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북한 옹진에서 삐라를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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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인지 91년지 잘기억이 나지 않는데 저도 바다를 통하여 한국에 오려고 옹진반도에서 해삼장사를 다닌적이 있습니다 이떄 바닷가에서 한국삐라를 보다가 63빌딩을 보고 계시는 탈북자분들을 보았습니다 헤산 분들이라고 소개한것 같은데 이때 삐라에 등장한 탈북자 대선배님들은 지금 머하시는가요 저는 삐라를 보면서 이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한국에 갈수 있는지 호기심과 부러움이 교차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분들이 뭘하고 계시는지 또 만나 뵙고 싶습니다 삐라를 보고 1달동안 한국에 먼저온 선배님들 생각을 하였고 나도 언제면 자유의 땅 한국에 갈수있을가 고민을 하였습니다 10년후에 저는 대한민국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 우연히 이분들에대한 생각이 나더라고요 북한에서 10년 한국에서 10년 20년후에 선배들을 찾자니 민망하고 미안합니다 정말 보고 싶습니다 댓글이라도 달아 주세요 이때오신분들은 귀순용사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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