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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의 결과
Korea Republic of 이민복 0 419 2009-06-29 08:19:13
625전쟁.
북에서는 지금까지도 미국, 남조선이 침략했다고 한다.
꼬빡 대학,연구원이었던 사람도 그렇게 믿고있었다.
그 정도는 문화성부상이었던 정상진(91세)도
그랬다고 오늘 신문인텨뷰에서 증언.

그 주요원인은 남조선 국방장관 신성모의
아침해주,점심평양,저녁신의주 먹는다는 소리때문.
거짓말 또는 허풍의 후과이다.
이것을 허풍이상 써먹은 것이 북한이다.
허풍과 거짓말 뒤범벅속에 엄청난 진실이 파묻혀져
북한이란 악령체제가 지금까지 유지.

남한에서의 좌우익 싸움도 비슷한 양상이다.
네가 그랬으니 나도 그런 다는 감정싸움인 것이다.
미친소 피디사건의 피디의 이메일을 보면 알 수있다.

대북운동내에서 통일과 북 민주화 목적을 위하여
거짓과 허풍을 좀 하면 어떠냐는 사람들도 있다.
그 후과는 위와 같은 악순환을 나타낼 것이다.

작용과 반작용의 힘은 같다는 자연현상은
사회현상에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아니 공산당이 그 이상의 힘으로 반격해 온다는 것이다.

왜 시종일관 진실에 충실하려 애써야 하는 가는
위 사건들로 잘 보여주고 있다.
죄보다도 거짓 자세를 더 나쁘게 보는 선진국들도
다 이런 교훈속에 확립된 것이라고 보면서-
대북운동은 어쩌면 거짓과 진실과의 싸움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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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복님 2009-06-29 09:47:13
    뭔가 크게 잘못생각하고 계시군요. 네가 그랬으니 나도 그런다? 오로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라는 말처럼 들리는데 실질적으로 그건 너무나 현 상황을 모르시는 말씀인것 같군요. 국민들 그렇게 무식하지않습니다. 언론에서 떠드는것 모두 믿을만큼 어리석지도 않구요. 충분히 스스로 판단할줄아는 국민의식을 가지고있습니다. 잘못된것에 대해선 비판도 할줄알고 잘하는건 같이 힘을모을줄도 아는 국민이란말입니다. 대체 뭐가 네가 그랬으니 나도 그런다는식으로 판단하시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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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ㅎㅎ 2009-06-29 09:49:41
    윗분이야기가 정답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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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기부 2009-06-29 10:07:39
    농업전문학교 좀 다녓다고 사실대로 말하면 안되겟ㄴ[.민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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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 2009-06-29 15:27:45
    1950년 6.25 전쟁 때 김일성은 상당한 기간에 많은 분야에 걸쳐 사전준비를 절처하게 많은 했다. 무엇보다 엄청난 병력을 은밀히 (주로 야간을 이용하여) 중부전선에 배치시키고 호식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작전은 서부전선에서부터 시작했다. 구식소총을 겨우 발사할 수 있는 미숙한 소수의 북한군들이 남침을 했다. 한국군은 그들을 기세좋게 마구 뒤쫓았다, 아주 깊은 구월산까지. 전 세계는 남한군이 북한을 침략했다고 크게 보도했다. 그것은 명백한 북진(北進)이었다. 영국신사 신성모 국방장관은 신바람이 나서 떠들어댔다. "아침은 해주에서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먹을 수 있다"고. 그후, 순식간에 서울이 함락되고 북한군은 마지만 보루인 낙동강 전투에 집결했다. 이승만은 부산으로 도망갔다. 미국군함을 타고 해외로 떠날 계획까지 세워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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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림답부 2009-06-29 20:56:11
    이민복님의 의견에 댓글은 못달지만 찬성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남과 북을 겪어 보았으니 전체적인 현실을 가장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더욱 많은 활동을 기대하면서 좀 더 논리적 보충도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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