 알려주어서야 나는 누나가죽은줄 알앗습니다 그런줄도 모르고 잇엇는데 사람이 없어지면 관리소가 야단칠텐데 조용하기만햇습니다 며칠동안 비가게속오니 밖에 내보내지않고 감방안에 가둬두기만 하다보니 소식을 알수가없엇습니다, 그게 8월 10일전인데 20일이 다 되여서야 다시감자캐기가 시작되면서 나도 감자캐는데 나갓습니다,밭에먼저 들어간사람들이 밭정리하면서 누나의 시체를 찾앗습니다 관리소에서는 10일그때 죽은걸 처리해야겟으나 그사이 비가 계속오니까 다시 감자캐기할때가서 날라다 처리하려 한것이엿는데 우리담당선생이 그 걸모르고 나를 그만 감자캐기에 내보낸것입니다,

13. 나는 울면서 선생들에게 우리누나 묻어달라고 햇지만 선생들은 가마니에 둘둘 말아 죄수들보고 들라하더니 나를 따라오지못하게하고 그날 화장터에 갓다가 화장해 버렷습니다 관리소안에 화장터가 잇는데 한달에 10명이넘게 화장햇습니다 누나의시체를보니 한손에는 감자줄기가 썩어잇엇고 다른손에는 흙이 잇엇습니다 입안에는 감자썩은것이 흙과 함께 잇엇습니다 그래서 손가락으로 입안의 흙과 썩은감자를 파내면서 누나를 안고 우는데 선생들이 달려와 나를 때리면서 반장에게 소리쳐 나를 데려가라하더니 가마니에 말아서 누나를 가져갓습니다 나는 며칠을 몰래울며 보냇습니다 우는것이 선생들에게 들키면 반혁명분자를 동정한다하면서 사상투쟁무대에 세우기때문에 우는것이 들키지 말아야햇습니다(하략} 13세 아이의 눈에 비친 인간의 모습의 두 면, 당하는 자들과 당하게 하는 자들 속에서 그가 가진 눈은 무엇을 알게 된 것일까? 13세의 아이들이 폭력으로 사는 것을 업으로 여기는 자들 속에서 무엇을 배웠을 것인가? 그런 것을 알고도 모른척하면서 그들과 손을 잡는 자들이 있다. 『신영철 대법관의 재판개입 논란에 대해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경고 또는 주의 촉구' 권고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 일선 판사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아마도 우리는 이 반발하는 자들의 기세가 대법원장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갖게 된다.

14. 이런 살인폭정으로 체제유지를 위는 자들을 위해 남한정부붕괴를 목적으로 한 촛불폭도들을 거의 방면해준 판사들이 있고 그것을 옹호하는 판사들이 있다. 신영철은 대한민국 헌법 편에 서서 일을 했다. 신영철을 미워하는 자들은 바로 김정일의 친구들인가 하는 질문이 나오게 하는 이유가 된다. 더욱 노무현의 집안에 뇌물로 인해 그야말로 망신에 망신을 당한다. 1억 시계라면 그것을 누가 받았는가? 대개 그런 것은 부부에게 주는 것인데, 대통령만 받았다고 하니 그렇구나 하는 것이고, 노무현 일당은 親(친)김정일 세력의 조력자들이 아니었던가? 이는 폭력을 방조한 것도 폭력이라고 보고 그 폭력을 기대어 대한민국의 모든 요직에 기득권을 세워놓고 이를 탐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 살인폭력의 공동정범이고, 이를 그냥 두는 국민은 傍觀(방관)의 죄를 범하는 것이고, 그런 것을 禮讚(예찬)하는 모든 인간들은 모두가 살인마귀의 자식들이다. 이 독사의 자식들이 한반도에서 무엇을 꿈꾸고 있는가? 이들을 없애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은 사람들이 나와서 속히 이들을 제거하는 통감을 일으키고 국민을 결집하여 新版(신판) 노예해방전쟁을 해서라도 반드시 북한주민을 해방하고, 南北(남북)에 걸쳐있는 모든 살인폭력세력을 제거하는 우리가 되는 축복을 얻게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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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이것이 곧 저 김정일의 실체들이고 그와 친한 남한 친구들의 眞面目(진면목)이 아닌가?

인용 수기 제목:13세 소년이 탈북, 피를 흘리며 쓴 수기. http://korea318.com/client/board/view.asp?sEtpnum=8870&sEtpTp=BA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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