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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오바마 정신을 이명박정부가 실현할수 있을런지 기대해봅니다.
Korea Republic of 김진철 0 306 2009-06-22 09:09:33
이명박대통령께서 전번주에 미국을 방문해서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었고,
한미 정상회담을 통하여서 지난 친북좌익정권때 유명무실해져버린
한미동맹을 복원한 것이 최고 열매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또한,
이명박대통령께서 늦었지만, 그나마 국정을 어떻게 끌고 가야 하는지를
뭔가 느끼고 돌아온 미국 방문이였다고 본인은 생각을 해봅니다.

미국방문에서 돌아온 이명박대통령께서 여,야 대표들을 청와대에 초청을
해서, 민주당, 민노당 관계자들은 공식적으로 거부했지만, 이회창 자유
선진당 총재와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와 오랜 시간동안 국정에 대한
회담내용을 살펴보면 사실상 보수대연합으로 가야 겠다는
이명박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후속조치로 공석이 되어진 검찰총장에 지난 정권에 홀대를 받았던
공안부 출신의 천성관 서울중앙지검장을 내정한것은 이명박대통령께서
지금 대한민국 정치적 정국 혼란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그 해답을
미국방문을 통하여 오바마대통령에게 배워온것이 아닌지를 생각해봅니다

왜냐하면,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경선기간에 강력한 라이벌이였던 힐러리 후보에게
오바마정부 권력의 꽃이라고 하는 국무부장관으로 임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대선은 우파라는 메케인과 진보라는 오바마의 대결이였지만,
오바마후보는 대통령에 당선 되자마자 자신의 정체성을 우파의 정신으로
변화와 함께 우파정치 지도자들을 중용한 사실을 이명박대통령께서
좀더 빨리 보고 깨닫고 한국정치현실에 적용을 시켰다면 국민들의 여망인
친북좌파세력들 심장에 서 있는 김대중씨 반정부 선동을 사전에 차단을
하고 사회전반에 숨어 있는 친북좌파세력들의 힘을 분산시키는 큰효과가
나타났을 것으로 사료가 되어집니다.

지금 한국정치현실이 어떠합니까?
김대중친북좌익세력들이 노골적으로 이명박정부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정권으로 규정하고 반정부 운동을 선동하고 있고, 그 선동에 개나,
소나, 이명박정부 퇴진을 위한 시국선언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오늘이란 대한민국 역사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명박대통령께서는 늦은감은 있지만, 보수대연합의 주축인 박근혜 전대표
이회창 총재에게 일정한 권력을 줌으로써 진정으로 정치적 동반자 관계로
나가지 않으면 결코 대한민국 정국을 안정시킬수가 없을 것이며,
그 유일한대안이 보수대연합이란 사실을 이명박대통령께서는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소위 이명박대통령 주변에 위장된 보수우익인사들 중에 인명진씨의
최근 발언들을 보면 이명박대통령께서 우향우로 기울어진 정치가
지금 처해 있는 국정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이재오 같은 인물이
개각인선에 동참을 해서 우향우로 기울어진 이명박대통령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을 제시 한것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발언이 아닌지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닌 인명진목사에게 묻고 싶은 질문입니다.

물론 이들이 없었더라면 경선과정에서 승리할수가 없었을것입니다.
그러나, 이명박대통령께서는 이재오, 인명진 그리고 위장된 보수
우익인사들을 위한 대통령이 아니라, 4700만명의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책임지는 국민의 대통령이란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그리고,
이명박대통령께서는 경선,대선이란 공로자로 둔갑된 위장된 우익인사들과
멀리 멀리 떨어져야 하는 이별을 이번기회에 확실히 하셔야 할때 입니다.
이들은 이명박정부 초기 정치사역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 자들입니다.
그 좋은 예가 18대 총선을 통하여서 친이와 친박으로 나누어지는 결과를
만들었고, 2009년 4.29 재보선 공천과정에서 강력한 영향력 행사를 했지만,
오히려 자신들의 실체를 국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에게 상상 할수
없는 정치적인 심판을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들은 이명박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경선과 대선에 필요한 신발이였다면,
지금은 이명박대통령께서는 새로운 신발을 신고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서 김정일공산정권과 한판이란 큰 싸움을 해야 할때 입니다.
위장된 보수우익이란 헌신발을 과감하게 내 버리십시요.
그래야 대한민국 자유가 살아납니다.

그리고,
이명박대통령께서는 지난, 대선과 총선을 통하여서 국민들이 만들어준
권력이란 칼을 가지고 지난10년 친북좌파세력들이 김정일공산정권의
비호아래 저지른 만행과 비리를 낱낱이 밝혀주셔야 합니다.

그대표적인 사건이 2000년도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에서 발견된 연천땅굴과
2002년11월28일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에서 발견된 화성땅굴의 진실
그리고, 2005년 6월19일 경기도 연천 530GP 총기사건난사 사건입니다.
대다수 국민들은 연천, 화성남침땅굴의 진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외신들중에 영국BBC,일본 아사히, 홍콩스타TV를 통하여
북한남침땅굴이란 사실을 보도 했습니다.

그리고,
연천 530GP 총기난사 사건은 김동민 일병이 선임병들의 질책에
견디지 못한 내무반 총기사건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6월19일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4주기 추모식이 있었고,본인은
그추모식에 참석해서 아들을 북괴군에게 잃어버린 8명의 국군장병들의
부모님들의 한 맺힌 눈물을 보면서 한송이 국화꽃으로 헌화를 하면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지난 4년이란 길고 험한 세월동안 잠 한숨이라도
편안하게 잤겠습니까?

그 아픔과 고통을 화성남침땅굴이란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7년을 한결같이
김대중, 노무현 친북좌익세력들과 싸우고 있는 저희 심정과 동병상련이란
마음을 느껴보았던 귀한 시간이 되었고, 추모식장에서 저의 작은 힘이나만
진실을 외치는 부모님들에게 돌다리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을 하고
저에게 진실이 묻혀 있는 화성으로 내려왔습니다.

저는 이명박정부에게 마지막으로 소원을 합니다.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서 박근혜 전대표에게 동반자라고 선언하신
이명박대통령께서 미국의 오바마대통령께서 힐러리 후보를 품고 그에
맞는 권력을 내준 것처럼 박근혜 전대표에게 걸 맞는 권력을 줌으로써
보수대연합의 물고를 트는 국정쇄신과 인사단행을 한번더 기대해봅니다.

만사가 때가 있드시 하나님께서 이명박대통령과 대한민국 역사에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미국방문을 허락하셨고, 미국방문에서 오바마정신을 느끼게
하셨고, 실천 할수 있도록 담대한 결단을 이명박대통령에게 주셨습니다.

그 결단의 첫 단추가 권력의 상징이라고 하는 검찰총장 인선입니다.
늦었지만,대한민국 현 정치역사와 맞는 제대로 된 검찰총장을 내정한것은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한 이명박대통령의 위대한 결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은 내각 인선은 보수대연합의 정체성이 국민들에게 다시한번 더
확연하게 보여주시길 간절히 소원하면서, 하나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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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반대 2009-06-22 10:07:25
    저 모터크로스 메니아인데요

    그 북한에서 화성까지 팟다던 땅굴 위치좀 가르쳐 주세요
    거기서 바이크 타면 죽이겠는데요.

    북한산 라이타 인가 호미 인가 발견 했다고 여기가 땅굴이다
    그런소리 말고 진짜 땅굴.

    하나님이름으로 진실만 말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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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람 2009-06-22 10:10:41
    오바마는 좌파야. 그런데 오바마의 좌파정책을 따라하라는거야? 미국은 좌파정책이 되고 대한민국은 좌파적인 정책이 안되는 이유가 뭐야? 한국에서 좌파를 폄하하더니 미국엔 고개숙이는게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우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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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6-23 04:14:55
    솔직히 이것저것 할 말이 많지만...
    모두 논외로 치고 김진철님이 소개한 글만 놓고 얘기합시다.

    오바마가 좌파? 그렇다 칩시다.
    그런 오바마가 자신의 정체성을 '우파'로 바꿨다?
    누가 그래요?

    그냥 우파적 정책을 몇 개 채택하고 우파 인물을 등용하면 정체성을 바꾼 건가요?
    그렇다면 지난 참여정부야 말로 전형적인 우파로군요. (솔직히 저는 실제로 우파로 생각합니다만, 그건 절대 인정 안하실테니...) 실제로 수많은 우파적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했으며, 고건 같은 전형적인 보수적 관료를 총리로 등용하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그건 그리 보면 안됩니다.
    정체성을 바꾼 것이 아니고 포용성을 갖고 타협하는 겁니다. 정치는 타협이니까요. 즉, 내가 정권을 잡았다고 그냥 내 좋을대로만 한다면 결국 반대 의견을 갖고 있는 정치세력,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받습니다. 사회 갈등은 증폭될 수 밖에 없고요.

    그러니, 나와는 좀 다르더라도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은 받아들이고, 성향이 다른 인물도 기용하고 하는 겁니다.

    그걸 흑백논리에 의해 내편 아니면 적으로 몰아버리는 것은 전혀 민주적인 사고가 아니예요. 부디 그런 편협함에서 벗어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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