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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쿠니 신사(靖國神社) 참배(參拜)와 분사(分祀)
고 문 승 4 277 2005-06-15 22:41:24
야수쿠니 신사(靖國神社) 참배(參拜)와 분사(分祀)

고 문 승

다음과 같이 [1] --[13]까지의 글들은 야수쿠니 신사(靖國神社) 참배(參拜)와 분사(分祀) 문제에 참고가 될 글과 일본의 아사히신문(朝日新聞)과 중국의 新華社通信 그리고 人民日報의 기사들임.
고이즈미(小泉) 수상의 야수쿠니 신사(靖國神社) 참배(參拜) 문제와 분사(分祀) 문제를 생각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함.
필자는 이 문제에 대하여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 문제를 알고 싶어서 인터넷에서자료를 찾다가 얻은 자료들 중의일부를 몇 몇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였음.
한국, 중국, 일본의 인터넷 등에서 얻은 자료가 많은데 정리해서 올리면 좋은 일이지만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선 이 정도의 것이라도 도움이 될 분들에게 제공하려는 것임.



[1]--------------- 분사(分祀)와 A 급(級) 전범(戰犯)
[2]--日本 朝日新聞 기사 번역문 -나까소네 前 수상의 分祀 주장
[3]--日本 朝日新聞 기사 ------ 나까소네 前 수상의 分祀 주장
[4]--中國 新華社通信 기사 번역문 - 日本 河野 議長과 前 수상 5 인
[5]--中國 新華社通信 기사 ------ 日本 河野 議長과 前 수상 5 인
[6]--한국 연합뉴스 기사 --------日本 遺族會長 古賀誠
[7]--日本 朝日新聞 기사--------日本 遺族會長 古賀誠
[8]--日本 文藝春秋 기사 ----小泉 總理 “靖國參拜” 是 인가 非인가
[9]--日本 朝日新聞 기사 -------日本 河野 議長과 前 수상 5 인
[10]--日本 朝日新聞 기사 ----日本 河野 의장이 小泉 수상과 회담
[11]--中國 人民日報 자료 --- A 級 戰犯 14 名
[12]--日本 朝日新聞 사설 번역문 -- 몇 몇 자유게시판에 올렸던 것
야수쿠니 참배(靖國參拜) 유족(遺族)에게 대답하고 싶다
[13]--日本 朝日新聞 사설 -------몇 몇 자유게시판 에 올렸던 것
야수쿠니 참배(靖國參拜) 유족(遺族)에게 대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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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사(分祀)와 A 급(級) 전범(戰犯)

야스쿠니 신사 (靖國神社)에서 A 급 전범을 분사(分祀)하고 200만 명 더되는 2차 세계대전과 그 이전의 전쟁(戰爭)에서 전사(戰死)한 일본(日本)의 병사들과 기타 인사들의 위폐들 그들의 표현으로는 신령(神靈)을 모신 야스쿠니 신사(靖國神社)를 참배하는 것은 문제 삼지 않는다는 것이 중국과 한국의 지도자들의 입장이다.
일본의 前 수상들도 분사(分祀)를 하던지 참배(參拜)를 중지하는 것이 일본의 국가 이익에 이롭다는 입장이다.

東條英機를 비롯한 A급 전범 14 명의 위폐가 있는 야스쿠니 신사(靖國神社)를 참배하는 것은 일본이 2차 대전에서 중국과 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가했던 야만적 침략 행위에 대하여 반성한다고 했던 일본 수상들의 말이 거짓임을 밝히는 것이다.

그리고 동경재판 (東京裁判 - 극동 국제군사재판 -the International Military Tribunal for the Far East)에서 확정된 판결은 일본이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일본과의 평화조약(강화조약) 11조에서 수락하기로 했는데 이를 거부하고 동경재판에서 A 급 전범으로 교수형(絞首刑)등을 받은 A급 전범들의 위폐가 있는 야수쿠니(靖國神社)를 참배(參拜)한다면 샌프란시스코 조약을 무시하겠다는 것이고 2차 세계 대전(태평양 대전)에서 일본이 패전한 것이 억울하고 일본군이 점령했던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의 국토를 되돌려 준 것이 억울하다는 생각을 하는 것인지?


中曾根 前 수상이 주장하는 것처럼 A급 전범(戰犯)을 분사(分祀)하고 小泉 수상이 야스쿠니 신사(靖國神社) 참배를 하던지 A 급 전범을 그대로 둔 야수쿠니 신사(靖國神社)를 참배(參拜)를 하는 것을 중지하여야 한다는 입장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일본의 前 수상들도 같은 입장이다.

중국의 지도자들은 A 급 전범 14 명의 위폐를 (일본 사람들의 의 표현으로는 A 급 전범의 신령[神靈])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분사(分祀)를 하면 야스쿠니 신사(靖國神社) 참배도 문제가 안 된다는 입장이다.

한국 지도자들도 분사(分祀)를 주장하고 있다.

A 급 전범은 25명인데 그중에서 14 명의 위폐들을 야수쿠니 신사(靖國神社)에 넣게(1978년에 ) 되었다.
A 급 전범은 다음과 같은 자들이고 이들에 대한 동경재판(東京裁判)의 판결에 대하여는 이 글의 마지막에 있는 [8]-- 중국의 인민일보(人民日報)의 자료 (시간관계로 한국어로 번역하지 못하였음 )에서 참고할 수 있다.


A 級 (甲 級) 戰犯 --14 명

东条英机 (東條英機) -- Tojo hideki -------- 육군대장, 육군대신, 수상
土肥原贤二 -- Dorihara kenji ------ 육군대장, 만주특무기관장
松井石根 --- Matsui iwame ---- 육군대장, 상해파견군 사령관
木村兵太郎 --- Kimura heitaro ---- 육군대장, 버마 방면 군사령관
广田弘毅 (廣田弘毅) --- Hirota kouki ---- 주소대사, 외상, 수상
坂垣征四郎 --- Itagaki seishiro ---- 육군대장, 중국파견군 사령관
武藤章 --- Muto akira ------- 육군 중장, 피립핀 제14방면 군 참모장
松冈洋右 (松岡洋右) --- Matsuoka yousuke --- 국제연맹수석대표, 외상
永野修身 --- Nagano osami ---- 해군대장, 해군대신, 연합함대사령관
白鸟敏夫 (白鳥敏夫) --- Shiratori toshio ---- 주이탈리아 대사, 3국 동맹 수립의 기초
平沼骐一郎 --- Hiranuma kichiro ---- 수상
小矶国昭 (小磯國昭) -- Koiso kuniaki ------내무대신, 중신회의 주제
梅津美治郎 --- Umezu yoshijiro ----- 육군대장, 관동군 사령관
东乡茂德 (東鄕茂德) -- Topo shigenori ---- 주독 대사,주소 대사, 외상









[2]--이 기사는 아사히 신문(朝日新聞) 홈페이지에 있는 것임.
http://www.asahi.com 에 있는 것인데
고 문 승이 일부를 번역했으며 일본어 원문은 번역문 다음에 있음.



中曾根 씨 “분사(分祀)할 것인가 참배(參拜) 중지(中止)를 할것인가”
小泉 수상의 야수쿠니 참배(靖國참배) 문제

2005년 6월 3일

中曾根 前 수상은 3일, 동경도(東京都) 내에서 강연하고, 小泉 수상의 靖國神社參拜에 대하여 “A급(級) 전범(戰犯)의 분사(分祀)가 현실적 해결 방법이다. 그러나 ‘분사(분사)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참배(參拜)를 중지하는 것도 훌륭한 결단이다“라고 말함과 동시에 ”일본국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參拜가) 어떠한 작용을 미치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도 중대한 일이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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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中曽根氏「分祀か参拝中止を」 小泉首相の靖国参拝問題

2005年06月03日20時02分
 
 中曽根元首相は3日、東京都内で講演し、小泉首相の靖国神社参拝問題について「A級戦犯の分祀(ぶんし)が現実的な解決方法だ。しかし(分祀に)時間がかかるなら、参拝をやめるのも立派な決断だ」と述べるとともに 「日本国家全体の利益のため、(参拝が)どういう作用を及ぼしているかを考えることも大事だ」と指摘した。
 また、同じ講演会で韓国の金鍾泌(キム・ジョンピル)元首相は「靖国神社参拝問題に韓国、中国が何か言うと内政干渉だと言う人がいるが、内政干渉ではない。被害を受けた側の苦しみを、首相がまるで無視するように言う。分祀をするか参拝を取りやめるか。今の状態では韓国も中国も収まらない」と語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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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 기사는 新華社通信 http://www.xinhuanet.com 에 있는 것임.

고 문 승이 번역했고, 중국어 기사는 번역 다음에 있음.



日 衆議院 議長은 小泉 首相이 靖國神社 參拜에 愼重하기를 要求

新華網 東京 6월 7일 電[전화 혹은 e-mail] (기자 吳谷豊) 일본 중의원 의장 河野洋平은 7일 하오 동경에서 小泉 수상과 회담을 거행했으며, 그는 小泉 首相에게 靖國神社 參拜문제에 愼重한 判斷을 하기를 요구했다.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河野 의장과 小泉 수상은 수상의 靖國神社 參拜와 악화된 日中 관계에 대하여 의견 교환을 하였으며, 河野 의장은 小泉 수상이 靖國神社 參拜 문제에서 신중에 신중한 판단을 하기를 요구했다.

6월 1일, 고노요헤이(河野洋平) 와 일본 前 수상들 가이후도시기(海部俊樹), 미야자와기이치(宮澤喜一), 무라야마도미이치(村山富市), 하시모도류타로(橋本龍太郞), 모리요시로우(森喜朗)는 의장 관저(官邸)에서 현재의 日中관계, 日韓관계 별로 자기의 관점을 이야기했다.
그들은 고이즈미(小泉) 수상(首相)이 야수쿠니 신사(靖國神社)를 참배한 것이 일본과 이웃나라 관계를 악화시킨 하나의 중요한 원인이 되었다고 인정하는데 일치(一致)했다.
河野 의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본이 최근 이웃 나라관계가 급격하게 악화된 문제를 高度로 重視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과 관계악화를 야기(惹起)한 하나의 중요한 원인은 바로 小泉 수상이 靖國神社를 참배한 것이었다.
이들 다섯 명의 前 首相들은 河野 의장의 관점에 찬동을 표시했으며, 다섯 명이 함께 小泉
수상이 靖國神社를 參拜하는 것에 마땅히 신중(愼重)에 愼重할 것을 인정하는데 일치하였다.
이外에 前 首相 나까소네야스히로(中曾根康弘), 호소가와모리히로(細川護熙), 그리고 하다쓰도무(羽田孜) 이들 세 명은 전화로 통화하였으며,
日中 관계 와 수상이 靖國神社를 참배하는 문제로 의견 교환을 하였다.
이들 세 명의 前 수상들도 小泉 首相이 靖國神社를 참배하는 것에 대하여 마땅히 愼重하여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는데 일치하였다. (책임 編輯 : 徐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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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 기사는 新華社通信 http://www.xinhuanet.com 에 있는 것임.


日众议长要求小泉在参拜靖国神社问题上慎重行事

新华网东京6月7日电 (记者吴谷丰)日本众议院议长河野洋平7日下午在东京与小泉首相举行会晤,他要求小泉在参拜靖国神社问题上慎重作出判断。
据日本媒体报道,河野与小泉就因首相参拜靖国神社而恶化的日中关系交换意见,河野要求小泉在参拜靖国神社问题上慎重再慎重地作出判断。
6月1日,河野洋平和日本前首相海部俊树、宫泽喜一、村山富市、桥本龙太郎、森喜朗在议长官邸就当前的日中关系、日韩关系分别谈了自己的看法。他们一致认为小泉首相参拜靖国神社是导致日本与邻国关系恶化的重要原因。河野说,不能不高度重视日本近来同邻国关系急剧恶化的问题,而导致关系恶化的一个重要原因就是小泉首相参拜靖国神社。这5名前首相对河野议长的看法表示赞同,并一致认为小泉首相参拜靖国神社应该慎重再慎重。此外,河野还同前首相中曾根康弘、细川护熙和羽田孜通電話,就日中关系以及首相参拜靖国神社问题交换了意见。这3名前首相也一致认为,小泉首相参拜靖国神社应该慎重。(完)












[6]---이 기사는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
에 있는 것임.



일본유족회, 신사참배 `인근국 배려' 촉구

(도쿄=연합뉴스) 이해영 특파원= 일본유족회가 11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의 야스쿠니(靖國) 신사참배에 대해 "이웃 국가를 배려하라"는 견해를 마련, 사실상 참배중지를 요청했다.

전몰자 유족의 전국 조직인 일본유족회는 지금까지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 실현을 가장 중요한 활동목표의 하나로 제시해 왔다.

일본유족회는 전국적으로 100만가구 정도를 회원으로 거느리고 있으며 자민당의 강력한 후원단체다.

고이즈미 총리는 2001년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유족회측에 야스쿠니에 참배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후 이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일본유족회는 이날 도쿄(東京)시내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참배는 "유족회의 비원(悲願)으로 고마운 일이지만 동시에 영령이 조용히 쉬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인근 국가를 배려하고 이해를 얻을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마련했다.

회장인 고가 마코토(古賀誠) 전 자민당 간사장과 부회장인 오쓰지 히데히사 후생노동상, 참의원 의원 등 간부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유족회는 ①A급전범 분사에 정치가 개입해서는 안된다 ②야스쿠니신사가 유일한 위령시설이며 새로운 추도시설 건설에 반대한다는 입장도 정리했다.

이날 회의는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참배가 한국, 중국 등과의 외교현안으로 비화한 가운데 국내에서 찬ㆍ반양론이 엇갈리자 유족회의 통일된 의견을 마련하기 위해 고가 마코토 회장의 요청으로 열린 것으로 전해졌다.

고가 회장은 지난 2일 자파 모임에서도 야스쿠니문제는 "영령이 조용히 쉬도록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외국의 반발을 `내정간섭이 다. 불쾌하다'고 말하는 것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며 (책임있는) 입장에 있는 사람은 인근국가를 고려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말해 총리가 언행에 신중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지마 이사오(飯島勳) 총리 비서관은 나가노(長野)에서 가진 강연에서 작년 11월 칠레에서 열린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주석과 고이즈미 총리간 정상회담에 앞서 "총리는 2005년에도 참배할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전달했었다고 밝혀 올해도 참배할 것임을 시사했다.

l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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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 기사는 http://www.asahi.com
靖国参拝、古賀誠氏「配慮が必要」遺族会会合で


에 있는 것임.

2005年06月12日01時09分
 日本遺族会(会長・古賀誠自民党元幹事長)は11日、都内で幹部による会合を開いた。出席者によると、古賀氏 は 小泉首相の靖国神社参拝について「遺族会の悲願で、ありがたいが、並行して英霊が静かに休まることが大事だ。近隣諸国に配慮し、理解してもらうことが必要だ」との考えを示したという。
 小泉首相は01年の総裁選で、遺族会などから支持を得ることを念頭に、靖国参拝を「公約」した。首相の参拝実現を運動の大きな柱と位置づけている遺族会のトップが、参拝に強く反対している中国、韓国などへの配慮を改めて求めたことで、参拝継続の姿勢を見せている首相は、さらに厳しい判断を迫られそうだ。
 古賀氏は2日に開かれた派閥の会合でも、「立場のある人たちの発言は、近隣諸国にも気配りが必要だし、外国に思いやりも必要だ」と語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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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다음은 일본의 잡지 文藝春秋 2005년 7 월호에 132 쪽에서 --160 쪽까지에 小泉 總理 “靖國參拜” 是 인가 非인가 특집이 있는데 그 중에서 참배를 반대하는 의견 두가지 참배를 찬성하는 의견 하나를 고 문 승이 번역한 것임.

전(前) 육군 이등병(二等兵)으로써
와다나베쓰네오 (渡邊恒雄)
(讀賣新聞 구름 本社 會長 . 主筆)

그만두어야한다.
야수쿠니 신사(靖國神社)의 사전(社殿) 안까지 올라가고, 장부에 기록하고, 궁사(宮司)의 행하는 의식을 받는 “공식참배(公式參拜)”는 두드러지게 정치적 행위이다.
고이즈미(小泉) 수상이 순수하게 종교적 정신적 행위라고 말한다면 심야(深夜)나 아침 일찍 사람들 모르게 참배하면 좋다.
A 급 전범(戰犯) 7 인은 전사(戰死)가 아니고 형사(刑死)이다.
나는 동경재판(東京裁判)의 판결이 절대적 정의(正義)라고 생각하지 않으나, 태평양전쟁(太平洋戰爭)의 몇 백만(百萬)이라고 하는 내외(內外)의 희생자(犧牲者)를 만든 저 흉포(凶暴)한 육군(陸軍)의 행동기준(行動基準)을 추진했던 책임(責任) [육군 이등병(二等兵)이 었던 나는 지금도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헌병(憲兵), 특고경찰(特高警察)에 의한 폭력적 사상통제(思想統制)의 입안(立案), 실행책임(實行責任) 등에 대해서는 일본국민(日本國民) 자신에 의한 역사검증(歷史檢證)을 거친 후에 죄형(罪刑)의 보편타당성(普遍妥當性)을 판단하여야 한다.
중국의 반일(反日) 폭동은 중국정부의 통치능력과 국민의 문명(文明) 개화도(開化度)가 일본보다 반세기(半世紀) 정도 늦어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고 공연히 흥분(興奮)하는 것은 무익(無益)하지만 일본(日本) 정부(政府)가 엄하게 항의(抗議)하고 손해배상(損害賠償)을 요구하고 나라의 위신(威信)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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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憲法) 위반(違反)의 의의(疑義)
무라야마도미이치(村山富市)
(前 首相)

그만두어야한다.
A 급(級 ) 전범(戰犯)이 합사(合祀)되어 있는 야수쿠니 신사(靖國神社)를 총리(總理)가 공식으로 참배(參拜)하는 사실은 中國, 韓國을 비롯하여 아시아 제 국민(諸 國民)의 기분을 상(傷)하게 하여왔다.
또한 日本이 전후(前後)에 체결(締結)한 샌프란시스코 조약에서 극동 군사재판(極東 軍事裁判 --東京裁判)을 수락(受諾)한 전쟁범죄조항(戰爭犯罪條項)에도 저촉(抵觸)하는 것이다.
작년 4월 복강(福岡) 지방 재판(裁判)에서 “수상의 참배는 직무행위(職務行爲)”라고 인정되었다.
헌법위반의 의의(疑義)가 있으며 日本의 국제적 지위를 송상(損傷)시키는 야수쿠니 신사(靖國神社) 공식 참배를 그만 두어야 한다.
中國의 반일(反日) 데모가 폭도 화(暴徒 化 ) 하고 일본 대사관(大使館) 등에 위해(危害)를 주었던 것은 유감(遺憾)이며, 외교 간계를 규정한 윈-조약에 따라서도 허용할 수 없는 것이다.
앞으로도 적절(適切)한 조치(措置)를 취할 것을 기대한다.
우리나라도 日中 두 나라 사이 관계의 중요성(重要性)에 비추어보아 역사인식이나 전후(戰後) 처리 등 현안(懸案) 사항의 해결에 성의를 가지고 대응(對應)하고 불신(不信)의 해소(解消)에 노력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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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철퇴(大陸撤退)의 각오(覺悟)도
히라가와스게히로 (平川祐弘)
(東京大學名譽敎授)

참배(參拜)하여야한다
고르바초프(前 소련 대통령)가 감격했던 것은 일본해(日本海) 해전(海戰--일본과러시아의 전쟁 1903년)에서, 패배(敗北)한 러시아 병(兵)의 무덤을 지키고 있는 (墓守) 것이었다.
소련 대통령은 일정을 쪼개어 나가사끼(長崎)의 悟眞寺 에 참배하였다.
지금의 中國에는 日本 병(兵) 의 무덤(墓 )은 없다.
전(敵)의 무덤(墓)을 폭파하는 것이 대륙(大陸)이다.
친일파(親日派)의 왕조명(汪兆銘)의 무덤 (墓)은 전후(戰後) 폭파(爆破)되었다.
그처럼 혹박(酷薄)한 감각(感覺)으로 야수쿠니 신사(靖國神社) 참배(參拜)에 항의(抗議)한다.
때를 지어 다니며 못된 짓을 하고, 일본 상품을 배척 (일화배척--日貨排斥)하여도 中國에서는 애국(愛國)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외국공관(外國公館) 방화(放火)의 홍위병(紅衛兵)은 “혁명무죄(革命無罪)”, 이번에는 “애국무죄(愛國無罪)라고 부른다.
일부 재계인(財界人 )은 배외(排外) 폭동(暴動)이 일어난다고 전전(戰前)은 일본군(日本軍)의 보호출동(保護出動)을 지금은 수상의 참배(參拜) 중지中止)를 요구하는 것 모두 잘못이다.
대만(臺灣)처럼 민주화되지 않은 한 반일(反日)은 계속되고, 대륙철퇴(大陸撤退)도 각오하고 시장을 리스크(risk)가 적은 남(南) 아시아에서 구하여야 한다.
일화사변(日華事變)의 잘못(非)은 일본 측(日本 側)에도 있지마는 승자(勝者)의 심판은 일방적(一方的)이어서 과거(過去)를 왜곡(歪曲)한다.
역사(歷史)는 복안(複眼)으로 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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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 기사는 아사히신문(朝日新聞) 의 기사임(6월1일)

河野議長が歴代首相と会談 靖国参拝「慎重に」で一致


2005年06月01日23時40分
 河野洋平衆院議長は1日、議長公邸で海部、宮沢、村山、橋本、森の歴代首相5人と会談し、小泉首相の靖国神社参拝などでこじれた日中関係について意見交換した。

河野氏は、日中関係の悪化の原因の一つに首相の靖国参拝があるとの考えを表明。「首相の靖国参拝には慎重にも慎重を重ねるべきだ」との認識で一致した。立法府の長がこうした形で行政府の長の経験者を集め、現職首相の行動に注文をつけるのは極めて異例なことだ。

 河野氏は衆院議長としてではなく、外相経験者の一人として個人的に歴代首相に意見を聞いたとしている。ただ、河野氏は、この日出された意見を直接、小泉首相に伝える考えだ。

 この日の会談で河野議長は、「昨今の日中、日韓関係の急速な悪化は看過できない。大きな原因の一つに、首相の靖国参拝がある」と述べ、関係改善を図るには、首相がこれ以上の靖国参拝を取りやめるべきだとの考えを示した。
 

これに対し、橋本元首相が「こういう状況になって、一番寂しい思いをしているのは、靖国の英霊ではないか」と発言。その他の出席者からも「参拝しない方がいい」「こうした状況が長引くことはよくない」との意見が出された。
 

一方、小泉首相に靖国神社参拝の自粛を求めている公明党の神崎代表は1日の記者会見で、「個人の信条はあると思うが、国益を考えると首相としては参拝を自粛すべきだ」と強調。首相が参拝を続けた場合は、「連立の基盤に悪い影響があると思う」と語った。
 

 これに関連し、小泉首相は同日夜、「前から河野議長の考え方はよくわかっていますから。いいと思います。私も適切に判断します」などと首相官邸で記者団に答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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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 기사는 아사히신문(朝日新聞)에 있는 것임. ( 6월 7일)

河野衆院議長、小泉首相に靖国参拝自粛求める

2005年06月07日19時15分
 
 河野洋平衆院議長は7日、国会内の自民党総裁室に小泉首相を訪ね、首相の靖国神社参拝について「こういう状況の中で、慎重の上にも慎重に考えるべきだ」と自粛を求めた。議長によると、首相は「よくわかった」と答えたという。また、同席した森前首相によると、首相は「胡錦涛(フー・チン・タオ)(中国国家)主席にも盧武鉉(ノ・ム・ヒョン)(韓国)大統領にも、自分の考えを何度も申し上げてきた。もちろん『わかった』ということではないが、理解を得られたと自分では思っている」と強調した。

会談後、首相は「(議長は)私の考えもよくわかってますからね」としたうえで、今後の参拝については「適切に判断するとしか、いまは言わないほうがいいと思います。こういうこと、あんまり聞かない方がいいんじゃないですか」と、記者団に官邸で語った。

 

この日の会談は、河野議長が1日に海部、宮沢、村山、橋本、森の歴代首相5人と靖国参拝問題などで意見交換した内容を首相に伝えるため、呼びかけた。
 河野議長は、85年に中曽根首相(当時)が靖国神社を公式参拝したが、中国などの反発で、翌年以降は取りやめたことを示し、「この20年間申し送りがあったわけではないが、中曽根さんの判断が歴代総理の判断になってきている。
それをよく考えていただきたい」と首相に参拝中止を迫った。

 立法府の長が行政府の長の行動に注文をつけるのは異例。河野議長は会談後、記者団に「議長が院を代表して何かを述べるということではない。非公式に、先輩総理の意見はこうだということをお伝えした。
素直におわかりいただいた。その通りするかどうかは別の話でしょうから」と語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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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은 중국의 人民日報 홈페이지 http://www.people.com.cn 에 있는 것임..

(참고 자료 : 중국어 자료를 읽는데 도움이 될 것 -- A 級을 甲 級이라고 하고 있다.

중국은 한자의 간체자(簡體字)를 사용하기 때문에 14명의 이름을 번체자(繁體字)로 우선 밝히고 중국어자료는 번역하지 않고 참고 하도록 할 것임.
중국어 자료는 번역이 되면 다시 인터넷에 올릴 것임.

A 級 (甲 級) 戰犯 --14 명

东条英机 (東條英機) -- Tojo hideki -------- 육군대장, 육군대신, 수상
土肥原贤二 -- Dorihara kenji ------ 육군대장, 만주특무기관장
松井石根 --- Matsui iwame ---- 육군대장, 상해파견군 사령관
木村兵太郎 --- Kimura heitaro ---- 육군대장, 버마 방면 군사령관
广田弘毅 (廣田弘毅) --- Hirota kouki ---- 주소대사, 외상, 수상
坂垣征四郎 --- Itagaki seishiro ---- 육군대장, 중국파견군 사령관
武藤章 --- Muto akira ------- 육군 중장, 피립핀 제14방면 군 참모장
松冈洋右 (松岡洋右) --- Matsuoka yousuke --- 국제연맹수석대표, 외상
永野修身 --- Nagano osami ---- 해군대장, 해군대신, 연합함대사령관
白鸟敏夫 (白鳥敏夫) --- Shiratori toshio ---- 주이탈리아 대사, 3국 동맹 수립의 기초
平沼骐一郎 --- Hiranuma kichiro ---- 수상
小矶国昭 (小磯國昭) -- Koiso kuniaki ------내무대신, 중신회의 주제
梅津美治郎 --- Umezu yoshijiro ----- 육군대장, 관동군 사령관
东乡茂德 (東鄕茂德) -- Topo shigenori ---- 주독 대사,주소 대사, 외상 )


国际资料:供奉在靖国神社的14名甲级战犯


新华社记者 李宣良 黄明


  日前,日本政要公然否定远东国际军事法庭审判结果,为日本二战甲级战犯开脱罪责,引起了战争受害国人民的强烈愤慨和严厉谴责。

  第二次世界大战后,远东国际军事法庭对28名日本甲级战犯进行了审判。目前,有14名甲级战犯的灵位供奉在靖国神社中,他们无一不是日本对外侵略战争的发动者与指挥者,无一不是双手沾满世界人民和中国人民鲜血的刽子手,无一不是对世界和平和人道犯下滔天罪行的历史罪人。

  东条英机

  战争狂人 头号战犯
  东条英机是日本法西斯统治集团的魁首,是侵苏战争、侵华战争和太平洋战争的主要决策者之一。
  1935年,东条英机任日本关东军宪兵司令官,在“强化治安”的名义下,以“剃刀效率”大批逮捕和屠杀中国东北抗日军民。“七七”事变中,他作为全面侵华的急先锋,率“东条兵团”侵入承德、张家口、大同、包头等地。1940年至1941年,东条英机任陆军大臣,极力主张进一步扩大侵华战争和发动对苏战争。
  1941年10月,东条英机任内阁首相兼陆军大臣等军政要职,大搞“东条独裁”,对内强化法西斯统治,对外扩大侵略战争。1941年12月8日,东条英机悍然发动了太平洋战争。
  1945年9月,东条英机作为日本头号战犯被捕,后被远东国际军事法庭判处绞刑。

  土肥原贤二

  侵华阴谋家
  土肥原贤二,日本陆军大将。从1913年开始,他在中国长达30余年的间谍特务生涯中,竭力从事分裂中国、侵略中国的罪恶活动。
  他参与策划了“九一八”事变,1931年底劫持溥仪到东北,拼凑伪满洲国傀儡政权,致使东北沦陷长达14年。1935年6月,他逼迫国民党政府签署《秦土协定》,攫取了察哈尔大部主权。1935年10月,他策划了以分裂中国为目标的“华北自治运动”。“七七”事变后,他率日军第十四师团入侵中国。
  1948年11月12日,土肥原贤二被远东国际军事法庭判处绞刑,12月23日在东京巢鸭监狱执行。

  松井石根

  南京大屠杀元凶
  松井石根,日本陆军大将。
  1937年8月,松井任侵华日军华中方面军司令官兼上海派遣军司令官。日军占领南京后,制造了惨绝人寰、震惊世界的南京大屠杀。被屠杀的中国军民达30万以上。日军还对南京进行了大抢劫、大纵火,历史名城被毁1/3,财产损失不计其数。
  松井石根作为华中方面军司令官,有意纵容部队施行种种暴行,对惨无人道的南京大屠杀,负有不可推卸的罪责。
  1948年11月12日,他被远东国际军事法庭判处绞刑,12月23日在东京巢鸭监狱执行。

  木村兵太郎

  杀人不眨眼的屠夫
  木村兵太郎,日本陆军大将。曾长期在日本陆军从事野战兵器装备的开发与研制,是日本陆军的“炮兵专家”。1939年3月,木村兵太郎被任命为侵华日军第32师团师团长。
  1939年4月,他率领8000多名日军对我国鲁南抗日根据地进行扫荡,命令士兵对手无寸铁的中国老百姓进行血腥屠杀,并将2000多人关押到济南新华院集中营做苦力。此后,每年数以万计的中国劳工从这里被掳掠到东北、日本的矿区。
  1944年,木村兵太郎在日军面临全面溃退时被派任驻缅甸方面军司令官。他命令部下对缅甸平民和俘虏进行虐待与屠杀,制造了仰光大屠杀,被称为“缅甸屠夫”。
  日本投降后,木村兵太郎被远东国际军事法庭判处绞刑。

  广田弘毅

  被绞死的唯一文官甲级战犯
  广田弘毅,1932年任日本外务大臣。1936年1月发表了企图吞并中国,将中国置于日本控制下的“广田三原则”。1936年3月出任内阁总理大臣,1937年初参与日本帝国主义发动全面侵华战争的决策,是发动对华全面侵略战争的主谋之一。
  他表面上主张实行所谓“和平外交”,实质上是为军部对中国扩大侵略、独霸亚洲效力。在担任首相期间,他听命于军部,恢复了“军部大臣现役武官制”,致使军部得以干涉政务,在客观上为军部的独裁铺平了道路。
  日本战败后,他是被远东国际军事法庭判处绞刑的7名甲级战犯中唯一的文官。

  坂垣征四郎

  “九一八”事变主犯
  坂垣征四郎,日本陆军大将。曾任驻华日军参谋,长期在昆明、武汉、沈阳等地进行阴谋活动。1931年参与策划“九一八”事变,炮制伪满洲国傀儡政权,是制造“九一八”事变的主犯之一。
  1934年任关东军副参谋长,制造内蒙古“独立”和绥远事件。1936年任关东军参谋长。1937年任第5师团师团长。1938年5月,他奉调回国,出任近卫内阁陆军大臣,主张扩大侵华战争,下令扩大战争范围。
  1939年到1941年,坂垣征四郎到中国出任日本派遣军总参谋长,1941年太平洋战争爆发后,他带领所属部队参加太平洋战争。
  1948年12月23日,他被远东国际军事法庭处以绞刑。

  武藤章

  扩大侵华战争的“谋士”
武藤章,日本陆军中将。1937年担任侵华日军华中方面军副参谋长,12月协助松井石根攻占南京,是制造南京大屠杀的主谋之一。
  在日本参谋本部作战课课长和陆军省军务局局长的职位上,武藤章操纵了历任陆军大臣。从“七七”事变后提出扩大侵华战争的方针,到“八一三”事变后悍然策划杭州湾登陆,武藤章都起了重要作用。
  武藤章1942年至1945年先后任驻印度尼西亚苏门答腊日军第2守备师团长等职。这期间,他对当地的平民进行屠杀,制造了“马尼拉大惨案”。战后,他被远东国际军事法庭判处绞刑。

  
 松冈洋右

  侵华舆论制造者
  松冈洋右,1900年毕业于美国俄勒冈大学,从1904年起进入日本外务省,历任日本驻中国、美国等国外交官。
  松冈洋右在“九一八”事变前多次担任日本驻中国领事,竭力鼓吹“满蒙是日本的生命线”“日本确保和死守满蒙生命线当然是天经地义,无可非议的”,为日本侵华大造舆论。“九一八”事变后作为日本驻国际联盟首席代表,为日本入侵中国东北辩护。1940年担任日本外相,参与缔结德国、意大利和日本的三国同盟。
  1945年日本投降后,他作为甲级战犯接受审判,1946年病死。

  永野修身

  偷袭珍珠港的下令者
  永野修身,日本海军大将。“九一八”事变爆发后,他下令在上海制造了“一·二八”事变,造成中国军民伤亡3.4万多人,五六十万人无家可归。
  1941年初,他出任海军军令部总长,指示山本五十六制定海军“南进”计划和偷袭珍珠港的具体方案,并竭尽全力协助东条英机指挥海军进犯东南亚国家。1941年12月,他签署了偷袭美国珍珠港的作战命令。
  
1946年5月3日,他被远东国际军事法庭判为甲级战犯。1947年1月5日,他病死在美军医院,逃避了正义的审判。

  白鸟敏夫

  对外侵略的吹鼓手
  白鸟敏夫,1914年进入外务省,曾先后在日本驻香港、美国、中国和德国等地使馆任职。
  1930年,白鸟敏夫就任外务省情报部部长。“九一八”事变后,他伙同外务省书记官长森恪和陆军省的铃木贞一等人,主张日本退出国际联盟,支持在中国东北建立傀儡政权。1938年,他就任日本驻意大利大使。在任期间,他向日本政府施加影响,力促日德意三国同盟的结成。
  1948年,白鸟敏夫被远东国际军事法庭判处无期徒刑。1949年6月3日,在服刑期间病死。

  平沼骐一郎

  日本法西斯教父
  平沼骐一郎,日本天皇制司法官僚的总代表,天皇的狂热追随者和布道师。他所创立的专制主义思想理论和专制主义司法制度,为日本军国主义势力的发展提供了理论依据与制度保障,被称为“日本法西斯教父”。
  平沼骐一郎1923年出任司法大臣。1939年1月,近卫内阁辞职,平沼骐一郎组阁,担任首相,不足8个月便下台。1940年至1941年任第二届近卫内阁内务大臣和国务大臣。
  日本投降后,他于1948年被远东国际军事法庭判处无期徒刑,1952年病死。

  小矶国昭

  镇压朝鲜人民的罪魁
  小矶国昭,陆军大将,历任陆军省军务局长、陆军次官、第5师团师团长、关东军参谋长等职。
  
1942年,小矶国昭出任驻朝鲜军司令官。他在朝鲜大力推行奴化教育,宣传朝鲜人与日本人同根同族,愚弄朝鲜民众,残酷镇压朝鲜人民的反抗行动。1944年7月,小矶国昭继东条英机之后出任首相。在内外交困中,他于1945年辞去首相职务。战后,小矶国昭被远东国际军事法庭判处无期徒刑,1950年在狱中病死。

  梅津美治郎

  残杀东北军民的刽子手
梅津美治郎,日本陆军上将。1911年从陆军大学毕业后,历任日本驻德国、丹麦使馆武官,参谋本部总务部长等职。
  1934年3月至1935年8月,他被任命为日本驻天津的驻屯军司令官。他迫使国民党政芬他签订了有损中国主权的《何梅协定》,攫取了河北和平津地区的大部主权。
  1939年至1944年6月,担任关东军司令官的梅津美治郎在中国东北实行残酷的殖民统治,加紧对东北的经济掠夺与控制,对东北抗日联军实行“大讨伐”,给东北地区军民带来深重的灾难。
  1948年11月12日,他被远东国际军事法庭判处无期徒刑,1949年病死。

东乡茂德

  疯狂扩张的策划者
  东乡茂德,1912年进入日本外务省,历任欧美局局长、欧亚局局长、驻德大使、驻苏大使等职。
  1939年5月至9月,专门负责处理“诺门坎事件”,与苏联达成停战协定。1941年10月至1942年9月,任东条英机内阁的外务大臣兼拓务大臣,参加太平洋战争的筹划和准备。太平洋战争爆发后,他曾与其他阁僚合作指导太平洋战争及对华战争。
  1948年11月12日,他被远东国际军事法庭判处有期徒刑20年。1950年7月,于服刑期间病死于驻日美军陆军医院。

《人民日报》 (2005年06月03日 第七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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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다음은 일본의 朝日新聞 http://www.asahi.com 의 사설임.

고 문 승이 번역한 것임
일본어 사설은 번역문 다음에 있음.

야수쿠니 참배(靖國參拜) 유족(遺族)에게 대답하고 싶다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이 고이즈미(小泉) 수상(首相)의 야수쿠니 신사 참배에 반대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유족 여러분이나 독자 여러분으로부터 편지라든지 지적을 받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는 다음과 같은 의견도 적지 않았다.
그 전쟁에서 국가를 위하여 목숨(生命)을 바친 자를 추도하는 것 어디가 나쁜가?
수상이 참배하는 것은 당연(當然)한 것은 아닌가? ----- 이러한 질문에 대하여 생각하고 싶다.
병사(兵士)로써 전쟁터(전지-戰地)에 나아갔던 남편이나 아버지, 자식이 사망하였다.
그 죽음을 슬퍼하고 추도(追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평화로운 전후(戰後)의 세상에서 삶을 영위한 우리들에게도 그것(죽음을 슬퍼하고 추도하는 것을) 을 공유(共有)하는 것은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사(戰死)한 수백만 명의 시람들의 한사람 한사람에게 가족이 있고 미래가 있었다.
그것을 생각하면 전쟁의 잔혹(殘酷), 비참(悲慘)을 통감(痛感)하게 된다.

야수쿠니 신사(靖國神社)에 참배하는 유족이나 국민의 육친(肉親)이나 친구(友人)들은 추도하려는 생각은 자연스러운 감정일 것이다.
그러나 목숨을 잃은 사람 사람을 추도하고 그의 희생에 경의(敬意)를 표하는 것과 전쟁 자체의 평가와 전쟁지도자의 책임문제를 혼동하는 것은 잘못이다.
상관(上官)의 명령에 복종을 거부할 수없었던 병사(兵士)들과 전쟁을 계획하고 결단한 군 간부(軍 幹部)나 정치가의 책임과는 구별할 필요가 있다.

야수azn니 신사(靖國神社)는 1978년에 처형(處刑)되었던 도조히데끼(東條英機) 전(前) 수상을 포함한 14 인(人)의 A급 전범(戰犯)을 합사(合祀)하였다.
이 일이 전사자(戰死者) 추도의 문제를 일층 복잡하게 하고 말았다.
예전부터 육해군성(陸海軍省)에 소관(所管)되어 있었던 야수쿠니 신사(靖國神社)는 전사자(戰死者)를 추도함과 동시에 전사(戰死)를 극구 칭찬하고 현창(顯彰 -숨어있는 선행을 밝히어 알림)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전의(戰意)를 고양(高揚)하여 국민을 전쟁에 동원하기 위한 역할(役割)을 하여왔다.
전후(戰後) 종교법인이 되었지만 전쟁의 정당화라고 하는 기본적 메시지는 변하고 있지 않다.
자위(自衛) 때문에 어쩔 수없었던 전쟁이었고, 동경재판(東京裁判)에서 전쟁책임을 추궁 받았던 A급(級) 전범(戰犯)은 연합국(聯合國)에 억울한 죄로 누명을 짊어지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 신사(神社)의 입장이다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은 중국의 반일(反日)에 영합(迎合)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지적도 있다.
그러나 중국이 문제로 하고 있는 것은 일반 병사의 추도가 아니고 전쟁지도자의 추도에 있다.
A 급 전범이 합사(合祀)된 정국신사(靖國神社)를 일본국을 대표하는 수상이 참배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침략 받았던 피해국(被害國)으로부터의 이런 비판을 단순히 반일(反日)이라고 할 수는 없다.
고이즈미(小泉) 수상은 장래의 평화를 기원(기념-祈念)하면서 참배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런 것이 일본과 중국, 일본과 한국 사이의 평화를 혼란시키고 있다면 역할을 완수하고 야수쿠니 신사(靖國神社)에 혼령(魂靈)으로 모셔진 희생자(犧牲者)들이 그것을 즐거워할 것인가?
일본국민의 폭넓은 층이 납득하고 외국의 귀빈도 주저(躊躇)하지 않고 표경(表敬)할 수 있는 그러한 추도(追悼)의 장소가 있으면 하는 그러한 것을 바란다.

2002년 당시의 후쿠다 (福田) 관방장관(官房長官)의 사적(私的) 자문기관(諮問機關)은 전몰자(戰歿者)를 추도하는 장소로서 새로운 무종교(無宗敎) 시설의 건립을 제언하였다.
그러한 시설이야 말로 수상(首相)이 일본국민을 대표하여 찾아가서 애도(哀悼)의 정성(誠)을 바치는 장소에 어울린다.
이제, 새삼스럽게 다시
그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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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이 사설은 http://www.asahi.com (2005년 6월 5일)에 있는 것임.

靖国参拝 遺族におこたえしたい


 朝日新聞が小泉首相の靖国神社参拝に反対していることについて、遺族の方や読者の皆さんから手紙やご指摘をいただいている。その中には、次のような意見も少なくない。
 あの戦争で国のために命を落とした者を悼むことの、どこがいけないのか。首相が参拝するのは当然ではないか――。この問いかけについて、考えてみたい。
 兵士として戦地に赴いた夫や父、子どもが亡くなる。その死を悲しみ、追悼するのは当然の営みだ。平和な戦後の世に暮らす私たちにとっても、それを共有するのは大切なことだと思う。
 戦死した何百万もの人々の一人ひとりに家族があり、未来があった。それを思うと戦争の残酷さ、悲惨さを痛感させられる。靖国神社に参拝する遺族や国民の、肉親や友人らを悼む思いは自然な感情だろう。
 しかし、命を落とした人々を追悼し、その犠牲に敬意を払うことと、戦争自体の評価や戦争指導者の責任問題とを混同するのは誤りだ。上官の命令に従わざるを得なかった兵士らと、戦争を計画し、決断した軍幹部や政治家の責任とは区別する必要がある。
 

靖国神社は78年、処刑された東条英機元首相らを含む14人のA級戦犯を合祀(ごうし)した。このことが戦死者の追悼の問題をいっそう複雑にしてしまった。
 かつて陸海軍省に所管されていた靖国神社は、戦死者を悼むと同時に、戦死をほめたたえる、いわゆる顕彰の目的があった。戦意を高揚し、国民を戦争に動員するための役割を果たしてきた。
 

戦後、宗教法人になったが、戦争の正当化という基本的なメッセージは変わらない。自衛のためにやむを得なかった戦争であり、東京裁判で戦争責任を問われたA級戦犯は連合国に「ぬれぎぬ」を着せられたというのが神社の立場だ。
 「朝日新聞は中国の反日に迎合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のご指摘もいただいている。
 だが、中国が問題にしているのは一般兵士の追悼ではなく、戦争指導者の追悼である。A級戦犯が合祀された靖国神社を、日本国を代表する首相が参拝するのが許せないというのだ。
 

侵略された被害国からのこの批判を、単純に「反日」と片づけるわけにはいかないと思う。
 小泉首相は、将来の平和を祈念して参拝するのだという。しかし、そのことが日中や日韓の間の平和を乱しているとすれば、果たして靖国に祭られた犠牲者たちが、それを喜べるだろうか。
 日本国民の幅広い層が納得でき、外国の賓客もためらうことなく表敬できる。そんな追悼の場所があれば、と願う。
 02年、当時の福田官房長官の私的諮問機関は、戦没者を追悼する場として新たな無宗教の国立施設の建立を提言した。そんな施設こそ、首相が日本国民を代表して訪れ、哀悼の誠をささげる場にふさわしい。いま、改めてそう考える。

필자에게 참고로 하고 싶은 말은 chungwon38@hanmail.net
으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게 받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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