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의미있는 명언입니다. 김정일에게 빼앗긴 조국이지 우리들의 조국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억천만번 죽더라도 빼앗긴 조국을 찾는 길에 우리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살아 나갑시다.

내가 당신을 욕하는것은 뻔한것을 가지고 계속 중얼거리기 때문에 시끄러워서 그러는것이요.

맨날 허구한시간 무슨 고향이요 조국이요 하면서 쓸데도 없는 논쟁을 붙여 놓으니까 그런단 말이요.

그런것때문에 별치도 않은 인간들한데 뭐 대단한것처럼 여기는 서푼짜리 가르침을 받기가 그리도 좋은가?????

탈북자들은 마치도 고향도 조국도 모르는것 처럼 말이야...

그게 바로 당신의 철없는 생각이며 행동의 후과야.
그런것이나 여기서 자꾸 우겨서 뭐가 생기냐?
욕밖에 더 차례지냐?
그렇게 가볍고 값이 없는 인생이 고향? ....조국은 해서 뭐하냐?

이글은 초달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16 13:24:01

초달님 생각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민주와 자유로운 조국은 원하면서도 연방제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마치 교류나 화합은 이루지만 한반도 내에 2개의 정부가 존재하는 것처럼요. 손바닥만한 나라에서 그것도 새로운 이익집단으로 균열될 텐데 아직도 이상한 자존심이 보이시는군요. 제가 북조선 출신들에게서 늘상 느끼는 뻣뻣한 자존심 말입니다. 배울 건 배우고 인정할 건 인정하고 겸허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하는데 대부분은 자존심이 승리하는 것인 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세상 물정 모르고 지금 김정일이 하는 것처럼... 심성들은 착했지만 대화와 설득 협상에선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인 것 같았습니다. 일반적으로요. 아무튼 모두들 통일된 북한에 가서 큰일을 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그런 말이라면 그건 고향이라는 의미지~~

전에도 말했지만
북한을 조국이라고 하는데
그 알맹이를 보면 고향이야.~~~!ㅋㅋ
그냥 고향이라고해.
스스로 조국이 아닌 고향이라고 인정하고있구만

초달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북한은 김정일 역도로부터 반드시 되찾아야 할 너무나도 소중한 우리 모두의 조국입니다...

저는 남한 출신이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북한이 나의 조국이 아니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조상님들께서 물려주신 우리 국토의 어느 한 부분도 우리 조국 아닌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초달님... 너무 섭섭해하지 마세요.

제가 보기엔 초달님이나 다른 댓글을 단 분들이나 결국 모두 같은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도 고향이라 ??
그래 고향은 공향이다 생각만 하여도 자다가도 생각조차 하기 실은 북한이다 그래도 고향이라고 해야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