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북한이탈주민후원회에 문의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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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북한이탈주민후원회에 전화하거나 게시판에 문의할때 답변하시는 분이 너무 불친절하시다는 감이 안드시나요? 나만 그렇게 생각되나? 물론 사람의 성격에 따라 맘은 안그런데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때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을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서비스 업체인데 안나오는 친절도 전달하도록 노력하는게 사명감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전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 좀 그렇타는 생각이 드네요. 북한말에 "탁"하고 "툭"이 다르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후원회 게시판에 그런 글을 올리고 싶지만 사이트에 가입된 사람의 정보를 그 사람들이 다 알수 있을것 같아 감히 후원회 게시판에 올리기는 꺼려지네요. 앞으로 그래도 모르는 문제 등 여러가지 도움받을 일이 있을지 어떻게 알겠나요. 휴~~ 내가 너무 예민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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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의 이런 글이 올라오지 않게 보다 더 친절하게 문의에 성실하게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곧 이탈주민2만명이라는 시대가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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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대학입시상담때메 담당자님하고 통화해볼랬더니 전화하면 지금 통화중입니다, 쫌 이따가 하세요, 좀이따가 하며는 지금 잠시 자리를 비웠습니다. 좀 이따가 또 하며는 지금 회의 들어가셨습니다. 좀이따가 또 하며는 외근입니다. ㅎㅎㅎㅎ 참~~~담당자님과 통화 한번 하려면 아마도 이틀은 꼬박 전화통만 잡고 있어야 될듯~~~글타고 핸드폰은 규정상 알려줄수 없습니다 하고~~~물론 바쁘고 하겠지만...참 뭐라고 했으면 좋을지...
삼일동안 전화하고도 담당자와 끝내 통화못한 1인이였습니다.
그리고 전화하며는 아 전화잘하셨습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이런 느낌보다는 바뻐 죽겠는데 왜 하셨는데요? 이런 느낌이 다소 더 강한듯 하더군요...말한마디 참으로 중요하다는걸 다시 다시 느끼군 합니다.
그러나 대학 입시 같은것은 후원회 거칠것 없이 대ㅎㄱ 홈피 찾아 들어가면 간단히 풀릴 문제이며...
대학들과의 전화는 절대로 비는 시간이 없다.
그리고 대학 홈피에 모든 설명과 문건들이 명백하기에 문제 될것도 없다.
요즘음에는 미국에 가는것도 홈피에서 찾아서 신청하고 들어가면 간단히 되던데...
그리고 작년에 우리 가족 한명이 대학엘 가면서 서울의 4개 대학을 인터넷에서 찾아서 수험 등록을 하고 ...
또 인터넷으로 수험 번호를 받아서 시험도 쳤고,,,
인터넷으로 결과를 통보 받아서 현재 서울에 대학을 다니는데...
이나라 어디에 바빠죽겠는데,,,하고 상담을 받는곳이 있습니까?
한마디로 전화국 싸이트 상담원도 그러지 않습니다.
설마 상담원들 때문에 대학엘 못갔는가요?
욕을 할것은 하더래도 ..인정할것은 해야 합니다.
북한에서는 대학 접수과에 전화 한통도 못넣어 보던 분들이 이나라가 민주 사회라 해서 너무 없는것도 밀어 부치면 안됩니다.
물론 < 북한이탈주민 후원회>는 잘 모르겠으나 이나라의 대학들은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아탈주민후원회에는 탈북자들도 몇명 들어가 앉아 있습니다.
이탈주민 후원회에 탈북자가 없다는것은 모르는 소립니다.
지금 ,탈북자들 지식인연대 .회장을 하던 분도 후원회에서 일하던 사람이고 ...현재는 연세대를 졸업한 탈북자분도 후원회에서 일을 하고 잇습니다.
다들 겪어보고 글을 올리는겁니다.
참...저 같은 경우는 입국 오년이 지나서 좀 문제가 다소 있는 상황이라 담당자와는 필히 통화를 해서 결정을 지어야 하는 부분이랍니다.
일방적으로 자신의 잣대로만 기준하시면 안되지 않을까요?
게시판에도 상담글 남겼고...답변이 담당자와 꼭 통화를 하라고 했던 부분이기도 하구요...
홈피에서 하는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미 상당부분은 진척이 되어가는 상태이구요...
그리고 전화해보시면 알겠지만... 나만 그렇게 느꼈는가 했더니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꼈다고들 하시길래...더이상 왈가왈부 할
필요를 못느끼겠군요...
장마철인지라...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상담원 바뻐서 못 만나면 여기에서 정보를 공유하면 되잖아요
괜히 화를 내고 불만 가지지 마시고~
그럼 병 만납니다.
환경도 바뀌었는데 살아가는 지혜를 좀 스스로 터득하는 것도 익히고 말이죠.
온라인이라는게 얼마나 편리한데~
꼭 후원회 상담이 필요하다면 홈페이지를 찾아 상담문의 남기면 답변글이 들어옵니다.
휴~ 언제까지 입술까지 밥을 떠넣어주길 바라십니까?
대학입시준비하는 머리수준이면 능히 가능할 것 같은데~
후원회사람들도 대학교사람들이 아니니 상세한 절차까지 잘 모를 수 있으므로 해당대학 입시담당자와 통화하라고 연락처 알려줄 수도 있습니다.
불만을 먼저 표출하는 것부터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 감사하는 것부터 배웁시다~
혹 매너 안좋은 상담원이 있다할지라도 전체가 다 그렇게 잘못하고 싸가지 없는 것으로 매도하지는 맙시다. 안좋은 습관이죠.
대학입시합격해서 열심히 공부해 성공들 하세요~
좋은 글은 혼자 다 쓰는것 같더니 말 한마디에 자신의 준비정도와 성격이 그대로 ...밖으로 나오는 분이군요.
지금도 님의 심장 뛰는 소리와,, 거친 숨결이 느껴지며,,, 입에서 무슨 말이 침과 함께 막 튀어 나오는지 느껴지며 눈으로 보는듯 합니다.
미안 하지만 이 나라는 전화로도 잘 되지만 문제가 되는것은 본인이 한번 찾아가서 만나보면 매우 친절하게 ..그리고 명백히 잘 됩니다.
이런 계시판에서 헐뜯어 봐야 자기 수준만 얇아 집니다.
이나라의 대학이나 후원회에서 개선 되야 할문제들을 탈북자들 창에서 토론하면 본인들이 알기나 합니까?
그런것을 보고 < 아직도 문도 제대로 못연다.>하고 합니다.
자기만 똑똑한척 하지 마시고 해당 싸이트를 두두리든가 아니면 청와대로 들어 가세요. 여기서 떠드는것은 뒤에서 사람을 씹는 부끄러운 짓이죠.
비둘기님의 5 년지난 사항이 여기서 해결할 문제인가요?
그래 글을 올리니까 그 5년지난 문제가 해결이 됬습니까?
오히려 스트레스만 더 싸일텐데요...
지금 까지 좋아보이던 님의 이미지만 쪽 팔린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님은 남의 글이나 퍼다 올리는것이 남에게 도움을 주는 좋은 일일것 같네요.
왜냐구요?
님이 자기의 생각을 글로 올리면 정상적인 경로를 벗어나서 두마디 안팎에 입에서 돌발적인 수류탄이 날아 나오니까 말입니다.
비둘기님은 외모는 상당히 수준급으로 아름다울것 같은데 성격은 매우 무섭네요.
잘못했습니다. 예...예ㅖㅖㅖㅖㅖㅖ-
제가 없는 사실을 지어내는것도 아니고...
두목님의 입맛에 맞는 글들만 올려야 되는곳인가요?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올리는게 왜 지탄을 받을 일인가요?
내생각 내느낌, 니생각 니느낌 자유롭게 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걸 참 많이 느낍니다.
그런식으로 어필하시면 참 느낌이 안좋습니다.
말 한마디로 상처받는 마음만큼은 두목님이 더 잘 아실텐데 말이지요...
모쪼록 몸건강하시고 더운 여름 무사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나라의 대학들에는 바쁘니까 후에 전화 하라는 식으로 하는 데는 없다니까요.
그리고 그런 일이 있으면 그 대학이나 그 기관의 창이나 청와대 민원실에 민눤을 넣어야지...
여기들고 와서 서로 싸우는것은 문제 해결의 방법이 아니라고 썼는데 무슨 의견이 있는가?
상처 받은 마음???????????
나는 좀 모자라는 사람이여서인지...
할말은 하고 사는 사람이여서인지 상처를 받지 않고 삽니다.
상처라는 거야 원래 어린 아이들이 까불며 놀다가 잘 못 넘어지면 많이 나는 거지요. 어린애들 말입니다.
그러면 내륙성 기후의 영향으로 푹푹 찌는 이 여름에 상처 받지 않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