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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군중대회
Japan 포남루 0 354 2009-06-01 13:43:55
광기어린 이들의 광기어린 함성과 광기서린 눈빛은 보기조차 섬뜩하다...
북한은 매년 새해 군중대회를 갖고, 신년 공동사설 관철시키기 위해 외부의 사상문화 침투 차단 및 내부 결속을 위해 대대적으로 대회를 연다

6.25때면 반미군중대회를 평양 등 전국적으로 어린학생, 주부 심지어는 거동 불편한 노인들까지 동원, 증언자로 내세워 반미감정을 부추기고, 김부자 우상화 노름에 이용하고, 또한 이들은 "미제 침략자와 이명박 패당을 짓뭉개버리자!"며 적개심을 키우고 있다.

예견된 일이었지만, 어김없이 “핵 실험 성공 자축 군중대회”가 열리고 있다. 당 간부와 군부들은 김일성100회 생일을 맞는 2012년을 강성대국이 실현된다며 오늘도 거짓 선전과 선동을 다그치고 있다.

북한사람들 만큼 불행한 국민들도 없을 듯하다. 북한주민 70%, 10명중 6~7명이 하루 두 끼(강냉이 등)로 허기진 배를 달래고, 미사일 핵실험으로 국제사회의 고립(외톨박이)과 제재가 가해지는 줄도 모르고 각종 군중대회?, 사상교양학습? 등에 동원되어 힘든 나날을 살고 있는 그들을 생각할 때,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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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6-01 23:43:57
    나는 그것보다 광화문의 촛불을 볼때마다 분노가 솟구친다.
    내가 처음 접한 촛불은<효순,미선>인가 하는 미군 장갑차에 갈려 사고난 녀학생 들을 이용한 반미 촛불시위...

    다음은 허위 광우병 논란 반정부 반마 촛불시위...

    다음은 지금이다.
    자신들의 정치적 야욕 실현을 위하여 죽은이들의 영혼 마저도 더럽게 이용해 먹는 그 무서운 광기어린 수법에 몸서리가 친다.

    남한 만큼 정치야욕이 골수에 까지 치민 민족도 없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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