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가 해야할 말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연세 74세면 그냥 조용히 사시는것도 한 방법이겠다, 지금 연세에 돌아가실때까지 진지 수발이나 들라는 이야긴데 문제는 그렇게 수발을 들어주어도 나중에 돌아가신 후에 재산한푼 나누어주지 않으면 수발들어준 분만 앞날을 막는것 아니겠는가? 만약에 들어간다면 아예 처음부터 재산을 일정부분 할당받고나서 들어가야 할것이다, 물론 세상 돈으로 모든게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지만 그것은 반대되는 할아버지도 마찬가지일것 같다, 기독교 입교자여야 한다? 그럼 봉사나 하며 소일하다 쫓겨나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