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님 한테 시비거는건 아니지만 천사님도 그전정부 대북정책 탓할것도 없어요. 지금 대북 강경책 뭐가 확뚤릴거 있으세요? 말로는 누가못합니까. 그리고 개성공단 씨앗을 뿌려놓은게 북한도 포기를 못하잖아요. 왜 사만명에다 그가족 무시할수없으니 더확장 됏으면 남한에 경제적으로 종속 됏을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미국도 한국과 같이 하도 북한이 지랄한게 관심도 없어져요.말보다는 행동이 우선이고 그게 전정부정책이고 지금정부는 말만하고 행동은 없으니 깝깝하고 천사님은 다음정권 바뀌동안에 아무일 없어도 지금 정권이 옳다고 생각할지 궁굼해 집니다. 그나저나 지금은 몸도 마음도 건강하신지 심히 염려스럽네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고생하신많큼 좋은남자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라고 북한에 있는 가족에게도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미소천사님
역시 닉에 걸맞는 글을올이셨던데 ...읽으면서 뭉클했어요..
같은 정체성을 지니고 있지만 벌써 십여년이 지났어요...그런데
글을 보면 그사람이 어떤형의 존재감을 엿볼수 있어요.
대체로 탈북자들은 저질과 공격성이 사회의 후천적변이로 말미암아 거의가
사회가 제거하고 싶은 협오 대상 이며 탈북자 거의 가 북한사회의 문명을
남한사회에서 구현하고 있으니 인간말종 구상유치 유아독존 하여튼 안좋은건 다겸비하고 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니다만은 이런말은 탈북자들이 거의가 인정을 안합니다.
글은 그사람의 형상을 그리는데 님은 사선과 고초의 삶이 인생교과서가 되서 고무적이지만 ...물론 고급한 견문도 겸비함을 인정하고 환상의여인 고급한 정서야말로 매우 독보적임을 댓글 다는 사람의 앙망의 존재로 기억될것입니다. 그러나 게시판에 댓글을 올린것을 보면 조선족과 탈북자를 구별할수 있을만큼 매우 의식정도가 바닥을 치고 공격성과 고리타분한견문은 그야말로 엉망친창입니다. 탈북자가 이런것을 인정안합니다.
난 지식인연대 여 난 자유북한 운동연합이여 하며 떠들고 다니면서 쭉정이 냄새로 풍기물란을 일으키는 탈북자들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한순간에 정리하는것은 막가의 방식이며 의식의 괴리현상임에는 분명합니다.
빨리 깨닿고 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나야 되는데 ...
어떻게 하면 잔머리를 굴려서 생계유지및 일확천금을 채울수 있겠냐 하면서 뭘안다고 정치에 뛰여들고 난리 법석인지 모르겠어요... 이상 고참드림

노긴 안하셨으니 뉘신지는 모르나 저의 미흡한 글에 관심있는 대글 달아주시고 저의 건강 염려해 주신데 대해 참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처음 아이구 님에게 잠시 말씀 드리면 전 후 정책을 가리며 말할 생각은 아니었구요. 나름 대로 두 정부다 열심한 고민 끝에 지혜를 모아 세우신 정책들에 제가 머라고 평가를 내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세월이 지난다음 이정부의 정책의 성공 여부는 제가 아니라 역사가 말해 주겠죠
털북자님 님이 맘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저도 역시 우리 탈북자 가족들이 많이 어리고 순수하다 못해 천박하다 할정도로 부끄러운 모습들을 많이 봅니다. 하지만 다야 그렇겠습니까.
잘 못은 송곳처럼 토드라지고 잘하는 것은 부드러워서 보자기 속에 잘 보이지 않을 뿐이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러니 우리 다같이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을 내서 열심히 즐겁게 살아 갑시다 요
나쁜 것은 세상 어디가도 있겠죠 . ~~~~~
내가 달라 지면 세상도 나를 좋아 하겠죠 ? ~~~
사랑합니다 ♥♥♥♥♥♥

Much water runs by the mill that the miller knows not of.
사람이 모르는 사이에 여러가지 변화가 생기는 법이다.

역시 미소천사님은 영악이들의 잔머리와 꼼수로 생업에 종사하는이들의 분기탱천을 끄는 소방소이고 그런이들의 마음을 천사의 마음으로 유도하는 실크로드입니다. 님의 부활을 기원하고 게시판의 역동성을 기원합니다.
모성애의 기본 이고 표본인 님의 마음에 북한이 녹아내릴 희망찬날을 지향하며... 이상 고참드림

뭐 해달라고 말하는 것 같지 않네요. 당연 한 말씀인 듯.... 우리 다같이 심각히 생각할 일입니다 . 윗분 당신 할일을 스스로 찾아 하는 것은 좋은 일이나.... 지적할것은 지적하고 호소할것은 호소 하는 것 하고 님이 우리 앞날 개쳑하는것 하고는 별다른 문제 인것 같습니다.

북한에도 전국의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단체나 지하조직이 있다면 이런 조직과 남한의 기부단체나 조직들을 연계하여 실직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탈북인 중에서 이런 북의 조직을 만드는 것이 가능할까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미소천사님.

님의글 충분히 잘 읽었습니다, 이해는 합니다, 세상이 말로처럼 간단하고 생각하는대로 척척 풀린다면 얼마나 조을가요, 다 같은 탈북민인데 똑 같은 생각이지요 부모 형제가 있는데,, 그런다고 될 일은 아니라 봅니다.그냥 세월이증인이지요 되고 안고는,,,

노긴을 안했다길래 무슨 이야긴가 한참을 생각해봤더니,,,,ㅋ
로그인(log in)이었다,,,,

북에 지원된 햇볕정책의 결과로 핵을 많들었다는것은 납득하기 힘들군요.
이미 언론에서도 나왔고 저역시 알고 있는 94년도에도 이미 북은 핵개발한다고 미사일 쏘았고 당시 클린턴 대통령이 북을 폭격한다고 했으며 이에 북이 그럼 안만들테니 핵발전소 지어달라고 해서 남쪽정부가 30억달러 비용부담조건으로 일단락되었습니다.지난 정권이 지원한 식량으로 북 정권이 잘먹고 잘살았다면 이전엔 못먹고 못살았습니까? 그들은 우리가 지원을 하든 안하든 잘먹고 잘살겟지요. 수만명이 굶어죽어도 눈하나 깜짝안했던 시기는 지난 10년정권시절이 아니라 95년 대기근기인 김영삼정권시기였지요?당신 논리라면 북 정권은 멸망해도 수십번을 했겟지만 결코 안그렇잖아요?
북에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것은 안타깝기 그지없고 김정일이 싫고 증오스러운것은 이해하나 그렇다고 북에 인도적인 지원이나 교류협력이
소위 말해 빨갱이 짓거리.김정일 하수인.좌파따위로 변질되는 것을 경계해주시길바랍니다.
내가 이해못하는것은 탈북자들은 북의 가족들이나 인민들이 못먹고 고통스러워하는것을 안타까워하면서도 정작 북에 가는 식량은 반대하는 이유입니다. 설사 군용으로 전용된다해도 그게 당신들 가족이나 이웃집 자녀아니겟습니까? 그들도 사람인지라 남조선 식량을 먹으면서 자기 체제가 잘못되었다는것을 느끼겟지요.
이념적 잣대나 북에서의 경험적인 증오따위로 북을 바라본다면 쌀한톨도 아까울것이지만 백만원가지고 있는 큰 형이 이천원짜리 옥수수 세개 사서 죽어가는 동생을 살리겟다는것도 아깝게 생각하지말길 바랍니다.

ㅋㅋ 제 배부르니 부모형제 생각안나 .......이것이지 ..뭐있나 ..

평범시민님, 뭔가 크게 오해하고 잘못알고 계시는군요. "고난의 행군" 시기(1995~2000)에 많은 북한 동포들이 굶어 죽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굶어 죽는 사람은 많습니다. 살기 위해 탈북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공산국가에서 장마당이 생겨나기까지 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먹고 살기 위해서 발버둥친 북한 동포들의 노력으로 겨우 연명하는 것이지 결코 남한의 원조에 의해서 그들이 먹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햇볕정책으로 퍼주었던 식량과 달러는 핵무기 계발에 사용된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그 식량으로 먹고 산 북한 동포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일단 북에 들어간 식량은 북한군에게 지원되지만 북한군인도 잘 먹지 못해서 오히려 밥이라도 얻어 먹으려고 들어간 군대에서 더 거지같은 생활을 하게 됩니다. 군인이라는 신분으로 주민들의 식량을 약탈하기도 합니다. 그들도 못 먹기 때문입니다. 햇볕정책 10년간의 원조가 핵무기로 돌아왔습니다. 북한 동포들은 스스로 살 길을 찾아서 헤매였고, 수많은 사람들이 헤매는 가운데 정치범으로 몰려 수용소에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김정일이 미국의 경제적 제제에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햇볕정책 덕분이었고, 김정일이 훨씬 더 일찍 붕괴될 수도 있었지만 햇볕정책으로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한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등은 공식적인 대북송금의 창구를 연 것이지 결코 남북화합교류의 장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햇볕정책을 펼치던 때가 실제로는 군사적으로 가장 위협받았습니다. 겉으로는 평화적이었지만 북한의 도발은 어느때보다도 심각했습니다. 남한의 언론 플레이에 국민들이 느끼지 못한 것 뿐입니다. 북한 동포의 말을 귀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인터넷 자료 몇 개 읽고 전부 받아들여도 안 됩니다. 그리고 아직도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는 자가 있습니다. 그 자의 거짓말이 심판 받을 때도 머지 않았습니다. 노무현 다음 차례로 그 자의 거짓을 공개해야 합니다.

바른 국민님 생각이 옳습니다.

미소천사님 좋은 글을 올리셨네요. 청와대홈페이지에 올려보세요. 아니면 한나라당 홈페이지나...

저 위에 아이구란 떨거지놈아..이명박정부의 어디가 대북강경책이냐? 난 이명박대통령이 대북강경책을 쓰지않아서 불만인 사람인데...대북강경책때문에 현 남북관계가 이리됏다고? 모르면 공부를 하거라 아님 적어도 여기나 다른 탈북자들 사이트가서 도대체 좃정일이란자가 어떤자 인지 배우고와서 찌질거려라...존만아

여기에 글을 올린 미소천사님 글도.평범시민님의 글도 잘봤음.공감이 가는 말씀. 하지만 북한의 2천만이 넘는 사람들은 교화소생활을 못해본 사람이 더 많고 미소천사님처럼 천심만고 못해본 사람거이나가 없겠죠 전쟁격느라 고난의 행군에 참여할라 어른 아이 누군들 고생안해밨겠어영. 하지만 여기 탈북자들은 거이나가 미소천사님 같은 사람들이 태반이라 북에 대한 반감이 더 많은거 이헤 하죠. 그래서 북이 지쳐 쓰저져가구 발악하구 있는 모습만 기억하는거죠그죠? 하지만 그런사람들보다 앞을 생각하면서 여기 한국의 엄마들처럼 애들한테 외국어두 가르치구 컴퓨터두 가르치구 손풍금두 가르치구 있는 사람들두 있다오 당신같이 편견적인 사람들의 생각을 위주로 북한을 제제하구 대핵하구 그러는것두 옳바른 대책은 아니거든여. 통일에 대한 옳바른 자세지 그누구에 대한 비난이나 편견은 뒤에 두구 말이죠 내가 도와주면 이걸루 핵만들지 않을가 내가 한발 양보하면 누가 뭐라 하지 않을가 이런생각 앞세우지 말구 돈한푼 도와줘두 안도와줘두 통일에 부합되는지 안그런지만 생각하는 그런자세 어떻게 하면 통일이 될지만을 ...햇볕정책으루 핵을 만들었다구 생각하는건 웃기는 소리 북은 햇볕 정책 이전에두 핵을 개발하구 있었음. 625 전쟁때두 북이 남쪽보다 자위적 국방력은 더 빨리 강화시켜왔다는건 남한의 목소리...

미소천사님 이런글 그만 올려주슈~ 창피하우~ 당신같은 사람들 글 쓴거 너무 많이 밨수 창피하잔수? 누구 글 베껴쓴것같이... 글재간 있다구 자랑할려구 쓴것같군 당신 책두 안보구 인터넷은 여기만하슈? 여기 한국엔 크로싱 영화두 나와서 남한 국민들두 다아는 사실이라우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 경험담이나 써주슈 그게 더 감화력있구 공감두가구 그럴건데영~~~

지난정부때 지원한걸로 핵을 만들었다고 주장하시는데
증거를 말씀해주세요.카더라는 말고요.
그리고 북한에 한국만 지원했나요?
미국.일본.중국 유엔.러시아.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보수라고 하는 분들은 다른나라 이야기 하지않해요.
형평성도 맞지않고 그리고 독재국가는 백성들이 굶어죽는다고 정권이 망하지 않해요. 쿠바 보세요. 미국이 압박해도 무너지나요?
오히려 지독한 독재국가는 압박하면은 오히려 더 똘똘 뭉치는 경향을
보잖아요! 결론은 전쟁으로 무너뜨리던가 아니면 국민봉기인데
전자는 하질 않을려고 할테니 국민봉기 뿐이 없는데 이것을 유도하기엔
햇볕정책 밖에 없는 겁니다.
이명박정부도 민간차원의 지원을 통해서 지원한다고 하질 않습니까?
이회창씨도 지원하는데엔 반대를 하지도 않고.

같은동포로 북한에 지원하는것에 대하여 너무 그러질 마세요.
정일이가 밉지 북한동포가 미운게 아니잖아요.
진정한 동포의 마음으로 북한에 다가간다면 정일이 죽고 하다 보면
북한주민의 마음을 움직일수도 있고 통일해도 남북간에 이질감도
많이 해소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북한 식량난으로 죽어가는것은 북한주민이지 김정일이가 아니잖아요.

저는 천사님 글에 공감 합니다만 ......
쯔쯔쯔님 말씀은 조금 아니 라고 생각해요^^ 천사님이 많은 글들을 올리긴 했지만 글재간 자랑 할려고 여태 글을 쓴것 아닌것 같슈~~~~
다 좋은디 말씀을 좀 가려서 하슈~~~
여태 천사님을 비롯한 여러님들의 글들이 얼마나 우리에게 큰힘과 공감을 주었고 감동을 주었습네까......
제말인즉은 글쓰시는 분들이 자기글 자랑따위나 할려고 글들을 쓰시는건 아나라 이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