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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세요
Korea Republic of 잠깐 1 330 2009-06-19 20:52:41
http://folkliner.tistory.com/entry/Ray-A-Peterson-Tell-Laura-I-love-her


Laura and Tommy were lovers, he wanted to give her everything:
Flowers, presents and most of all, a wedding ring.
He saw a sign for a stock car race, a thousand dollar prize it read.
He couldn't get Laura on the phone; so to her mother Tommy said:

"Tell Laura I love her, tell Laura I need her,
Tell Laura I may be late, I've something to do, that cannot wait."

He drove his car to the racing grounds,
He was the youngest driver there;
The crowed roared as they started the race,
'Round the track they drove at a deadly pace!
No one knows what happened that day,
How his car overturned in flames,
But as they pulled him from the twisted wreck,
With his dying breath, they heard him say:

"Tell Laura I love her, tell Laura I need her,
Tell Laura not to cry, my love for her will never die!"

Now in the chapel Laura prays her Tommy who passed away;
It was just for Laura he lived and died,
Alone in the chapel she can hear him cry:

"Tell Laura I love her, tell Laura I need her,
Tell Laura not to cry, my love for her will never die!"




♣ 로라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줘요




로라와 토미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사이였어요.

토미는 로라에게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어했지요,

꽃다발, 여러가지 선물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결혼반지를 제일 주고싶어했어요.

토미는 자동차경주가 열린다는 광고를 보았지,

상금이 천 달러라고 광고판에 쓰여있었어.

그리고 토미는 로라와 전화통화를 할 수 없어,

그녀의 어머니에게 말했어요.




ꡒ로라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내겐 그녀가 필요하다고 전해주세요.

제가 늦을지도 모른다고 전해주세요.

뒤로 미룰 수 없는 급히 해야할 일이 있다고 전해줘요.ꡓ

토미는 그의 차를 몰고 자동차 경기장으로 갔어요.

토미는 그 경기장에서 제일 나이가 어린선수였어요.

선수들이 경기를 시작하자 관중은 함성을 질러댔고,

선수들은 무서운 속도로 트랙을 돌았어요!




아 아, 헌데 그날 도대체 무슨 일이 어떻게 된건지,

토미의 자동차가 어떻게 하다가

뒤집혀 불타버렸는지 아무도 몰라요.

하지만 사람들이 뒤틀려

부서진 자동차속에서 토미를 끌어내면서,

그들은 마지막 숨을 거두며 토미가 하는 말을 들었어요.




ꡒ로라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내겐 그녀가 필요하다고 전해주세요.

로라에게 울지 말라고 전해줘요,

그녀를 향한 내 사랑은 절대 끝나지 않을 거라고 전해줘요.ꡓ




지금 예배당에선 로라가 기도를 드리고 있어요,

이 세상을 떠난 가련한 그녀의 사랑하는 토미를 위해서.

오직 로라만을 위해 살다 이 세상을 떠났지요.

하지만 예배당에 혼자남은 로라는

토미의 애절한 외침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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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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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고있네 2009-06-19 20:57:43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24 23: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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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 2009-06-19 21:01:24
    남한에 사는 탈북자 모두를 비참하게 만드시려고 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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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분다 2009-06-19 23:28:11
    남한의 개똥벌레~~~~미안 ㅠ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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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참 2009-06-20 00:45:01
    뭐야이거 죽으면 뭐나 다 바친건가? 누굴 놀리나 밤낮 사랑타령 보험에나 들고 죽을 것이지 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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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2009-06-20 07:13:58
    북한사람 망신그쪽이 다시키네 글갇지도않은글 쓸시간있으면 ..
    나가서돈이나 버시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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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크미 2009-06-20 10:31:15
    놀고있네 분 덕분에 우리 배아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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