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피용 자살은 서거(逝去)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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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피성 자살은 서거가 아니다 국민장을 절대 반대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은 저지른 자신의 죄 값을 치르고자 하는 最先도 次善도 아닌 최악의 자살을 선택한 것이다. 면피성 자살은 서거가 아닌 사망이 맞다. 국장 국민장은 가당치도 않으며 그나마 가족장은 가장을 잃은 유가족에 그나마 국민이 베푸는 마지막 은덕으로 알아야 할 것이다. 이씨조선의 악명 높은 폭군 연산군(燕山君)은 실질적 임금 이였지만 연산군 호칭에 왕자가 붙지 못하는 바람에 연산군의 죽음을 서거라 쓰는 당시 사람은 없었다. 지금까지도 연사군 서거란 단어가 없다. 23일 아침 급보가 날아들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 라는 급보였다. 이런 유의 메일이 저에게도 오전 내내 쏟아져 들어왔다. 첫 방송을 접했을 때 등산하다 “실족사” “사망” 일보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은 “바위에서 떨어져 죽었다” 요미우리신문 “굴러 떨어져 죽었다.” 라고 급보를 전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은 저지른 자신의 죄 값을 치르고자 하는 最先도 次善도 아닌 최악의 자살을 선택한 것이다. 자살이 풍기고 있는 묵시적 암시 그 안에는 한 사람의 죽음 그 뒤에 더 큰 죽음 더 큰 혼란을 야기 시킬 예측 불가능한 비수가 들어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그 순간부터 순탄치 않은 국정혼란이 야기될 것이며, 나라 안팎에 엄청난 회오리바람이 당분간 몰아칠 것이다. 그가 죽음을 선택한 것 者의 계산속 계획된 자살이 아니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며, 자살 뒤 자살 前까지의 그에게 빗발쳤던 이적행위 논란과 5년간의 정권차원 성격의 비리 또한 물거품이 되어 바람에 실려 홀연히 사라질 것을 염두에 뒀기 때문이며 그가 바라던 대로 되어가고 있다. 민주당, 민노당, 민노총과 같은 北쪽새들은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자신들의 정치목적과 從北者들에 一身兩面에 이를 백분 활용할 것이며, 그 전초전이 어제 이미 상가방문 민주당의원들의 멘트에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從北者 北쪽새들은 꺼져만 가던 반역의 촛불 국민선동의 “거짓촛불”을 또다시 들기 위해 이 좋은 찬스 기회를 그대로 묵힐 자들이 아니다. 타도 이명박 타도 한나라당 그리고 타도우익단체를 외칠 것이며, 노 전 대통령의 자살을 애국이나 한 것처럼 한밤의 불나방이 되어 도심거리 곳곳을 촛불을 앞세우고 죽창으로 쑤셔대며 화염병으로 불 싸지르며 국정을 마비시킬 계략을 꾸미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누가 뭐라 해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은 면피성 극복 자살이다. 이를 두고 사망(死亡)이니 서거(逝去)니 왈가왈부하는 그것 자체가 우스꽝스럽다. 자살이란 그 자체가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오기 때문이다. 사람의 말이란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란 말이 있듯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적절한 맨트 때문에 유력한 회사 회장이 한강에 투신자살한 사건도 있다. 그래서 업보 즉 과보(果報)는 꼭 자신이 짊어지고 간다고 했다. 평소에 한 자신의 악업이 많을 시 그가 마음속에 담고 있는 엄청난 죄책감 때문에 견디기 어려워 결국 오늘과 같은 자살이라는 마지막 길을 선택했을 것이다. 이는 자신감 상실과 죄책감 좌절감 때문에 죽음을 차악(次惡)의 선택'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노 전 대통령의 자살선택은 안타깝다. 자살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사람 자체가 독하지 않고 서는 자살을 못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두고 서거(逝去)라 떠버리는 것 자체가 모순이며 해악적 행태이다. "도덕성이란 가치가 무너져 자신의 정신분석 통제력이 상실됨으로서 차선 차악의 결심하고 자살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서거(逝去) 죽음의 높임 말며, 사망(死亡) 법률(法律) 상(上) 자연인(自然人)이 인격(人格) 곧 일반적(一般的) 권리(權利) 및 능력(能力)을 상실(喪失)을 뜻 한다. 여기에서 자살을 택한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죽음의 높임말인 서거(逝去)로 할 수 있을까 단순 전임 대통령이었다는 이유만으로 말입니다. 죽음 즉 사망의 높임말인 서거로 불릴 수 있는 예외적인 예도 있으나 하지만 면피성 회피용 자살을 서거로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래서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은 사망이 맞다. 어찌되었던 한인간의 죽음을 놓고 사망이니 서거니 하는 것 자체가 잘못 꿰어진 단추에서 생긴 일이다.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그가 무엇을 어떻게 노력했으며 더 나아가 서민 아니 쪽방촌사람들을 위해 노숙자 구제를 위한 노력을 했었다면 오늘과 같은 일이 벌어질 이유도 없었을 것이며 그의 죽음 앞에 머리 숙여 존경받는 전임 대통령 역사에 길이 남을 대통령으로 남을 것이다. 그러나 그에 지난 행위를 보면 좌 편향적 반국가적 국론분열을 야기 시킨 장본인이기 때문에 사망 후 일지라도 그에 살아생전 이적행위는 꼭 들춰져야 한다. 장재균 기자, wo5rbs@han mail.net - 펌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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