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인총연합회 회장님이 글을 쓴것을 봤는데 이탈주민후원회사무총장의 월급이 300만원이라하네요 그런데 이분은300만원도 작다고 펄펄뛴다네요
김일주회장이란분도 좌파정부시절임명된분으로 탈북자 지원금 제안하는데 맨 앞장선분이라고하네요 또 실지우리탈북자분들이 이런자들에 의해서 놀아나고있다네요 우리탈북자분들속에도 뛰여난 인재들이 많은데 이런기구나 단체들에서 근무하시는 분이 몇분이나 될가요? 100만원짜리 식당 노가다일자리도 없어서 어렵게살고있는데 ...? 자기네끼리 탈북자내세워서 해먹는 거죠 우리한목소리냅시다

글이 좀 너무한것 같네요,
후원회에서 정말로 그렇게 많은 거액의 돈을 지원받는다는게 사실인지 정확히 확인은 하셨나요? 그에대한 확실한 자료라도 있으시다면 보여주셨으면 해요, 자료가 없는 글이라면 지워주시고요, 괜히 없는말 만들어 내서 사람들에게 나쁜 인식을 줄수도 있으니깐요, 그러나 만일 정말로 이게 옳은 사실이라면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봐요

사실 어떤 공공의 목적을 위한 단체는 많습니다. 하지만 단체라는게 공공의 목적을 위해 존재하느냐 아니면 단체와 후원해주는곳을 위해존재하느냐의 차이죠. 대한민국엔 수많은 단체들이 있습니다만, 이곳은 탈북자분들이 오시는 단체이기에 탈북자분들이 만든 단체에 대해서 얘길하면 사실 그런 수많은 단체들이 진정성있게 활동하는 단체가 몇개나 될까 가끔씩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단체을 이끌어가기 위해선 후원도 받고 정부로부터 보조도 받겠죠. 근데 정작 그들이 탈북자을 위한 단체인지 관변단체인지 이해가 안될때가 많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탈북자분들의 단체가 새롭게 거듭나지않으면 안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정치적독립성은 필수로 해야하며 재정적인 독립도 할수만있다면 해야하구요. 무엇보다 탈북자라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뛰는 단체로서 거듭나길바랍니다.

공익으로 정정합니다. 공익을 위해 활동하시기를...

간판님. 북한이탈주민위원회 문제에 '탈북인단체총연합' 대표회장을 끌어넣지 말것을 권고합니다. 지난해에는 북한이탈주민후원회에 대한 주변의 의견을 의식했기에 그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탈북인단체총연합"이 북한이탈주민후원회를 대상으로 집회와 기자회견을 2일간 진행하고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요구하였지만 올해는 북한이탈주민후원회가 40여억을 받은걸로 알고있고
또 재정이나 예산문제를 투명하게 잘 처리진행하고 있는걸로 '탈북인단체총연합'은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탈북인단체총연합'에 찾아와서
함께 북한이탈주민후원회에 항의를 하자고 떠들던 사람들 대다수가 정작 기자회견을 진행할때에는 얼굴조차 내밀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올해에 또 다시 "탈북인단체총연합"을 찾아와서 북한민주화위원회 예산집행을 따져야 한다면서 "탈총연"을 내세우려고 한걸로 압니다. 의견이 있다면 정당하게 자신들이 북한이탈주민후원회를 찾아가 제출을 하고 요구하면 될것입니다.

어 40억씩이나 정부로부터뜬나요?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