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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믿을수 없어(펌)
차돌이 1 485 2009-07-03 02:08:41
TV를 보면서 내심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꼭 북한에 있는 느낌이였다.도대체 좌파와 노사모라는것이 전국적으로 몇명이나 되는건지 가히 알수는 없지만 장사에 그처럼 많은 인파가 모여 울고 불며 할줄은 차마 몰랐다. 아무리 정으로 사는 민족이기로 저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망자 앞에 아무리 관대하기로 잘못된 부분까지 덮으려 든다면 정도가 아니라는 생각이였다.

어쨌거나 봉화마을과 서울광장에 물들인 엄청난 노란색을 보면서 망연해 지지 않을수 없었다.더우기 전국적으로 일사분란하게 치루어진 장사의 배후에는 상당히 조직화 된 세력이 있겠다는 생각에 피부가 경직되는 순간이기도 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이다.진짜로 순수한 의리로 결합된 집단이상 폭발력이 큰것은 없기때문이였다.물론 미우나 고우나 전직 서민 대통령 이였던 그의 급작스러운 자살소식에 순간적으로 생겨난 동정과 연민의 이끌림 이였겠다고 나름의 정리도 해본다.

지금 민주당을 비롯,여러 특정 집단들은 이번 노씨의 죽음을 빌미로 추악한 정치적, 정략적 야욕을 채우려고 혈안이 되여 있다.엎친데 덮치는 격으로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사건을 놓고도 마치 현정부의 강경책 때문에 벌어진것처럼 여론을 오도하고 있다. 꼭 도적이 도적감투를 씌우는 격이다.

우리는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가를 너무나 잘알고 있다. 까마귀는 언제가도 까마귀이다.분칠을 한다고 백로로 되는 것은 아니다.그들은 노상 그랬다. 흰것도 검은 것이라고 강변했다. 인민이 주인이되는 사람사는 세상 만든다고 했던 김정일이였다. 그놈이 그놈이고 보면 고약한 선동방법과 상투적 수법 또한 그대로이다. "나 같애도 자살을 했을것이다." 김대증씨 말이다.뻐꾸기 같은 소리지만도 선동을 노린 교활한 그 수법만은 아직도 수준급이다.

우리는 날조되고 왜곡된 그 선동이 끼치는 해악이 얼마나 큰건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다. 김정일은 지금 이시각도 우리의 갈등을 부추기고 분열을 꽤하고 있다.때를 같이하여 진보의 허울을 쓴자들이 각지에서 음으로 양으로 발악을 하고 있다.

살기를 어떻게 살아온 우리들인데 김정일 좋아하는 바보 짓 두번다시 할수야 없지 않는가? 대한민국은 꿈과 희망이 있는 우리의 요람이다.우리가 지켜야 한다. 뭉쳐야만 한다. 성실 단합 책임은 우리가 일관하게 틀어쥐고 나가야 될 자산이다.

그럼에도 단결은 마치 코드가 맞는 사람들만이 이룰수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해왔다. 그래서 소소한 감정에 몰입돼 주위를 살펴보지조차 않았다.같은 탈북자 이면서도 탈북자를 꺼려했다. 남의 허물 가리키기전에 제 손가락 먼저 씻으랬다지만 분한 생각 앞세워 남을 비난도 했다.그랬다.누구보다 더 정의와 의리를 사랑하고 단결을 바라고 어쩌고 저쩌고 말을 해 오면서도 단지 포장을 위한 위선이 아니였나 반성도 해 본다.

그렇다 우리는 탈북자들이다.북한에서 무었을 하며 어찌 살았건 고향과 부모 형제와 친구들과 생 이별을 한 사람들이다. 사선을 넘어오며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상처도 많고 아품도 많다. 그래서 진실한 정이 너무나 그리워서, 그 의리가 너무나 사무쳐서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이다, 고향땅에 돌아 갈날 한날 두날 손 꼽으며 눈물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 탈북자들이다.

늦지 않았다.서로의 인격앞에 겸손하고 존증하며 서로의 특성과 다양성을 인정해주자. 내 마음이 아프면 상대의 마음도 아푼 법이다. 당장에 터져나오는 비난이지만 억지로라도 참아보자. 상대가 고백하기전에 내가 먼저 잘못했다고 말을 해보자. 자신의 아픔과 고통보다도 상대의 고통과 아픔을 먼저 생각하자. 진실된 마음으로 어루만지고 보듬어 주자. 자신을 생각하고 사랑하듯이 진실로 상대를 사랑하자.

그렇게 작은것에서 부터 시작하다보면, 그렇게 한사람 두사람 모여 마음을 나누고보면 나증에 큰 것을 이를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는것이다. 마음 먹어 안될일 없다. 코드가 맞고 안맞고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 모두가 머리를 맞대보자. 진지하게 토론을 해보자. 과연 어는것이 더 이롭고 해되는 일인가를?

그길만이 귀향길 앞당기는 길이다. 일심단결이 뜻하는 의미는 우리가 잘 알고 있다.김정일을 위해 쓰여졌던 그 구호를 인제 우리 모두의 이익, 대한민국국민 모두의 이익을 위해 십분 활용을 하자.그것이 비록 어렵고 힘들더라도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꾸준하다보면 꼭이루어 지는것이 진리이다.간절히 원하는 것이라면 하늘도 꼭 들어주기 마련이다. 나도 너도 우리모두 각자가 단결을 위한 소중한 불씨가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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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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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 2009-07-03 02:53:59
    차돌이님도 노통의 장례식에 모여든 노란 물결을 보셨네요..
    오늘 (아니 어제) 뉴스 보니까 봉하마을을 찾아간 애도물결이 2백만을
    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많은사람들이 차돌이님보다 못해서 노통의 죽음을 서글퍼
    하는 것일까요?
    차돌이님보다 생각이 짧고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요?
    그들도 먼가가 있기때문에 봉하마을을 찾고 노통의 죽음을 아쉬워
    하는게 아니겠읍니까?

    차돌이님 자신의 생각이 무조건 옳고 그들이 잘못된것이다 라고
    못박기 이전에 그들은 왜 그럴까? 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일이백명 이라면 또라이라고 치부해 버릴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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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7-03 03:28:34
    차돌이님. 안 믿겨지시죠?
    배후에 누군가가 있을 것 같죠?

    작년 촛불집회때도 그랬습니다. 배후를 찾으라 했죠?
    하지만, 어디에서도 배후를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배후라는 건 애초부터 없었으니까요.

    저는 작년 촛불집회에 열심히 참여 했습니다.
    당시 저는 소위 운동권과는 전혀 관계없는 카페 회원으로 있었고, 당시 상황에 분개한 동 카페 회원들과 처음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제 생애 첫 집회 참여였습니다.
    말이 회원동료지, 얼굴은 커녕 원래 닉네임조차 기억나지 않는 사람들과 처음 통성명을 했습니다. 바로 집회 현장에서요.

    그곳에는 (온라인 중심인 특성상) 저희 외에도 많은 카페에서 참여했더군요. 대표적인 곳을 언급하자면, 82쿡(주부중심의 요리동호회), 소울드레서(패션관련 여성동호회), 마이클럽(여성포털사이트), MLB(메이저리그 야구동호회), 쌍코(성형정보관련 여성동호회), 한열사(한류정보관련) 등등...
    이밖에도 수많은 모임에서 참여했고, 개인으로, 가족 단위로도 많은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그 집회에 참여해 본 분들은 모두 경험해 보셨겠지만, 참 놀라운 광경이 아무렇지도 않게 목격되곤 했죠.

    예를 들어, 음식관련 카페에서 김밥을 말면, 김밥과 물을 스쿠터관련 카페 회원들이 배달해주고, 그것을 또다른 사람들이 나눠주고, 어떤 이는 큰 쓰레기봉투를 들고 다니며 쓰레기 수거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의료봉사를 하고...
    이런 모습이 누구의 지시도 아니고 통제도 없이 일사분란하게 이루어 졌습니다.

    안 믿기시죠?
    당연합니다. 솔직히 눈 앞에서 그걸 본 저도 믿기 힘든데요, 뭘.

    하지만,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사람들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찾아 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들을 위해 내가, 또는 우리가 어떤 것을 하면 도움이 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스스로 참여했기에 가능했던 겁니다.

    이런 것은 절대 배후가 조직하고 동원해서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왜 그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시간과 비용을 들여가며,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득도 되지 않는 일에 열정적으로 참여했을까요?
    그것을 이해하시려면 먼저 그 배후론 같은 것부터 버리세요. 그리고 상대를 나와 똑같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그들이 말하는 것을 마음을 열고 들어 보세요.

    물론, 저들의 주장에 동의하거나 지지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아무리 무슨 말을 들어도 내 판단에 흔들림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건 그런 노력을 한다면 더 이상 저들이 괴물이나 정신나간 사람들로 보이지는 않을거란 겁니다.

    마음껏 비판하세요. 다만, 이해하고 비판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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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7-03 08:01:12
    차돌님 !
    모르는척 하고 지나치세요. 시간이 지나면 정신들이 돌아 올겁니다.

    님은 나이가 어린가 본데...
    북쪽에서 먼저 겪어 본 일들입니다.

    김일성이 죽었을때에는 수첨만이 울었지만 그 모든것이 허황된 것임을 시간이 지난후에야 사람들이 깨달았거든요.

    또 그것이 국민들의 도리이기도 하며 살아있는 사람들의 도덕이기도 합니다.

    옛날 독재자라고 하는 박대통령이 사망했을때에도 눈물의 바다는 있었다는것을 남한에 와서 보았습니다.

    나쁘게만 보지 마시고 너무 미워 하지도 마십시오.
    인간이기에 대통령도 결함이 있는것입니다.

    단지 나쁜것은 죽은 사람에게 뿌리는 백성들의 인정의 눈물을 마치도 무슨 충성의 눈물을 흘리는것처럼 자신들의 선전 목적에 이용하고 있는 북한의 김정일이나 남한의 일부 사람들이 좀 비열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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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림답부 2009-07-03 09:22:07
    저도 살면서 좀 경험했다고 하는데도 잘 이해되지 않는 현상들이 참 많습니다. 솔직한 심정적으로는 차돌님이나, 두목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지금 현상과 상황에 대해서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지 맙시다.자신들의 생각과 행동이 있을 뿐입니다. 세월이 흘러가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될거라 봅니다. 예컨대 모든 일은 사필귀정으로 흘러갑니다.

    또 위의 고무님과 샌드맨님의 의견과 느낌에도 깊이 존중합니다. 제 주변에도, 우리형제에도 노사모가 있고 다들 순수합니다.
    아무런 차이도 없고 어떻게 보면 오히려 서로 같은 생각을 가질 법도 한 데 그런쪽으로 이야기하면 서로 판이하게 다르니 때때로 신기하기도 합니다.

    아마 제가 모르는, 그들이 더 잘알고 있는 그 무엇이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됐던 옳고 그르고를 평가하거나, 이해를 못하겠다는 생각보다 전 그냥 현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더 나은 세상으로 가기 위한 현상이라고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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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나무 2009-07-03 09:33:15
    차돌이님!!님은 독재를 지지하는 분같군요..

    오늘 한국이 이만큼이나마 자유 민주주의를 누릴수 있게된 것은.
    김대중 노무현 같은 분들을 중심으로 국민들이 독재자들과 피눈물로 수십년을 투쟁해서 쟁취한 것입니다..
    그동안 수없는 사람들이 독재자들에게 죽고 장애를 입었고 온집안이 숙대밭이 되었고..인생 파탄난사람들 수없이 많았고.

    차돌이님 당신이 지금 지지하는 세력들이 북한 독재와 비슷한 독재로 한국을 한국인들을 몰아가려는 세력인데..
    민주세력들이 독재세력들에 저항해서 이렇게 자유 민주주의를 경제발전을 쟁취해 냈는데.. 민주세력들을 감히 북한 독재세력들과 함께묶어요?
    민주세력들이 김정일 체제를 가장 혐오하는데.;. 혐오하지만 아무리 봐도 길이없기에 김정일을 돌파하려고 김정일과 대화하는건데..

    탈북자들은 왜 하나같이 한국을 북한 독재체제처럼 만들려고 하는지 왜들 독재세력들의 나팔수 역활들을 하는지..탈북자들은 독재가 그렇게 좋습니까??

    오늘 한국의 자유 민주주의가 싫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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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나무 2009-07-03 10:08:03
    민주당과 한날당이..
    민주세력들과 보수세력들이 대립하는 이유...


    의복과 식료품값과 주택값은 낮은가격으로 안정되기를 원합니다.
    국민들이 자유 민주주의를 누리면서 국민들의 인권을 정부에게서 존중받기를 원합니다.
    국민들의 기초 복지를 제공하기를 원하기도 합니다.
    대외적으로 한국은 자존심을 가진나라이기를 원합니다.
    남북이 평화통일 하기를 원합니다..
    자유. 민주. 인권. 경제번영. 자존심을 가진나라. 국격이. 있는 대한민국을 민주세력들이 추구하고 그렇게 한국을 이끌어 가려고 노력하죠...

    한국이 잘되게 하자는 목표는 보수나 진보나 거의 같습니다..
    그런데..
    방법론적으로 조금씩 다르죠..
    민주세력은 전국민 합심해서 같이가자는 것이고 ..
    보수세력은 부자들이 먼저가자는 것이고..

    보수라는 사람들은 부자들이 더 부자되어야 한다..
    그러자면 국민들을 통제해야하니 미디어법을 개정해서 국민들이 말잘듣고 일잘하는 국민들로 만들자..
    한국이 더 빨리 발전하기 위해서 국민들을 통제하고 감시 관리하는것은 어쩔수 없고..
    교육은 학비부담능력이 있고 공부잘하는 애들만 골라서 더 교육시키고 나머지들은 대충 교육시켜서 산업현장에 내보내자는 그런 정책인듯하고..
    의료는 민영의료법에서도 들어났듯이 돈많으면 더 좋은 의료혜택..돈 없으면? 안좋은 의료혜택 혹은 죽던지.
    부를 부자들에게 더 집중시키기 위해서는 물가상승도 인권말살도 국민들이 고통 감수해라..엣날처럼 앞으로도 더 서민들이 희생을 해달라..
    외교는 주변국에 더 사대를 하자는 쪽이고..남북정책은 적대정책인듯하고,.

    민주세력들은..
    웃기지 마라..
    부의 독점은 극심한 빈부격차를 만들고.. 국민들간에 양극화를 만든다..
    부자들에게만 부가 독점이되면 사회 양극화로 약 80%에 이르는 국민들은 소득감소로 돈이없어서 소비를하지 못하고 그렇게 되면 결국 경제가 죽는다..
    소비가 있어야 경제도 돌아간다..
    극심한 빈부격차는 교육격차를 만든다. 가난한자와 부자간에 교육격차 절대안되고..모든 국민들은 공정한 교육의 기회가 있어야 한다..가난한집 자식들도 공부잘하면 출세할 길을 열어줘야하고..
    의료는 모든국민들 아프면 치료받을수 있게 해야한다...
    빈부격차 교육격차 의료격차 지역격차 이런것들은 사회적인 문제를 만들고 결국 한국은 지역 계층갈등으로 장기적으로 발전이 아닌 퇴보를 하게된다..국민들이 합심하려면 격차를 줄여가야한다.
    적당한 분배가 있어야 국민들이 소비를 할수있고 소비가 되어야 공장에서 생산을 할수있고,. 그렇게 안정적으로 쉼없는 전진이 있는거다..
    언론은 공정해야 한다..
    공정한 언론이여야만 국민을 노예화시키는 독재 수구세력들의 발호를 막을수있다..
    부자들은 부를 부자에게 더 집중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언론을 부를 거뭐진 대기업이나 재벌 신문들에게 주려하는데.
    언론이 그들의 수중에 들어가면 앞으로 국민들은 하류 인생에서 벗어날길이 없어진다..
    결국 자유 민주주의는 허상이 되고 국민들은 존중받지 못하는 노예화된다...
    외교는 한국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미국과 동맹을 확고히하되 미국도 한국을 존중해라는 것이고..남북 정책은 평화교류후 통일정책이고,,

    여기에다 일제시대의 친일 세력들이 오늘날 한국의 주류가 되었다는 문제가 걸려있고.
    일제에 대항했던 김구선생님의 세력들이 오늘날 민주세력화 했고..
    친일세력들은 자신들의 치부를 덮기위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그들의 걸림돌인 민주세력들을 북한을 이용해서 빨간색딱지를 붙여서 처리해왔고..
    또한 지역갈등을 조장해서 이용해왔고 ..이념갈들 지역갈등 조장으로 권력을 획득해왔고...

    민주세력들은 가장 중요한것은 국민의 인권이고 존중받아야 한다..
    독재세력들은 국민들을 억압 억제할수도 있다..이런 저런 문제로 다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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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돌아 2009-07-03 11:30:49
    너 머리도 돌이다.. 모든일 즉 역사, 현정치, 경제 등등 모두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눈과 머리를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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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반대 2009-07-03 13:04:54
    보편 타당한 생각과 멀어져 있고 그것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그 집단이 불행해 질수도 있다는 의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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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이 2009-07-03 17:01:09
    탈북자들의 수준이다. 북한 고등2학년생이 대한민국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을 못따라간다면서 ? 완전히 바보천치들만 사는 놈들이 뭘 안다고 비난 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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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반대 2009-07-03 17:27:46
    이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문화의 상대성이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아묻튼 사물을 바라보는 사고의 차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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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09-07-03 17:26:30
    정말 웃기는건 이런 탈북자들뿐 아니라 저소득층에 사람들조차 한나라당과 이 정부를 지지하는게 웃음밖에 안나와. 지금까지의 그나마 약간이라도 복지수준을 끌어올리고 저소득층과 소외된계층 노인복지등을 만들어놓고 혜택을 보면서도 지난 10년정권을 지지하지않고 욕하고 참 이해불가야. 그리곤 복지예산삭감에 지들 세금많이 내게 해줘서 고마워서 한나라당과 이정부를 지지하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된다는거지...탈북자들도 지난 김대중정부때부터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했고 그만큼 혜택을받고 살고있으면서말이지...애국자들이네 물가오르고 서민들 세금 더내게 해주고 전기세 물세 기타등등 국가에 더 많이 가져다가 주시니까 그게 고마워서 그렇게 지지하고있잖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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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7-04 02:37:04
    그런 현상을 '계급배반'이라 하죠.
    사실 저도 가장 이해하기 힘든 것 중 하나입니다.

    전에도 언급한 소득계층에 따른 여론조사결과를 보니, 소위 부자들은 참 약더라구요.
    그들은 예상과 달리 현 이명박 정부에 대해 대단히 비판적이었습니다. 민주주의의 후퇴, 언론자유의 후퇴, 경제정책 등 다방면에 걸쳐 부정적인 의사를 보였습니다.
    한 서울 강남의 주민은 인터뷰에서 '현 정권 참 천박해 보인다'는 표현까지 쓰더군요. 한마디로 품위가 없고 졸부 같답니다.

    그런데도 막상 종부세를 비롯한 감세정책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지지예요. 내 주머니에서 돈 나가는 것 줄여주겠다니까 안 좋아할 수 가 있나요.


    그에 비해 저소득층의 여론은 참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들은 민주주의의 후퇴보다 공권력 강화를, 언론의 자유보다는 통제를 원했습니다.
    게다가 자신들과는 하등의 관계도 없고, 나중에 결국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 뻔한 종부세 및 각종 감세정책에 대해서도 지지를 하더군요.
    세상에 자기 주머니에서 돈을 빼가겠다는 데 찬성하고 지지하다니...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저로서는 이해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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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천 2009-07-03 20:02:18
    님 들이시여, 한번 태어나 살고 가는 삶, 삶답게 사시기 바랍니다. 님 들 태어나실 때 어찌 태어나 어찌어찌 살다가 어떻게 가라고 안 일러 줘서 지금 삶이 잘 되었거나 잘 못된거 아닐 것입니다. 또 그런것을 투정함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자연스런 조물주의 창조방식에 의해서 태어나고 또 그렇게 모르는 방법으로 살다가 또 모르게 그냥 가는것 아니겠습니까? 어디서 어떻게 와서 어디로 가는지 누구도 모를 뿐더러 알려 하는 이도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그것 조차도 님들의 의향과 다르다고 이의를 제기하시진 않으시겠죠? 흐르는 물은 단지 물그대로 물대로 흐르게, 바람은 바람대로 불게, 모든것을 그들 나름대로 하여지게 하면 안 될까요? 당초부터 스스로 하여 질 것들이 누군가의 고의가 아닌 순간적인 욕망이란 실수에 의하여 고쳐지다보니 그 고침의 시비가 지금껏 이루어지는것은 아닐까요? 초등학교 때 "오이꽃이오"를 써 놓고 왼쪽에서 읽어도, 오른쪽에서 읽어도 똑 같이 오이꽃이었어요. 우리가 한문으로 한일자(-)를 지금처럼 보면 분명 한일자이지만 세워놓고 보면 아라비아숫자 1자로 봅니다.
    물론 비약논리일진 몰라도, 모든 사물은 그냥 스스로 들대로 있어지길 원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사계와 나름대로 그 기후에 맞게 잘 적응해 살지 않습니까? 오히려 그것을 각자가 아름답고 또는 슬기롭게 즐겨 대처 하는 모습들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님들께서 나라와 온 국민의 안위와 가치관의 향상을 위함인 줄 저는 이해 합니다. 그렇다면 그분들도 나름대로 그분들의 의도 된바가 있어서 이지 않을까요? 오천만 아니 7~8천만의 의사에 딱 맞는 치적이면 얼마나 . . . . . 하지만 . . . .너무 속 상해 하시는것 같아서 안타까워서 한 말씀 올렸습니다. 모쪼록 좋은 뜻 들 이루시기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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