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우리들이 배웠던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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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리가 배웠던 것은 정말로 어이가 없다 학교 다닐때 선생님들은 우리에게 봉건통치배들의 뭐뭐가 나쁘다 하면서 배워주셨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할수록 그모든 교육내용들은 자신들이 하고 있는 짓거리를 우리에게 그대로 배워주도록 한것이다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 ”어머니 소원“ 등 고문하는 장면을 담은 영화들을 봐도 정말로 북한감옥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들이였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김정은이가 또 김정일의 대를 이을 후계자로 선출되고 있다는 소식에 얼마나 기막히는지 도저히 마음을 진정할 수가 없었다 옛날의 봉건통치세습과 뭐가 다른가, 그리고는 우리보고 봉건통치배가 나쁘다느니 뭐니하면서 "임꺽정"에 대해 가르쳐주던 그들이였었다. 문득 영화 임꺽정의 노래 “나서라 의형제여“ 한구절이 떠오른다 마음어진 백성들이 어이 칼을 들었나 양반 놈과 한 하늘이고 정녕 살수 없었네 피맺힌 사연 없다면 그 누가 이 길 나서랴 피맺힌 사연 없다면 모진맘 누가 먹으랴 구천에 사무쳤네 백성의 원한소리 피눈물 고이였네 한많은 이세상 산천아 말해다오 부모처자 빼앗기고 백성의 등뼈 밟는 이세상 어이살랴 참 어이가 없다 입이있어도 말못하는 벙어리들, 눈이 있어도 멀어버린 소경들,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귀먹어리들, 철창없는 감옥속에 같혀사는 불쌍한 북한의 동포형제자매들, 생각하면 할수록 독재자의 군화발밑에 짖밟혀 신음소리도 제대로 못내며 피눈물을 삼키며 살아가는 그들의 현실에 이사람은 다시한번 독재정치에 대한 모멸감을 느끼게 된다, 너무너무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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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 김정일만 죽으면 모든것이 해결될듯이 말하길레..!!
개정일이 하나 뒈진다고 변하는거 없다고
예전에 김일성이 죽었을때 세습한것처럼 세습한다고.!
그 예상은 10년저부터 나왔었고 다만 후계자가 정남 정철 정운중 누가 되냐의 문제 일뿐이라고 했더니..
빨갱이라고 욕만 바가지로 하더이다.
북한 이상태로 그냥 놔두면 3대가 아니라 4대 5대 세습도 가능하고
수백년 세습 가능도 합니다.
한국이 지원 안 한다고 붕괴될지 않고요..(그렇다고 지원하자는건 아님)
다만 정운이 스위스에서 유학도 했고 똑똑하다니까.!
진짜 권력을 잡았을때(실패 가능성도 있죠)중국 및 베트남처럼 개방하고
친남으로 변화하기를 바랄뿐이죠.!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