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시국선언문 당장 취소하라!
Korea Republic of 교수바보 0 627 2009-06-03 18:16:24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이나라가 좌파들에 의하여 흔들리고 있다. 이나라 지식인들의 대표하는 서울대 교수 100명까지 ‘시국선언문’을 발표하다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마치 이명박정권의 정책적문제로 인해 후퇴하듯이 여론을 오도하는데 한국의 민주주의를 소위 '진보'와 '민주'라는 허울로 도배한 좌파세력과 한국을 통채로 김정일한테 가져다 바치려는 종북주의 자들의 밥상에 오르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 생각한다.

좌파들은 여세와 국민들의 오해를 기화로 현 정권을 전복시키려는 더러운 야심을 버려야 한다. 이땅의 애국 국민들은 절대로 다시는 지난해일어낫던촛불시위같은 좌익들의 반국가적인 난동에 동요하지 않을 것이다.

좌익들은 지난해 어린중학생들이 멋모르고 진행한 촛불시위를 전 국민적인 투쟁으로 여론화시켰으며 이를 기점으로 현 정권을 뒤집고 잃어버린 저희들의 기득권을 다시 찾아보려고 흭책했엇다.

그러나 분노한 애국적 국민들과 보수세력에 의하여 한순간 절정에 달했던 저들의 야망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또 촛불시위를 주도하였던 '광우병대책위원회' 라는 유령조직조차 이적단체임이 수사를 통해 드러났으며 모두 법적조취를 받음으로서 한동안 정국을 소란케 했던 촛불시위여파는 잠들고 말았다.

그러나 좌파세력들은 올해를 ‘보수정권사퇴의 해’ 로 정해 놓고 올해 초 발생한 용산사태를 이용하여 현 정권을 뒤집기위한 제2의 촛불시위로 전환시키려 시도하엿으나 이 땅의 애국세력과 공권력은 결코 좌파들의 준동을 보고만 있지 않았다.

하여 국민들의 여론을 교묘하게 오도하여 민심을 이용하여 저들의 반정권 야욕을 이루려던 좌파들의 야욕을 실현될 수가 없게 되었다. 그러던 시기에 박연차리스트가 시작되었으며 이 사건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개입된 것이 확인되었으며 아이러니하게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버리기에 까지 이른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가 누구든지 법을 위반하였으면 조사를 받아야 하며 죄가 인정되면 그에 응당한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그런데 자신의 비리행위에 대하여 검찰 앞에서 인정하였으며 국민들앞에 면목없게 된 전직 대통령이 괴로움에 모대기던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이다.

그런데 친북분자들과 좌파들은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현 정권의 책임인양 여론을 조작하면서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국민들의 민심을 또 다시 반정부활동에 교묘하게 활용하여 지난해 같이 국정을 혼란케하는 불법폭력 활동을주도하려 책동하였다.

반 국가적인 불법폭력활동인 지난해 쇠고기수입반대 촛불집회. 올해 용산철거민 사태. 영결식까지 끝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를 구실로 서울도심에서 또 다시 대규모 불법집회를 주도하여 이 나라를 혼란시키며 현 정권을 무능화 시키려는 친북좌파들의 준동을 원천봉쇄한 것이 무엇이 잘못되었으며 이 땅의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원인으로 간주되는지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서울대 교수 100여명 한 명, 한명에게 묻고 싶다.

북한의 핵도발과 벼랑끝 대결정책에 끝까지 맞서 국가와 국민의 존엄을 지키려는 대한민국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의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장본인이 절대로 될 수 없다.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이땅의 좌파세력들과 서울대 100여명의 교수에게 묻노니 지금 대한민국 북쪽 악의 국가 북한은 지금 이나라 국민을 강제로 벌모로 감금하고 있으며 때없이 미사일발사와 핵시험을 감행하면서 대한민국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북한이 나라밖에서 소란을 피우는데 좌파들은 이에 동조하여 나라안에서 소란을 떨면서
국가와 국민들을 안팎으로 위기에 몰아넣고 있다.

지금이라도 당장 ‘시국선언문’을 취소하라!
온 국민이 힘을 합쳐 북한의 핵도발에 맞서자!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찬성 2009-06-03 18:23:22
    좌파들이 준동을 제때에 분쇄하여 나라를 구원하자!
    밖에서는 북한이 군사도발을 하면서 나라를 위협하는데 나라안에서는 좌파들이 정국을 소란케 하고 정말 이 땅의 좌파들은 완전 북한의 게릴라들이군요~ 정확한 지적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고래 2009-06-03 21:20:45
    무식은 등급이 없습니다.좌파가 뭔지 우파가뭔지 중도가 뭔지,빨갱이가 뭔지 ?무식하면 뭔소린들 못합니까/ 우리나라에는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과,종북주의자와.친일을 못해 안달이난 빨갱이들이 있을 뿐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시국선언 2009-06-03 18:25:41
    서울대 교수들이 제일바보같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해있는데 무슨 이유로 나라의 민주주의를 론하면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면서 설쳐대는지....

    교수면 교수답게 민주주의를 우려하는 시국선언문따위를 발표할것이 아니라
    북한의 핵도발을 반대하는 서울대 교수집단의 성명문이나 발표하는것이 더 현명한 처사일것이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고래 2009-06-03 21:00:04
    시국선언/당신상식에 서울대 교수가 바보라고 판단한다면 ,그말을 하는 당신은 뭔지는 생각이나 해보셨느지? 서울대 교수는 고스톱쳐서 들어간자리도 아니고,그냥 당신 뜻이라고 하면 될일을 ,지금,개그하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장생 2009-06-03 18:26:53
    민주주의가 왜? 후퇴한다는 건지?.. 놀구있네 민주주의가 후퇴하는것이 아니라 나라가 지금 위기에 빠졌구먼...ㅜㅜㅜㅜ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고래 2009-06-03 21:08:27
    민주주의는 그맛을 누려본자들이 아는것입니다.프랑스 대혁명뒤에 자유,평등,박애,라는 그 기반에서 프랑스가 움직이는겁니다.속박받은이들이 자유를 갈망하듯이 ,이런 큰 의미도 어느곳에서는 무의미한 말일 뿐이죠.개념 자체를 모르는이가 어찌 이를 논 하겠습니까? 4.19의거의 바탕이 지금까지 이어온 사실을 자유라는 개념도 없는 이에겐 과분한 것이지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쌍대중 2009-06-04 11:07:12
    니가 민주주의를 알어?

    그렇게 민주주의 좋아하는 놈이 정일이 앞에만 가면 민주주의고 뭐고 애완견이 되냐?

    정일이 충견아~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고래 2009-06-05 23:09:19
    쌍대중//눈감고 소설쓰지말고 말을 하시요...나에겐 그말이 해당되지 않습니다.어떤 문구로 답변해야할지 .찾아 보시지요.그리고,정일이하고는 전혀 관계없으니까,엉뚱한소리하지마시지요..이곳에서는 말이 막히면,정일이 충견이라 합니까/불쌍한 막장 충견이로세..!!!!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조국통일34 2009-06-03 18:29:32
    시국선언 할만 하니깐 한다고 봅니다.
    다만 그렇게 잘못한 것이 있는지 그쪽의 주장만 옳다고는 보지않음

    그러나 현재 여론이나 대학의 교수들까지 이정도 할정도로 왔으면 대통령이나 현정권 차원에서 내각 쇄신이나 대국민 담화정도는 해서 여론을 조정해야 된다고봄.
    즉 정부의 진심이 아니더라도 겉치레 정도는 분명 해야 됨.


    현정권을 지지하는 사람인 나조차도 이건 아니라고 보는 문제가 너무 많음. 사실 대한민국에 아직까지 예전 박정희식으로 나를 따르라.고 하는 방법이 통하기에는 시대가 너무 바뀌고 국민들의 수준도 너무 다양화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에...........

    물론 그래도 과거 전 정권들 보다는 잘하는 부분 많다고 보지만 이명박대통령도 이런 부분을 너무 딱딱하게 본다면 엄청 큰 날벼락 같은 사태도 터질수도 있다는거 알아야됨.

    반대파에 흥분이나 저항이 극단적으로 너무 달아올랐음. 마음으로는 아니더라도 겉치레 정도의 대국민 담화와 사과정도는 지금쯤 정부가 성실하게 해야됨.


    마지막으로 실제 민주주의와 실제 한국에서 보편화되어 있는 민주주의에 기본원리도 모르고 돈만 잘 받고 배부른 교수들이 갑자기 나서서 특정 언론과 짜고서 어떤 여론조작이나 어떤 여론조성을 하려고 무슨 시국선언을 한다고 하는지는 이해가 안되지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내위로 2009-06-03 18:29:38
    내위로 모두 똑같은넘들이군. ㅉㅉㅉ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ㅎㅎㅎ 2009-06-03 18:33:00
    대한어버이연합에서 총 출동하셨나? 노인네들이 힘도 좋지. 근데 어버이연합이란 듣보잡단체는 어디서 후원해주나? 그리고 곧있으면 연대교수나 중앙대교수들도 시국선언문 발표한다는데 모두 좌파니?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고래 2009-06-03 21:14:18

    - 고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03 21:14:54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사학도 2009-06-04 11:10:44

    - 사학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04 11:11:39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ㅎㅎㅎ야 2009-06-03 20:15:56
    좀닥쳐줄래??
    노인네들만 잇다고 생각마라
    다수의 보수들은 그냥 지켜보고있을뿐이니
    니들처럼 무슨 개똥이나 뭍은것처럼 설쳐되지 않을뿐이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맞는말이지 2009-06-04 00:46:43
    탈북자들의 대다수인지 일부인지는모르겟으나..
    글쓴수준이나 댓글단수준을 보면..
    우리부모님세대와 비슷한점이 많습니다...
    김대중과노무현을 찍으면 당장전쟁이 일어나는줄아는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바로 노인네들의 이성과감성을 마비시켜서 정치활동을 하는것이지요..
    즉 흑백논리.좌파우파논리 이런것들로만 이해하고져하지요..
    우리노인네들을 설득시키기에는 너무나도 크게 세뇌되어있어..
    민주주의항쟁은 곧 빨갱이란 생각이 너무나도 크게 자리잡고있습니다...
    여기 일부 탈북자들중에도 무엇을 이해시키기에는 너무나도힘든 그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사학도 2009-06-04 11:13:08
    민주주의를 회복해야한다고 지랄 염병을 하는데, 시방 이명박이가 독재정치하고 있는가?

    도대체 김뒈중이의 민주주의는 어떻게 생겨먹은 건지 쓰벌 눔이 주댕이만 열었다하면 민주주의 타령이네.

    이 쉐키 혹시 김정일이의 인민민주주의를 말하는 거 아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TheSandman 2009-06-04 03:11:36
    좌파.. 좌파.. 좌파...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 좌파. 지겹지도 않으십니까?
    좌파가 밥 먹여 주나요?
    이념이 밥 먹여 주나요?

    현정부 들어 이 땅의 민주주의가 크게 후퇴하고 있다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언젠가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자유'는 숨쉬는 공기와도 같습니다. 누릴 때는 잘 모르지만, 그것을 잃으면 답답하고 힘들죠.

    이건 좌, 우의 문제가 아닙니다.
    좌건, 우건 간에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은 이 땅에서 받아들여지기 힘듭니다.
    이런 문제조차 이념논쟁거리로 삼으려고 한다면 정말 한심한 겁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그래그래 2009-06-04 09:38:00
    그래 그렇게 대놓고 조발짓해라 샌드야.
    맨날 난 노빠도 아니요 좌빨도 아니요 하면서 요리빼고조리빼고
    도망만 다니지말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TheSandman 2009-06-05 04:40:24
    착각하지마. 나 '노빠' 맞아.
    지금까지 아니라고 한 적 없어.

    그리고 '좌파'는 아냐. 이 말 들으면 진짜 '좌파'들이 웃어.

    이젠 오해하지마. 알았지?

    근데, 하나 묻자? '조발짓'이 무슨 뜻이냐?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찌라시 2009-06-04 08:41:32
    일생을 민주선동으로 재미본 DJ가 요즘하는 말 받쳐주는 것이지요. 롤스로이차급 민주주의가 벤츠차급으로 후퇴했다고 시국선언하고 있는 것이지요... 목적은 정권(불신임)타도운동 전개입니다. 교시 떨어진거지요. 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순국선열 2009-06-04 08:43:30
    정치 선언한 교수들의 출신지 당적보유여부 살펴보고 싶군요. 정치투쟁에 유명대학 교수직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애국우익 교수분들은 냉정히 현실의 위중함을 인식하시고 소극적이거나 몸보신할 상황이 아님을 명심하셔야합니다. 말없이 지켜봄은 동조세력으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순국선열분들의 후손되는 분들이 구심점이 되어 주도권을 잡으려는 dj추종세력에 저항하셔야 될 것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자유의깃발 2009-06-04 08:49:26
    서울대 교수 124명의 시국선언이란다. 반론으로 적은 글의 1/10만이라도 주억댔다면, 그나마 시국선언 근처라도 갔을 텐데..

    『이명박 대통령과 현 정부는, 국민적 화합을 위해 민주주의의 큰 틀을 지켜나가야 한다. 우리 국민은 누구나 전직 대통령의 비극적인 죽음 앞에서 큰 아픔을 겪고 있다. 그러나 전국 각지에 길게 늘어선 조문 행렬은, 단지 애도와 추모의 물결만은 아니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착잡하기 이를 길 없는 심경으로, 나라의 앞날을 가슴속 깊이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서로 다른 정치적 입장을 넘어서서 각계각층의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전직 대통령의 국민장을 치러낸 것을 계기로 우리 모두는 새로운 길을 열고 있으며 또 열어야만 한다』

    → 이명박 대통령과 현 정부 뿐만 아니라 비록 이에 비판적인 이들이라도, 국민적 화합을 위해 민주주의의 큰 틀을 지켜나가야 한다. 우리 국민 중 적지 않은 이들이 전직 대통령의 비극적인 자살 앞에서 아픔을 겪고 있다. 그러나 전국 각지에 길게 늘어선 조문 행렬은, 단지 애도와 추모의 물결만은 아니었다. 모든 방송매체들의 편파적인 보도로 한 사람 한 사람이 휘둘려, 이제는 내일을 준비해야만 할 지금까지도, 이들은 국민에게 장송곡만을 들려주고 있다. 전직 대통령의 국민장을 치러낸 것을 계기로, 이제는 서로 다른 정치적 입장을 넘어서서 각계각층의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우리 모두는 새로운 길을 열어 나가야만 한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자유의깃발 2009-06-04 08:50:07
    『지난 수십 년간 온갖 희생을 치러가며 이루어낸 민주주의가 어려움에 빠진 현 시국에 대해, 우리들은 깊이 염려하고 있다. 작년 '촛불집회'에 참여한 일반 시민들에게까지 소환장이 남발되었고, 온라인상의 활발한 의견교환과 여론수렴이 가로막혔으며, 이미 개정이 예고된 집회 관련 법안들의 독소조항도 시민사회의 강한 비판에 부딪히고 있다. 현 정부가 출범한 이후, 언론의 자유와 독립성 또한 훼손되었다. 주요 방송사가 바람직하지 못한 갈등을 겪는가 하면, 국회에서 폭력사태까지 초래한 미디어 관련 법안들은, 원만한 민주적 논의절차를 거쳤다고 말하기 어렵다』

    → 지난 수십 년간 국민의 힘으로 이루어낸 민주주의라는 것을, 그 잘나빠진 386이란 者들이 저들만의 전유물인 양 설쳐댔던 것에 대해, 우리들은 깊이 염려하고 있다. 작년 '촛불집회'에 끼어들어 망치를 휘둘러 대던 폭도들까지 무혐의로 풀어주는 뭐 같은 봐주기가 남발되었고, 온라인상의 활발한 정권전복 선동이 그 어떤 제재 없이 난무하고 있으며, 이미 개정이 예고된 집회 관련 법안들의 최소한의 방어조건마저도, 시민사회의 강한 비판에 부딪혀 무정부상태를 향해 치닫고 있다. 현 정부가 출범한 이후, 언론의 자유와 독립성이 훼손되었다고 목소리 높이는 이들을 본다. 주요 방송사가 바람직하지 못한 갈등을 겪는다고도 하고, 국회에서 폭력사태까지 초래한 미디어 관련 법안들은, 야당들의 억지에 가까운 떼쓰기로 민주적 논의절차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여야의 동의로 지난 3월 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가 국민적 합의 도출을 위해 출범했지만, 여당 측 위원들이 회의 공개나 국민여론 수렴을 반대함으로써 위원회는 표류하고 있다. 국민 다수가 언론법 처리 강행 방침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를 굳이 상기하지 않더라도, 이런 흐름은 민주주의의 기반인 언론의 자유를 허물어뜨리는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 여야의 동의로 지난 3월 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가 국민적 합의 도출을 위해 출범했지만, 야당 측 위원들이 10년 동안 그들의 손에 잘 길들여진 매체의 변화에 대한 걱정으로, 이를 반대함으로써 위원회는 표류하고 있다. 국민 다수가 언론법 처리 강행 방침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를 굳이 상기하지 않더라도, 이런 흐름은 민주주의의 기반인 언론의 자유를 인정치 않으려는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자유의깃발 2009-06-04 08:51:17
    『그 뿐 아니다. 현직 대법관의 '촛불집회' 재판 개입 사건에서 보듯이, 현 정권은 사법부의 권위와 독립성에 대한 국민적 신뢰에 상처를 입혔으며, 그에 따라 재판의 독립을 수호하려는 전국 법관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민여론에 따라 일단 포기했던 '한반도 대운하'는 '4대강 살리기'로 탈바꿈하여 되살아나고 있으며, 지난 십여 년 동안 대북정책이 거둔 성과도 큰 위험에 처했다. 특수고용직 노동자가 목숨을 끊고 비정규직 노동자가 기본권 보장을 요구할 때, 집회의 강제 해산과 노동자 대량연행과 구속으로 맞서는 일 또한 구시대적 대처임이 분명하다. 문제는 정치노선의 차이나 이념의 대립이 아니라, 기본적인 인권 존중과 민주적 원칙의 실천이다. 모든 국민의 삶을 넉넉히 포용하는, 열린 정치를 구현하는 정부의 노력이 참으로 절실한 시점이다』

    → 어디 이것뿐이겠는가? 현직 대법관의 '촛불집회' 재판 건에서 보듯이, 현 정권을 무너뜨리려는 작자들은, 사법부에 대해 그 어떤 꼬투리를 잡고 늘어지면서 까지 상처 입히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이에 국가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처리의 권유마저도, 일부 개념 없는 법관들의 소요사태를 선동하는 재료로 이용하고 있다. 국민여론에 따라 포기했던 '한반도 대운하'를 '4대강 살리기'라는 체감적 대안 정책으로 대체한 반면(이거 또 특정 지지자분들께 욕 수억 먹겠구만..ㅜㅜ), 지난 십여 년 동안의 대북정책은 핵실험이란 위험으로 다가들었다. 얼척 없는 요구가 반영 안 됨에 대한 분노로, 특수고용직 노동자가 목숨을 끊고 비정규직 노동자 역시 이를 무작정 관철시키려 함에, 불법 집회의 강제 해산과 폭동수준의 노동자에 대한 연행과 구속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을 감안한 대처임이 분명하다. 문제는 정치노선의 차이나 이념의 대립이 아니라, 인권 존중 이전의 상식수준의 현실직시요 민주적인 합의의 실천이다. 모든 국민의 삶을 넉넉히 포용하는, 열린 생각을 구현하는 노동계의 노력이 참으로 절실한 시점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전직 대통령 관련 검찰 수사 과정 또한 이전 정권에 대한 정치보복의 의혹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검찰은 국가원수를 지낸 이를 소환조사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3주가 지나도록 사건 처리 방침을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추가 비리 의혹을 언론에 흘림으로써, 전직 대통령과 가족에게 견디기 힘든 인격적 모독을 집요하게 가했다. 이는 엄정한 공직자 비리 수사라고 하기 곤란하며 상식에서 벗어난 것이었다』

    → 그리고 안타깝게도, 전직 대통령 관련 검찰 수사 과정은 피의자로 의심되는 이에 대한 당연한 조사임에도 불구하고, 이전 정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는 의혹을 부추기는 세력들로 인해 혼돈의 상황을 맞았었다. 검찰은 국가원수를 지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계좌추적 하나도 확실히 못하는 등, 이후 3주가 지나도록 사건의 진실을 밝힐 방법이 없었고, 추가 비리 의혹이 산재해 있음에도, 전직 대통령과 가족이라는 이유로 속시원히 언론에 공개할 수 없었다. 이는 엄정한 공직자 비리 수사를 바라는 국민들의 바램을 충족시킬 수 없었던, 상식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이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자유의깃발 2009-06-04 08:53:18
    『되돌아보면, 지난 1월 용산 철거민 농성에 대한 무모한 진압으로 빚어진 참사는, 올해 벌어질 갖가지 퇴행적 사건을 예고했다. 용산 참사의 희생자들은 아직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있으며, 검찰이 수사기록 중 핵심적인 대목의 공개를 거부함으로써, 재판도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22일, 서울 서부지법 민사12부가,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이 "세입자의 재산권, 주거권,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침해한다"며,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한 사실에 주목하면서, 현 정부의 근본적인 자기 성찰을 기대한다』

    → 되돌아보면, 지난 1월 용산 철거민 농성에 대한 진압 그리고 사고는, 올해 벌어질 갖가지 불법과 폭력적 사건을 예상케 했다. 용산 참사로 인해 사망한 이들의 유족들은 아직 장례를 치르지 않고 있다. 왜일까? 검찰의 수사기록 자체를 태생적으로 믿기 거부하는 이들로 인해, 재판도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22일, 아직도 지난 10년의 세월을 그리워하는 서울 서부지법 민사12부가,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이 "세입자의 재산권, 주거권,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침해한다"며,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한 사실에 주목하면서, 현재의 일부 법조계 인간들의 근본적인 자기 성찰을 기대한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자유의깃발 2009-06-04 08:55:09
    『이명박 대통령과 현 정부가, 전직 대통령에 대한 범국민적 애도 속에 주어진 국민적 화해의 소중한 기회를 잘 살리고, 국민의 뜻에 부응하기를 우리는 간절히 희망하며, 다음의 구체적 요구사항을 제시한다』

    → 이명박 대통령과 현 정부가, 전직 대통령에 대한 매체들의 일그러진 선동으로, 현실직시에 서툰 이들의 군중심리로의 일탈된 행태에서 보는 광란적 상황을 목도함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다수 국민의 뜻에 부응하기를 우리는 간절히 희망하며, 다음의 구체적 요구사항을 제시한다.

    1. 이명박 대통령은 국정의 최고 책임자다. 이 대통령이 스스로 나서서 국민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연대하는 정치를 선언해야 한다. 더불어 현 정부와 집권 여당은, 다른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를 진심으로 국정의 동반자로서 받아들여야 한다.

    → 1. 이명박 대통령은 국정의 최고 책임자다. 이 대통령이 스스로 나서서 국민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연대하는 정치를 선언해야 하며, 또한 정치적 지향점이 다른 이들이라 할지라도, 반대를 위한 반대의 억지는 여기서 멈추어야만 할 것이다. 더불어 현 정부와 집권 여당은, 다른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를 진심으로 국정의 동반자로서 받아들여야 하며, 이와 함께 야당들과 비록 정체 불분명한 시민사회단체들 일지라도, 지난 10년이라는 "아~ 옛날이여~"의 미련은 접어야만 할 것이다.

    1. 현 정부는 민주사회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 '집회와 결사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

    → 1. 현 정부는 민주사회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 '집회와 결사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 그러나 이를 악용하려는 불순세력들에 대한 과감하고도 강력한 척결 역시 반드시 병행해야만 한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자유의깃발 2009-06-04 08:55:41
    1. 현 정부는 전직 대통령 관련 검찰 수사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사죄해야 하며, 정적이나 사회적 약자에게만 엄격한 검찰 수사에 대한 근본적 반성과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 1. 현 정부는 전직 대통령 관련 검찰 수사의 문제점이 있다면 이를 솔직하게 발표해야 하겠지만, 만약 이에 대해 양심에 거리낄게 없다면, 검찰의 명예를 걸고 적극적인 입장표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 정적이나 사회적 약자에게만 엄격한 검찰 수사가 아니었음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적법한 절차에 의한 조사였다는 것을 명백히 밝힐 의무도 있다.

    1. 현 정부는 용산 참사의 피해자에 대해, 국민적 화합에 걸맞은 해결책을 제시하고, 경제 위기 하에서 더 큰 어려움에 처한, 비정규직 노동자 등 소외계층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

    → 1. 현 정부는 용산 참사의 시위 입주민과 진압 경찰이라는 두 피해자들에 대해, 국민적 화합에 걸맞은 해결책을 재삼 고심하고, 경제 위기 하에서 똑같이 어려움에 처한 노동자와 고용자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생활유지를 위한 정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과 현 집권층이, 우리 국민 모두의 가슴에서 타오르고 있는, 민주적 요구에 대해 진지하고 성의 있게 대응함으로써,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국민적 화합과 연대를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의 큰 길로 나아가는 전환점으로 삼을 것을 간곡히 바란다』

    → 이명박 대통령과 현 집권층이, 우리 국민 모두의 가슴에서 타오르고 있는, 국민화합이란 요구에 대해 진지하고 성의 있게 대응함으로써,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국민적 화해와 연대를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의 큰 길로 나아가는 전환점으로 삼을 것을 간곡히 바란다.

    이 정도만이라도 했다면 진정한 시국선언이라 이해했을 텐데, 시국선언이랍시고 읊조려댄 것이 말라비틀어진 시래기국거리같은 선언으로 다가드니..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윗놈 2009-06-04 09:15:08
    허구헌날 퍼온글만 앵무새처럼 쫑알거리지말고
    니생각을 말해라 말하다 막히면 퍼온글이다 어쩌다 하면서 꽁무니 빼지말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윗놈아 2009-06-04 09:19:05
    증거를 대라. 말빨이 딸리니 하는 말이 그 수준이구나... 내가 노빠인 줄 아냐?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윗놈 2009-06-04 09:22:20
    무슨증거?? 너 노빠잔아 근데 왜 여기와서 열을올려??
    너 복사기냐 니 의견은 없어 퍼온글이나 올리지말고 니생각을 말해라
    내가 상대해줄테니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정의파 2009-06-04 09:44:30
    지식인의 시국선언은 국민이 공감해야합니다.
    과연 현 싯점이 시국선언 할 만큼 국가의 민주주의가 훼손되어가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서울대 교수님들의 민주주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수차에 걸쳐 역대 권력자들이 권력을 이용하여 측근과 친인척들의 비리로 법과 국민의 심판을 받아왔습니다. 금번사태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망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의 국민들의 정서로 보이긴 했지만 이번 시국성명이 서울대 교수님들의 전체 의견인가요.
    그렇다면 적어도 국내적으로 나타난 분열현상과 국외(핵문제의 안보상황 등)문제를 애국적 견지에서 봤다면 현재 처해 있는 정치적 분열을 적어도 학문을 연구하는 엘리트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사회를 소통하고 통합시킬 것인가를 먼저 제시하는 것이 순리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세계적 변화와 세대의가치관 그리고 이념적 판단이 혼재된 현사회의 실상의 돌파구를 국민은 희망하고 있습니다.
    즈음에 정치적 이슈에 편승하여 시국선언이라 함은 오히려 사회적 갈등을 부추키고 편가르기식 고질적인 정치현상과 다를바가 무엇인가요.
    최근 현상에 대한 냉혹한 판단과 애국적 용단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지표를 주장하는 것이 학문을 연구하고 후학을 양성하는 교수님들의 지각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감히 주문해 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정의와사랑 2009-06-04 09:50:42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한 것인데 노전대통령이 자신을 잊어달라고 할 정도로 잘못을 인정하였거늘 범죄자를 조사하는 것은 검찰의 도리인데 650만달러의 부정축재를 한 노대통령을 조사한 것이 검찰의 잘못이라면 서울대학의 윤리와 도덕의 기준은 어느 정도이며 그것을 시국선언이라고 혹세문민하는 교수들은 도대체 얼마나 해먹었기에 그 정도는 조사할 사항이 아니라 하는 것인지 서민들은 빵 하나만 훔쳐도 징역을 사는 것이 이 나라 법치인데 서울대 교수들은 법 앞에 만민이 평등하다는 가본마저도 모르는가? 그렇다면 교수는 무슨 교수...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TheSandman 2009-06-05 04:47:39
    650만 달러 부정축재?

    에효... 모르면 말을 마세요.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노무현 전 대통령 소환조사후 무려 3주씩이나 기소조차 못했겠습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과한 부분은 도덕적인 부분이예요. 법적인 부분과는 전혀 다른 부분이죠. 그 정도는 구별해서 보세요.
    자세히 알려 드리고 싶으나 이제 돌아가시고 난 후 무슨 말이 필요한가 싶어 말을 아낍니다.

    다만, 대학교수들이 저리 시국선언을 하기까지는 많은 고민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왠만해선 이런 사태까지 일어나진 않아요.
    한마디로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비난 이전에 그 이유를 한번 잘 살펴 보세요. 분명 정의와사랑님께서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손정호 2009-06-04 09:54:37
    이런 일이 한국의 최고명문이라는 모교에서 일어 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정말 극심한 수치심을 느꼈다. 하는 주장이 철모르는 중고생정도의 사고수준이거나 저의가 있는 자들의 생각이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이는 단순히 본인들의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서울대를 모교로 하는 사람모두에게 수치이고 중대한 학교명예의 훼손이다. 그러니 당장 사퇴해야 한다.

    일부 놈현 세력이나 그 동조자들이 "보복수사"라 주장하는 데, 뇌 물수사가 보복수사인가? 또 수사 동기가 보복성이 있다 하자. 그럴 경우 범죄행위를 알고도 수사치 말아야 하는가?

    법이나 사회적 질서는 서민이 지키기에 앞서 대통령이란 자가 먼저 지켜야하고 그것을 못 지킨 자에 대해서는 일반 국민보다 가혹하게 사법적 단죄를 해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다.

    그런데 대통령이란 자가 거액을, 그것도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 하고 이를 범행에 옮겨 은밀하게 뇌물을 숨겼다면 반드시 수사 해서 가중처벌을 해야 할 것임은 말할 필요 있는가?

    그런데 보복수사여서 수사하면 안 된다니....분통이 터질 지경이다. 이자들 (서울대교수와 한나라당 일부 개판인 자들)이 주장하는 바는 아무리 이해 하려해도 납득할 수 없다.

    서울대 교수 중에도 범죄여부를 떠나 대통령을 지낸 자가 자살한 것에 안타깝게 생각할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를 추모하는 데서 끝나야 할 일이다. 학문을 연구하는 자들이 그것을 지나쳐 그 책임을 검찰이나 정부에 책임을 돌려 집단행동을 하는 건 용납할 수없는 폭력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서울대학교수라는 자들의 집단행동은 용납 되서는 안 된다 생각한다. 그들의 반성이 요구된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언론장악 2009-06-04 09:56:14
    윗님말에 동감합니다
    mbc방송에서는 노무현탄핵정국보다 더많은 교수가 이번 시국선언에
    참여햇다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전체 서울대 교수가 몇명인지 전체 몇%의 교수가 참여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도 하지않고잇습니다..
    자신들이 공정방송이라면 124명의 교수가 전체%의 교수들의 생각인지를
    밝혀야 옳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현시국을 서울대 전체교수 1700명중 10%도 않되는 124명의 교수들의
    시국선언을 들먹이면서 여론몰이를 하는것은 마치 쇠고기파동때와같이
    여론몰이를 하는것과도 다르지않습니다..
    서울대교수 1700명중 124명이 어찌 시국선언을 할수있단 말입니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좃불좀비들 2009-06-04 10:10:48
    광파동세력들이 금번 시국정치선언에 동참세력을 형성함은 당연하지요... 타 대학의 연쇄적 선언행위 역시 효과극대화 전략이지요.
    교수들의 <시국선언>은 419촉발의 계기가 된 전력이 있어.. 그 경험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학생데모 선동용이지요.
    불순한 정치적 목적을 위해 어린학생들과 젊은이들의 피를 요구하는< dj= 자유대한민국의 이단아 >틀림없읍니다.
    애국우익 교수분들은 침묵하지마시고 대항해야합니다. 학생들을 보호하며 학교의명예를 지켜야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에공 2009-06-04 10:12:42
    민주주의 운운하면서 미치는 좌익주의자는 사법부 법관으로 자격이 없다.
    우리는 이념으로 북괴의 남침 전쟁 중 휴전 상태다. 이것을 모르는 사부법 판사는 국민은 필요하지 않는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나그네가 2009-06-04 10:23:01
    국가의 상황도 모르는 이런 교수는 대한민국의 교육 미래에 하나도 도움 없는자로 교수의 자격이 없다 남한을 떠나 북으로 가라.

    북으로 가기 싫다면 태평양 바다에 뛰어 들어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으음 2009-06-04 10:23:35
    갈길은 북 뿐이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북한도 2009-06-04 11:10:00
    북한도 요즘 자기들 먹고살기도 벅찹니다..
    중국 사막을 임대해서 보내야지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과연 2009-06-04 12:45:32
    애국우익 교수님들이 10명이라도 단체로 반대 시국선언을 할지 의문입니다.
    노망난 김동길 교수같은 사람 혼자 내뱉는거 말고.
    정말 국민의 뜻이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수들과 다르다면 반대의 시국선언을 하는 교수들도 나오겠지요.

    교실에서 O, X를 물어보면 항상 손을 안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울대 교수들 중 124명이 O를 표시했으니, 이제 얼마나 많은 숫자가 X를 표시하는지 함 보십시다.
    님들말처럼 국가가 정말 위기라면 X를 표시하는 교수들이 최소한 124명보다는 더 나와야겠지요. 함 두고 보져.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제 인정 하세요.
    아직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못 겪어 보았다고, 가슴으로 안와닿는다고요. 저분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성들입니다.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크크 2009-06-04 12:49:35
    늘 그러하듯 보통 사람들은 신경도 안쓰지요. 좌익들이 언제나 설치잖아요. 학교에서도 총학이 마이크 잡고 설치고 서명하라고 발광해도 보통 학생들 쳐다도 안 봐야. 사태를 뻔히 아니까요. 그냥 불쌍해서 신경 끄는 거지요. 마찬가지입니다. 국민도 일부가 심심하니까 놀이를 만드는 거지요. 또 압니까? 월드컵 때는 새로운 놀이가 있으니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트윈코브라 2009-06-04 12:54:39
    제가 격분하는 대상은 소수의 서울대 좌익교수들이 아닙니다.

    훨씬 많은 수의 보수우파 교수들이 침묵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니 침묵하면 다입니까?

    북한이 핵실험에 ICBM까지 쏘려는 이런 상황에서, 남한의 국론을 의도적으로 분열하려는 종자들 상대로 말 한마디 못합니까?

    동료 교수들이 극성부릴게 두렵습니까? 젊은 제자가 테러할까봐 겁납니까?

    그런 각오로 나라를 어떻게 지킵니까? 최소한 좌익들의 아가리를 찢어버릴 각오로 사자후를 토해야 하지 않습니까?

    지인 중에도 비슷한 식으로 몸 사리는 우파 분들 많이 봐왔는데, (인맥깨질까봐, 조용히 살고 싶어서, 이유는 다양하더군요)
    누구는 욕먹고 싶어서 이렇게 키워질 하는 거 아닙니다.

    좌익들이야 구제불능의 종자라지만 우익마저 이렇게 행동하면 대한민국은 조만간 쓴맛을 보게 될 겁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흐으흐으 2009-06-04 12:56:54
    6.25를 북침이라고 가르치던 감정구 교수!!!!!

    결국 우리나라에 빨갱이가 없지 않다는 것이다.

    감정구 고수가 스스로 본인이 빨갱이라는 것을 밝힌 셈이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TheSandman 2009-06-05 04:50:53
    '감정구'가 아니고 '강정구'교수 아닌가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흐흐 2009-06-05 11:56:25
    샌드백씨는 편집광적인 집착의 소유자시군요. 위에 지난 글들을 다 찾아 다니면서 새로 댓글까지 달면서... 늘 그러더군요. 뭐든지 자기 스타일로만 만들려고 하는 병적 소유자 아니신지 ㅋㅋ 알만합니다. 감정으로 쓰면 감점을 받는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TheSandman 2009-06-05 14:45:20
    그래요. 내가 약간 그런 경향이 있죠.

    다른 것도 아니고, 사람 이름을 잘못 적은 것 같아 그걸 얘기한 것인데... 그게 뭐 크게 잘못된 일인가요?
    처음엔 오타인가부다 했지만, 거듭 잘못된 이름을 말하기에 '정말로 잘못 알고 있나' 싶어 바로잡았으면 해서 말했습니다.
    뭐가 잘못됐나요?

    혹시 흐흐님이 윗글을 쓴 분인가요?
    만약 글을 쓴 분이라면, 정말로 잘못된 오류인지 확인해 보고, 오류라면 수정하면 되는 겁니다.
    저 같으면 되려 지적해 줘서 고맙다고 말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윗글과 상관 없는 분이라면, 정당한 지적에 딴지나 거는 당신의 정신상태가 더 수상하군요. 난 당신에게 말한 것이 아니니, 그냥 갈 길 가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그저 물어봅니다 ㅋㅋ
다음글
북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