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탈북민을 한국으로 데려오는 일을 하는 단체에 연락하심이..;;

그리고 나서 직접 연변에 한번 가보시는것도 어떻겠습니까?....

헌데,

탈북자로 불법체류하고 있다는 여자분이

돈을 넣으라고 했다거나 채팅을 할정도로 공안의 검사가 널럴한가요?..

혹시, 사기는 아닌지..;;

사기 아니고 .. 그 통장의 계좌가 지금 그녀를 대리고있는 관리자라는

명분의 사람의 통장이였구여 .. 그런 단체의 일을하는 곳이 어딘지

연락처는 어떻게되는지 좀 자세히좀 부탁드릴께요 ㅠㅠ

두리하나선교회 천기원목사님께 연락하세요.
150만원이면 한국온답니다.
인터넷에 두리하나선교회라고 치셔서 연락하십시요.
그런데..
님이 한가지 잘 아셔야 되는게...
북한에서 들어온지 6개월된는 북한사람이 인터넷을 한다...
북한사람이 확실한지 님이 장담하십니까?
개중에는 조선족이 탈북자라고 하면서 그런 돈을 사기치는일이
비일비재하다고 들었습니다.
님이 잘 듣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충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는 알만하네요. 근데 일단은 냉정하고 침착하게 생각하세요. 이런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물론 그 여자분을 믿고싶겠지만 어쩔수없이 강요되어진것일수도있습니다. 워낙 중국연길이라는곳이 조선족과 탈북자사이에서 장난치는사람이 너무 많습니다.특히나 쳇팅을 통해알겠됐다니 조금은 우려스럽기까지하네요. 일단 궁금한것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으로 데리고 오는 방법은 가장 안전한 방법은 비행기로 데려오는 방법과 제3국을 거쳐서 데리고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행기로 데리고오는 방법은 안전하고빠르지만 돈이 천만원정도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3국을 거쳐 데리고 오는 방법은 조금은 위험하기도하고 시간이 출발부터 한국에 도착까지만 몇개월걸립니다.물론 한국에 나온다해서 바로 만날수있는것도 아니구요. 근데 3국을 통해 데리고 오는 브로커비용이 대략 200만원이 넘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안전도 100%로 보장은 못합니다. 믿을만한브로커라고 해도 아무나 돈받고 데려오지못합니다. 일단 그여자의 신분등을 알아야할테고 믿을만해야겠죠? 다른분들의 안전도 생각해야하니까요. 일단 두리하나선교회나 탈북자관련단체에 문의해보시는게 빠를겁니다. 근데 그 여자분이 진심으로 님을 좋아하고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세상이 온통 서로를 불신하게 만드니까요.

내생각에는 90 퍼센트 조선족의 소행이라고 보여집니다만...
님이 탈북자라고 굳이 믿는다면 어쩔수 없지요....
하지만 돈이 많으시다면 한번 해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님이 나서지를 말고 탈북과관련된 단체의도움을 받으십시요..그사람들은 그일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니까...

글쎄 저도 좀 의심스러워요. 탈북자분들이 탈북하는 과정이 얼마나
고되겠어요;;

채팅으로 사랑을 키울만큼..;; 그렇지 않을텐데요..

그래도 일단 관련단체에 문의해보시고, 정 맘이 안놓이면 직접 가서
같이 데려오세요..

넘 감사드립니다 ㅠㅠ댓글보니 힘이 나네여 ...

일딴 통장으로 붙였던 돈은 반환조치를 월요일에 은행가서 잘못붙였따고

이야기해서 다시 가져와야할꺼같구요 .. 두리하나선교원에 문의해서

방법을 강구해보겠습니다 ㅠㅠ 정말 답답하네여 ㅠㅠ전

백프로조선족이사기치는것같습니다.
그런쪽으로는 잔머리들이 엄청 트였으니까요...
절대로 속지마세요

믿고싶네여.. 이야기와 전후사정을들어보면 거짓말하는것같지는
않은데 ...
의문이 드는것이 .. 200만 선불금이라고 필요하다고했던점과
그돈을 사촌언니라는 분의 계좌로 보내달라고해서 자기는 받지도못할껄

알면서 보내달라고했던게 좀의야하지만.. 저는 믿고싶습니다 ..

오늘 아침까지 서로이야기하고 통화했는데 지금 통화가 되지않네요

일딴 믿고요 어떻게든 힘내서 데리고오도록할께요 댓글 달아주시고

염려해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ㅠ ㅠ

된 여자가 채팅을 한다
머가 좀 ~~ 그렇네요
아무리 지금 좀 북한이 컴을 한다고 하지만 손자리가 우선 다른데 오자 마자 채팅 ? 통장 계좌 번호는 당사자가 불러준 것이 었나요?
먼지 석연치 않네요 ...그리고 그냥 만나보지도 못한 사람을 어떻게 믿고 돈을 보냈어요? 북한여자들 처음 외국에 나오면 제가 돈을 주면서 남자 사귀는것이 상례인데 더구나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요구 하는것도 좀 ....상상을 뛰어넘는 일이 군요. 요새 중국에 전화 사기 당한 사람들이 많다는데 조선 족들이 한국사람 대상으로 엄 청 사기행각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주의 하세요

님의 안타까운 사연읽었습니다 전화가 안된다면 의심하고 보낸계좌에 지급정지 시키세요 ( 빠른시간내에)
북한사람여자라고 해서 다 믿지 마시고 중국에 들어 가는것도 방법이 아닙니다 북한사람들은 중국에서 비법월경자로 잡히기때문에 한국데려온다고 같이 움직이다 잡히여 감옥생활하는 변을 당하기도 한답니다 심사숙고 하시고 먼저 큰돈을 들이는것 또한 무리인것 갔습니다
인터넷에 쉽게 접속하는경우는 북의여자가 채팅녀 아니면 좀 의심스러운 면도 있습니다 조심하시고 너무 마음주고 상처입지마시기를

함영심님 제가 도와드릴가요? 메신저로 대화할수없어요?답주시면 메신저 주소 줄게요

함영심~ 닉네임보고 들어 왔어요~ 한가지 의문 가는 건 그여자분이 혜산 분이라는데 솔직히 북한 다른 곳도 아니고 혜산에서 탈북하신분이 중국에와서 그렇게 잡힐가봐 밖에도 맘대로 못나온다는건 어딘가 이상합니다.. 혜산에 있는 북한 사람들 솔직히 중국을 제집처럼 드나드는 정돈데 그여자분 그나이면 그렇게 까지 힘들게 있는 상황은 아닐듯 싶네요~~ 정말 북한분이 맞다면요~~ 잘 알아 보시고 현명한 선택 하시길바랍니다...
근데 님의 닉네임이 무슨 뜻인지 알고 싶네요~ 제 고향 동창친구 여동생 이름이 함영심 이였거든요~~ 닉네임 보는 순간 숨이 멎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사실 여자분인줄 알았답니다...

조선족 사기꾼이라는데 10,000 원 건다....

진정탈북자라해도 중국에서몇년살았으면 95%는 바람둥이 ㅎㅎㅎ

신랑친구다따먹는다.

완전히 어이구참 말안할런다.

마누라간수???먼말이지??/

마누라없는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이메일에 쪽지 남기세요 ojsokk@hotmail.com

이글은 경험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22 20:27:52

저기요 그렇게 보내면 당연히 가닿지 못하죠 ,,,,,나역시 그런 사람인데 나이도 같구요 근데 요 한국에 가는건 지금 현재 바쁜것 같네요 나두 가자고 하다가 못가고 있어요 전지금 청도에서 일하고 잇구요 혜산 이라면 저의 고향하구 가깝네요 전 회령인데......유하튼 지금은 바쁠것같해요 저도 못가구 한족 회사 에서 일하구 있어요 나도 많이가구는싶지만 보내주겠다고 해도 누구 하나 믿을수가 없어요

영심님 혹시 님의 여친이 음란채팅으로 만난 것은 아닌지요?
그곳에 있는 사람은 주어진 일을 채우지 못하면 구타를 당하고
감금 생활을 강요당하지요.
관리자 계좌로 님의 돈이 들어가게 한 것으로 봐서 일당을 채우지못해
급하다보니 님의 마음을 이용한 것 같군요.
저도 일전에 한국에 오고 싶다고 하길레 돈을 부친 적이 있는데
말뿐이고 실제로 행동에 옮기지는 않더군요.
제가 보니 님은 이용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탈북자든 조선족이던 저런 장난 요즘 많이 치죠.
선량한 마음을 악용해 돈 뜯어내는 신종 사기 수법이죠.

한국남자들은 여자앞에선 무조건 바보가 되는건가요? 탈북해서 6개월된 여성이 채팅이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여기있는 탈북자들도 컴퓨터 교육을 받고도 타이핑이 되질않아 채팅하기 힘들어 하는데 참 사기라는게 딱 보기에도 감이 오는구만. 난 이해가 안되는게 한국남성들 스스로가 여자에게 마치 천사가 되려고 경쟁하는 사람들처럼 보이네요. 그여성 보기에도 사기꾼이라는게 보입니다. 탈북6개월만에 컴퓨터다룰줄도 모릅니다. 대체로 컴맹인지라 .....사기주의..

제가 중국에 있을때 우연히 강을 건네준 조선족브로커를 만났었는데 저한테 돈 많이 벌수 있고 안전한 거처가 있는데 생각있냐구 묻더군요. 그래서 뭐냐구 물었더니 채팅인데 컴을 다룰줄 알아야 한다는겁니다.

채팅이 무슨 말인지 몰라 다시 되물으니 남자와 여자 상호간에 음란한 화면으로 진행하는 화상채팅인데 돈도 많이 번다구 하네요. 어!~~깜짝 놀랐어요! 그런것두 있어요? 하구요. 전 식당같은데서 소액의 돈을 버는데 만족하니까 그런건 못한다구, 하구 싶은 생각두 없다구 했어요.
컴도 다룰줄 모르고요. 그러더니 화상채팅을 한국남성들과 하면 돈이 더 배로 벌수 있고 돈벌어 고향의 부모님께 보내고, 나중에는 한국행을 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될수 있다면서 꼬시더군요. 제가 다짜고짜 막아버리고는 그이후로 그 조선족과는 연계도 없었습니다.

그 조선족이 말하기를 컴문맹자라해도 2달간만 컴에 앉아 타자연습만 시키면 채팅정도는 한다고 합니다.그러니 6개월정도면 타자는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봐요.
저도 한국에 와서 타자연습을 배웠는데 3달정도 되니까 300~330정도는 치더라구요.

지금 님과 연계가 있는 그 분이 탈북자인지, 조선족인지는 판단하기 어렵네요. 왜냐면 많은 중국의 조선족아가씨들도 힘든 일같은건 장기적으로 하기는 싫고 돈은 써야되고 하니까 한번에 돈많이 버는 유흥업소나 채팅같은건 서슴치않고 합니다.스스로 탈북자라고 자칭도 하고 우선 한국남성들한테서 돈부터 빼내야 하니까 그런 방법도 가능해요. 님이 그 여자분이 아는 사람의 통장으로 돈을 보냈다면 현금의 30%정도,많다면 50%까지 본인에게 전달될것 같애요. 탈북자라고 하면 50%미만이겠죠...

여자분이 탈북자이면 기꺼이 도와 한국까지 모셔오셨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먹고 살만해지면 성욕도 생기는 법이랍니다. 한국 남자들만의 문제는 아니지요. 배고프고 불안한데 무슨 성욕이 생기겠습니까?

참 순진하네요. 상대방에 대한 확실한 파악도 없이 함부로 돈을 부치는 자체가 어리석지요.얼굴도 못보고(물론 얼굴은 본다해도북사람이라면북한이고 중국이라면 중국이고)신원이 불정확한 사람인데 그렇게 쉽게 믿는가요? 그러한 사기가 뭐 오늘내일 있는 일인가요? 머니가 많으면 불쌍한 사람돕는다치고 많이 부치세요....

님 글을 올리고 들여다 안보는건가요? 저 위에 애기엄만데요.. 성의가 없어보여 글을 남깁니다 저와 연락하면 어떻겟ㄴ느가고 건의를 드렷는데 가타부타 말씀없으시네요 ..

안녕 탈북여성6개월되엿는데 채팅못한다는것은아니에여 북한여성은강하니깐무엇이든다해여 그냥님이 밑음이에여 정말루탈북자인지 아니면 탈북자미끼루 돈을사기치는 조선족인지?그러나 같기여서채팅하는정도이면 님이보낸200만원두 그여성은 100만원좀더가졋을련지ㅠㅠㅠㅠ 탈북자를사칭해서 돈을뜯는자라면죽일놈 님이잘판단해서.....

탈북자 분이라고 인터넷챗팅 못한다는 법이 어디 잇습니까?그건 너무 편견적입니다...하지만 님이 돈을 먼저 붙인것은 그여자분이 요구한겁니까?
돈을 먼저 보내준건 잘된일같지 않습니다..하지만 한국행할려면 200만정도 잇으면 갈수 잇습니다
그리고 님이 그여자분 정말 도우실 의향이 잇으시면 직접중국연길에 들어가셔서 그 여자분을 만나서 잘해보세요
님이 그여자분을 도와서 여자분이 무사히 한국행 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믿고 싶습니다
가엽은 그 여자분을 돕는 당신이 좋은사람이고 또 좋은일을 하는분이기에 언제나 복한 일만 생기리라 는걸
저도 같은 탈북자인데..님이 좋은마음으로 그 여자분 도와서 무사히 한국에 정착할수 잇게 도와 줫으면 좋겟습니다
더 알고 싶으시면 저에게 메일로 연락주세요
물론 제가 직접하는일은 아니지만 열심히 방조 드리고 싶습니다
확실하고 책임성잇는분을 알려드리겟습니다
공개글로는 안전이 위험하니 메신저로 연락드리죠
okyong2008@hotmail.com

딱이는 말하기 어려운데 제가본 탈북남성분들이 심양에서 pc방에서 채팅도하고 케임도 하는것을 보앗는데 한지 얼마되였느냐하니까 두달정도면 다한다고 하던디~ 조선족사기라해도 극소수이겠지요 많은 조선족분들이 탈북자를 돕고 있어요 그냥 밥도 먹여주고 잠도재와주고 그러다가 만약 붙찹히면 벌금도내고 영창생활도하고 그래요 저도 벌금을 좀냈어요 핸드폰을 저희이름으로 만들어 주었는데 그분이 붙잡혀서 다불었으니까 그래도 탈북자를 돕고싶습니다

↑븅신 조선족인가보네^^ 혀바닥에 꿀바른소리 하고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