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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번영하게 하는 公僕(공복)이 나서는 시대를 열려면 주인된 國民(국민)이 바로 서야 한다.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234 2009-06-22 21:33:33
1. [슬기로운 종은 주인의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을 다스리겠고 또 그 아들들 중에서 유업을 나눠 얻으리라] 오늘 본문의 英譯(영역)은 [A wise servant shall have rule over a son that causeth shame, and shall have part of the inheritance among the brethren]이다. 여기서 종으로 번역된 servant는 原文(원문)으로『`ebed (eh'-bed)』라고 읽고,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통해 하나님의 所有(소유)가 되고, 하나님의 모든 뜻을 그대로 드러내는 주인의 완전한 소유로서의 노예 slave,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그대로 順從(순종) servant, 남자 從(종) man-servant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인의 의지가 그대로 세상에 드러나 완벽한 主題(주제)가 되도록 俱現(구현)하는 각기 題目(제목)들의 subjects를 담고 있다. 주인의 뜻을 그대로 이루는 종들로 구성된 시스템 servants,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崇拜(숭배)자 worshippers (of God)를 종이라고 한다. 이는 하나님의 소유와 하나님의 의지를 그대로 세상에 드러나게 하는 완벽한 統制(통제)를 받게 되는 자들을 말함이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내는 특별한 感覺(감각)을 가진 先知者(선지자) 같은 종, 하나님의 성전과 여호와를 섬기라고 구별한 레위인 등등, servant (in special sense as prophets, Levites etc) 하나님을 대신해서 나라를 섬기는 종, servant (of Israel) 모든 종의 現住所(현주소) 틈에 있는 수가 얼마든지 servant (as form of address between equals)는 그저 主人(주인)의 從僕(종복)일 뿐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실 때 윗물 아랫물을 나뉘게 하시므로 [창세기 1:6-7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上下關係(상하관계)의 原理(원리)를 인간에게 보여 주신다. 따라서 인간간의 관계는 上下(상하)의 主從(주종)관계로 이어지게 된다. 主從(주종)의 관계는 그런 의미에서 믿을 수 있게 하는 사랑의 충성에서 나오는 결코 변치 않는 인격으로 말미암는 신뢰관계가 기반이 되어야 하고, 그 다음에는 主人(주인)의 전문업의 가치창출과 번창을 만들고 성장하게 하는 능력신뢰관계가 되어야 한다.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從僕(종복)을 만들어 내신다.

3. 一體(일체)가 된 주종의 관계, 사랑의 관계, 그런 一體(일체)를 통해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완벽한 지배, 그런 지배를 따라 從僕(종복)으로 하여금 주인에 대한 완전한 사랑과 그 일에 완전한 동업이 되게 하신다. 옛날의 從僕(종복)은 낳게 해서 發生(발생)하게도 되고, 사오기도 하고, 戰爭(전쟁)에 나가서 戰利品(전리품)으로 받아오기도 하고, 여러 이유들로 존재되고 그 종복들은 완전한 主人(주인)의 所有(소유)가 되어야 하는 삶이다. 이 벗어날 수 없는 노예의 멍에에서 살아야 하는데, 더러는 주인과 다투고 힘들게 하고 결국 팔려나가고, 더러는 주인을 망하게 하여 처벌을 받게도 되고, 더러는 주인과 恪別(각별)한 사랑의 관계로 사랑받고 사는 從僕(종복)도 있다. 곧 충성스런 忠僕(충복)의 관계에서 보다 더 나아가서 能力(능력)도 탁월하여 본문에서 말하는 슬기로운 종으로서 자리매김하는 자들도 있다. 본문의 종복의 의미는 주인에게 소유관계의 從僕(종복)을 토대로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소유관계의 종이니 당연하게 하나님께 이익을 드리는 것에 있어야 하고,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부르시는데 있어야 한다. 그런 부름을 입으려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야 한다. 그것이 곧 칭찬받는 唯一無二(유일무이)한 길이다.

4. [마태복음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또는 무익한 從僕(종복)에게 심판을 하시는 말씀도 있다. [마태복음 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고린도전서 7:20-23 각 사람이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자유할 수 있거든 차라리 사용하라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주 앞에는 종이나 自由(자유)자나 다 주의 從僕(종복)이라고 하신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인간의 노예, 자유를 빼앗겨 잃어버린 從僕(종복)이 되어서는 안 되는데, 북한주민의 解放(해방)의 의미는 거기에 있다. [갈라디아서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김정일의 소유관계의 종으로 팔리는 것은 자유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자유를 주신 것을 잃어버린다면 인간은 패망하게 된다.

5. 우리는 굳게 서야 하는데, 그리스도 곧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으로 자유를 얻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데 그것도 자유를 지탱케 하는 하나님의 힘으로만 가능하기에 오로지 기름부음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에 잡혀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전쟁에 능하신 분이시고 모든 거짓을 파괴하는 능력이시다. 때문에 우리는 그러하신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온전하게 오시도록 예수 이름으로 구해야 한다. 만일 인간이 그리스도 예수의 기름부음이 없이 인간의 방법으로 사는 것이 익어지면 그 방법으로만 산다. 그것은 악의 종복이고 악의 도구이고 악의 병기이다. [로마서 6:12-23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이하생략)] 때문에 예부터 주인은 그런 충복, 탁월한 능력을 가진 忠僕(충복), 대를 이어 충성해줄 탁월한 충복을 구하려고 한다. 오늘날에는 이런 인신매매가 없어졌고 그것은 불법이 되었다. 이는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주신 아가페로 인해 인류가 선택한 것 중에서 잘한 내용이기도 하다.

6. 옛날의 소유관계적인 노예제도는 오늘날 폐지되었다. 하지만 김정일은 여전하게 북한주민을 노예로 삼아 세습하고 있다. 반드시 해방하게 하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예수 이름으로 구해야 한다. 오늘날에도 평등한 인간관계를 기반으로 한 고용관계의 主從(주종)은 여전히 남아있다. 시스템상의 주종과 상하관계의 주종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따라서 고용관계로 구성되는 것은 분명한데, 거기서 발생하는 인간관계의 피치 못할 愛憎(애증)의 문제가 결부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노예제도가 성행한 시대의 종은 인간 불평등의 소유개념의 종인데, 노예제도가 철폐된 오늘날은 인간은 다 평등하나 고용개념의 종은 있고, 아무리 고용된 종이라도 사랑할 권리가 있어 애증이 있게 되고, 그 사랑에 따라 노예가 되는 사랑의 종이 형성이 된다. 고용관계에서 상하관계는 愛憎(애증)의 관계로의 주종의 희비역학이 발생하게 마련이다. 이는 모든 인간은 누구든 사랑할 수 있는 권리도 있고, 미워할 수 있는 선택의지도 있기 때문이다. 愛憎(애증)관계란, 사랑의 힘에서 발생하는 것의 유무를 말하는데, 사랑은 상대의 노예가 되게 한다는 것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그런 의미로 접근하게 한다. 주종의 관계는 서로가 사랑해야 한다는 의미로서의 상하간의 사랑을 의미한다.

7. 一方的(일방적)인 사랑도 있지만 서로 사랑하는 것도 있다. 이런 것은 필리아러브이지만 아가페러브로 형성되는 것도 있다. [갈라디아서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애증의 관계의 편도는 일방적이라 매우 불공평한 문제가 발생한다. 아무리 고용상의 상하관계라도 애증의 일방적인 편도를 가진다면, 결국 둘의 관계는 깨어지게 된다. 하지만 왕복되는 사랑의 관계라면 참으로 좋은 결과를 낳는데, 여기서도 문제가 된다. 사랑과 능력은 별개이기 때문이다. 인간세계의 사랑과 능력의 차이를 아는 자들은 측근이나 가신을 신뢰하지 않는다. 때문에 측근정치는 많은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사랑하는 만치 모든 것을 다루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김정일 수령절대주의는 소유개념의 주종으로 형성되는 것 같다. 문제는 사랑의 충성과 섬김의 능력은 큰 차이가 있고, 그것으로 인해 인간은 갈등을 겪게 마련이다. 김정일은 자기에게 오로지 충성하는 자들만을 선호한 결과 무능한 자들의 집합이 된다. 아무리 현명한 자들이라도 절대수령주의 하에서는 김정일보다 못해야 한다. 그것에 묶이고 무능한 자들에게 묶여 현명한 자들의 지혜의 언어가 소통교류가 되지 못한다.

8. 결국 많은 것을 잃어버리며 얻어지는 것은 수령체제의 공고함이다. 많은 것을 잃어버린 것을 나무로 비유하자면 잔뿌리 잔가지 뿌리들을 잃어버리고 오로지 굵은 뿌리만 내리게 되었다는 말이다. 그런 나무는 시름시름 말라가고, 결국 큰 바람에 무너지고 큰 힘에 뽑혀 버리게 된다. 특히 종교의 자유를 거부한 곳이기에 하나님의 지혜가 있을 곳이 없다. 있다면 악마의 지혜만이 가득하게 된다. 악마의 지혜가 가득해지면 악마의 방법으로 먹고 산다. 악마의 지혜로 모든 기회를 이용하고 만들어 살인착취를 일삼는다. 그것에서 살인착취도 능력이라고 하여, 그 짓을 많이 하는 자들에게 特惠(특혜)를 준다. 살리는 능력이 국제경쟁력인데, 죽이는 능력은 경쟁력이 없다는 것이다. 모든 산업을 죽이는 자들이 가득한 충성은 아무리 봐도 문제가 크다. 때문에 사랑에 따라 주인의 업을 섬기는 능력이 완전해야 한다. 때문에 슬기로운 종이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슬기롭다는 [A wise~], 성경에서 슬기롭다는 말은 응용을 하되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응용을 하고, 많은 부작용이 없고 또는 부작용의 최소를 통해서 보다 더 많은 이익을 만들어 낸다는 것에 있다. 원어로는 sakal (saw-kal')』로 읽고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9.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로 말미암아 주인의 일을 사려 깊은, 분별 있는, 현명한, 신중한, 조심성 있는, 빈틈없는, 타산적인, 알뜰한, 검약하는 성향으로 사는 to be prudent, 그리스도의 지혜로 말미암아 지배를 받아 주인의 지시나 분부한 업무를 행하는데 사방을 살피는 用意周到(용의주도)한, 조심성 있는, 심사숙고한, 신중함이 있는 be circumspect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 지혜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아 영리하게 현명하게 신중하게 박식 박학하여 이해하다, 양해하다, 알아듣다, 기술 학문 법률에 정통하다 wisely understand를 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인의 사업 장사 따위가 잘되게 하다, 번영하게 하다, 하나님의 지혜로 주인의 산업을 성공하게 하다, 하나님의 지혜로 말미암아 이익을 얻다. 하나님의 지혜로 주인을 번영 성공시키다, 하나님의 지혜로 주인의 산업을 번창케 하다 prosper를 담고 있다. 주인의 일에 모든 것을 通觀(통관)하고 上昇(상승)케 한다. to look at or upon을 담고 있다. 하나님의 洞察(통찰)력으로 주인을 섬긴다. have insight를 담고 있다. 주인의 지시를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지혜를 주의 유의 경청하고 그런 주의력을 가지고 주인을 돌봄과 신중하고 배려하고 고려하고 주인이 사용하는 기계 따위의 손질을 정확하게 하고,

10. 주인에게 친절하고, 정중하고, 예의가 있고, 경의를 가지고 섬기는 종을 담고 있다. to give attention to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 지혜로 주인의 모든 것을 고찰하고 숙고하고 곰곰이 생각하고 검토하여 부족함이 없이 섬기다. consider, ponder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 지혜의 통찰하는 습성으로 주인을 섬긴다. to have insight,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이해 파악 주인의 일과 말을 섬겨내다. 하나님의 지혜의 이해력 파악력 지각력(知覺力) listening comprehension 청해력(聽解力)으로 주인을 섬기다. 하나님의 총명으로 이해하여 얻은 지식으로 주인을 섬긴다. 하나님의 言語(언어)구사력으로 주인을 섬긴다. 모든 것을 포괄 포함 참된 논리적인 내포로 주인의 것을 담아내고 섬기는 지혜의 종이 되다. have comprehension을 담고 있다. 모든 것의 원인을 신중하게 숙고하는 성향을 가진 to cause to consider, 하나님의 洞察(통찰)의 능력으로 주인에게 細細(세세)하게 통찰한 것을 알려주는 종이 되다. give insight, 하나님의 지혜를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을 통해 세상과 주인의 모든 것을 알도록 배우고 주인이 모르는 부분을 가르쳐주는 종이 된다, teach the teachers, 하나님의 현명함에 따라 살게 하는 기름부음에 거하다. the wise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 지혜로 훈련된 종이 신중하게 행동하다. to act circumspectly, act prudently를 담고 있다.

11.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지혜롭게 행동하다. act wisely, 하나님의 지혜로 장사 사업을 잘하는 속성을 가지다. to prosper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 지혜로 주인에게 성공하도록 한다. have success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 지혜의 본질인 사랑에서 나오는 지혜로 주인을 섬기는 자들이 된다면 주인은 그가 비록 종(타인)이라도 아들처럼 여겨 유산을 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지금은 主權在民(주권재민)의 시대에 公僕(공복)들이 있다. 공복들이 국민을 하나님의『sakal (saw-kal')』로 섬긴다면 이는 대한민국의 洪福(홍복)이다. 하나님의 지혜가 아니라 살인착취의 지혜가 가득한 자들이 있다면 대한민국은 망하게 된다. 우리는 김일성의 집권초기에 그들이 한 일을 알고 있다. 머슴들을 충동해서 지주의 집안을 파괴하며 권력을 장악한다. 그 후부터는 그들은 공복의 자리를 버리고 오로지 주인이 되어 북한주민을 노예로 만든다. 때문에 사람을 섬기는 하나님의 지혜와 그 기름부음을 받는 공복들이 대한민국에 가득하게 있다면 그것은 행복한 세상을 여는 것이 된다.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오로지 섬김의 길이다. 서로 간에 아가페 사랑의 종이 되어 섬긴다면 그것은 곧 행복한 대한민국을 유산으로 후세에게 끼치는 길이다. 슬기로운 公僕(공복)들이 대한민국을 섬기도록 뒷받침 되는 국민이 되도록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자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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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김대중 세력이 일컫는 국민은 오로지 김대중 지지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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