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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ㅋ
Korea Republic of 정동윤11 0 296 2009-06-16 22:51:34
방금 연합뉴스를 읽고 조금은 희망이 생겼습니다
제가 본 기사중 가장 희망을 느낀부분입니다.

또 자신과 함께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던 김정운(당시 18세)이 창밖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여기서 농구를 하고 승마와 제트스키를 즐기며 재미있게 지내지만 평균적인 주민의 삶은 어떨까"라는 말을 한 적도 있다고 후지모토는 회상했다.

거의 후계자로 확정된 정운 (호칭을 어떻하지? ㅋ 정운씨? 아님 정운이? ㅋ)이 한말이라고 합니다. 적어도 이사람은 북한 주민을 조금은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떤식으로 마음이 바뀔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희망이 있어 보입니다.
솔찍히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적어도 지금 북한보다는 더 잘살게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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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대 2009-06-17 00:47:11
    그애비에그아들이고 그아들에 또 그아들이란다 세습 봉건 통치는끝장나야하며 그런 독재자한테서 뭔가를 기대하는너가 한심해보인다 북한 통치배들한테서 자그마한 그무엇도바라질 마라 철없는 남한 애덜아 옛날속담에 농부가 지주되면 더악독하단다 사람이 늟으면 삶에대한 애착이더강해지지만 정운이같은 젊은 놈은 무서음을 모르고 더욱 남한에대해 위협할겄이다 그러니 북한의 독재통치배들에게는한치의 희망도바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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