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탈북자들은 은혜를 모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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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 당시 6.15 때에 김대중 일행이 평양에 갔었지요. 그때에 김정일은 김대중의 측근인 임동원 국정원장에게 '탈북자의 남한 입국을 근절해 달라' 요구했었다고 했었답니다. 그러나 임동원은 어려운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니 받아들이는 것이고 같은 민족이니 외면할 수 없다고 끝까지 거절을 했었답니다. 또 중국에 요청해서 탈북자들을 구출해온 사례도 상당히 있고요. 한국정부의 요청과 중국의 허락없이 탈북자들이 중국에서 떠날 수 있을리 거의 없잖아요? 또한 김대중 때 부터 정부차원의 대규모 비료, 식량지원을 시작해 고난의 행군을 끝내는데 큰 기여를 하기도 했지요. 그전까지 전임 대통령인 한나라당의 김영삼은 북이 대규모 기아로 인해서 곧 붕괴된다 오판하고, 3백만이 굶어 죽는데도 2년 뒤면 흡수통일이 된다면서 도와줄 생각은 안하고 이를 되려 좋아했었지요. 그리고 십수년 만에 이명박이 과거 김영삼의 노선을 재현해서, 역시 북을 압박해서 기를 꺽고 굴복을 시킨다면서 작년부터 정부차원의 비료, 식량지원을 또 중단시켜 버렸지요. 그럼에도 햇볕정책의 덕을 보고 살아난 직접 당사자들의 일부가 이제와서 김대중을 욕하니 역설적인 일이에요. 북 주민들이 굶어 죽어 갈 때에, 되려 이를 이용해서 정치적으로 뭔가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라 본 김영삼 이명박과, 북 주민들을 북과 그리고 외국에서까지 음으로 양으로 계속 도와주려 든 김대중 두 부류 중 누가 북 주민들을 위하는 진정한 마음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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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댓가가 없었습니까?
개성공단은 뭐고, 금강산 관광, 개성관광은 뭔데요? 개성공단 하면서 서울을 노리던 북의 장사정포 대부대가 후방으로 철수되었고, 남북관계 안정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즉 한국은 전쟁위험이 커서 투자할 곳이 못된다는 인식이 없어졌었습니다.
첫 술에 배부르기를 원하는건 무리지요.
대북지원을 굳이 퍼주기라 본다면, 통일의 지름길은 퍼주는 것입니다.
북에 식량을 주면 북 애들이 잘 먹고 커서 학교가 통일사회의 산업인력이 될 것이고, 공단을 건설하면 남한 기업들이 가서 이익을 냅니다. 반대로 남북교류가 축소되고 북이 너무 못살고 남북공통의 경제적, 물질적 기초없으면 통일은 불가능한 것이지요. 실질적인 완전한 통일은 한세대 이상 수십년 걸릴 긴 과정이란 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햇볕정책을 실패로 규정하고 송두리째 뒤집어 버리려 드는 이명박에게는 지금 무슨 전망이 있다고 보세요? 지금 전쟁위기에 다가 다시 남북관계를 복원하려면 못해도 10년은 더 걸릴 것입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우리민족끼리라는 허울좋은 구호를 내세우면서 한치의 오차도없이 핵개발과 미사일 개발에 열을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그성과로 핵실험의 강도가 더욱 크게되었고 미사일 기술도 더욱 발전했다는 성과를 무기로 한국에 갖은 협박을 다하고 있죠.
이제라도 국제사회가 협력해서 북의 금융자금을 차단하고 핵기술과 미사일 기술을 차단하여 우라나라의 안보를 더욱 굳건히 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0년 철저히 북한에 이용되어 왔던 것을 아직까지 깨닫지못하고 있습니까?
다시 대북봉쇄가 성공해서 혹시 북 주민들이 또 수백만이 굶어 죽으면 김정일이 이번에는 정말 제거된다고 믿으세요? 어떻게? 너무 미련한 방법이란 생각이 전혀 안드세요?
이미 나는 탈북했으니까, 북 주민들이 대량으로 굶어죽더라도 상관없다 생각하세요?
한나라당 전신인 신한국당 김영삼시절에는 중국 탈북자는 받아주지도 않았엇습니다. 국군포로도 안받아주었드랬죠.
일부 탈북자들이 사실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정치선동에만 열을 올리는 나쁜 탈북자들이죠.
탈북자들 니들하고 꼭 같은 코 달리고 입달린 사람이거든
가만 좀 있가라. 다들 알아서 잘 하고 있으니 김정권이 고마운지 노정권이 고만지도 다 알아서 할거구 몰라도 니들 말듣고 알거 아니거든
다 니들보다 또이또이 하단 말이다 먼말인지 알겠냐?
이제 교양 좀 그만하고 여기서 떠나라
니들 옆 사람도 어느 정권 좋은지 식별하여 섬기거 들랑
저기 타향에서 온 사람들이야 객관적시각이 더 뚜렷한지라
개리는 여기 탈북자 담당이냐? 이제 좀 시비 그만 두고 니 할일이나 하문 어떨가 한다
존말할때 떠나가라 !!~~~~~~~~~~~~~~~~~
북의 사정을 잘 아니까, 어려움을 격어 본 당사자니까, 북 주민들에게 식량 등의 인도적 지원을 빨리 하라고 앞장서 나서도 시원치 않을 입장의 탈북자들이 남한 내의 극우파에 포섭되어 오히려 이를 반대하고 있으니까, 안타까운 일이지 않습니까?
수백만의 북 아이들은 만성적인 식량난으로 난쟁이족이 되어 버렸습니다.
못 먹는 바람에 제대로 학교가 배운 것도 없으니, 남이든 북이던 사회적응에 평생 어려움을 격을 것입니다. 이토록 큰 재난이 어디 있습니까?
탈북자 만큼 북한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겠냐?
그,런데도 대북지원 반대할땐 이유가 있겠지
2MB정권이 들어선지 벌써 1년반이나 지나갔는데...! 그들은 정치선동에만 열을 올리고 있을뿐이잔아요.
북조선인권에는 애초부터 관심이없었던거죠.
님에게 전화를 드리고 픈 사람입니다 .
님 그러는거 아니지요
어떻게 여기에 계신지 오랜것 같은데 북한인민을 사랑한다면서 북한을 잘알고 있는 탈북자 님들 말은 전혀 귀등으로 들으시려 하지 않습니까?
그럴려면 이곳에 오지 않으시는 것이 낳으실듯 합니다
님이 주견이 참말인지 무슨이유로 옹 고집을 부리시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아직은 님을 좀 봐 주고 싶은 사람이니 곧 전화 번호를 올려 주세요
말로 하자니 넘 답답해서 그럽니다
요. 그게 뜻대로 안되니까 결국엔 이런 막말까지 올리는거 같은데...
복잡하게 말하지 않고 간단하게 말하면 그렇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사상과 양심의 자유가 있는데 이런 분들은 다른 사
람을 자기 사상의 노예로 만들어야 직성이....
자선이 이 세상에 두루 보급 됐더라면 이 세상은 천국이 될 것이고 지옥은 우화의 세계가 될 것이다.
대북 인권 결의에 기권을 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북에 식량을 퍼줘서 주민들의 굶주림을 완화시켰고, 반면에 대북인권결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명박은 북 주민들을 굶주리게해 굴복을시키겠다고 식량지원을 전면 중단시켰습니다.
이명박도 '나는 북에 애정이있다'고 말은 하데요만, 행동은 완전 반대네요?
누군가의 진의를 파악할 때에는 그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세요.
이명박은 북 주민들의 고통에 별 관심이 없어요. 잔인한 성품이지요.
고난의 행군이 끝난 결정적인 이유는 김정일이 300만 명 이나 굶겨 죽었기 때문에 북한의 식량공급이 다소 여유를 가질수 있었다는데 있슴.
님말처럼 김대중정권의 식량및 비료지원 원조로 북한의 고난의 행군이 끝난게 아님. 착각은 자유지만 얼토당토 않은 요설을 함부러 내뱉으면 절대 안됨.
그리고 탈북자 남한입국 거부 문제도 김대중정권 이니깐 김정일이가 당당하게 그따위 식으로 임동원이 한테 명령조로 발언하지 그전 정권같았으면 감히 내뱉을 생각도 못했슴.
김영삼이 안도와줄려고 했다고 유언비어 퍼뜨리면 절대로 안됨 통미봉남의 주역은 김정일 이였슴. 클린턴하고 협상해서 미국꺼만 먹을려고 했슴.살아있는 역사가 증명함.김영삼 정권 막바지 차남 현철이 문제와 한보정태수 사건등 레임덕 현상에 빠지자 김정일은 오히려 남한의 혼란한 정치상황을 즐기고 있었슴.
게리의 착각중 제일큰 착각...
김정일 사후 어떻게 될지모르지만 지금보다 나아질거라는 탈북자들의 생각이 근거없고 막연하다는 자신의 생각이..
자기 혼자만의 생각 즉 어떡하던 북한으로 하여금 개혁개방 할수있는 조건과 환경을 만들어주면 김정일이가 개혁개방에 나설거라는 여기오시는 탈북자들 한테 전혀 씨알도 안먹혀 들어가는 그런 얼토당토 안한 생각보다 더 현실적이라는 사실을 여기오는 사람들중 혼자만 모르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사실 통미봉남은 미국에게 가장 유리한 구도이지요. 협상은 미북 간에 하고 남은 돈만 내면 되니까. 김영삼이 30억 불의 경수로를 뒤집어 썼듯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다른 사람을 반박하려는 것은 그만큼 궁색하다는 뒷바침이 되는 증거이지요.
그리고 사실아닌것이 어떤것인지 좀 소상하게 지도해주시죠.
그 많은 것을 김정일 혼자 못 먹지요? 한 사람이 10 끼를 먹는 것도 아니니, 결국 종래에 식량지원이 없었더라도 배급을 제대로 받던 사람들이 아니라, 못 받았을 사람들이 더 먹은 겁니다.
님의 주장은 기초적인 물리법칙에 조차 어긋나는 것이지요.
북한에게 제일 유리한 구도가 아니고요..
북이 휴전후 60년동안 줄창 외쳐온 얘기에요..
도데체 무슨 생각 하시는지 종잡을수가 없네요 님의 생각과 주관 높이 평가는 하지만 간혹 당최 이해못할때가 있어요.
이 경우 한미 간의 간격이 존재하면 더 좋고요. 즉, 북으로서는 미국과 협상이 잘 안되더라도 남으로부터 이것저것 얻을게 있거든요. '우리민족끼리'라고 민족공조를 강조하는 것이 바로 통남이고. 이 경우 남이 협조를 잘 안하니까 미국의 대북 압력이 제한적이 됩니다.
부시가 북폭을 하겠다고 나섰을 때에, 노무현은 미국가서 '미국이 아니였으면 난 북의 수용소에 있었을 것'이라면서 마음에도 없는 아부를 했습니다. 북폭하지 말아달라는 거지요. 전쟁나면 남도 작살이 나니까. 남이 알아서 북에게도 이로운 행동을 하니 북도 좋지요.
한편 미국으로서는, 남북관계가 너무 좋아지면 북이 미국에 대한 혐상력이 높아지고, 더 큰 문제는 남에서의 미국의 영향력이 축소되니까 좋을게 없지요. 그래서 사사건건 남북관계의 진전을 방해해 온 것일 겁니다.
그러나 남이 김영삼이나 이명박처럼 대북 적대시 정책으로 일관한다면, 북으로서는 남과 대화에서 얻을게 없으니까 미국과의 대화에만 매달리게 됩니다. 그럼 만일 북미 협상 잘된다면, 남은 미국의 명령에 따라 돈만 퍼주는 등 따라오게 되어 있으니까요. 이게 김영삼이 아무 발언권 없이 30억 불을 퍼주게 되었던 통미봉남이지요. 즉 통미봉남은 북이 자신들에게 유리해서 유도한게 아니라, 남이 먼저 자처한 셈인 것이지요.
미국 입장에서 보면, 통미봉남은 남이 북을 안도와주니까 미국이 더 큰 협상력을 가지고 북미 협상에 임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국에게 가장 좋은거지요.
결과로 통미봉남은 남이 자처한 것이고 북이 원하는게 아니라, 미국에게 가장 좋은 구도지요. 남은 이 경우 북에게 무시 당하고 미국에게는 이용당하는 것이기 쉽고. 남한 내의 극우파들이 여기에 잘 말려들어 왔지요.
간단하게 정리 합시다.
비료도 사람이 먹나요?...
남한 쌀 지원해봐야 얼마 안됩니다. 님 생각처럼 될려면 최하 년간 150만톤정도 지원해야 합니다.북한 총배급량을 맞출려면..
적은양의 쌀이나마 북한주민들에게 공급되었으면 남한사람들 이렇게 열통 터지지 않았을 것이며 또 햇볕정책도 나름대로의 당위성을 가졌을 겁니다.
어차피 충분하지 못한 지원가지고 김정일정권은 철저히 자기 자신의 기득권유지를 위한 용도로 써먹었습니다. 어차피 모자란 식량을 골고루 돌아가도록 한것이 아니라 특정계층에만 배급하여 부익부 빈익빈을 만든거죠 이게 문제라는 겁니다.
북한 2000만 전주민 모자라는 양이 100킬로 라면 지원한 쌀가지고 골고루 100 킬로 나눈게 아니고 특정 계층 3~400만 에게만 모자라는거 더 배급해줬다는 얘기에요 ... 먹고 남아서 다른사람이 먹은게 아니고..
무슨말인지 이해되십니까?.. 그래도 모른다면 할수없고요
게리님.
제가 여기 사이트에서 보는 님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이런거라고 봅니다.
님은 김정일은 어차피 그런 인간이니깐 예외로 하고 우리 남한이라도 먼저 북한동포를 위해서 나서자 라는 얘기로 판단되는데.. 저는 바로 그점이 님이 간과 하시는 큰문제를 야기시킨다고 봅니다.
특히나 김정일을 상대로요.....
글쎄요 님과 나의 생각은 당분간 평행선을 달릴수 밖에 없겠습니다.
북 내부의 자원 배분의 순위는 외부에서 개입해 바꾸기 힘듭니다. 그러나 식량은 누군가의 치부의 수단이 되던 전용되던 결국 사람이 먹는다는 차원에서는 전용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러니 감수하고 줘도 되는 거지요. 지원이 충분하지 못해서 문제라면 충분히 주면 됩니다. 남은 그럴 돈이 있어요. 그래봐야 먹기 밖에 못합니다.
그러나 이명박은 북을 굴복을 시키겠다고 일부러 안주는 거지요. 국회에서는 지금도 올해 지원분 식량 40만톤, 비료 30만톤의 얘산이 잠자고 있어요.
북폭은 노무현 김대중이가 반대한게 아니고 대한민국의 전국민이 반대합니다. 기도 안찹니다
통미봉남도 북한이 원한게 아니고 남한이 자초한거라니요?
후유 ..고져 한 숨 밖에 안나옵니다.
물론 북폭은 남에게도 큰 재앙이지요. 막아야지요.
생각없는 국우파들 제외하고 말이지요.
예를 들어서 김정일 정권을 붕괴시킨다는 것, 흡수통일을 하겠다는 것은 모두 전쟁을 전제한 생각들이랍니다. 이는 황당한 생각이 아니라, 이명박 정부 아래에서 얼마 전 북한 점령걔획인 5029계획을 만들고, 키 리졸브 훈련을 대대적으로 확대 실시한 적이 있지요.
여기서도 아래 남신우란 미국 교포 할아버지 보세요. 북에 선제공격을 하자지 않습니까? 제 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세상에는 있어요.
그리고 매우 불행히도,그들이 지금 이명박의 핵심 지지층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명박은 그들 하자는데로 다 하고 있지요. 그러니 전쟁위기가 발생할 수 밖에.
여기 사이트는 그런 토론을 하므로서 서로 위안을 받고 결성을 도모하고 하는 사이트입니다. 그런데 늘 이곳에서 안주하면서 끝까지 정치적인 이슈 그것도 김대중 전대통령을 선전화하는 글을 올림으로써 이들의 기를꺽고 용기를 떨어뜨리는 분들이 계신데 정말 끈질긴 성격의 소유자 같습니다. 소 심줄 만큼이나 강하십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런 고추가루뿌리는 분들이 끝임없이 안주하므로서 많은 탈북 주민들이 여기를 떠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주객이 전도가 되는듯한 분위기가 되는군요. 대단하십니다.
You win!
이제 그만하시고 이들이 겪었던 북한에서의 인권유린이나 들으시고 이들을 도울 수 있는것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정치적 사안은 곁가지인 것이고요.
어찌되었건 비료 식량 등의 인도적인 대북지원에는 탈북자 분들이 한 목소리로 앞장을 서야지, 왜 반대를 하고 앉았습니까?
북한에서 견디기 힘든 취약계층이 집중적으로 남한에 왔을 것이고
그들은 당연히 북한의 소외계층들로서 식량배급을 받는데 있어 가장
후순위의 사람들이었을 것 아닙니까?
몰라서 묻나?
그들이 먹던, 집에 쌓아 놓고 시장에 내다 팔아 부를 축적하든
했었을 테니..탈북자들이 울분을 터트리는 거죠. 왜 그걸 이해못해?
식량에 꼭 꼬리표가 달린 것도 아니고, 지원식량이 장마당에 팔렸건, 군량미로 전용되어 농민의 군량미 납부부담이 줄어든 만큼이 더 배급이 되었건 간에, 북 내부에 존재하는 식량의 량이 늘어났으니까요.
비료가 지원 되었으니까 식량생산이 증산되었고요.
전혀 먹은게 없다면 이미 죽었겠지요.
가난한 자들에게 낮은 가격의 쌀을 시장에서 공급해 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그래서 식량원조의 목적은 달성한거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저도 그부분 때문에 식량원조 효과가 있음을 인정합니다만
이해가 안가네..
이해가게 비꼬아 주세요.
서울 안가본 사람이 남대문 문턱이 높니 낮니 해가지고 서울토배기를 이긴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게리님은 허구헌날 여기서 주라고 하시는데...탈북자동지회 싸이트에서 주지 말라고 해서 안주는겁니까?
천번의 기도보다 한번의 행동이 낫다는걸 진정 모르십니까?
님이 진정 불쌍한 북한인민을 위하고싶으시면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적응하려고 몸부림치는 주변의 탈북자부터 정착잘하도록
이끌어주심이 진정 북한인민을 구하는 길임을 잘 돌이켜보셔야
하는것 아닐까 하고 생각하군 한답니다.
그부분에 초점을 맞추는 자들은 그래서 지금까지 해온 방식의
대북지원을 반대하는 거구요. 저도 자원분배의 왜곡현상을
주목하자면 피가 거꾸로 솟을 만큼 분노를 느끼기도 했었답니다.
님얘기는 정확회 주사파의 시각과도 일치합니다.
님이 나는 절대로 좌빨이고 골수 주사파와는 상관이 없다라고 하실지 몰라도 님이 가지고 계신 생각들 김정일의 실정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북한 지원하자고 하는 김정일 추종세력과 궤를 같이 합니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1=2이지요? 이는 누구에게나 같아요. 이념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과학적인 사고로 접근한다면,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 문제에 있어서 저와 같은 결론에 도달하실 거에요.
여기에는 인간은 살고 싶어한다는 전제만 필요합니다.
추종하는 자는 아니라고 봅니다.
설익은 햇볕정책추종자 인 거로 보임.
뜻은 가상하나, 넘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 했는데
지나치게 나대서 미움을 사는 동네북이 된 듯 함.
옜다~ 알아서 먹어라 하고 던져주는 형식은
기아를 막아주는 효과는 분명히 있겠죠만
강하고 앞선자만이 그 식량을 선취해서 개인 부를 쌓고 있잖습니까?
그런 부조리를 그냥 그래도 이어 나가야 하나요?
내분 문제니 니들이 알아서 나눠 먹고 죽지만 말아라..라고?
안죽고 병신만 되면 문제가 더 커지고요. 난쟁이가 된데다가 별로 배운거 없는 북의 수백만 아이들이 장차 어찌될까요?
북 애들이 잘 먹고 키 크고 학교가서 배우면, 무슨 김일성 김정일 혁명역사니 뭐니 쓸데없는 것 배우는 과정에서 한글이라도 제대로 깨우치겠지요. 그럼 걔들이 나중에 사회적응이 되니 통일이 되던 안되던 사회문제가 줄잖아요?
이는 남한사람들의 피부에 와닿는 문제기도 해요. 지금은 탈북자가 1만 6천 명에 불과하지만, 1백 60만명이 되었을 때에는 남한 사람들의 반응이 어떻게 변하리라 보세요?
남쪽 사람들, 별로 포용력이 없어요.
저는 남한 사람인데, 좌니 우니 하는걸 떠나 탈북자들이 정보를 주고받는 사이트에 들어와 온통 자기생각을 도배해버리고, 님보다 훨씬 많은 걸 겪은 분들에게 님의 지식을 전파하고 마치 어린 아이들 대하듯 사상적으로 자기가 생각하는 바를 하나 하나 가르칠려고 하는 것이 얼마나 무례한 생각인지 모르세요?
마치 남의 집에 허락도 없이 쳐들어와 깽판치고 노래부르고 해서 살던 사람들 떠나가게 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그것이 목적인지는 모르지만...)
탈북자들이 남한 여론에 민감하고, 혹시나 왕따 당할까 하는 두려움 갖는 걸 악용해서 님은 할말 안할말, 해야 할말, 해서는 안될말 가리지 않고 해대는 걸 보면 사상을 떠나 우리나라 인성교육에 심한 회의가 듭니다.
부디 어려운 분들 더 어렵게 만들지 마시고 조용히 떠나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웃의 굶주림을 돌보지 않고 니 일 아니니 딴데가라는 것은 시민사회의 양식과는 거리가 있지요.
저도 햇볕정책 지지자이지만... 이젠 말하기도 번거롭습니다.
어차피 우리 손을 떠났으니 지켜 볼 밖에요.
님이 실용주의자 라고요?..
그리고 전문성이라니?.. 어떤 전문성을 얘기합니까?.
그런데 통일연구원이라고 이명박의 대북정책을 뒷바침 한다고 한 국책연구소의 자료들 보니까, 급조해서 그런건지 수준이 너무 낮아서 웃기더군요. 국책연구소인데도 말예요. 그쪽 보다는 제 얘기가 더 맞는다고 확신해요.
내가 아는 것이 내생각이 더 맞다고 확신하기도 했었구요.
남의 말을 귀기울여 듣지 않았죠, 어렸을 때는.
그게 바로 어리다는 거고,우물안 개구리가 세상을 다 보았다고
자신하는 거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나이 들어 알았을때
참~ 어린시절의 내가 부끄럽더군요. 님도 내말이 이해될 날
올거예요.
여기와서 똑같은 주장을 되풀이 해서 여기 오시는 님들을 세뇌시키는
전략은 반감만을 키웁니다.
식량은 주되, 공평하게 나눠 주는 방법 말입니다.
기대할게요,님.
한 인간이 하루에 열끼를 먹을 수가 없다는 점에 있어서 공평성은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요. 남는 건 다른 사람이 먹겠지요. 위에 다 쓴건데요?
북한주민 한사람도 안죽고 통일 할수도 있습니다.
남한 지원 전혀 없어도 북한주민 한면도 안죽고 배불리 잘먹고 잘살수 있습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정답은 단 한가지 밖에 없어요. 김정일이가 마음 바꾸면 됩니다. 뭐 자질구레하게 이러쿵 저러쿵 할거 없어요.
남북한이 잘될려면 단한가지 김정일과 게리가 마음 달리 먹으면 다 해결됩니다.
북한에 들어간 쌀이 그런 식으로 모든 이에게 분배된다면 공평하겠죠만
앞선자가 하루에 열끼를 먹을 수도 없으면서 열끼 식량을 차지해
자신이 먹을 양을 제외한 나머지를 식량을 차지하지 못한 뒤떨어진 자에게
돈을 받고 파니 그게 공평성이 무너졌다는 거 아닙니까?
님!!!
정말 한심하고 실망스럽네요.
세계식량기구가 주민들에게 직접 나눠준 식량조차 전용이 가능합니다. 감시요원이 철수한 뒤에 도로 거둬가거나, 해당 주민에게 돈으로 토해내게 하면 되지요.
그리고 세계식량기구란데도 많은 돈을 식량지원이 아니라, 행정을 위해 쓴다는 비판을 듣고 있어요.
반면에 북의 기존의 존재하는 배급체계를 이용하면 인건비 등 사실상 한푼도 더 돈 들이지 않고 효율적으로 식량을 배급할 수 있는 잇점이 있지요.
님은 아마도 자기확신이 병적인 듯 한데요, 님이 다 옳지만은
않다는 걸 인정하지 못하면 님은 언젠가는 사회의 낙오자가 되고
말겁니다.
마지막에 누가 먹든 먹었다는 것이 무너져 버린 공평성을 대체
할 만큼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니 남쪽에서 길길이 반대하고
나서는 자들이 생겨난 거 아닙니까?
자신의 호주머니에서 돈을 꺼내야 하는 남쪽사람들을 설득시키
지 못하면 님의 뜻이 아무리 갸륵해도 이 정책은 힘을 발휘할
순 없어요.
내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식량을 사서 북한의 기득권층의 북한내
취약계층을 향한 쌀장사(그로 인한 부의 축적)를 계속해서
지원할 만큼..남한 사람들이 어리석지도,자비롭지도 않아요.
불공평한 분배라도 누군가 사람이 먹긴 먹었으니 그걸도 됐다
라는 주장은 이미 설득력을 잃었으니 햇볕정책이 멈춰선 거죠.
이대로는 안된다고..그래서 이명박을 향해 표를 던졌잖습니까?
님은 바봅니까?
정말 어리석으면서도 고집이 세네요.
투명성이나 공평성 요구는, 심하면 안주려는 구실일 뿐이 되지요. 북도 안 받아 들일 것이고.
햇볕정책의 현실적인 대안은 어느 누구로 부터 제안된 적이 전혀 없습니다, 김영삼도, 부시도 다 실패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와서 이명박이 또 뒤집어 버린 것은 명백히 큰 실수지요.
주었어요.
님이 아무리 햇볕정책의 대안이 없다,공평성을 어차피 달성하
기 힘드니 감수하자....해봤자 설득력은 떨어집니다.
남쪽을 향해 그만 떠들고,북쪽을 설득해 보세요.
완벽한 공평성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남쪽사람들이 감수할 만한 정도의 성의는 보여야 잖겠어요?
북한도. 안그래요 개리씨?
북한도 설득해 보시구려~
남쪽사람들의 성의에 최소한의 예의는 보여야 한다고...
님! 한번 해보시구려~
정치중독인거 같은데, 정신과 상담도 받으시고....그리고 밖에나가 햇볓을 좀 많이 쬐셔야 겠어요.
게리는 그런 생각 전혀 안합니다. 무조건 갖다주면 북한사람들 어느누가 먹어도 먹는다는 주의죠 이해력부족이 아니라 이해안할려는 겁니다.
제가 98년도에 탈북하였는데요 남한쌀을 먹었어요 그런데 그것이 김대주이나나무현이나 그누가 특정인물들이 보낸쌀이아니라 포대자루에는 대한접십자라고 씌여저 있더군요 그래서 접십자에서보낸줄알았어요 그것도 야밤에 기차로 들어온것을 모두 당원들만나가서 바닥에쏟아서 자루만을모두수집해서 보위부로가져가더군요 그러니 일반주민들은 어디쌀인지 모르고 먹었으니 모를수도있어요 그것가지고 그어느 김대중이나 노무현이 보냈다고 말한다면 남한사람들이 가만히있을가요 또 님이 말하듯이 김대중이 북한갔을때 좋은일한것도 있지만 나뿐일한것도 사실이잔아요 북한이 남한쌀먹고 남한돈으로 무기사서 남한사람을죽이겠다고 하는데 좋아할사람은당신밖에없는것처럼 보이지않아요
남의 경제력은 북의 1백배가 넘습니다. 그러니 북이 군사력 좀 강화해 봐야 안보에 별 이상 없습니다. 사실은 제래식 군사력은 남한 대비 걔속 쇠퇴해 왔지요. 경제력이 안되니 아무리 선군이니 해봐야 별 수가 없겠지요.
그러나 북의 군사력이 아무리 쇠퇴해고 식량난으로 인민군이 굶주려도, 서울을 향한 포에 포탄을 넣고 쏠 힘도 없을리 없지요. 그러니 어짜피 남북은 서로 전쟁을 못한다는 점에 있어서 달라질게 없어요.
오히려 북이 식량지원을 남에 의존하면서 남북관계의 긴장완화로 평화에 더 도움이 된다는 점에 있어서는, 식량지원은 남의 안보에도 더 도움이 되는 방향일 것입니다.
긍극적으로는 남북의 적대관계를 해소해야지요. 못할 이유도 없지 않습니까? 역시 사회주의 1당 독재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이 남과 친하게 지내듯이.
착한형이 동생에게 용돈주고 생활비 보태주는거죠..
형은 동생이 마음을 고쳐먹기를 바라지만 그게 어디 쉬운가요?
갑자기 생활비 끊어버리면 양아치 동생은 칼들고 위협하겠죠..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보는일 같은데.....
우리가 처한 현실과 딱 맞아 떨어지는군요.^^
현재 남북관계 경색의 일차적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는 앞으로 지켜보면 저절로 확인될 문제니깐 앞으로 이런 남북관계 경색 책임소재를 현 이명박정부에 떠미는 글은 자제 했으면 좋겠습니다.
탈북자들 속속 남한으로 입국할테니 이명박정부 교체시 근자의 김정일정권의 대남정책들 실태파악이 가능할것이므로 그때 확실히 알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님의 주장 인도적 측면 아니 같은 민족으로서 당연합니다.
또 남한 사람들 이를 반대할사람 별로 없을겁니다.그런데 이의 조건으로서 한가지 단서가 있습니다. 반드시 북한 최하층 및 일반주민 들에게 우선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식량난에 따른 최일선의 피해자들이 보통 일반 주민들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한가정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큰형의 경우 동생인 작은집의 가장이 엉망이라해도 그에 딸린 식솔들 무슨죄가 있습니까.당연히 형으로서동생을 엄하게 꾸짖어야 합니다.식구들이 무슨죄가 있냐구요 집안식구들 굶기지 마라고 도와줄테니 스스로 자립하라구요.
동생이 아무리 엉망이라 해도 그식솔들은 큰형 힘닿는데 까지 도와야 하는게 아닙니까. 큰형이 쌀이니 부식이니 뭐니 도와줘도 동생이 그것 팔아가지고 바람이나 피우고 노름이나 하면서 자식새끼 거지만들던 말던 내팽기치고 지원한것 다쓰고 오히려 형님한테 지원 안 해준다고 적반하장격으로 폭력으로 대들면 형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당연히 동생의 잘못된행동 엄하게 꾸짖고 동생의 식솔들 직접챙기던가 아니면 동생이 자기식구 제대로 보살피는가 확인해야 되는게 형노릇 올바로 하는거요 동생식구들 제대로 보살피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리
이게 인간사에 있어 보편타당한 원리 아닙니까. 또한 이 길이야 말로 남북관계에 있어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형제들 굶게 만들면 안됩니다.하지만 이왕이면 없는 일반주민들 한테 제대로 지원이 될수 있도록 협상장에서 멱살잡고 싸우는 한이 있더라도 남한정부와 국민들은 최선을 다해야 할겁니다.
북한 지원하자는 님의말 전적으로 찬성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북한주민들에게 우선 지원될수 있도록 하는 최선의 방법을 취해야 합니다.
북한당국과 얼굴을 붉히는 한이 있더라도요
저는 이싸움에서는 반드시 남한이 이긴다고 봅니다. 아니 이겨야만 됩니다.
이싸움에 있어서 남한의 양보는 없습니다.지원안하는 한이 있더라도 ..
후일 남북통일이 되어도 북한주민들 잘했다고 하리라 생각합니다.
추신:
쓴글 다시한번 읽어볼여유가 없어서 그냥 올립니다 양해하시길....
그러나 북 내부의 자원배분의 순위를 외부에서 개입하기 힘들다는 점 등은 앞서 논증했지요. 그리고 그걸 문제삼아 안주면 더 굶주리는 결과를 바꿀수가 없지요. 어짜피 지금도 안주고 있고. 그러니 안주는 한이 있더라도가 아니라, 일단 충분히 준다는 것을 확실히 전제하고 가장 필요로하는 사람들에게 더 도움이 되도록, 풀어가야 할 문제일 뿐입니다.
이명박 참 잔인해요. 자기가 장래의 엄청난 재앙을 키우면서도, 북한 문제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결하겠다'니 웃기는 거지요.
그가 말하는 북 문제의 장기적 해결이란, 우리가 여기서 논의하고있는 북의 식량난 등으로 인해 다음세대들이 장애를 가지고 평생을 살아야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식량을 안주고 기 싸움을 벌여서 북을 궁지로 말아서 이 참에 북의 완전한 굴복을 이끌어 내는게 장기적 해결이랍니다.
그게 될리도 없거니와, 그의 안목이 얼마나 자가장착적이고 비 인간적인지 웃기고 한심한 일이지요.
지 자존심이나 무슨 우월감 하나 만족시키자고 전쟁위기를 감수하고 죄없는 북 애들 수백만을 병신을 만들어 버리고 있으니.
공급을 받아 내기 위한 협상용 이었나 보더군요.
5억불 상당의 식량.비료지원을 해주면 개성공단문제는 일단락
되리라 보여지던데..
제가 생뚱맞게 이런 얘길 하는 이유는
남북한의 일종의 교감이 없었다면 이런 뒷말이 흘러나올까요?
이명박을 님의 눈에 보이는 것만을 가지고 판단하지 마세요.
님이 모르는 님의 수준에서는 알 수 없는 일들이 남북간에 진행
되고 있음을 간과하지 마시고, 일단 지켜보세요.
님의 광적인 신념의 근원이 과연 무엇인지 아주 궁금합니다만
님이 아무리 무조건!!!을 외쳐도
공허한 메아리일 뿐.
님의 뜻은 잘알겠지만
이명박 욕할때가 아니라 김정일 욕할때입니다
지금 이시기에 온국민이 온세계가 분노하고 있는데 시기상으로 맞질 않아요
핵미사일 보유를 축하하는 일부 집단빼구요
님은 이명박에게 답답함을 느껴야 하는게 아니라
도로 이명박 지지율 높여주고 있는 김정일에게 답답함을 호소해야죠
일단 핵이 해결된 다음에 이야기 나눕시다
소용없어요...
김대중집권시기 "햇볕정책"이 실지 위용을 발휘했는가?
당시 김정일은 당내지도층회의를 소집해놓고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이태리신화에서 나온는 신화에 불과하다고 비방하면서
"그놈은 독도해상영유권을 팔아먹은 사대매국노라고 .정신을차리고 그놈을 주시해야지 기독교놈들은 아주 극악한 미국의 신식민지체제를 인정하는 놈들"이라고 악에 차서 헐뜯었다.
그뒤에는 자강도 위원군에서 북한군에 입대하여 625에 참전하였다가 포로된후 미군에 전향한 임동원도 있었다.
물론 전략적차원에서 당시 환경을 넘기려면 갑작스러운환경을 당하기는 어려울뜻 싶다.
나도 그당시를 체험한 사람으로서 죽어가는 국민을 보고 개탄하였다.
헌데 삼백만이 굶어죽었지.
결과적으로 조금만 더참고 지냈으면 오늘과같이 전대미문의 역사에 없는 왕조의 삼대정치를 21세기까지 안했을것이다.
그것이 김대중정권의 오판이였다.
북한은 그쌀과돈.비료로 2호창고를 채웠으며 전쟁준비를 완성하였다.
또 포탄에 막대한 쌀이들어간다는 것은 군수부문 종사자들은 알것이다.
그러니 날죽여줍사하고 강도의 입에 처넣었으니 속았어.
김일성-김정일주의 이론이 이세상에서 없어지면.그리고 주체혁명위업의완성론을 포기한다면 (세습독재정식화 이론)내혈육이 쓰러져가는데 주어도 아깝지않지.허나 죽음은 죽음대로 핵은 핵대로 독재는 독재대로 잔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제다살만큼 산 김대중을 죽으라고 쌍욕을하고 싶지않다.
그러나 역사의책임은 물어야 할것이다.
그당시 고비를 넘기였더라면 아마 지금은 서로간의 갈등을 격으면서도 통일조국은 걸어가고 있었을 것이다.
이미친 똥배새끼종자들아!
내가 왜 이명박이를 존경하는지아냐?
전과14범에 온갖피박을 당하면서 눈쌀을 찌프리고사는 그가고와서존경하는지아냐?
국가원수로서의 자존심을 지킬줄알기에 그정권을 지지하는거야.
너들은 죽는날까지도 국가이념을 이해하고나 죽겠는지.
불쌍하다.
이제 북한 국민들 다 굶겨 죽이던지.
아니면.
전쟁으로 쏴 죽이던지 하면 되겠군요.
뭘 그리 시끄럽게 하세요.
자존심이라고 햇어요?
한날당 정권이 자존심? 웃겨서 말이 안나오는군요.
한날당 정부들어선후,
미국과 중국과 일본 이3개 나라가 한반도 문제를 상의해서 처리하기로 했답니다.
나노씨 당신이 지지하는 한날당 정부가 자존심이 잇어서 그래도 그냥 그런갑다 한답니다.
이런 짖거리는 일본이 노무현정부때도 휙책했더랬죠.
한반도 문제를 미중일 삼개국이 처리하자고 노무현 정부가 반발해서 무산되었죠.
한반도 문제가 3개 나라가 멋대로 처리하면 한민족 처지 우습게 되는겁니다.
영구 분단으로 갈겁니다.
주변이 통일하지 말라고 하면 통일하구 머 그런가요?
지금이 지난세기 40년대가 아니죠.
만약 북한이 붕괴되어 미중일 삼개국이 한국을 배제하고 마음대로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남한이 어떤 입장 취한다고 해도 절대로 그렇게는 안됩니다.
그렇게 된 실례가 있다면 말해보세요?
독일 한 번 보세요?
어느나라 누구도 통일되라고 한 나라 없습니다.
그러나 통일했잖아요.
그리고 북한사람들 굶겨죽여?
당신 맘에 안내킨다고 굶겨죽여? 치떨리는 개소리 하지 마!~
전쟁 안 일어나!~
세계전쟁 발발 시점 살펴보면 항상 침묵같은 고요한 정적이었다.
논쟁은 논쟁으로 끝나야 하는 거지 어거지로 상대방의 가슴긁는 비열한 짓은 피하세욧!~
그 '고난의 행군'이라는 시절...
결국 북의 김정일 정권이 붕괴되었다면...
북의 모든 것이 온전히 남에게 흡수통일될 수 있었을까요?
중국이나 러시아는 그 상황을 그냥 방관하고 있었을까요?
천우신조로 남에게 흡수통일되었다면... 우리 남한사회가 그걸 감당해낼 수 있었을까요?
나라정권이라게 그렇게 잘붕괴돼는줄아나..
러시아란 나라는 해체되고나서
1달러에 3루부하던 환율이 3000루부가 넘어도 정권이 붕괴안됐니더.
나라정부란기 뭐 기업이랑 같은줄아나??
꿈은 좋다.ㅇㅇㅇ
무식뽐내긴?ㅋㅋㅋ
그럼 북한경제는 붕괴된지 10년이 넘엇다.
그래도 정권은 붕괴되지 않앗네.
유식해도 서민 .. 무식해도 서민..
판문점책상에 앉을수잇나?말한마디라도 껴들수잇나?
서민은 서민에 불과해.庶民은 庶民인거야..유식?....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김정일이 임동원에게 요청했다는 것, 임동원이 거절했다는 것...그런 사기로 날조는 말아야죠.
다른 분들이 자꾸 말 시키면 궤리는 더 신나서 댓 글 달아요.
오래전에 제가 말씀 드렸는데 저런 사람들 예기하면 아예 대꾸 하지 말아야 잠잠하거든요. 다시 말씀 드리자면 대꾸하면 더 신바람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