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통일반대 같은 작자들 싹 쓸어다 한강물에 던져버려야지. 잔챙이들이 꼭 거장들의 발목을 잡고 늘어지면서 깝친다니깐.. 쥐새끼 같은 것들.. 요것들 안들어왔으면 좋겠어. 플로베르님, 노란우산님, 두목님 얼마나 훌륭하신 분들이냐? 제발 그런 분들 뒷굼치 물려고 하지 말고 배울 건 배우도록 해라. 꼭 니들이 보고싶고 듣고 싶은 것만 따라하려 하지 말고...
두목님의 걸진 욕설에 상처를 받으셨군요?
비둘기야님은 예쁜 글 만큼이나 맘도 참 여리시군요. 그 예쁜 맘이 참 부럽습니다. 저는 세상의 때가 너무 많이 묻은 것 같아 좀 슬프네요.ㅎㅎ
암튼 힘내세요. 그리고 왠만하면 상처받지 마세요.
두목님 말씀이 좀 거칠긴해도 요즘은 많이 좋아지셨던걸요?
저하고도 불과 얼마 전까지만해도 서로 쌍욕과 비난을 했었습니다. 저도 난데없는 하대와 욕설에 부아가 치밀어 똑같은 수준으로 진흙탕 싸움을 좀 했죠. 다행히 지금은 두목님도 좀 조심해 주시는 것 같고, 저로서도 서로 존중만 해준다면야 악다구니하며 싸울 이유가 없어 나름 평화롭게 잘 지냅니다.
싸우다 잔정 든다고 하죠?
제가 보기에 두목님도 입이 좀 거칠고 표현 방법이 투박해서 그렇지, 근본적으로 나쁜 분은 아닌 것 같아요. 이젠 그 거친 욕설 속에서도 언듯언듯 논리적 이성과 따뜻한 맘이 엿보이는 것이 꽤나 매력적으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무뚝뚝하고 표현에 서툰 경상도 사내같다고나 할까...
뭐, 이런다고 제가 두목님 편드는 건 아니예요. 이러다가도 제게 욕설이라도 하면 저도 똑같이 욕할거니까요.^^
비둘기야님도 좀 더 강단있게 맘 먹고 이겨내세요. ㅋㅋ
그리고, 두목님.
요즘 글이 많이 순화되셨어요. 정말 보기 좋습니다.
단순히 욕설이 없어서 좋은 게 아니라, 자칫 욕설이나 과도한 비난 때문에 그 글의 본질이 묻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가끔 있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더 부탁드린다면, 뭐, 거친 표현의 습관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그것도 사람 봐가면서 해주세요.
사람에 따라 다른 겁니다.
두목님의 그런 표현에 같이 욕지거리 해주며 넘길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비둘기야님처럼 맘이 여린 분들은 많이 힘들어 할 수도 있잖아요.
후자의 경우에는 이곳 탈동회에 오시는 다른 분들께 두목님도 정말 많은 욕을 먹을 수 있습니다.
누구처럼 '영생의 길'을 원하는 게 아니라면 그러지 마세요.^^
비둘기로님도 두목님 못지않게 무척 대차고 강하신 분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여린 구석이 있었군요....두목님이 말씀은 거나하게 하셔도 속정은 깊으신 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빠지라는 뱃살,허벅지살이 빠진게 아니라,설마 뽈살빠지고,주름살 더 깊이 패이신건 아니시겠죠? ㅋㅋㅋ(농담)
몇일 안들어 오셔서 걱정했어요. 악의는 없는 분이니,두목님의 댓글이 정 싫으시면 댓구 안하시면 됄듯...
다시 봽게돼서 반갑습니다.^^
두목님을 댓글이 얼마나 재미 있는데요 ...
파닥~ 파닥~ 파르르~~~~ 살아있는 듯한 사실적인 욕설들 ㅎㅎㅎ
얼마나 재미있어요 ㅎㅎㅎ
만나는 날에 누가 술이 더센가 내기를 해보자 /
지는놈이 동생이다.
그나레 누가 진짜로 파닥~ 파닥 ~파르르 ~~~~ 하고 먼저 잠드는지 두구 보리라.
술은 제가 사지요 ㅎㅎㅎㅎ
백범님과 저는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이 많이 다를수 있습니다.
저와 생각이 다르다고 백범님을 무시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두목님도 또한 저같은사람하고 성향이 많이 다릅니다.
두목님이야 워낙 말씀이 드세니 다른분들의 표적이 되신것 같습니다
현상적으로 본다면 기분 나쁠수 있겠지만, 보면 두목님의 그 드센 일종의 욕설에 가까운 그 표현이 상대에 대한 저주 보다 자기방어에 좀 까까운 편이거든요. 저는 일종의 욕쟁이 아줌마정도로 생각이 됩니다.
저한테 욕해도 기분 안나쁩니다.
그속에 일종의 자기 주장도 있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그표현이 상당히 재미 있습니다 웃음이 나옵니다 솔직히 ...
저런것도 일종의 감성이라고 봅니다, 정의감이 살아 있기 때문에 욕도 하는것이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논쟁하면서 항상 좋은 말만 할수 있나요 싸움도 하고 그런 것이지요.
그런데 제가 주장하는 것은 제가 욕을 듣는다고 굽혀 지는것이 아니거든요
제가 수긍을할때 굽혀 지는것이지요..
그런데 어제 걸판지게 욕 한사발 마셨습니다 ㅎㅎㅎㅎ
제가 님에 대해 다소 편견을 가졌었나 봅니다. 충분히 대화 상대로 부족함이 없는 분으로 인정하겠습니다 ㅎㅎ
님 사시는 곳이 어떤 동넵니까.
님 사시는곳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최고 뼈대있는 동넵니다
두목님 한테 삼가 큰절을 올리시려면 예의와격식을 갖춘 다음 절하는 법도에 따라 제대로 하세요...
우선 한복부터 차려입으시고 다음 좌우시중 받아 정중하게 하셔야죠.
두목님 덕택에 살을 무려 3,000g 이나 공짜로 뺐음 그냥 있으시면 안되죠 예의에 어긋나는 일인데.
두목님이 아무나 살빼게 하나요...
한복 곱게 차려입고 옷고름,동전등 옷매무새 자세히 살펴보고 큰절하세요
예의와 법도에 맞춰 한치의 어긋남이 없도록...
그리고 두목님도 ...
안동댁 절하시면 다소 노엽더라도 새댁 절하는 모습 예쁘게 봐주시고 다음부터는 새댁한테 욕하지마세요.
안그럼 요새 젊은 사람들 노친네가 입걸다고 욕합니다.옛날 하고 달라서 요즘세상 젊은사람들 비위맞춰야 되는 세상인걸 두목님이 더잘아시잖습니까 .
다음 부터는 절대루 욕하지 마세요..
두목님의 걸진 욕설에 상처를 받으셨군요?
비둘기야님은 예쁜 글 만큼이나 맘도 참 여리시군요. 그 예쁜 맘이 참 부럽습니다. 저는 세상의 때가 너무 많이 묻은 것 같아 좀 슬프네요.ㅎㅎ
암튼 힘내세요. 그리고 왠만하면 상처받지 마세요.
두목님 말씀이 좀 거칠긴해도 요즘은 많이 좋아지셨던걸요?
저하고도 불과 얼마 전까지만해도 서로 쌍욕과 비난을 했었습니다. 저도 난데없는 하대와 욕설에 부아가 치밀어 똑같은 수준으로 진흙탕 싸움을 좀 했죠. 다행히 지금은 두목님도 좀 조심해 주시는 것 같고, 저로서도 서로 존중만 해준다면야 악다구니하며 싸울 이유가 없어 나름 평화롭게 잘 지냅니다.
싸우다 잔정 든다고 하죠?
제가 보기에 두목님도 입이 좀 거칠고 표현 방법이 투박해서 그렇지, 근본적으로 나쁜 분은 아닌 것 같아요. 이젠 그 거친 욕설 속에서도 언듯언듯 논리적 이성과 따뜻한 맘이 엿보이는 것이 꽤나 매력적으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무뚝뚝하고 표현에 서툰 경상도 사내같다고나 할까...
뭐, 이런다고 제가 두목님 편드는 건 아니예요. 이러다가도 제게 욕설이라도 하면 저도 똑같이 욕할거니까요.^^
비둘기야님도 좀 더 강단있게 맘 먹고 이겨내세요. ㅋㅋ
그리고, 두목님.
요즘 글이 많이 순화되셨어요. 정말 보기 좋습니다.
단순히 욕설이 없어서 좋은 게 아니라, 자칫 욕설이나 과도한 비난 때문에 그 글의 본질이 묻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가끔 있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더 부탁드린다면, 뭐, 거친 표현의 습관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그것도 사람 봐가면서 해주세요.
사람에 따라 다른 겁니다.
두목님의 그런 표현에 같이 욕지거리 해주며 넘길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비둘기야님처럼 맘이 여린 분들은 많이 힘들어 할 수도 있잖아요.
후자의 경우에는 이곳 탈동회에 오시는 다른 분들께 두목님도 정말 많은 욕을 먹을 수 있습니다.
누구처럼 '영생의 길'을 원하는 게 아니라면 그러지 마세요.^^
암튼 두 분 모두 맘 푸시고 좋은 관계로 지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