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기자 강철환님이쓴 <평양의 어항>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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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책을 읽으면서 눈물도 수없이 흘렸으며 또 어떤때는 증오심으로인하여 내가슴속에서 끓어오르는 심정을 겨우 참아내기도 하였다...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10년...너무나도 몸서리가 치고 너무나도 비참하다. 강철환님의 가족과 또 그수용소의 모든가족들..얼마나 고통이 많았으랴...상상이간다. 이 현실은 어느세계에서도 찾아볼수가 없을것이다.. 이책에 빠져들어가면 갈수록 그 사회가 얼마나 혹독하고 잔인한 사회라는걸 더 뼈저리게 하였다. 그 죽음의수용소에서 살아나오다니..기적이였다...한사람이라도 더 살아나왔으면 하는 나의바램도 하늘만큼이나 크다. 난 이책을 이나라 아니.전세게 사람들이 다 읽어보았으면 한다. 그리고 특히 우리 탈북인들도 말이다. 읽고나서 하고싶은말과 심정을 여기에 다 실으면 더욱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구 내가 생각한건데 우리 탈북자들이 하나와같이 단합이되었으면 좋겠다..단합이 부족하다.어떤때는 안타까운생각도 들군한다..그러려니 마음도 아프다..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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