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한국정부는 탈북자 구원에 더욱 적극적이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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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조선족으로서 중국에서 우리민족력사도 제대로 못 배웠고, 우리민족의 우수하고 유구한 문화에 대해서도 잘 배우지 못했다. 그래서 민족정체성이 좀 떨어진다. 한국인과 교류하면서부터, 난 나의 부족점들을 많이 발견했다. 민족정체성부족에 대해서도 많은것들을 뉘우쳤고... 더우기 여기 탈북자사이트에 왔어야, 일부 조선족들의 정말로 망측한 짓을 많이 했다는것을 알았으며, 또한 많은 죄책감도 느꼈다. 거나, 조선족들은 정부도 없고, 권력도 없고, 군대도 없고, 외교력에 없고, 돈도 없다. 조선족들이 탈북자를 방조해주는덴 제한성을 가질수밖에 없다. 그러기에, 탈북자들을 방조하는덴, 그래도 그 어떤 방면에서나 모두 조선족들보다 우세인 한국인들과 한국정부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선족들도 탈북자들을 계속 방조해 주어야 하는것은 당연한것이고...) 여기 탈북자사이트에서 이런저런 문장을 보고, 탈북자분들이 적은 소감을 보고, 내가 느낌점을 몇마디 적는다. 1. 탈북자들을 한국에 데려온 사람들에겐 무조건 500만정도 장려해라! 여기, 한국에 간 탈북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한국에 간 탈북자분들은 빚더미 지지 않는 사람은 기본상 없다. 브로커들에게 다소 다 뜨기우고, 한국에 발을 들려놓는 순간부터 빚더미를 지고 있다. 북에서 고생을 죽도록 하고, 정치적인 압박을 죽도록 당한 사람들이, 중국에서도 온갖 고생을 하고 겨우겨우 한국에 왔는데, 그들이 한국에 오자마자 빚더미에 앉게 된다는것이 말이 되는가??? 탈북자들은 한국에 온것은 자신의 조국을 찾아온것이다. 자신의 조국을 찾아오는데도, 왜 돈을 내야만 하는가? 한국에서 와서 낯선 환경에서 친인도 없는 환경에서 문화적인 장법과 심리상의 고통을 당하면서 고독하게 살아가야 하는데, 그들에게 빚더미까지 안겨놓으면, 그들은 어떻게 한국에 빨리 적응해서 새로운 생활을 하겠는가? 탈북자들을 데려오면 정부에서 500만원씩 주면, 많은 사람들은 죽고살고 탈북자들을 데려올것이다. 요즘 한국경제가 어려운데, 자신의 돈까지 내면서 탈북자들을 데려올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적어도 정상적인 비용은 정부에서 가담해야만, 그들도 선뜻이 나서서 탈북자분들을 데려올것이 아닌가? 여기 탈북자사이트에서도 탈북자들을 방조하고 싶어하는 한국이들이 아주 많지만, 돈이 따리기에 탈북자들을 방조하지 못하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문제는 응당 정부에서 나서야 하는것이다. 2. 한국정부는 적극적으로 중국과 교섭해서, 탈북자들을 난민으로 승인받고, 무사하게 한국으로 데려와야 한다. 한국정부는 얼마전에 유엔에서도 북한의 인권상황이 어렵다고 제재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중국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는다. 탈북자들을 한국정부에서 돋지 않으면, 누가 돋겠는가? 한국정부에서 방관하면, 세상에선 탈북자들을 도울 사람은 하나도 없다. 다른 나라나 사람들이 탈북자들을 방조해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한국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여햐 한다. 중국은 원래 인권후진국이다. 아직도 미개한 부분이 많은 나라이다. 이런 나라들에게 인권을 주장하는것은 중국이 선직국으로 되게끔 방조해주는것이다. 중국사천에서 지진으로 몇천명이 죽었지만, 탈북자분들은 몇십만명이 중국에서 인신매매를 당하고 있으며, 중국짱깨들의 씨받이질 하고 있다. 어느것이 중요한가? 지진이 나서 사람이 죽고 먹을것이 없어서 난리인데, 거기에 외국의 대통령까지 가서 부담을 왜 주는가? 왜 탈북자들을 보려는 가지 않는가? 탈북자는 누구인가? 대한민국 국민이다. 한국헌법에 그렇게 되여 있다. 헌법도 준수하지 못하는 정부는 존재의 가치가 있는가? 3. 탈북루투를 명확히 하라! 탈북자들은 왜 한국으로 오지 못하는가? 오고 싶지 않아서 오지 않는것이 아니다. 돈이 없어서, 그리고 한국으로 어떻게 오는지 모르기에 한국으로 오지 못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인신매매당하고 씨받이로 살아가고 북송이 되는것이다. 몇년전엔 한국국회의원들이 몽골에 가서 중국과 몽골의 국경선에 난민촌을 건설하네 어찌네 하더만은 감감무소식이다. 태국, 라오스.. 뭐 이런 나라들도 몇년전엔 거론이 되더거만, 요즘엔 아무 소식도 없다. 탈북자들이 중국에서 한국으로 올수 있는데서 가장 관건적인것은 안전하게 한국으로 오는 루투이다. 브로커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움직이므로, 성공률이 낮다. 한국정부에선 정부에서 나서서, 안정한 루투를 만려해야 하며, 중국의 탈북자들이 모두 어디로 어떻게 가면 된다는것을 다 알도록 해야 하는것이다. 중국이 난민으로 승인하지 않으면, 한국정부는 중국의 입장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 국정원들을 풀어서라도 루투를 만들고, 탈북자들을 데려오라... 4. 탈북자들을 방조해준 조선족들에겐 장려를 주라... 조선족들은 탈북자들을 방조해주다가 발각이 되면 감옥에 가거나, 벌금을 당한다. 탈북자들을 한국에 데려오다가 한국인이 잡히면, 한국으로 추방되거나 이송될 가능성이 있지만, 조선족은 붙잡이면 감옥에 간다. 탈북자들을 방조해 주려고 해도, 이런 처벌이 무섭기에 방조를 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탈북자들을 방조해준 조선족들에게 장려를 해주면, 적어도 그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탈북자들을 방조해줄것이다. 조선족들도 모두 경제가 어렵고, 살기 힘든데, 탈북자들을 방조해주는것도 하루이틀이다. 장기간 먹여주는것도 부담이 된다. 그러기에, 한국은 탈북자들을 그냥 조선족들에게 맡겨놓지 말고, 탈북자들이 한국으로 올수 있는 루투와 방법을 모든 조선족들이 알도록 제시해 주어야 한다. 그러면 조선족들도 경제적인 원인으로 탈북자들을 돋지는 못하지만, 그 루루에 보내서 안전하게 한국으로 보내줄수가 있는것이다. 적어도 탈북자들을 대문을 내보내면서,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한다고 알려주면서 대문을 내보내주지 않겠는가??? 몇년전에 보니,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붙잡아서 북한에 보내준 조선족을 한국에서 판결해 버렸던데... 한국에선 탈북자들에게 죄를 지은 사람을 판결만 하지 말고, 탈북자들을 도워준 사람에게 장려도 해 주어야 하는것이다. 조선족들도 탈북자들이 인신매매를 당하는것을 뻔히 보면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신고하면 탈북자가 북송이 되고, 가만이 있자니 너무 미안하고, 탈출시켜 주자니 돈이 없어서 먹여주지 못하고... 한국에서 한국으로 갈수 있는 루투를 마련하고, 조선족들을 장려해주면, 이런 문제는 많이 해결이 된다. 적어도, 조선족들이 어떻게 해야만 정확한 길이고 방도라는것을 알려주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감옥에 쳐넣던, 죽이던 하는것이 정도가 아닌가? 한국정부는 조선족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 길은 열어주지 않고, 앉자서 망치나 두두리면서 판결이나 해대고 있으니, 너무 답답한것이 아닌가? 탈북자분들이 두만강을 건어와도, 탈북자분들이 어디로 가면 한국으로 무사히 갈수 있다는 길만 알면, 거기로 갈것이다. 또한 조선족들도, 탈북자들을 어디까지 데려다주면, 돈을 벌수 있다는 소문을 알면, 거기로 보내줄것이다. 적어도 인신매매당하는 경우는 최대한으로 막을수가 있다. .... ... .... 이상입니다. 여러가지 느꼈던, 저의 개인적인 소감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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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용을 지불하는 문제는..한국이 화수분 단지도 아니고..
나쁘게 보자면 탈북자입국 장사라는 새로운 시장이 형성된다는 얘기이고
현재의 300만원선의 입국비용이 500만원으로 아니..그이상으로 향상된다
는 얘기가 되는 것이고...
한국정부가 정해진 예산내에서 탈북자정착금도 축소하는 마당에 님의
의견은 현실적인 정부예산제약에 걸릴 것으로 사료됨.
또한 인신매매 조직이 형성되었듯이, 탈북자입국 시장조직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채택되기 심히 어려운 의견이라고 봄.
2.중국정부는 한국보다는 북한이 체제유지 차원에서 정치적으로 더 중요한
존재이므로 북한을 무시하고 한국의 제안을 수용할 확률은 0 %임.
한국이 문제가 아니라 중국이 문제임. 설득당할 수 없는 중국을 설득하
라는 어불성설은 그만 하삼.
중국정부는 조용히 진행되는 탈북자의 한국입국은 묵인하고
있으며 조용한 해결을 원함. 실질적으로 그리하면 되고..
3.탈북루트를 분명히 하라는 것은 북한에게 탈북자들을 검거해 가라고
길잡이를 해주는 것임을 정녕 모르고 하는 소리인지?
4.그 의견은 수렴할 가치가 있어 보임.
님이 할 수 있다면 지속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보삼.
간만에 굿 아이디어!!! 라고 나도 인정한다.
현실적인 돈 문제를 빼고 무조건 남에게 자선만을 강요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탈북자와 중국동포와의 사이가 나빠진 것도 현실적인 돈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보기에도 4번째안은 생각해 볼 가치가 있을것 같습니다.
되기만 한다면, 한국정부, 탈북자, 조선족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셈이 되니까요.
하지만 나머지 3가지 안의 문제점이 있다면...
1.한국정부에서 나서 500만원을 내라는 것은...돈의 액수가 문제가 아니고
자칫 한국이 돈을 주고 탈북자를 납치한다. 한국이 돈으로 북한 주민의
탈북을 기획해 북한을 무너뜨리려 한다는 국제적 비난에 직면할 가능성
이 아주 높습니다. 중국도 북한도 가만히 안있겠지요.
북한은 남한이 도발한다고 볼 겁니다.
하지만 좀 더 세부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해 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
합니다.
2.중국과의 교섭은 지금도 하고 있는걸로 압니다만,
중국의 입장은 대량탈북으로 인한 북한 붕괴를 절대 원하지 않기 때문에
중국의 안보가 걸린 문제이므로 극히 완고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유엔같은 곳을 통해 세계여론을 움직여 다각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고 봅니다.
3.탈북루트 공개는 중국의 난민인정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절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항입니다.
4.남-북-재중 한민족이 단합할 수 있는 무척 현실적인 대안인것 같네요.
재중동포 지원을 통해 북한 난민을 도울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새로운 시각
을 열어 주셨네요.
연속 2편 올린것이 아닙니다. 2편을 여기 "자유방"이 아닌 "토론방"에 올려 놓았는데, 여기로 추방당했어요. 앞에 문장은 어제 올리고, 이 문장은 오늘에 올려놓은것입니다.
아수라백작님/
1.은 예산문제도 있고... 정부의 허가가 없이 북한인을 만나지 못한다는 한국의 국보법의 제한을 받는 이런 문제도 있어요.
"내가 탈북자들을 중국에서 한국으로 데려왔다"고 하면서 한국정부에 가서 말하면, 한국정부는 이 사람을 감옥에 쳐넣어요!, 한국국가보안법을 위반했기 때문이죠.
좌우간 어떠하던, 한국국회의원도 모두 한국인입니다. 짱깨나, 왜놈들이 아니고, 모두 한국정체성을 가진 순종 한국인들입니다. 한국인들이면 뭐가 통하는것이 없을까요? 국회의원들은 한국정체성, 민족정체성이 썩어빠진놈들은 아닌바, 상의의 가능성이 있고, 토론의 가능성이 있고, 합의를 도출해낼 가능성이 없을까요?
2.
한국과 중국의 무역액은 1500억딸라입니다. 이것은 한국과 미국의 무역액의 2배 거의 됩니다. 중국과 조선의 무역액의 몇십배가 되고...
중국으로 하여금 한국에선 경제적인 이득만 아니라, 정치적인 이득도 더 많이 얻어가질수 있다는것을 설명하고, 또한 정치적인 이득을 중국에 주면 되는것이죠!
한국은 죽은 송장도 아닌데, 왜 한국의 적극적 의의는 무시하고, 피동적으로만 생각하나요??? 한국은 얼마든지 중국에 정치적인 이득을 줄수 있으며, 조선을 초월하는것은 아주 간단한 문제입니다.
무엇을 얻으려면, 꼭 뭔가를 지불해야 하며, 주는것이 많으면 얻는것도 많습니다. 님은 한국에서 중국에 아무것도 주지 않고, 뭐나 다 가지려고 하닌까 문제가 되자나요. 세상 어디에 그렇게 좋은 일이 있어요.
결국엔 주는것이 얻는것보단 더 많으니, 믿지는 장사이므로 하지 않는다는 말이자나요.
탈북자들의 생명을 가지고 지금 장난하고 있나요?
4.
잡힐정도로 하면 그것이 무슨 루투인가요?
잡히지 않을 정도로, 잡자고 해도 잡을 방법이 없는 방법을 생각해 내야죠.
그리고 국정원에서 움직여야 하고...
예를 들면, 중국과 몽골의 변경선은 아주아주아주 깁니다. 소밸보다도 더 깁니다.
한국에서 몽골로 하여금 변경선에 군대를 많이 파견해서 지키도록 하고, 탈북자들이 넘어만 가면, 난민소로 데려가면 됩니다.
중국도 군대가 200만명 넘어가도 그렇게 긴 변경선에 군대를 널어서 다 지켜낼수가 없는 일입니다.
또한 탈북자들은 국경선만 넘으면 되는것이 아니고, 넘어서 인가가 있는곳까지 찾아가야만 하는 문제입니다. 그러기에 몽골로 하여금 군대를 많이 파견해서 국경선을 지키도록 하면 되는것이고...
현재, 한국정부에서 적극적이지 않는것은 명확합니다.
한국정부에서 적극적이지 않으면, 탈북자들을 방조해줄 사람은 없습니다.
인젠, 십여년이 지나갔습니다. 얼마나 많은 탈북자들이 더 고생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까?
탈북자들이 중국짱개들의 씨받이로 되여서, 우리민족의 피가 다 뒤죽박죽이 되는것을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합니까?
한국정부가 무관심하면, 조선족들은 더욱더욱 피곤해 집니다. 한국인, 조선족, 탈북자...이 3자는 서로 감정의 골만 깊어져서, 우리민족의 미래에 되돌릴수 없는 후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런 감정의 골은 더 깊어져서는 아니 됩니다.
후회와 반성이 되는 부분이 있음을 고백한다.
조선족에게 어떤 부분이 힘든 부분인지를 미처 모르고 조선족을
싸잡아 비난했음을 반성한다.
이렇게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하고
그동안 비난하기 위해 올렸던 많은 글들에 대해 사과한다.
아직은 앙금이 있는지 존대말이 안나오넹~
1. 현재 충분하게 이미 북한을 작극할만큼 다 해 놓았어요.
남은것도 전쟁을 하냐 아니 하냐는 문제밖에 없어요.
이제 더 뭐가 두려워요?
2. 중국에서 난민으로 인정하면...
조선은 인차 두만강, 압록강 국경선을 싹 막아버릴것입니다. 북한에서 중국으로 넘어오는 일은 더는 없을것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혹은 중국으로 넘어오기가 현재보단 퍽 힘들겠죠.
3.은 이미 우에서 다른 분의 글에 대답을 했어요, 그것을 참조하세요.
4. 한국사람들은 조선족들이 이미 한국정체성을 잃었다고 생각하기에 한국인들을 설복하기가 쉽지 않을것입니다. 한국국민들의 동의을 얻어내기가 아주 어려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번항에 긍정적인 사람으로서..
조선족은 한국에 대해 공헌한 바가 그리 크지 않으니
이번기회에 한국을 위해서가 아니라 8천만 민족을 위해서
조선족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스스로 제안해 보는 것도
한국내의 자신의 위치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수 있다.
한국인이 님이 제안한 4번항을 주동적으로 이끌어 나가면
그 결과물은 한국인의 차지가 되어 버린다.
물론 중국에 있는 사람들이 한국정부를 향해 외친다는 것은
불가능하니, 한국에 들어와 있는 조선족의 인맥을 활용해 봐라.
독일이 통일전 서독에서는 동독에서 벌어지는 인권유린사항을
조목조목 기록해 두었다가 통일후 그 댓가를 받아 냈다고 하던데,
한국에서도 조선족사회에서 이뤄지는 일들을( 탈북자구원에 한해
서 얘기하자면) 기록해 두었다가
탈북자에게 도움을 많이 준 조선족에겐 한국입국의 기회를 더
쉽게 준다든지, 아니면 더 오래 체류할 수 있는 비자를 준다든지
하는 식의 특혜를 주는 것도 생각해 볼 일이다.
이런 저런 제안을 해 볼 수는 있는 거 아닌가?
한국정부나 한국인들은 솔직히 말하면 제배 불러서 급할 게
사실이다.
굳이 돈들어가고 골치아픈 일들을 큰 실익없이 하려 들지 않는다.
허나
탈북자들에겐 절박한 문제이며, 조선족에겐 당장 내 삶이 시끄러
운 귀찮은 문제이지 않은가?
한번 시도해 보시라.
그동안에 보여준 집요함이라면 님은 충분히 해낼 수 있겠다.
한국인에게 꺾이지 않고 끊임없이 이 창에 들어 오지 않았는가?
조선족이 하는 말이라고 콧방귀도 안뀌더라도 그 먼곳에서도 하고
한국에 들어와 있는 조선족들도 반복해서 하면...
분명 변화는 찾아 올 것이고..
그런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것이 바로 조선족이 민족내에 위치를
확보해 나간다는 의미인 것이다.
글을 읽고 난 느낌은, 님의 진정성과 고민은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만, 전혀 현실성은 없다는 겁니다.
일단, 지금 중국의 입장에선 절대 '탈북자 문제'를 공론화할 수 없습니다.
알아야하님께서는 우리와 중국의 교역량 등을 들어, 마치 우리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면 중국이 우리 요구를 들어줄 수도 있을 것이라 기대하시는 것 같은데, 중국의 입장에서는 우리와 경제적 이해관계가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북한을 결코 놓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에게 있어 북한의 존재는 그들의 '안보문제'와 직결되는 중요성을 갖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 중국이 우리와 탈북자에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배려는 '그냥 모른 척 하기'입니다. 다만, 너무 방관해 버리면 북의 반발을 살 수 있으니, 적당히 막는 척도 해야겠죠.
그나마 이것도 대한민국의 위상과 경제적 이해관계가 있으니 그나마 가능한 것이라는 걸 정말 모르십니까?
역설적으로 우리가 '탈북자 문제'를 외교적으로 공론화하면 할수록, 중국의 탈북자에 대한 대처는 강경해질 겁니다. 왜냐하면, 일이 커질 수록 북한을 의식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도 중국이 '탈북자 문제'를 잘 몰라서, 또는 능력이 없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은 것이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의지'입니다.
중국 입장에서는 우리나 탈북자들이 그들 사회에 필요 이상의 혼란과 자극을 주지 않는 한은 지금의 기조를 유지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들을 바꾸려 한다면 현재의 여건조차 부러워하게 될 날이 오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게 자칫 국가차원의 납치.인신매매로 비쳐지지 않기위해서 좀 더 가능
한 방안 - 예를 들어 정부주도가 아닌 유럽NGO단체를 통해 중국동포를
경제적으로 지원해 탈북자를 데려오는 우회적인 방안 등 좀더 다양한 방
법을 모색할 수도 있겠다는 취지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2.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이 갑니다.
근데 난민인정은 님이 먼저 올려 놓은 것이라 쓴 것입니다.
중국에 정치적 이득을 주면 된다고 하셨는데, 북.중의 정치적 동맹관계
를 깰 수 있을 만큼의 대안이 있으신지요?
4. 한국사람중 조선족들이 민족 정체성을 잃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
만, 이성적인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너무 온라인세상에서 철
없는 네티즌들만 상대하다보니 그렇게 생각되실 수도 있겠으나, 컴퓨터
밖에는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중국동포들이 전체의 이미지가 아니듯이, 안좋은 생각없
는 한국인이 한국인 전체의 모습은 아닙니다.
물론 한국은 단번에 동의가 모아지지는 않는 복잡한 사회니, 시간이 좀
걸릴 수는 있겠지만 비관적인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뭏든 서로의 상처를 긁지 않는 건설적 대안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두목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7-22 23:45:50
그런 인간은 저주를 받을 겁니,똥돼놈.... 밥도 화장실에 가서 먹는놈들,돼지굴에서 파리와 같이 공생하는 짐승,북한에서 건너온 더러운 스파이 새끼냐? 더러운 낸새가 나는구나 ,빨리 병원 항문과에 가보라구.
너들 처럼 촛불 켜놓고 질질 짜는놈 없거든.
벼원에 가보라구. 불쌍하구나.
2 개들아..말한마디 잘했다. 그래 내가 리틀 김정일이다.
그래 어절테냐?
아니..아니.. 나는 리틀김 이아니라 김정이르의 형님이다.
김대중 이 개새끼야. 이 큰형님이 왔는데 인사도 아나오고 ,,,
더러운 네눔의 똥강아지들만 내보내느냐?
아주/보고보고/ 이런 똥개들을 나를 마중하려 보내느냐? 3 더 신경 쓰게 건들지 말고 가만 있으면 될텐데 ...
뭐가 간지러워서 글을 올리며 지랄하냐? (자기하고 견해가 조금 다르면 전부다 북조선 스파이로 모는 사람입니다 두목님이 겁나서 난 댓글도 못올리는 판입니다 두목님하고 견해가 조금만 틀려도 북조선 스파이로 몰면 어쩝니까? 두목님의 글보니깐 똑 마치 북조선중앙방송의 아나운서들이 리대통령 욕하는 방법하고 너무도 비슷하게 사람 욕하네요 )
님의 글 내용을 보면, 저의 글에서 2번째 내용이 현실성이 없다는 말씀이자나요. 나의 글중 4개나 모두 현실성이 없다는 말이 아니고!
그러면, 2번째가 현실성이 없다고만 말씀해야지, 왜 그냥 대고 나의 글은 현실성이 없다고 말해요?
나의 글 2번째내용을 부정하다고, 나의 글 전체를 부정하는것이 아니자나요!
(ㅉㅉ)
2번째 내용에 대해서...
중국에 넘어온 탈북자들을 대량으로 한국으로 데려오고, 중국에서 난민으로 인정하면, 나의 판단으론 북한에서 국경선을 막아 버립니다. 그러면 북한에서 탈북하는 사람들은 더는 없거나 아주 적은 수자입니다.
중국은 "탈북자들을 난민으로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안보이익"과 "정치이익"을 챙길수 있어요. 량자는 모순이 되지 않습니다. 즉 남한에서 탈북자들을 대량으로 남한으로 데려가던,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난민으로 인정하던, 북한정권이 무너질 정도로까지는 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전에 조선에서 국경선을 막아버리기에 북한으로선 자신이 그것을 막을 방도가 충분히 있기에 그렇게 엄중한 정도로까지는 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문제는 남한입니다.
자신들이 도달하려는 "정치목적"과 "탈북자들을 데려오는것"이 서로 모순이 되기 때문입니다.
국제정치엔 영원한 친구도 없으며, 영원한 적도 없습니다. 오직 자국의 이익만 있습니다.
한국이 중국에 이익만 주면 탈북자문제는 얼마든지 해결이 가능합니다.
탈북자들은 한국국민이며, 그들의 생명과 이익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것보다 한국의 "정치목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탈북자분들은 희생을 할수밖에 없죠.
중국과 한국은 "전략동반자관계"입니다. 사실 이런 관계는 아주 밀접한 관계입니다. 단지, 한국이 너무 내실이 없다는것이죠.!
지랄 말고 나가거라.
한심한 인간들이 한국정부에 건의 하려면 절부 창에 글을 올릴것이지 여기다 올려 놓고 얻으려는것이 뭐냐?
똥돼눔의 낚시글에 동참하는 한국의 쓰레기들은 더 한심한 거지들이고,,,,
너들끼리 잘들 놀다 가거라. ㅋㅋㅋㅋ 바보들아...
싸잡아 비난하기가 취미네요.
낚시 좋아 하시죠?
낚시 다니다 보면 자연히 수양이 되지 않나?
아이들 가르치시는 분이 인격이 이게 뭡니까?
- 마지막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7-23 00:01:01
나를 아는척 하는가? 숨어서?
자기는 대단한척 남을 가르치며?
대단하구만... 창관리자 님이신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인격이라구?
어른을 가르치는 인격은 확실히 대단 하구만
뒤통수 한번 멋있게 치는구만.
그래 / 이제는 나두 신물이 나네.
물러 가라면 가지. 이 창이 조용해 질걸세.
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