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증오 자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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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증오 조국이여 너는 누구냐? 너 이름만 부르면 증오로 불타고 마음은 달려가는 것이냐? 배고파 떠난 조국아 , 정일이 보기 싫어 떠난 조국아 . 왜 오늘은 이다지도 가슴이 메어지고 복수와 그리움으로 교차하는 것이냐? 조국아 나는 독재 정권을 버렸지 너는 버리지 않았노라 조국은 비새는 판자 집에서 나를 기다리고 계실 어머님의 모습이며 널판자 대문에 기대시어 흰머리 만지시며 눈물을 머금고 멀리 떠난 아들을 기다리시는 어머니의 모습이노라 조국아 기다려다오 고향아 기다려다오 어머님이시여 기다려 주세요 하나 된 조국의 품에 이 아들 안아 주세요 달려가 안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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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연마 하여 멋진 시인 으로 거듭나기 바랍니다.
그런데 몇년이나 사셨소?
아직 독신이시라구요? 빨리 장가를 가셔야지요.
장가 드실때 청첩을 기대 할게요? 농담 아닙니다.
혹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조국이라 하나요? 그렇다면 조국보다 그냥 공화국이라 하는 것이 어떤지요???
시를 좋아 하시는 수녀님이신데
조국이라 저는 한번도 조선민주의 인민공화국 (북한이말하는 )이 조국이 아니라 나의 피와 땀 조상의 피와 땀 조상의 뼈와 무덤이 있고 나를 기다리는 어머님이 계시는 북한입니다
저는 호주를 좋아 하지만 외국에 갈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밥이나 먹고 내가 말할수 있고 천대 받고 고생하는 대한민국을 제2조국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냥 배가 고프지 않으면 좋아요
모든 분들에게 행복을 기원하시기를 바라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