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이중인격에 놀아나는 순진한 진보적 민주인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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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들은 배고파서 ,병들어 죽어가는데 북한의 양심 세력은 강제수용소에서 인간 이하의 고통을 받고있는데 북한의 말없는 다수의 인민들은 진정으로 침묵하고 있는데 사상의 자유, 종교의 자유, 언론의 자유, 집회의 자유, 표현의 자유, 거주 이전의 자유, 직업 선택의 자유.................. 이런 초보적인 자유마저 말살되어 외부 세상을 전혀 모르는 인민들 그들은 진정 외부 세상을 모르기 때문에 침묵하고 있을 뿐이다. 그들도 언젠가는 분연히 일어설 것이다. 과거 일제시대 때 신의주 의거와 같이 그들도 진실을 알면, 속았다는 것을 진정 알면, 남한의 민주화 운동보다 더 힘차게 일어 설 것이다. 그 시기가 언젠 일런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시간은 우리편이다는 것이다. 북한도 분명 독재의 어두운 장막에서 해방될 것이다. 소위 남한의 민주 진보인사들과 어우러져 민족화합을 운운하며 춤을 추고 축배는 드는 자들은 북한의 김정일 의 충성스런 졸개들이다. 그들이 북한의 기층 민중은 아닌 것이다. 그들은 동원된 열성 당원들 뿐이다. 또 김정일의 교묘한 현란한 언어의 유희에 남한은 흥분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것은 일시적인 현상 일 뿐이라는 것이다. 북한의 기득권 세력은 조국의 통일을 원치 않고 있다. 과거 남한의 군사 독재 세력이 권력을 유지하듯이. 그들은 잠시 본심을 숨기고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이용하여 위기를 넘기고 있을 뿐이다. 힘겨운 미국보다는 순진한 남한의 정치 세력을 이용하여. 미몽에서 깨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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