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쩌란 말인고?
이따위 글로 자꾸 이간 할셈인가
네가 머가 가슴아파! 가슴아파할 사람들 따로 있는데
댓글도 아니고 계시판에서 이게 먼가 ?
탈북자들 얼마나 노력 많이 하는데 어떤 같 잖은 애들 몇 만나보고 이런 글 올리지 말고 .
약주고 병주고 하지마.
누가 당신에게 맨터링 지도해달라고 했나
당신이 일부 그런 사람들 때문에 가슴아프다 했다면 이해해.
이러이러한데 왤가요? 이런 식이라면 탈북자들 다 가슴 더운 사람들이니 답을 내려 주겠지 . 당신은 단정 하고 있잖아
많은 사람들이 네 말때문에 상처 받았는데 아직 도 모르겠는가.
당신 대글땜에 탈북자들 욕하는데 여러 자유계시판이랑 다른 사이트에 가보라. 여기 보다 더한 욕들로 가득 쌓여잇어 대글이란 원래 그러 거거든.
근데 넌 계시판에 올렸잖아
참말로 기분 나쁘다. 더한 욕 하기 전에 그만 좀 ㅎ해라 ~~~~~~

그저 듣기싫은말은 부정하고 듣기싫단다.

고칠생각은 하지않는.....

발끈 하긴 너도 같구나.
그럼 나같으 탈북자 하나 보고 다 그렇다는 너는 잘 했냐?
그럼 남한에는 왜 그렇게 사기치는 사람많은데
그게 왜 탈북자 뿐이 겟는가. 운전 면허 시험장이 시내에 있다고 하고는 수어받으려 가려니 경기도 산골에 가 있어서 왜 그렇게 버젖이 광고 내는가 물으면 그건 셔틀 버스 서는 곳을 시험장 주소로 밝혀도 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해서 란다
내가 미개해선지 모른다만 운전면허시험장은 달리 주소가 있는 데도 말이야 . 혹 노도 당연하다고 생각할른지도 몰라. 사기에 습관이 되였겠으니까.
그렇다면 내가 한국 것들 몽 땅 사기단이라 계시판에 내며는 옳은 일이냐? 그리고 그것이 남한인 전부를 대변할수 있니 ?
너는 기사를 내는 방법이 잘못된거야
그러니까 인정 할것도 기분이 나쁜거지
어떻게 공부하려고 애쓰는 대학생들을 싸잡아
탈북인들의 나쁜 버릇인듯 광고할수 있냐?
그래서 네가 좋은 일이 있냐?
인간은 누구나 결함이 있고 약점이 있는 거지. 나도 인정 안하는건아니야 그러나 얼마나 열심히 잘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너도 나의 댓글에 발끈하는데 하물며 탈북자 전반을 싸잡아 그렇게 매도 하면 누가 좋을 소냐?
사과 해라 !

참 탈북자인 것이 서럽다 ....

09님 그런 마음으로 도움을 부탁한 탈북자들을 도우실거라면 안하는게 나을듯합니다. 행여 저런 생각을 갖고 있는 분한테서 학업에 도움받는 탈북자분들 당장 그만하시길.
저런 마음으로 누굴 돕는다는건 돕는게 아닙니다. 상처만 주는 것이겠죠. 앞에서 좋은말로 다 받아주는척하구선 뒤에 가선 이렇게 호박씨 까는 사람이죠.
탈북자에게 도움을 줄 준비가 안된분이네요. 도움 안주면 됩니다.

왜 더불어 사는 세상인지 아세요? 서로가 서로를 감싸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야기 땜에 더불어 사는 세상인거죠! 예전에 어디서 살았던, 어떤 교육을 받았던 그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꾸 색안경을 끼고 보려는 맘이 이상한 생각을 낳는거죠... 어떤 사회서 살았든 사람나름이죠.. 한국에는 사기군이나 상스러운 말을 하는 사람들이 없나요? 탈북자라고, 본토배기한국인이라고 색안경쓰고 보려하지 마세요..같은 문화, 같은 언어를 쓰고 있잖아요.. 고향이 이북일 뿐이잖아요... 살아온 경로가 조금 남다를 뿐이잖아요... 조금만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면 사이좋게 살수있어요... 한국에는 다문화가정도 참 많던데 피부색도 다르고, 언어도 다른 사람들도 받아들이고, 잘 어울려 살면서 왜 문화도, 언어도 같은 한 민족을 자꾸 밀어내려 하세요???

참 이기집애도 문제가 많은 애네.. 너 기집애 맞다..니가 만난 탈북자 몇명을 전체 탈북자로 단정짓지 말어라! 그리고 하기 싫으면 앞으로 너는 해주지 마라!! 그럼 되잖냐? 그리고 대한민국 땅에 온 탈북자들중에 북한에 지식인이 얼마나 될것이라고 생각하냐? 그럼 왔겠냐? 이땅에.. 암튼 탈북자를 알고 싶으면 탈북자에 대해서 다른 사이트에 대해서 알아보아라! 이사람들 신상 다 나온다! 그리고 탈북자분들에게 바란다..남한 사람이나 탈북자나 같은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살어서 기쁘지만 인터넷에서 자기 의사 표현하실때 기본은 지켜가며 이야기 하기 바란다. 또한 남한 사회에서 민주주의를 좀 더 배우고 자기 의견을 어필하기 바란다.. 솔직히 아무리 탈북자가 우파라도 꼭 골수 꼴통 우파 보는 기분이다. 무조건 우파입장에서만 이야기하는..민주주의 사회는 우파와 좌파가 공동으로 존재하여야만 바른 민주주의가 공존하는것이다.. 돈만 바라는 자본주의도 아니고 전부다 똑같이 노나 먹기만 하자하는 공산주의도 아닌 양쪽이 다 존중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요 도덕성을 상실하지 않은 자본주의입니다.

0909님...정말 고맙습니다.
전 먼저 올린 글에서 그냥 살펴만 보시는 분이셨는줄 아랐더니...
자신의 아까운 시간을 쪼개가시면서 저희들 탈북대학생들을 돌보아주고 계셨군요...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부디 상처받으신 마음 푸시구요...님의 그 따뜻한 지극정성으로
남과 북의 서먹한 이질감이 다소나마 녹아드는데 한몫 단단히 하였으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실 저희들이 부족한 면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지요...
님의 변함없이 보여주신 따뜻한 사랑으로 인하여 탈북학생들이 남한사회에 자리잡는데 커다란 보탬이 되었다며는 님은 이미 그 어떤 찬사를 받아도
부족하지 않으리라고 보여집니다...
부디 힘내시고...님의 앞길에 늘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기운내셔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