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이번에 수고하셨습니다. 이제는 김대중 의법조치와 MBC의 허가취소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묻습니다. 外治(외치)가 內治(내치) 없이 가능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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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의 통제를 거부하는 인간의 마음을 통제하는 문화는 종교적인 것과 인본적인 것이 있고 그것을 합해서 인간은 자기통제의 완성을 인간 나름으로 갖고자 한다. 사실 상 불가능하지만, 인간은 神(신)이 될 수 없어도 자기통제의 완벽함을 추구하나, 실패에도 無盡(무진) 사랑한다. 아무리 마음을 다스려도 그것이 創造性(창조성)이나 生産性(생산성)이 없다면, 결국 破壞(파괴)나 浪費(낭비) 및 비생산적인 소모에 이르게 된다. 만물과 인간의 모든 것에서 창조적인 통제나 생산성적인 통제를 해야 하는데, 그만큼 차원 높은 지혜로운 통제를 요구한다. 자기 마음을 통제하는데 능하여 한 차원 높여 분노를 만들 줄도 알고 분노를 진작시킬 줄도 알아 제대로 구사하여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통제의 완벽함을 가지고 있다면, 능히 權謀術數(권모술수)의 大家(대가)로 진입하는 기본은 갖춘 셈이다. 전술전략의 능함이란 결국 상대의 마음에 분노를 일으키고 흥분을 일으켜 허점을 만들고 그것을 加擊(가격)하여 이기는 것인데. 2. 성질부리는 자들이 결국 진다 이긴다, 단순 계산보다는 더 의미가 있는 분노를 경영하는 心理戰術(심리전술)에 대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용사가 갖춰야 할 기본이고 城(성)을 점령하는 자들이 가져야 할 基本(기본)德目(덕목)이다. 만일 그것이 없다면 헛수고이고 결국 죽게 된다는 것에 있다. 황우장사를 죽인 四面楚歌(사면초가)의 의미를 생각한다면 그 심리에 무너져 사랑하는 여인을 죽게 하고 본인도 자결하는 것인데. 자기 분노와 공포와 슬픔을 극복하지 못하는 천하장사 자칭 역발산 황우는 그렇게 세상을 떠나고 만 것이다. 이는 한신의 분노의 전술경영학이 보다 더 뛰어 났기 때문이다. 사람을 격동하기에 익숙한 자들이 되는 것이 세상에서 권력을 갖는 것으로 보는 것인데, 아무리 성을 점령해도 오늘 날의 이라크의 자살폭탄 테러를 보면서. 그 분노를 다스리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는 것을 보게 한다. 전쟁에서 이기고 정치에서 지는 이유가 저 분노를 다스리지 못해서 그러하다. 때문에 오늘날 대한민국 특히 호남을 충동질하여 자기 무기를 삼기에 익숙한 김대중의 마인드를 다스리는 이명박이 되어야 국내 정치의 힘을 가질 수 있다. 3.대통령은 저들이 가진 대한민국에 대한 적개심과 그 증오에 따라 무대포로 달려드는 거리의 폭동을 역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을 능히 해내는 대통령을 요구하는데. 김정일의 일련의 도발 곧 미사일 발사 금강산 피살 개성공단 국민 억류 핵실험, 그의 주구들의 지난 해 여름의 촛불폭동 등등으로 도전과 도발을 받은 이명박 대통령은 그것을 길이 참는 가운데 外治를 통해서 유엔안보리 대북 제재1874호와 PSI의 참여와 아주 강력한 한미동맹의 결속과 핵우산 문서보장 등의 모든 것으로 강해졌다. 이제는 국내에 가득한 분노 곧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적개심을 품은 그 분노를 다스려야 하는데, 먼저 자신의 속에 있는 분노를 예수 이름으로 다스려야 한다. 하나님의 통제를 예수 이름으로 받는 다면 외치의 성공적인 결과를 내치의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지게 한다. 이제는 김대중을 다스려야 할 때가 온 것이다. 김대중을 다스리기 전에 먼저 이명박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제를 절대로 받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은, 그길이 유일무이한 승리의 길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마음을 완벽하게 다스리는 자가 누구인가? 難攻不落(난공불락)의 超然(초연)한 마음의 안정한 심령의 의미로 세상을 달관달통하고 그것을 逆이용하는 무궁한 응용력을 가진 전술가라면 자기 통제의 達人(달인)이라고 해야 하나? 4. 그런 사람은 찾아보기가 쉽지 않고, 그런 여자도 없는 것 같고. 마음이 올무와 그물 같고 손이 포승 같은 여인은 사망보다 독한 자인데, 그런 여자의 분노의 경영에 어떻게 이길 수 있을 것인가? 다만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는 저를 피하려니와 죄인은 저에게 잡힌다고 하신다. 지난 여름의 폭동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 여인이 있다고 하던데. 그런 것을 하나님의 기쁨을 입은 자만이 이긴다고 하는데. 때문에 전도자는 소리쳤다. [전도서7:26-29 내가 깨달은즉 마음이 올무와 그물 같고 손이 포승 같은 여인은 사망보다 독한 자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는 저를 피하려니와 죄인은 저에게 잡히리로다 전도자가 가로되 내가 낱낱이 살펴 그 이치를 궁구하여 이것을 깨달았노라 내 마음에 찾아도 아직 얻지 못한 것이 이것이라 일천 남자 중에서 하나를 얻었거니와 일천 여인 중에서는 하나도 얻지 못하였느니라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여자들의 통제력의 차원적인 차이, 곧 분노의 경영의 능력이 어떠함과 그녀들을 법적인 제재없이 대한민국이 평안해 질 수 있는가? 그런 권모술수에 당하지 않고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고 잘 살 수 있을 것인가? 5. 사람이 많은 꾀를 내어 분노하게 하고 그것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낚시터로 삼아 재미를 솔솔 보는 것인데, 김정일의 약 올리는 짓이 미국의 심기를 힘들게 하는 것 같으나,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하는 것이니, 누가 더 잘 통제하느냐에 따라 누가 더 많은 응용력과 지혜를 찾아내느냐에 있다. 분노를 일으키고 공포를 일으키기 위해 만든 핵무기는 결국 사용하게 될 것이고 그것이 가져오는 결과에 잃을 것이 많은 미국에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바로 그런 것이 김정일의 속셈이고 그것에서 미국은 공포에 절절매야 할 텐데, 그것이 안 된다면 자기들이 파놓은 지하 요새에서 나오면 안 되는 결과를 받게 될 것이다. 분노를 다스리는 데는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지혜 밖에 없다. [He that is slow to anger is better than the mighty; and he that ruleth his spirit than he that taketh a city.] [He that is slow~]『 'arek (aw-rake') 』라고 읽고 그 안에는 long (pinions), patient, slow to anger 을 담고 있다. slow는 느린, 더딘, 완만함을 담고 있는데, long (pinions)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에 맞물려 있어 6. 또는 하나님의 지혜에서 나오는 힘으로 길게 보고 마음을 통제 받는 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patient는 역시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총명으로 그 분노를 면밀히 살피고 통찰하여 그것에서 적을 이기는 응용력의 모든 분야를 알게 하는 지혜의 힘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누리는 자라는 말이다. MBC의 광우병보도를 담당한 PD들이 김정일 친구들인 것 같고 그들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자본주의로 평화통일을 할 이명박 대통령을 증오한 나머지 벌인 대국민 사기극임을 드러나게 한다. 5명이 그 일을 했다고 보기에는 너무나 엄청나고 누가 저 사람들을 저렇게 겁이 없게 만들었는가? [지난해 4월 29일 방송된 MBC PD수첩의 '미국 쇠고기 얼마나 안전한가' 편은 모두 30여 군데 장면에서 번역과 사실 관계 왜곡, 주요 내용 누락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검찰은 PD수첩에 대한 수사 결과 발표에서 "PD수첩이 방송을 불과 5~6시간 남겨 둔 상황에서 미국 20대 여성의 사인(死因)을 CJD(크로이츠펠트야콥병)에서 vCJD(인간광우병)로 바꾸는 등 곳곳에서 사실 관계를 과장하거나 허위 내용을 보도했다"고 밝혔다.] 7. [검찰은 PD수첩이 '①주저앉는 소는 광우병에 걸렸거나, 걸렸을 가능성이 크다 ②주저앉는 소들이 불법 도축돼 유통되는 미국산 쇠고기는 아주 위험하다 ③미국에서 20대 여성이 미국 쇠고기를 먹고 인간광우병에 걸려 숨졌다 ④한국인의 인간광우병 감염 확률은 94%'와 같은 일련의 주장을 통해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나, 주요 사실이 과장됐거나 왜곡이 있었다고 말했다] 조선 닷컴은 보도했다. 이들만의 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엄청난 일을 하였다. 누군가의 지시가 없다면 가능한가에 대한 것을 생각하고, 그것으로 국민의 분노를 일으켜 이명박 정권을 무너지게 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이라고 하니, 기가 찬 일이 아닌가? 그들의 이 메일의 검찰 공개에는[▲ 지난해 7월 서울광장과 광화문 일대에서 벌어진 촛불시위 모습. MBC PD수첩의 광우병 왜곡 보도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의 기폭제가 됐다. ◆2008년 6월 7일 "이명박에 대한 적개심이 하늘을 찌를 때라서…" "1년에 한두 번쯤 '필(feel)' 꽂혀서 방송하는 경우가 있는데 작년 삼성이 그랬고, 올해 광우병이 그랬어요. 정말 죽을 만큼 힘들었는데도 어찌나 광적으로 일을 했었는지…] 8. 아마도 총선 직후 이명박에 대한 적개심이 하늘을 찌를 때라서 더 그랬나 봐요.""여전히 '이명박의 운명'에 관심이 많은 나는 날마다 촛불시위 중계며 아고라 눈팅(인터넷 게시물 등을 열람한다는 뜻)이며 시간을 무지하게 보내고 있다지요."] 조선 닷컴의 보도다. 그들의 사고에 분노의 심리 곧 적개심의 의미가 대한민국을 상상할 수 없는 위기로 밀어 넣었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것을 이용하려고 조종한 세력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지혜의 힘이 아니면 저런 적개심으로 대한민국을 뒤집어엎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들을 이길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거대한 커넥션이 국내에 있어 국민을 늘 바보로 만들고 국민을 선동하여 분노케 한 다음 대한민국의 자유를 탈취하려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로 무장하자고 힘주어 강조한다. slow to anger는 김정일 친구들과 그의 주구들이 있는 한, 그들이 방송을 장악하고 있는 한에는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한에는 결코 선동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것이 없다면 결국 분노하게 되고 그 분노로 인해 앞뒤 가리지 않고 무모한 짓을 하거나 결국 자충수 무리수를 두어 궤멸당하는 것이다. 9. MBC의 한때는 참 좋았다. 하지만 지금은 결코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6월중에 방송미디어법이 국회통과를 하든지 아니면 MBC허가 취소를 하던지 해야 한다. 국민을 속이는 짓을 하는 자들이 활개 치는 세상을 열라고 대통령을 뽑은 것이 아니다. 표현의 자유를 빙자한 거짓말의 의미를 그 전문성의 영역을 牽强附會(견강부회)하는 짓은 분명히 잘 못되었는데 아직도 대통령은 躊躇(주저)하고 있다. 속히 MBC의 허가를 취소해야 한다. 분노의 체질이라고 하는 [to anger~] 『'aph (af) 』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nostril, nose, face anger 콧구멍, 코, 얼굴, 화냄이 그 내용이다. 이 넷을 합해서 분노의 의미로 보면 더욱 확실할 것 같다. 사람이 분노하면 곧바로 콧구멍이 실룩거린다고 한다. 얼굴에 분노가 어리고 드디어 그것이 행동으로 간다. 그런 기미조차도 없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어떤 분노라도 다 삼켜 결코 얼굴에 그 노기를 띠는 것이나 심지어 콧구멍까지도 통제해야 하는데, 엷은 노기마저도 떠올라서는 안 되는 것인데. 그것이 가능해야 한다. 그것이 가능하려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에 엄몰하고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야 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반석으로 삼아야, 10. 그 모든 분노와 공포로 인해 전혀 요동치 않는다. [~than the mighty~] 『 gibbowr (ghib-bore') or (shortened) gibbor (ghib-bore') 』라고 읽고 그 안에는 하나님의 통제를 받는데 그 부어 주시는 힘의 강력 strong, 하나님의 힘으로 생각을 강력하게 통제하여 행동으로 가게 한다. mighty n m, 하나님의 강력한 통제력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름부음을 받아 가진 사람strong man, 어떤 공포와 분노를 당해도 전혀 구애를 받지 않고 용기 있게 당당하게 하나님의 지혜로 행하는데 능하며 밀려오는 분노와 공포를 다스리게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을 받아 용감한 사람brave man,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아 통제력이 아주 강한 사람 mighty man 을 담고 있다. 그런 사람이 도시를 점령한다면 그 안에 모든 소요를 다스리게 한다. 하지만 도시를 점령하였다고 하나, 그 안에 소요를 재우지 못하면 잔인한 학살이 아니면 오히려 상상할 수 없는 시달림밖에 남는 것이 없는 도시정복이다. 때문에 우리는 이런 것을 보면서 서울의 도심의 폭동을 유발하려는 저들의 속내를 늘 보고 있다. 김대중은 波狀(파상)攻勢(공세)를 계획할 것이다. 그 중에 하나만 성공해도 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인간이 가진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는 것이다. 11. 제 2의 폭동을 노리는 술수에게 여전히 노출되는 것이라면, 문제가 크다. 도시 폭동을 야기하려는 자들의 분노와 그것에 따라 선동되는 분노와 그것에 따라 진압하는 분노의 차이에서 우리는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는 것이다. 다윗은 이런 말씀을 고백한다. [시편18:1-6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미국에서 돌아 온 대통령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김대중의 의법조치와 MBC허가 취소다. 한미동맹 강력한 결속과 유엔대북제재 1874를 가진다고 해도, 외치가 내치가 없이 가능한가? 그것을 답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힘으로 적이 만드는 모든 분노를 다스리고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적의 모든 허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가격하여 대한민국을 살리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자고 강조한다.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 부제목: 국민지지 540만 표,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안 1874호, 한미동맹의 격상적인 결속을 얻어 내셨습니다만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하여 분노를 잘 다스리고 나머지 문제도 해결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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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19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미래는 없고 과거만 있었고, 평화는 없고 제재만 있었다. 실속은 없고 선언만 있었고, 해법은 없고 갈등만 있었다"며 "4가지가 없고 4가지만 있는 회담이어서 모처럼 기대했던 국민들이 허탈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한미 정상이 만났으면 무엇인가 해법이 있어야 했는데 해법은 없고 이명박 대통령이 제의한 5자회담 마저 이미 물 건너가는 상황이다"며 "마치 80년대 회담처럼 군사 동맹만 강조한 회담으로 불필요한 대립과 자극만 양산해 마땅치 않다"고 맹비난을 퍼부었다.
민주노동당은 특히 남북관계 악화를 우려하며 이명박 대통령에게 남북 간 만남과 대화를 촉구했다.
우위영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을 통해 “‘한미 동맹을 위한 공동 비전’에는 평화는 없고 위기만 있다”며 “‘핵우산을 포함한 확장된 억지의 명문화’ 등 그 내용에 있어 향후 한반도의 평화에 큰 위협이 될 소지가 있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른바 ‘21세기 포괄적 동맹’과 관련해 우위영 대변인은 “한미군사동맹의 폭을 더욱 확대함으로써 미국에 더욱 복속되겠다는 ‘21세기 종속적 동맹’과 같은 것”이라며 “군사동맹으로도 부족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학술 등으로 동맹을 확대하는 것은 결국 한국사회 전반이 미국에 예속되는 것을 가속화 시키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재 미국산 무기 구입비만 매년 1조원 이상, 방위비 분담금만 매년 7천억원, 주한미군기지 이전비용 15조 6,982억원 부담 등 불평등한 한미동맹체계를 더 확장한 회담이라는 주장이다.
‘확장된 억지력’ 명문화에 대해서도 우 대변인은 “한미 간에 확인할 것은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이었지, 핵우산 제공이 결코 아니었다”며 “핵우산을 제공하고 확장된 억지력을 가지면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논리적인 모순”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군사적 충돌 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결과가 될 것”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으로서는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결과로 한미 동맹의 미래를 꿈 꿀 수는 있겠으나, 그로 인해 남과 북의 미래는 더더욱 불투명해졌음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 대변인은 끝으로 “남북 간의 노력과 평화를 10년 정도 후퇴시킨 것으로 평가할 수밖에 없다”며 “남북관계 악화는 불 보듯 뻔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도 이날 노영민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기존의 한미 간의 동맹을 재확인하는 대가로 미국의 실리외교에 따른 우리의 부담과 비용이 커지는 결과만을 낳았다”며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의전과 립 서비스가 훌륭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매우 불평등한 대미 외교의 선례를 남겼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정세균 대표도 “국민들은 북핵의 해법이 제시되지 않을까, 다른 현안들에 대해서 성과를 기대했을 텐데, 조금 더 내용을 봐야겠지만 보도내용만 보면 소리만 요란했지 실속이 없는 회담으로 판명됐다”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가 전혀 없고 포괄적인 합의와 논란에 그친 회담인 것 같아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04227§ion=sc1&
글쓰신 이분...
자신이 쓴 글은 보시는 지...
제가 보기엔 이 분, 노함을 전혀 더디하는 분은 아니군요. 무슨 화병에 걸리신 분 같이 항상 격문입니다. 무슨 의병장도 아니고...
아무튼 최소한 성경의 말씀은 열심히 읽고 그 뜻을 새겨 행동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